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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수없어 만나고 싶은데 그런 슬픈 기분인 걸 말할 수 없어 말하고 싶은데속마음만 들키는 걸

CLOSED

茶介 인터뷰


여성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남성을 연기하는 챠스케상. 과거의 작품과, 일에대한 생각을 담은 독점 인터뷰!



―― 먼저, 오토메대상의 18세 이상을 겨낭한 작품에 출연하게 된건 언제부터이신가요? 또, 처음엔 어떤 감상을 갖고계셨나요? 


 처음엔 18금 게임 2개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만, 시츄에이션 드라마CD 데뷔는 늦은편으로, 작년인가 재작년쯔음부터예요. 이런 장르가 확립된것에대해선 알고있었지만, 처음으로 시츄에이션 드라마CD의 얘기를 받았을땐 쫄았어요 (웃음). 설마, 저한테 제의가 올꺼라고는 생각치도 못했어요.


―― 게임얘기가 나왔습니다만 「나비독 꽃의 쇠사슬」(이하, 「나비독」) 등의 평가를 받고, 반응을 느끼셨나요?


 전혀 없었네요. 「나비독」은 각본이 굉장히 깔끔해서, 전연령의 작품이어도 이정도로 정갈하게 쓰여진 문장을 눈에 담는일이 흔치 않은데라고 생각했습니다. 「평가가 좋아요」라는 말은 많이 들었습니다만, 그건 각본이 좋기때문이라고 생각했기때문에, 오히려 지명을 받으며 일이 들어올꺼라고는 예상외였어요.


―― 실제로 더미헤드마이크 (이하, 더미)로 「남자사람친구」의 수록을 하셨을때는 어떠셨나요?


 18세 이상을 겨낭한 시츄에이션드라마CD도 더미를 사용한 수록도 처음이었기에, 꽤나 방황했습니다. 저는 언제나 캐릭터를 9할정도 만들고 수록에 임하는편인데 반대로 거의 만들지 않았어요. 물론, 히로인과의 관계와 같은 베이스적인 부분은 잡고 갔지만 클라이언트가 어떤 이미지로 저를 지명하셨는지 몰랐기때문에 현장에서 캐릭터를 만든 기억이 있어요.


―― H씬을 수록하셨을때는 어떠셨나요?


 처음엔 굉장히 쑥쓰러웠어요. 더군다나 수록부스를 스탭분들이 유리넘어 다 보실수있는거예요! 그래서 도중부터는 이 부끄러운 마음을 연기에 써먹을수 있지 않을까하며 임하였더니 (부끄러움을) 떨칠수있었어요. 그때 수록하였던 작품이 「남자사람친구~청의 연정~」이었는데 그 후의 「흑의 속박」은 '흑'이 시원스러운 역이었던것도 있어 마음껏 연기할수있었다고 생각해요.


―― 「남자사람친구」의 2작품에 대해, 인상에 남는 씬, 대사가 있으신가요?


 '흑'이 본성을 드러내는 씬이네요. 자신의 친구가 히로인과 사귄걸로 그는 이상해져가는데 히로인에게 자신의 본성을 드러내는 부분을 연기하는건 보람을 느꼈어요. 처음엔 직접적으로 감정을 부딪쳐갔었지만 디렉터분께서 「좀더 깊은곳에서는 네거티브하게 연기해주셔도 괜찮아요」라는 말을 들었어요. 더듬더듬하면서도 최종적으로는 좋은 작품을 만들수있었네요.


상대방을 얼마만큼 좋아하는가,

얼마나 디렉트하게

전할수있는가를 의식한 결과,

말이 빨라져버리는걸지도 모르겠네요.


 청의 연정쪽은, 계단을 뛰어올라 히로인을 만나러 가는 씬이네요. 그 부분은 개그가 되어버려도 괜찮지않을까하는 기세로 임했는데 OK가 나왔어요 (웃음). 그리고, 청도 흑도 공통되는 이자카야씬도 좋았습니다. 일을 끝내고 개방적인 상태에서 술을 마시고있는 상황으로 그녀에게 밀당을 하는부분이 재밌었네요.


―― 「그것은 사소한 사랑의 시작」과「그와 침대에서 하고 싶은 것 전부」를 수록하실때 신경쓰셨던 부분은?


 「사랑의 시작」은 신선함이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카타히라군은 그다지 여성에게 익숙하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런데도, 막상 H씬에서 갑자기 노련한 느낌이 들어도 이상하잖아요. 그는 히로인을 대할때 거리를 두는 방식이 조심스러웠기때문에 H씬에서도 그런 스탠스로 갔어요.

「소이네」는, 반대로 히로인보다 연상인 역이기에 제가 리드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전제하에 임하였어요. 그다지 어리숙하게 엉기는것보다 자신의 욕구를 직접적으로 어프로치하는 편이 연상의 느낌이 날까라고 생각해 그 부분을 소중히했네요.


―― 그럼, 「상사와 후배와 나의 3P나이트」는요?


 오퍼를 받았을때, 틀림없이 상사쪽이 저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놀랐습니다. 캐스트의 연령적으로도 반대잖아라고 (웃음). 젊음을 목소리로 표현하는건 힘들다고 생각했기에 다소 높은 목소리를 의식하면서도 감정의 표현방법을 젊게하여 차이를 두려했네요. 데뷔당시에는 있었지만 최근에는 이런 역이 그다지 없었기에 설마 지금의 연령이 되어 하게 될줄은...


―― 이 작품은 3명과의 H씬이 있습니다만, 그것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셨나요?


 대본을 읽었을때엔「뭐야 이녀석들! (이러면) 안되잖아!」라는 감각이었네요 (웃음). 수록때엔 그런 자신의 기분이 디렉트하게 미츠루를 통해 나타났을지도 몰라요. 사랑의 라이벌인 상사에게 미츠루는 경험치적으로 이길수없기때문에 「그녀가 좋아」라는 기분을 부딪쳐 겨루지 않으면 안되요. 그걸 「젊네-, 귀엽네-」라고 생각해주시다면 기뻐네요.


―― 「인큐버스・라라바이」에선 음마의 역이었습니다만, 작품의 인상과 수록때 기억에 남는게 있었나요?


 오퍼를 받았을때, 드디어 사람이 아닌 역이 왔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웃음). 이 작품은 설정이 판타지로써 캐릭터의 그림도 윤곽도 확실한 느낌이었기에 내츄럴한 연기로는 그림에 져버릴꺼라고 생각했어요. 그렇기에, 소리의 윤곽에 대해서는 거리감이 채워져도 멀어져도 또렷하게 내려는 의식을했어요. 더미에 관해서는 다른작품보다 좀더 상대방의 시선에 신경썼네요. 작중 한 두 부분만큼은 일부러 멀리 떨어져서 녹음했는데 먹이인 그녀를 계속 보고있는 느낌을 내려고, 말의 끝부분은 꼭 더미쪽으로 기대서 말했어요. Bar에서의 씬은 그 부분을 좀 더 의식하였네요.


―― 키스씬이나, H씬을 연기하는데 있어 자신만의 신념이 있으신가요?


