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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수없어 만나고 싶은데 그런 슬픈 기분인 걸 말할 수 없어 말하고 싶은데속마음만 들키는 걸









Voice Newtype No.53


Kenjiro Tsuda

swim in midnight


촬영 : 야마구치 히로유키키 / 헤어메이크 : 마에하라 쿄코 (e-mu) / 취재・문서 : 이케다 하루요


Interview

츠다 켄지로

재미를 제공할수있는

존재로 있고싶다


「보이스 뉴타입」에 오랜만에 등장하게된 츠다 켄지로에게, 차분히 바에서의 촬영을 부탁했다. 실은 술을 못마신다는 그. 하지만 바에서의 서있는 모습이 멋있는 것은, 어른의 여유로 부터 나오는것인가. 「무엇에든지 도전하고 싶다」라고 말하는 츠다의, 일에 임하는 생각은.


―― 올해는 인기TV시리즈가 3개나 극장판으로 만들어졌네요. 각각의 작품에 대해 들려주세요. 우선은 2월에 공개된 「극장판 TIGER & BUNNY - THE Rising-」부터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그려지지 않았던 네이슨의 과거가 그려져있어, 좋은 씬을 많이 만들어주셔서 기쁘다는게 솔직한 감상이네요. 다만 그때까지는 밝거나 재밌기만 했던「분위기를 타는게」전부인 캐릭터로써 연기해왔었는데, 엄청 시리어스한 내용이어서, 아후레코때 긴장을 했네요. 평소 거의 긴장을 하지 않는데도 말이예요 (웃음). 연기를 해내었을땐 안심했어요. 


―― 3월에 개봉된「극장판 박앵귀 제2장 사혼창궁」은 어떠셨나요?

 제대로 된 카자마 (연기한 캐릭터) 라고하면 이상하지만, 드라마가 제대로 있고, 분해서 말도안되는 말을 그다지 하지 않는 카자마를 연기한게 인성적이네요. 히지카타와 대립하는 씬에서 중요한 대사나, 타이틀도 제가 말해서, 중대한 입장이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작년 공개된 제1장에선, 카자마는 공포의 대상이었던 느낌이었습니다만, 제2장에선, 주인공인 치즈루와의 거리가 한숨에 가까워져서, 캐릭터의 기분에 다가가는것도 가능했고, 연기할수있어서 기뻤어요.


―― 7월에 공개된 「극장판 K MISSING KINGS」는?

 극장판을 하게됬다는 얘기를 들었을때 「(제 캐릭터가) 등장은 하나요?」라고 확인을했어요 (웃음). 출연하고 싶다라는게 솔직한 기분이어서, 어떤 형태로든「K」에 관여하고 싶었기때문에, 출연할수있어서 기뻤어요. 여기에서도 중요한 역을 맡게 해주셔서, 하는 보람을 느꼈어요.


―― 현재 출연중인「Free!-Eternal Summer-」에선 은퇴한 미코시바가 꽤나 좋은 느낌을 내기시작했는데요.

 이것도 2기가 시작된다고 알게 되었을떄 「(제 캐릭터가)등장은 하나요?」라고 물었었어요. 등장은 했었지만, 수록이 시작되었더니 갑자기 졸업해서, 이 포지션 위험하네에 라고 (웃음). 미코시바는 메인캐릭터와는 한발 떨어져있는 역이었기때문에, 어떻게 하는게 재밌는지 생각을 했었네요. 평범하지 않은 편이 좋겠다고 생각해, 여러가지를 시도해봤어요. 미야노 (마모루) 군도 다양한 연기로 노는걸 좋아해서 CD드라마에선 둘이서 놀고있었네요. 하지만 미코시바는 가끔 좋은얘기도 하니까, 방심하지 못해요 (웃음). 단지 재밌기만한 선배가 아니었다, 고 신경쓰면서 임했네요.


―― 애니화가 결정된「GANG STA.」라는 작품에 대해 알려주세요.

 마피아세계의 아웃트로라고 하는 2명의 주역이어서, 폭력적인 씬도 있고 「남자냄새」가 난다는게 첫인상이었어요. 하지만 섬세한 부분도 있고, 그림의 터치나 말의 초이스가 독특해서, 단지 남자냄새가 나는것뿐만이 아닌, 신기한 작품이예요. 애니 전에, 원작 코믹스의 특전 CD로 시작을해, 드라마CD가 3장 나오는게 정해져있습니다.


―― 츠다상이 연기하는 니콜라스는 어떤 인물인가요?

 이 작품은, 능력자의 얘기이기도 해요. 능력자는 트와일라잇이라고 불려져, 능력에 따라 랭크가 정해져있어, 차별도 받아들이고 있다는 슬픈 얘기를 짊어지고있어요. 제가 연기하는 니콜라스는, 능력을 갖고 있는 대신에, 청력을 잃어 기본 말을 하지 않아요. 다만, 가끔 툭하고 말을 하네요.