 연기하는 역의 감정과 상대와의 거리감은 시츄에이션에 따라 달라지기에 작품에 맞춰 연기하도록 하고있습니다. 이를테면, 대본에는 1번밖에 키스음이 적혀있지않아도 다음장면으로 이어지기까지 2, 3번 늘리거나.... 제 자신이 시츄에이션을 마음으로부터 즐기며 연기하지 않으면, 듣고계시는 분들의 상삭력을 북돋우지 못할거라 생각하기에 H씬의 경우, 거의 대본은 신경쓰지 않고있습니다. 대사가 있으면 생각해내어 넣기도 하지만 거의 잊어버려서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라는 말을 듣는경우가 많네요 (웃음).


―― 히로인에게 다가가는 씬에서 말이 빨라지거나 대사의 완급조절이 굉장하다고 생각하는데 의식하시고 계신가요?


 그 부분은, 그다지 스스로 의식하고 있지 않아요. 다만  H씬이라는건 인간의 노골적인 부분이 가장 드러나기에 그다지 말에 의미를 두게하고싶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상대방을 얼마만큼 좋아하는가, 얼마나 디렉트하게 전할수있는가를 의식한 결과, 말이 빨리지는 걸지도 몰라요. 저는 러브씬을 수록할때에는, 마치 영화와 같은 감각으로 연기하고 있어요. 외국영화의 정사씬에서의 정열을 드러내는 방법이 굉장히 아름답기에 그런 뉘앙스를 넣을수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이후, 도전해보고 싶은 시츄에이션은?


 오카마를 연기해 보고싶네요. 저번에 본 외국영화의 주인공이 오카마였는데, 남자의 모습일때는 심약한데 여장일때는 당당하여 멋있는거예요. 그걸보고, 저도 해보고싶다고 생각했어요. 또 「남자친구 ~흑의 속박~」과는 다른 뉘앙스의 애증극도 연기해보고싶네요. 자신을 철저하게 상처입히고 그녀에게 매달리는데 최후에는 그녀를 뿌리치는 그런 역에 도전히보고싶네요. 실은 이번에 요시와라를 무대로 한 「카고메의 노래 (籠女の唄)」(2016년 봄 발매예정)라는 시츄에이션CD의 수록이 있는데 그것도 굉장히 기대하고 있어요. 남존여비[男尊女卑: 남자는 높고 귀하게 여기고, 여자는 낮고 천하게 여긴다는 뜻으로, 사회적 지위나 권리에 있어 남자를 여자보다 존중하는 일, 네이버 사전]의 시대에 여성의 강함을 클로즈업한 작품은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어요.


―― 챠스케상이 일을할때에 소중히 하고 있는 점은 뭔가요?


 「연기자는 쇼트케이크의 딸기다」라는 거네요.

메인인 스폰지나 크림은 시나리오나 효과음이고, 마지막에 올라가는건 딸기이며 그것이 연기자라고 생각해요. 스탭분들이 있기에, 저희들의 일이 성립된다는 자각이 중요하잖아요. 그렇다고해서, 단지 올라가는것뿐만이 아닌 좀 더 맛있어 보이는 딸기로 보이지 않으면 안되고 그리고 무엇보다 먹어주시는 쪽이 「맛있어」라고 느껴주시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마지막으로, 독자분들에게 메세지 부탁드립니다.


 즐겁게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돈과 시간을 사용해 들어주시고 있으니 조금이라도 들어서 좋았다라고 생각해주시는게 가장 최고의 칭찬입니다. 저도 전력으로 연기할테니 여러분 한분 한분의 현실에서 몰두해주신다면 그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CD Introduction


남자사람친구

~청의 연정~


 전남친의, 슬프고 격렬한 사랑의 밀당을 당신에게

스텔라워스


남자사람친구

~흑의 속박~


 전남친의 어둡고 깊은 사랑에 듬뿍젖어들고싶은 당신에게

스텔라워스


그것은 사소한 사랑의 시작

카타히라 후미야


 만남부터, 천천히 연애를 맛보고싶은 당신에게

아프리콧


 그와 침대에서 하고 싶은 것 전부

 사에키 렌지


 연상남친에게 침대에서 맘껏 어리광부리고싶은 당신에게

 아프리콧


 상사와 후배와

 나의 3P나이트


 일에서 떨어져, 대비적인 남성으로부터 격렬하게

 원해지고싶은 당신에게

 Stanetto

 

 인큐버스・라라바이

 비일상적인 아름다운 유혹과 쾌감에

 몰입해보고싶은 당신에게

 미츠하나





카토상 말 짱잘해!! '0' 사실 본문으로 보면 얼마나 말을 올곧고 예쁘게 하시는지 ㅠ___ㅠ 그만큼 번역하기 개어려운 ㅋㅋㅋㅋㅋ 그래도 그런 챠스케상의 올곧은 느낌 하나도 전해지지 않는 발번역 ㅠㅠㅠ


오카마역.... 그래서 러브붕을.... 받아드리신거였어.... 챠스케상 대단한사람 ~(ㅇㅅㅇ)~


개인적으로 인큐버스 자장가 아 슈발꿈!이었지만 거리감 좋다고 생각했는데 다 이유가 있었어! 멀리서도 녹음하고 말끝부분에서는 가까이 오다니 ;ㅅ; 챠스케상 짱짱맨!


틈새홍보 카고메의 노래 ~(ㅇㅅㅇ)~ 저도 하야끄 듣고싶어엽♡






声優 JUNON Vol. 2


「성우 니시야마입니다!」

    드디어, 가슴을 펴고 말할수있어요.


스튜디오에 들어오자 잘 전해지는 목소리로 인사를 해주었다.

「성우」라고 말해도 괜찮은지 고민하던 나날을 넘고,

드디어 자신을 가지고 자기소개를 할수있게 되었다는 그.

「성우가 되고싶어」라고 어렸을적부터의 꿈을,

바로 지금 이루고있는 도중.


니시야마 코타로

NISHIYAMA KOUTARO


ー PROFILE ー

니시야마•코타로 10월 11일, 카나가와현 출생 / B형 / 대표작품에 「미남고교지구방위부LOVE!」키누가와 아츠시역 「쥬얼리 펫 매직체인지」키라라 타쿠로역등등. 또, 성우그랑프리에 컬럼 「아담과 이브와 니시야마 코타로」를 연재중.


촬영 : 스기에 타쿠야 (TRON) / 취재•글 : 하나무라 후미 / 스타일리스트 : 호카리큐우 / 헤어&메이크 : 마키노 유리카


결혼희망은 없어요.

하지만, 이상적인 부부상은 부모님!

휴일엔 함께 오전중 뒹굴뒹굴하다가 쇼핑을 하고 요리를 하고 먹고 자고…

    어라, 결혼희망 있을지도 (웃음)


부모님은 막내답게 자유롭게 키워주셨어요


 실은 저, 이미 초등학교 6학년때의 문집에 「장래에는 목소리를 사용하는 일을 하고싶습니다」라고 적었었어요. 첫번째가 성우이고, 두번째가 아나운서 3번째가 만화가. 만약 그 시절의 자신에게 지금 만난다면「되고싶었던 일을 하고있어~」라고 알려주고싶을정도네요. 본격적으로 「성우가 된다」라고 정한건 중학생때 친구한테서 「성우 되보는게 어때?」라고 들었을때. 저, 중학생때 아직 변성기가 오지않아서, 특징적인 높은 목소리였어요. 자기자신도 "혹시 이 목소리를 살릴수있을지도?"라고 생각해서. 그래서, 성우나 연기를 배울수있는 고등학교에 진학했어요. 하지만, 열정에 맡기고 그 학교에 진한학 순간, 변성기가 와버려서 "나의 특징적인 목소리 어디 갔어?" 라는 기분이 되버려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건 그거고 자신의 꿈에 더욱더 바라보게되었네요.

 부모님은 제가 「성우가 되고싶어」라고 말해도 전혀 반대하시지 않고 응원해주셨어요.

 지금도 가족이 응원해주고 요전번엔 집의 CD플레이어 근처에 제가 출연한 작품의 CD가 있었어요. 조용히 그 곳에 놓아준게 기뻐서. 아- 봐주고 있구나- 힘내자 라고 생각했네요. 그리고 누나에겐 3살과 4살의 조카들이 있는데 「코우짱이 나온 애니봤어!」라며 흉내내주어서 그걸 누나가 영상으로 찍어서 보내줬어요. 그런걸 보면, 아이들의 기억에 남는 일을 하고있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서, 성우가 되어 다행이다고 다시한번 생각하게되었네요.


반짝반짝하는 미래를 위해 하나씩 하나씩 열심히 하고싶어요


 이런 저이지만, 힘든 시기도 있었습니다. 양성소에 들어가고 주위의 동기들은 점점 일이 늘어가는데 저는 다음으로 이어가는게 잘 되지 않았어요. 어째서 나한테는 일이 들어오지 않는걸가?라고 고민한적도 있었네요.

 그 때는 성우의 일이라기보다는 라디오의 일이 많아서, 그건 자신도 즐겁게 하고있었지만 「성우가 되고싶어」라고 생각했기때문에 연기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내가 나쁘구나라고 자신을 직시하는 시기이기도 했네요. 제대로 성우의 일도 하지 못하는데, 자기소개를 할때 「성우의 니시야마입니다」라고 얘기해도 되는걸까나 라고, 주저하게 되는 부분도 있었어요. 그런 생각들이 딱 반년전쯤까지는 이어졌었네요.

 하지만, 지금은 그런 기분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되었어요. 계기는 애니메이션「미남고교지구방위부LOVE!」에서 키누가와 아츠시역에 만날수있었던 것. 그리고, 그 작품을 통해 니코나마나 이벤트에 나가 노래를 하거나 팬분들과도 만날수있었던것으로, 고민으로부터 빠져나올수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로 사치스러운 고민이었네요. 성우로써 아직 대표작도 없는데 라디오에 내보내 주시고 운이 좋았었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매일이 즐거워요. 앞으로도 성우로써 틀에 갇히지 않고 받은 일을 하나씩 나하씩 소중히 해나아가면 반짝반짝이는 미래가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요.


저밖에 모르는 여자친구를 알고싶다고 생각해버려요


 좋아하는 여자아이의 타입인가요? 이를테면, 합창콩쿨이라던지 학교의 행사가 있잖아요? 그 때에 클래스를 하나로 모으려고 힘내는 아이, 학급위원장타입의 아이가 좋아요. 열심히 하는 아이일수록 가슴에 지고 있는게 많지 않을까라고 몰래 생각해버리거나 해요. 그 지고있는 것을 알아차리면 그 아이가 더 좋아져버릴꺼라고 생각해요. 모두가 모르는 그 아이의 나만 알고있다는 우월감이나 독점욕에 잠기고 싶은걸지도 모르네요 (웃음).

 결혼희망은 없어요. 단지 좋아하는 사람과 계속 함께 있을수 있다면 좋겠다고는 생각해요. 일요일 아침에, 느즈막히 일어나서 오전중에는 둘이서 뒹굴뒹굴하다가 점심이 지날쯤엔 쇼핑에 갔다 돌아오면 같이 요리를 해서 먹고 자는 그런 생활을 동경하네요. 랄까, 실은 이거 저희 아버지랑 어머니의 모습이예요. 저희 부모님은 러브러브하세요. 지금도 둘이서 나가거나 하시고. 가족전부 사이가 좋아요. 「니시야마」라는 가족LINE이 있을정도로 (웃음). 그런 가정에서 자랐기에, 역시 부모님과 같은 부부를 동경하세요.…어라, 결국 결혼희망 있을지도 (웃음).





뭔가 노곤노곤한 아이구만 ㅎㅎ 코타로 기여웡 요즘 진짜 푸쉬쩌는것 같기는 한데 코타로는 은근 삭막했던 시절도 3년정도 있어서 좀 더 정이가는듯... 요즘 신인들 데뷔하자마자 주연따고 1-2년만에 주연따기도하는데.... 뭐 3년만에 주연따는 푸쉬도 이상이긴하다만.... 한 10년 굶어봐야(...)









VOICE Newtype No. 56



Interview

이시카와 카이토

깊게 생각해,

조용히 불태우는 투지


데뷔 5년째가 되어, 마음의 변화를 물으면 「변하지 않았다」라고 대답하는 이시카와 카이토. 데뷔 당시부터 높은 의식을 갖고있었기에 이런 활약이 가능할것이다. 인터뷰는 어렵다고 말하면서 정중하게 대답하는 단어 하나하나에서 성실함이 나타난다.


   현재방송중인 「경계의 린네」에 대해 묻겠습니다. 타카하시 쿠미코 선생님의 작품이라는 것으로 주위의 반응이나 압박감이 지금까지와는 다른점은 있었나요?

 처음에는 저 자신도 굉장히 압박감이라고 생각을하고있었지만 연기를 할때 압박감을 안고있어도 어쩔수없기때문에 다른 작품들과 같이 하나의 소중한 작품이라고 생각하도록했어요. 주위로부터 「RINNE에 나오다니 좋겠네」라던가 「힘내」라는 얘기를 해주시기도 했습니다.


   이시카와상이 연기로인해 로쿠도 린네라는 캐릭터가 가난한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비참함이 별로 없이 기품을 느낄수있는 부분이 재미있다고 생각해요.

 아뇨, 타카하시선생님이 만드신 캐릭터 덕분이예요. 또, 연출면에서의 결과로 제 힘이 아니예요. 실제론, 가츠오부시고항이 고급음식이다라고 말할정도이니까요. 하지만, 본인은 가난한게 싫다고 생각하면서도 돈을위해 악행에 손을물들이는 일도 없이 정직하게 살아가고 있으므로 정의감이 강하다고 느꼈어요.


   환생이라던지, 유령이있는 세계관에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야기로써는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만, 현실에서는 별로 흥미가 없네요.


   유령의집이나 담력시험이라던지 무섭지 않으세요?

 그건 무서워요. 물리법칙이나 상식이 통하지 않는 것은 무섭잖아요. 유령이라던지, 있는지 없는지도 미지인게 싫어요


   「암살교실」의 제 15, 16화에 등장한 사카키바라 렌역은 강렬하고 재밌었네요.