―― 한마디의 대사에 무게가.....

 맞아요. 원작에선, 니콜라스의 대사는 손글씨로, 평범하게 말하는 법이 아닌듯이 표현되어있어요. 드라마CD는 소리만으로 표현되는 세계이기때문에, 어느정도 듣고 느끼실수 있도록 대사를 말하고있습니다만, 애니에선 어떤 표현을 하게될지... 이게 프레셔예요. 무대에선, 특이하게 말하는 캐릭터를 연기해 본적이 있습니다만, 애니에서 연기할수있게 되는 날이 올줄이야. 굉장히 기대하고 있어요.


―― 여러분야에서 연기를 하고 계시는데, 성우로써의 일의 즐거운점은 어떤게 있나요?

 연기를 한다는 근본적인 부분에선, 모두 같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쟝르에 따라 표현방법이 달라서 성우는 장인적인 점이 크다고 느끼네요. 이 입을 뻥끗하고 있는 사이에, 애니의 표정에 맞춰서... 라는 연기를 요구하시기때문에, 바늘에 실을 한번에 넣는것같은 순간이 많은 느낌이예요. 쓱하고 실이 들어갔을때의 달성감은 다른 장르에서는 맛볼수 없는 재미예요. 저는 근본적으로 뭐든 하고싶고 뭐든지 도전하고싶어해서, 성우로써의 일이 계속해서 있는게 기쁘고, 다른것에도 손을 뻣어나가고 싶네요.


―― 10월에 발매되는 사진집도 도전의 하나인가요?

 그렇네요. 「사진집을 내지 않겠나?」라는 오퍼를 받고, 「저, 젊지않은데 괜찮나요?」라고 (웃음). 저에게 있어서 사진집이라는 비젼은 전혀 없었기때문에, 역으로 재미있을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할려면 철저하게 제대로 하고싶어서... 정말 귀찮은 인간이예요. 저도 제가 부담스러울정도로 제대로 해서, 한발도 빼고 싶지 않았어요 (웃음).


―― 그럼, 츠다상이 원하시던게 가득담긴 사진집으로 만들어졌나요?

 일단은 서점의 사진집의 코너에 가서, 최근의 사진집에 대해서 조사하는곳에서부터 시작을했으니까 (웃음). 서접에 늘어져있지 않는 사진집을 만들자 라고. 지금, 마지막의 마무리를 하는 단계에 들어갔으므로, 사진의 슬렉션이나 디자인도 주제넘게 관여하고 있어서, 작은 부분까지도 신경써서 만들고있어요. 뭐... 저도 어른이므로... 다소 야한 부분도 있어요 (웃음). 사진을 보고「이 사람 야하구나」라고 생각해 주신다면 기쁠꺼예요.


―― 독자분들에게 메세지 부탁드립니다.

 가능한 재미를 제공할수있는 존재로 있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것을 구체적으로 실현시킬수있도록 움직이고 있습니다. 주목해주셔서 응원해주신다면 기쁠꺼예요. 사진집도 좀 모험했으므로, 꼭!


column 24H -WEEKDAY-




츠다 켄지로 ●6월 11일생 / 오사카출신 / 아뮤레트 소속 / 주요 작품은 「우리집의 욕저사정」(마키), 「Free!-Eternal Summer」(미코시바 세이쥬로),「GANGSTA.」(니콜라스 브라운)등등.




츠다켄지로 1st 사진집 「FLOWING」

2014년 10월 10일 발매 A4용 

160 페이지 (전부 컬러) 

가격 3.950엔 + 세금 

촬영 : 우라타 다이스케






라디오 들으면서 번역해가지고 ㅋㅋ 오타빵빵! 말도 안되는 의역이 빵빵! 하지만 안겐 목소리를 놓을수도 츠다켄을 놓을수도 없어서 어쩔수없었음. 유부남은 아쉬움없이 떠나보내는 덕후인데.... 츠다켄은 놓을수 없음. ;ㅅ; 생긴거 그런거 이전에... 목소리가... 흐엉흐엉 목소리가 ㅠㅠㅠㅠㅠ 진짜 장난아님 ㅠㅠㅠ긁는 저음ㅠㅠㅠ 그 목소리로 오토메드씨던 비엘이던 좀 활동해주셨으면 하는데 뜻이 없으신듯. 배우쪽 사무소 NG도 있고 그냥 츠다켄 자신이 NG인것 같음 ;ㅅ; 흐음 흐음 ㅠㅠㅠㅠ 뱀파이어나 집사나 형사가지곤 부족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