 감사합니다. 키시 세이지 감독은 재밌는 연기를 요구해오시기 때문에, 재밌었어요. 「될수있는한 기분 나쁘게 연기해주세요」라고 얘기하시거나, 극한까지 마이크에 가까이다가가, 주위의 사람들에겐 들리지 않지않을까라는 정도의 목소리로 연기했어요. 스태프부스로부터는 웃으면서 OK를 받았습니다.


   「종말의 세라프」는 1쿨이 종료되고 10월부터 2쿨이 시작되는데 본작품의 인상은 어떠셨나요?

 저희들이 학새이었던 시절의 꿈이나 망상같은것을 재밌는 형태로 스토리에 녹아들어있는 작품이라고 느꼈어요. 키미즈키는 여동생을 굉장히 생각하는 캐릭터예요. 평소에는 무뚝뚝하지만 사실은 동료를 소중히 여기고 상냥한 마음을 가진 소년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공부를 잘하고 요리나 집안일도 잘하는 우수한 남성이예요.


   표면과 내면의 갭이 있는 캐릭터를 연기할때의 포인트는?

 키미즈키에 한하지 않고 연기할때는 척추(backbone)를 의식하고있어요. 요소를 명확하게 한다고 할까, 과거에 이러한일이 있어 그때의 그는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라는것을 중요시하는게 연기라고 생각하기에. 스토리상 밝혀지지 않은 과거는 가능한한 스태프분들에게 확인하거나 자신 안에서 연결해나아가는 것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이큐!!」극장판 총집편의 전편은 곧 공개되네요. 영화관에서 상영되는 것에 대한 감상은?

 저의 영화관에 대한 인상은 음향이 단정하다는 것이네요. 이 작품은 소리면에서도 완성도가 높기때문에 영화관의 음향으로 다시한번 배구의 박력을 느끼실수있으시다면. 또, 재녹음하는 씬도 나온다고 생각하므로 그쪽도 즐겨주시면 좋겠어요.


   10월부터 시즌2의 준비는 잘 되가고 계시나요?

 현실에서는 시간이 지났지만 작품의 세계는 시즌1의 직후부터 시작되므로, 기분을 돌이키지 않으면 안되는점에서 고생하고 있어요. 하지만, 그부분은 (히나타 쇼오요역의) 무라세 아유무상과 함께 해나아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다른 캐스트진도 모두 마음을 다시 잡고 다시한번 거기부터 앞으로 나아가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7월에 시작하는 출연작에 관해서 알려주세요.

 「GANGSTA.」에 코디•발포아역으로 출연해요. 여기는 단행본 부록의 드라마 CD에서 이미 출연했지만, 애니화에 관해선 영상작품이 되었을때 어떤 식으로 표현될지가 볼만한 곳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소리뿐의 작품과 영상이 있는 작품은 전혀 다른 것이라고 생각하며 연기하고있으므로, 양쪽다 처크해주시면 기쁠꺼예요.


   라디오나 이벤트에서의 이시카와상과 이런 얘기를 나누실때의 이시카와상은 꽤 이미지가 다르시네요.

 라디오같은건 재밌지 않으면 들으시지 않으실꺼라 생각해서 텐션을 높이고 높여 임하네요. 뉘앙스로 전하려고 하는 부분도 있어요. 반대로 인터뷰는 글로 되어있어 뉘앙스가 전해지기 않기때문에 어렵다고 생각하네요. 좀 더 잘 말할수있으면 좋을텐데말이죠...


   이시카와상의 성실함이 충분히 전해졌어요. 마지막으로 독자분들에게 메세지 부탁드립니다.

 이번에는 여러작품의 얘기를 할수있게되었습니다. 연기를 열심히 하고있으므로, 조금이라도 흥미가 생기신다면 꼭 봐주세요.



column

My Sunlight

&

Starlight


My Sunlight

이런얘기를 하는것도 부끄럽지만, 가족같은 것일까요? 너무 가까이 있으면 귀찮을때도 있지만 없으면 자신의 세계도 어둡게 되버려. 필요불가결이란 의미로 태양은「가족」이나「소중한 사람」.


My Starlight

스타는 「동경」일까나. 태양은 크니까 금방 가까이 느낄수있지만 별은 작고 멀잖아요. 잡긴 어렵지만 예쁘고 눈부시다고 생각해요. 손이 닿을듯하며 닿지 않는 동경의 존재네요.


이시카와 카이토 ● 10월13일생 / 도쿄도출신 / 프로•핏 소속 / 주요 출연작품은 「경계의 RINNE」(로쿠도 린네), 「종말의 세라프」(키미즈키 시호), 「하이큐!!」(카게야마 토비오)등등






헐 너무 성실하게 PR만해서 재미없어!!!! ㅠ_______ㅠ 웃긴얘기해줘 니 얘기해줭 ㅠㅠㅠㅠ 애니는 내가 알아서 찾아볼껭 ㅠㅠㅠㅠ 우라바나시 해줭 ㅠㅠㅠㅠㅠ








VOICE Newtype No. 55






KOUTAROU NISHIYAMA

사랑받는 막내의 Real






Interview

니시야마 코타로

아이돌에게서 힘을 얻었던것처럼 이번엔 제가 힘을드릴수있다면



청춘을 불태운 「낭독」을 원점으로해, 여러가지것들에 도전해보는 신인성우•니시야마 코타로. 「미남고교지구방위부LOVE!」의 니코나마방송에서도 전해지는 전력을 다하는 사랑받는 캐릭터에 주목한다.


   어렸을땐, 어떤 애니메이션을 보셨나요?

 누나랑 같이 보는경우가 많아서 「세일러문」이나「오쟈마녀 도레미 (꼬마마법사 레미)」를 좋아해서 전대히어로물보다 마법사를 동경했었네요. 「방위부」의 출연이 정해졌을땐, 그런의미에서 「앗싸!! (やったー!)」라고 (웃음).


   성우를 목표로 하게된 계기는?

 「모노노케 히메」의 아시타카를 보고, 애니의 안에서라면 자기도 이렇게 늠름한 남자가 될수있을려나라고 생각했어요. 또, 원래 목소리가 높고, 중3이 되어도 변성기가 찾아오지 않았었네요. 그런 자신의 목소리를 살릴수있을지도 몰라라고 생각해 성우코스가 있는 고등학교에 진학했어요.


   높은 목소리를 콤플렉스로는 느끼지 않았나요?

 주변사람들이 다 좋으신 분들이었어요. 모두 「성우, 할수있지않을까?」라는 느낌으로 저를 우쭐하게 해주셔서. 하지만...


   하지만?

 입학을 하니까, 무사히 변성기가 도래해버렸어요 (웃음). 그렇지만, 그 고등학교에서 연기의 기쁨을 알고 점점 빨려들어가고있었어요. 그래서 고등학교 3학년때 「81produce 오디션」을 보고 특별상을 받은것을 계기로 이 길을 나아가는 것을 정했습니다. 누나, 형, 저 라는 막내인것도 있어서 부모님도 「자유롭게 해보면?」이라시며 등을 밀어주셨어요.


   덧붙여, 고등학교에서는 어떤 나날을 보내셨나요?

 애니메이션보다, 오히려 낭독에 흥미가 있었어요. 눈이 보이지 않는 분들에게 봉사활동으로 낭독을 하자고 선생님과 둘이서 위원회를 세우고 활동을 했어요. 단순히 「읊는다」는것이 즐거웠고, 나아가 그것을 들어주시는 분들이 기뻐해주시는게 기뻤네요.


   지금도, 낭독을 하고싶으시나요?

 네! 지금, 특히 하고 싶은건 시나 사설의 낭독이예요.


   그 시절에 애니까지는 손을 뻗지 않으셨나요?

 사실은, 성우가 되고싶은 주제에 2학년의 후반정도까지 애니메이션의 세계와 거리를 두고이었네요. 라는것도, 고등학생떄부터 갑자기 주변이 애니를 좋아하는사람뿐이되버려서 좀 주저하게되면서 물들지 못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그런 저에게도 추천하는 애니나 만화를 알려주는 친구들이 있어 세계를 넓힐수가 있었네요.


   그러면, 양성소시절의 인상깊이 남는 일을 알려주세요.

 연기하는것뿐만이 아닌, 댄스, 일본무용, 공수도, 꽁트, 여러가지를 하며 좌우간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분명, 사람의 됨됨이같은걸 다져주실려고 하셨다는걸 지금에서야 알게되었지만 말예요.


   성우분들은 목소리의 연기만이 아닌 이런저런것들을 하시네요.

 그렇다니까요. 그 부분은 성우가 되어서 다행이다라고 느끼는 부분중 하나이기도 해요.


   힘들어하시진 않으시는군요.

 네. 연기만큼은 긴장을 하지 않아요.... 라고 말하면 어폐가 있지만 (웃음), 버라이어티의 현장에서는 좌우간 자신을 숨기거나 감추지 않고 여러분들과 통하는걸 즐기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첫 일은 기억하고 계시나요?

 디지털코믹에서 목숨이 노려지는 몹(Mob)의 역이었는데, 정말 한두마디로 고전해 (NG나서) 결국 마지막까지 남겨져버렸어요. 분했었네요. 하지만 그때, 선배이신 카키하라 테츠야상이 「너, 죽는거야. 제대로 영혼 넣어서 연기해」라고 얘기해주셨어요. 「나도 이런 선배가 되고싶다, 좀 더 힘내지 않으면」이라고 생각했어요. 그 후에도 신세를 지고 있어서, 이런말하면 혼날지도 모르지만, 카키하라상은 저의 왕자님이세요 (웃음).


   또, 선배분들과 있었던일중에 인상에 남는건 있나요?

 「방위부」의 현장에선, 후쿠야마 쥰 상이, 이로정연한 말씀으로 어드바이스를 주세요. 카키하라상과도 통하지만, 두분은 반짝반짝한 웃는얼굴으로 정말로 즐겁게 연기를 하셔서 그런 자세를 배우는경우가 많네요.


  「방위부」에 출연하신이후로, 자신의 안에서 바뀐점은 있으신가요?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내는데 있어서, 이렇게 책임이 무겁고 하지만 이렇게 즐겁다는걸 배울수있었어요. 동세대의 분들도 이렇게까지 함께 활동할수있는것도 처음이고 매번 게스트의 대선배분들이 전력으로 악역을 즐기시면서 이끌어주셔서. 옆으로도 위로도의 관계를 넓혀준 작품이었네요.


   올곧은 안경군•키누가와 아츠시와 자신의 공통점은?

 키누가와는 방위부의 엄마와 같은 존재인데 멍때리는 유후인 엔군의 옆에서 한발짝 뒤에서 바짝붙어있는 느낌으로 어쩌면 닮았을지도 모르겠네요. 누군가에게 츳코미를 넣을때는, 확넣는게 아니라 느슨한 독특한 공기감이 있어 연기할때 즐거운 아이였어요.


   니코나마「배틀러버즈」에서도 전력으로 츳코미를 당하고있네요. 어쩐지 니시야마군은 괴롭힘당하는 역쪽이....

 많은분들이 사랑이 넘치는 방식으로 접해주시면서 자연스럽게 웃을수있게되요 (웃음). 저는 최연소인데, 방송을 계기로 5명이서 얘기를 해가며 서로를 높여나갈수있는 관계성을 만들수있던것엔 감사하고있습니다.


   주제곡을 부르며 춤추는 것에대해선, 어떠신가요?

 즐거워요! 원래부터 아이돌을 보는걸 굉장히 좋아해요. 저게 아이돌으로부터 힘을얻었던것처럼 이번에는 제가 누군가에게 힘을줄수있으면 좋겠네요. Twitter에서도 여러가지것에 대한 감상으로써 「재밌었어요!」라고 말해주시는게 무엇보다 기뻐요. 5월 23일에 개최되는 「방위부」의 라이브이벤트는, 와주신분들에게있어 잊을수없는 특별한 날로 만들고싶다라고. 솔직히, 노래도 댄스도 잘하지는 않아서 맹특훈이예요! (웃음)


   앞으로 어떤 성우가 되고싶나요?

 작품이나 캐릭터를 사랑해주실수있는 작품을 만들고싶네요. 봐주신 분들의 마음에 뭔가 하나라도 남는게 있다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고있어요. 그리고, 라디오나 이벤트에선 앞으로도 어깨에 힘주지않고 자연스러운 니시야마 코타로로써 있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으므로, 잘 부탁드립니다!



니시야마 코타로 ● 10월11일생 / 카나가와현 출신 / 81프로듀스 소속 / 주요 작품은 「미남고교지구방위부LOVE!」(키누가와 아츠시)、「하이큐!!」(나리타 카즈히토, 카와시마)등등.







나는 오늘 어폐가 어패가 아니라 어폐라는걸 깨우쳤다. 한국어 개신기. 아 진짜 오랜만의 번역이라 그런지 ㅋㅋㅋ 턱턱막히네 ㅋㅋㅋㅋㅋ 으악 이 폰트 가독성 떨어져서 나중에 손봐야겠다!





銀魂 Blu-ray Box シーズン其ノ壱(完全生産限定版)

은혼 블루레이 박스 1권 시즌 소노이치 (완전생산한정반)


소라치 히데아키 질문코너


「이제 그닥 얘기할것도 없어」


Q. 애니화를 들었을때의 기분은?

A. 기뻤지만, 뭐어 솔직히 금방 짤릴거라고 생각했어요. 대사라던지 뉘앙스가 아마 애니라면 재현되지않을거라고 생각했기때문에.


Q. 색이 입혀졋을때의 기분은?

A. 저의 좀 덜떨어진 작풍까지 충실히 재현해서 거기는 좀 스타일리쉬하게 변화를 줘도 좋았을텐데라고 생각했어요.


Q. 목소리가 더해졌을때의 기분은?

A. 성우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제가 적당히 생각해낸 시모네타를 온힘을 다해서 읊어주셔서 적어도 진지하게 시모네타를 생각하자고 마음먹었습니다.


Q. 1화를 보고있었을때의 상황은?

A. 일하는중이었어요. 스태프와 함께 저녁을 먹으며 봤습니다.


Q. Blu-ray BOX 발매를 들었을때의 솔직한 심정은?

A. 애니는 한번 만들면 여러가지 억지로 몇번이고 돌려써서 돈을 불리는거군요. 선라이즈는 역시 대단해.








잡담말고 덕톡올리고 싶었다고 ㅠㅠㅠㅠ 그래서 1월쯤에나 받아봤던 은혼 블박 1권안에 들어있던 소라치 질문코너 따와봄 ㅠ 은혼 재개도 했고! 노노무라 패러디잼도 있었고해서 겸사겸사 ㅎㅎ 근데 벌써 銀魂° 블루레이 1권이 예약받기시작함 ㅋㅋㅋㅋ 블박은 한번에 나가는 돈이 너무 쎄니까 은혼을 나눠서 구매해볼까 생각하지만 내 지갑은 이미 텅장텅텅! ㅎㅁㅎ 블로그 좀 쉬니까 뭐라고 적어야할ㅈㅣ 모르겠네엥 :9 


그나저나 소라치ㅋㅋㅋㅋ진지하게 시모네타 시작해ㅅㅓ ㅋㅋㅋㅋ 쇼군편에서 그런 산물이 나온걸까남 헿헿 정주행 다시 시작해서 지금 소고 누나 미츠바편!











  I n t e r v i e w  


미남고교지구방위부LOVE !


저희들이 사랑」「웃음」으로 당신의 소중한것을 지켜드리겠습니다!


키누가와 아츠시역 니시야마 코타로

   하코네 유모토역 야마마토 카즈토미

     유후인 엔역 우메하라 유이치로


모두 납득!? 각각의 공통점


―― 먼저 연기한 캐릭터에 대해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우메하라 유후인군은 늙어보이는것에 대해 신경쓰고있는듯해 노안인점을 모두에게 놀림받거나 그러면 기분이 안좋아져요.

야마모토 또, 순수하게 시무룩해지네요.

우메하라 그렇네요.

니시야마 아레? 소개하는 포인트 그걸로 괜찮아? (웃음)

우메하라 아- 그리고, 정말로 마이페이스로 노곤노곤해하는 아이예요. 저도 그런 타입이어서, 비슷한 역을 받게되어 정말로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야마모토 노안인것도 같아?

우메하라 그렇네. 언제나 실제 나이보다 조금 들어보이니까.

야마모토 그렇구나! 제가 연기하고 있는건 하코네 유모토라는 캐릭터예요. 동물을 좋아하고, 꽤나 적극적으로 팍하고 가는 타입. 아마 다정하게 다가가는 편이 동물이 좀 더 잘 따를거라고 생각하지만 말예요 (웃음). 하지만, 웜배트상도 사실은 점점 모후모후(부비적부비적거리는걸)가 기분좋아 지고있는건 아닐까나?

우메하라 응, 사실은 모후모후당하는거 싫어하지 않지않아, 그거?

야마모토 유모토군의 잘 들이대는 점을 통해 점점 사이좋게 지내고 있어요.


―― 야마모토상도 잘 들이대는 타입이신가요?

야마모토 저는 약해졌네요. 옛날에는 잘들이댔었는데, 너무 들이대면 상처많는 일이 많으니까 (웃음). 예를들면 어디에 가자고 권하면 「내일은 좀...」이라고 거절당하면「아! 그렇지?」라고 뭐.. 상처받잖아요. 그래서, 점점 포기하게 되는거예요, 사람이란건.

니시야마 포기하는거 빠르지 않나요!?

야마모토 그러니까 처음부터「와도 안와도 어느쪽이던 괜찮아」라는 감각으로 권유해요. 그러면 상대방이 오지않아고 그다지 상처받지 않으니까.

니시야마 좀더 자신을 가져! (웃음)

야마모토 하지만, 저도 어느쪽이냐하면 붙임성이 있는편이기때문에 그런점은 유모토군과 닮았다고 생각해요.

니시야마 제가 연기하는 키누가와군은 어떤 캐릭터와도 각각 관계가 있어서. 가장 모두에게 얘기를 거는 느낌이 드네요.

야마모토 넓고 얕게?

우메하라 팔방미인같은?

니시야마 ...아니, 지금은 그런 말을 안쓸려고 피하고 있었단 말예요! (웃음) 하지만, 그정도의 대응력이 있어서 어떤 사람에게도 맞출수있다는 장짐이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해요. 

야마모토 정말로 키누가와군은 보조하는 횟수가 많고, 뭔일이 있을때는 지탱해주는 인상이 있네요.

니시야마 두사람이 봤을때 저와 키누가와군의 공통점은 뭐가 있어요?

야마모토 ... (옷을보고) 초록!

니시야마 그건 의식했어! (웃음)

우메하라 역시 니시야마군은 방위부의 5명중에서 가장 모두와 넓고 얕게 접하고 있으니까...

니시야마 아니아니! 그건 전혀 기쁘지 않아! (웃음) 가까운 사람들이 그런 말하면 말도안되는 소문이 퍼져요! 잡지의 영향력을 생각해!

우메하라 하지만 5명중에서 가장 무드메이커적인 존개라고 생각해.

야마모토 니시야마군 덕분에 모두 하나가 될수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니시야마 카즈토미상가 말하면, 뭔가....

야마모토 뭔데!? 거짓말같아? 저, 자주 거짓말같다고 들어요.

니시야마 그치만 뭔가 웃으면서 말하잖아요! (웃음)


야마모토 카즈토미


Q. 「방위부」로써 뭔가 지키고 싶은게 있나요?

A. 시간을 지키고싶네요. 저, 기다리는걸 굉장히 싫어하거든요! 3분이라도 늦으면 연락해!라던지 말하는 자신이 무조건 지키는가하면 그것도 아니라서 (웃음).


Q. 돌이켜봤을때 2014년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A. 「縁: 연」

여러 사람을 만나는 기회가 많았던 1년이었다고 생각해요. 처음으로 뵙는분들도 많았고, 현장에서의 재회도 있어서 기뻣기에, 한번 한번의 만남을 소중히 여기자고 생각했네요.


Q. 2015년의 일로써의 목표는?

A. 시리어스한 작품에도 도전해 보고싶어요. 천재와같은 역으로 어려운 용어도 말해보거나 그런 거에 굉장한 동경심을 갖고 있어서 멋있는 남성을 연기할수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캐릭터에 맞춰 텐션을 조정!


―― 실제로 연기해보시고 어떠신가요?

야마모토 저는 뭐가됬던 텐션이 높은 역이어서, 수록전의 밤에는 언제나 제대로 잘수있도록 하고있어요.

우메하라 아침부터 수록이 있으니까말이지.

야마모토 일찍일어나서, 가능한한 움직이고 수록에 들어가지 않으면 그렇게까지 텐션이 안올라가요.

우메하라 그런의미로는 저는 정반대예요. 거의 잠이 부족한 상태 (웃음).

니시야마 그게 캐릭터에 맞아.

우메하라 응응. 텐션이 낮고 「좋은-아-침-....」같은. 언제나 커피를 마시고있네요.

니시야마 (우메하라군의) 아침은 좀 어두운 이미지네. 저는 좀 걷도록 하고있어요. 몸을 좀 깨게 하기 위해서 옆의 역까지 걸어가거나... 어라? 이거 아침을 보내는 방법같이 되버렸어! 뭔 얘기하는중이였죠!? (웃음)

야마모토 키누가와군을 연기해본 감상! 왜, 안경을 샀습니다 같은.

니시야마 아아, 그런가! 니코나마에선 안경을 쓰거나, 초록색의 물건도 꼭 몸에 지니도록 하거나, 가능한한 키누가와군과 가깝게, 가깝게...

우메하라 그거 연기에 영향있어?

니시야마 내 텐션이 올라가!


―― 연기해보고 어렵다고 느낀부분은 있으시나요?

우메하라 유후인의 경우는 처음에 어디까지 노곤노곤해야하는지 찾는것에 연속이었네요. 마이크앞에 서면 긴장하고 연기도 스위치가 들어가니까 어떻게해도 힘을줘서 또강또강 말하게되서. 노곤노곤하거나 하지않으면 의외로 평범한 고교생이 되버리니까, 노곤노곤한점이 캐릭터의 정체성이기도 해서 표현하는게 어려웠어요. 처음의 난관은 제1화의 키누가와군과 대사를 주고받았을때.

니시야마 처음에 온천 씬말이죠? 평소같이 내추럴한 톤으로 느슨한 느낌을 내는게 처음엔 어려웠지?

우메하라 아직 우리들의 사이도 나빴었고 말이지.

니시야마 엣? 나쁘지 않았잖아!?

야마모토 심했었지. 설마 그정도로....


우메하라 유이치로


Q. 「방위부」로써 뭔가 지키고 싶은게 있나요?

A. 제가 지키고싶은건 수면시간이네요. 좌우간 자는걸 굉장히 좋아해요. 계속 자도 된다고하면 15시간정도 자고싶어요. 뭐.., 실제로 그정도로는 못자겠지만요.


Q. 돌이켜봤을때 2014년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A. 「출발」

성우의 일을 꾸준히 받게되었던 한해였어요. 많은 역을 받고, 여러 현장에 갈수있게 되고. 일이 있다는건 정말로 행복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웃음).


Q. 2015년의 일로써의 목표는?

A. 지금까진 남자뿐인 현장이 많아서, 여성분들과 대사를 주고받는경우가 그다지 없었기떄문에, 올해는 도전해보고싶네요. 또, 악역도 해보고싶어요. 정말로 나쁜! 역!


우메하라 제1화의 수록 후, 주먹다짐도 했었지.

야마모토 마이크가 날라다녔으니까.

니시야마 왜 마이너스부터 시작한것처럼 되있는거야!? 거짓말이잖아! 모두 (웃음).

야마모토 제가 어려웠다고 생각한건, 유모토만 모두와 반응이 다른부분이 많다는 점이네요. 이야기의 의미를 혼자서 이해를 못하거나, 모두가 좀 저항적인 반응안에서 혼자서만 엄청 신나있거나. 사고회로가 정상인과는 좀 달라서, 그 생각을 따라잡는게 어려웠어요. 자칫하면 제 감정이 나올것같았어요.

우메하라 에? 하지만 카즈토미상, 조금 그런부분 있잖아요?

니시야마 조금이랄까, 엄청 많아요. 「아, 아직 그 얘기하던거였어?」라던지「그쪽의 워드 늘어버렸어~」라던지.

야마모토 정말? 자신은 눈치못채는거구나.

니시야마 그래서 캐릭터랑 링크하고있다고 생각해요.

야마모토 모두 그렇네. 자오군도 마스터 (토시키)상 그 자체고.

니시야마 앗, 굉장히 닮아아있는 느낌들어! 형님느낌내는거라던지.

야마모토 시라이상은 내성적인 느낌일까나. 나루코군과 가까운점도 있지만, ※파리라던지 흉내내기 시작하면 좀..

(※나루코이오역・시라이 유스케상이 잘 써먹는 개그. 니코나마「배틀나마즈」에서 대인기!)

니시야마 파리의 흉내말이지 (웃음).

우메하라 파리를 하는건 방위부에는 없다고 생각해 (웃음).


니시야마 코타로


Q. 「방위부」로써 뭔가 지키고 싶은게 있나요?

A. 야마모토 카즈토미가 기르는 고양이 체루타. 유모토군과 똑같이 동물을 좋아해요. 체루타는 배가 좀 나왔는데, 거기를 모후모후 만지면 최고예요. 그래서 지금은 체루타를 지키고싶네요!


Q. 돌이켜봤을때 2014년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A. 「사랑」

「지구방위부」의 수록을 시작해, 일에서의 사랑을 표현하는 일이 많았기에. 봐주신분들에게도 사랑이 전해져 모두가 애정을 가지고 사람에게 상냥하게 대할수있는 세상이 되면 좋겠어요.


Q. 2015년의 일로써의 목표는?

A. 좋은 의미로, 딱히 신경을 안쓰는것. 스토익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만, 작품을 봐주신 한사람이라도 웃어주신다면, 이라는 마음으로 집중해서 해나아가고 싶다고 생각해요. 


―― 자신의 역 이외에 연기해보고싶은 캐릭터가 있으신가요?

니시야마 저는 게로 아코야역을 해보고싶어요. 그 핑크색의...

야마모토 웜배트!?

니시야마 틀려! 그러니까 사람말 안듣는다고 얘기하는거예요! (웃음)

야마모토 핑크색이라고 하니까 무심코..

니시야마 게로상은 미의식이 높고, 쿨하고 미스테리어스하고 서있는모습도 멋있다고 생각해서. 정복부는 모두 동경하고있지만, 그 중에서도 머리카락도 길고 굉장히 귀여워요!

야마모토 저는 괴인을 해보고싶어요.

니시야마 어떤 괴인이 좋아요?

야마모토 (마시고있던 팩에 담긴 밀크티를 바라보며) 밀크티 괴인.

니시야마 어떤 모습이요?

야마모토 뭔가 영국신사같은 이미지로 립톤의 상자에 실크모자를 쓰고있는 느낌.

우메하라 그러고보니, 맨날 그거 마시고 있네요. 저는 즌다를 해보고싶어요. 그 나오자마자 빵터지는 느낌이랄까 (웃음).

니시야마 실례야! 사과해! (웃음)

우메하라 아니, 뭔가 말만하면 웃기다는 분위기가 있잖아요. 치사하잖아요.


―― 마지막으로 작품의 앞으로의 볼만한 부분을 알려주세요.

우메하라 앞으로는 방위부 내의 인간관계나 정복부와의 관계가 여러가지 밝혀지게 되기때문에, 꼭 그 부분을 주목해주세요. 또 괴인역으로 누가 나올지도 기대해주세요.

니시야마 스토리도 굉장히 재미있고 통쾌하지만, 저희 방위부가 오프닝을 정복부의 세분이 엔딩을 불렀으니 그쪽도 주목해주시면. 노래방에서도 분위기를 띄울수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야마모토 방송을 보고 "놀이"는 아니지만, 일상에도「러브메이킹!」이라고 외치거나 텐션을 높여서 놀아주셨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마지막까지 꼭 즐겨주세요!





오늘도 여전히 몰이당하는 코타로찡☆ 사진들만보면 이건 완전히 삼각관계. 카즈언니 여주 비주얼로만 보면 남주가 우메 서브남주가 코타로인데 쟤네 앉아있는포지션만보면 남주가 코타로 더잘생긴 퍼주다가 사라질것만같은 서브남주가 우메ㅋㅋㅋㅋㅋㅋ



성우 그랑프리 2014년 12월호 카미야 히로시 인터뷰中




주위가 보는 카미야 히로시


성우를 필두로, 음향감독과 프로듀서등, 일을 같이 해온 사람들에게 

카미야상에 관한 에피소드와 코멘트를 받았습니다.




Q u e s t i o n


① 카미야상과의 관계는?

② 카미야상은 어떤사람?

③ 카미야상에게 한마디   

스기타 토모카즈


① 자만하는건 아니지만요, 해피탄 (ハッピーターン : 전병과자)중에서 가끔 있는 굉장히 진한 맛이 나는 센베이 다음정도로 소중하게 여겨주고 계실거예요.

②「너가 스기타군인가. 소문으로는 머리가 이상하다던지 별소리 다 들었었는데, 재밌는 녀석이잖아.」

이 한마디에 감동한 이래, 전해듣거나 정보가 아닌 눈앞에서 접하고 있는 지금의 인상이 중요하다고 마음에 새기고 있습니다.

③ 칭코!




아 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 칭코는 뭔데 칭코는 ㅋㅋㅋㅋㅋ센베이과자중에 진한맛나는 애를 다음으로 소중하게 여겨진다니 ㅋㅋㅋㅋㅋ 뭔데 ㅋㅋㅋㅋㅋ웃기다가도 갑자기 진지해지는 스기진짜 ;ㅅ;  나머지는 번역할 생각이 들면 나중에 끌올으로! ㅇ3ㅇ요즘 리얼충도 리얼충이지만 다른쪽물에서 노는중이라 뭐랄까 성덕성덕하지 않아ㅠㅠㅠ 하아 이렇게 휴덕기 맞이하면 안되는뎅!!!! ㅠㅠㅠㅠㅠ 스킨도 바꾸고 싶고 뭔가 블로그가 엄청 낯설다!!! ㅠㅠㅠㅠㅠ





보이스 아니메쥬 Plus 2015

ボイスアニメージュ Plus 2015


우메하라 유이치로 &

니시야마 코타로


미남고교 지구방위부


사랑은 지구를 구한다!?

동급생 콤비가 등장!


PROFILE

우메하라 유이치로

3월8일생. 아트비젼소속. 주요작품은 「우리집의 욕조사정」(와카사) 「마지모지 루루모」(우라타)게임「아이돌리듬」(하루나잇키)등등


즐거운 현장의 비결은 상대방을 잘 관찰하는 것!?


―― 화제비등중의 작품에 대해, 캐릭터의 첫인상과 연기해보고 바뀐 부분을 알려주세요.

우메하라 유후인은 굉장히 어른스러운 인상이었는데 실제론 조금 어린 면도 있고 의외로 평범한 고등학생이구나 라고 느끼고있어요. 흐느적댐의 달인이라고 되어있지만, 할 마음이 드러나는 씬도 꽤나 많네요.

니시야마 키누가와는 성실한 캐릭터라고 들었어서, 완고한부분이 있을려나 라고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유후인의 제안에 대해 솔직하게 「알았어」라고 대답하거나 꽤나 유연하고 적극적이예요. 개성적인 모두의 친구로있다고나 할까, 딱 좋은 느낌이 들어요.

우메하라 딱 좋다니?

니시야마 결혼한다면 절대로 키누가와. 오랫동안 같이 있는다면 키누가와가 제일이예요!

우메하라 그건 이 작품의 캐릭터중에서도, 의외로 개성이 얕으니까? (웃음)

니시야마 너무해! 부정적인캠페인 반대! 안돼, 절대로!! (웃음)


―― 지금까지 연기해보고, 각자 신경쓰는 부분이 있으시나요?

우메하라 유후인은 나른하게 말하는데 마이크 앞에 서면 어떻게해도 긴장해버리거든요. 그래서, 마이크 앞에서도 힘을 뺀 연기를 할수있도록, 가능한 릴렉스한 상태로 임하고 있네요.

니시야마 유후인은 말도안되는 얘기를 꺼내는 경우가 많지만, 그때의 우메짱의 연기가 매력적이예요! 꼭 주목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우메하라 굉장히 좋은말해줘서 고맙지만, 왜 내 소개를 하는거야?

니시야마 이 작품은 대사를 주고받음의 재미가 있으니까, 연기하고 있을때는 키누가와의 시점으로 서있어서 제대로 상대방을 보려고 신경고있네요. 그러니까 유후인의 일까지 잘 보게되고 캐릭터에게 생명을 불어넣는 그런게 아닐까나라고.


목소리의 힘으로 캐릭터의 인상을 뽕 하고 바꾼다!


―― 다른 캐릭터에 대해서도 두분으로부터 본 인상을 들려주세요.

우메하라 나루코군은 방위부 안에서도 제일 쿨하네요. 유후인도 쿨한 분위기지만, 나루코군은 뼛속부터 쿨하네요.

니시야마 어떤일에 대해서도 손해와 이익을 계산하는 캐릭터예요. 그런 의미에선 사장기질이 있을려나.

우메하라 자오는 자칭 인기캐릭터.

니시야마 그건 증명할수있는 여자 캐릭터가 아직까지 나오지 않아서, 전부자기가 연출한 가능성이 있어요 (웃음).

우메하라 하지만 그의 안에는 꽤나 열정적인부분도 있어요. 선배의 기는 살려주고 후배도 잘 돌봐주고 열혈 형님 타입이네요.

니시야마 웜배트도 재밌구요. 실은 저, 처음엔 그다지 귀엽다고 생각하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아후레코 현장에서 목소리를 듣고 일순간에 엄청 좋아하게 됬어요.

우메하라 정복부 쪽의 즌다를 연기하는 야스모토 (히로키) 상도 굉장해요.

니시야마 외견은 귀여운데 장난아니게 저음이어서 그 갭이 장난아니네요. 또 정복부는 같은 고등학교인데도, 왜 평소의 교복이 저희들과는 다를까요?

우메하라 부르주아 느낌이 있네요. 편신후도 멋있고.

니시야마 개인적으로 키누가와는 교복차림도 변신후의 코스튬도 딱 맞는 옷이어서 하코네나 유후인처럼 대충입는것도 동경하네요.


―― 두분의 얘기를 듣고있는것만으로도 즐거운 분위기가 전해져 오는데, 아후레코 현장은 어떤가요?

우메하라 니시야마군하고는 앉는 위치가 옆이고 캐릭터도 얽히는게 많다보니 자연히 말할 기회가 늘어났네요.

니시야마 저는 하나 불만이 있는데요. 제가 「우메짱」이라고 부르는데 어째서 우메짱은「니시야마군」이라고 부르는거야?

우메하라 저는 거의 전원 성으로 부르고 있어요.

니시야마 그럼 요비스테여도 상관없는데?

우메하라 제1화의 아후레코때는, 서로 뭐라 부를지 얘기하는 와중에 「우메짱」「코오짱」이라고 정했었었네

니시야마 그렇게 정했으니까「코오짱」이라고 불러줘

우메하라 .............뭐, 나중에 (웃음).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말도안되는 요구는!?


―― 벌써 제5화까지 방송이 되었는데, 지금까지 방송된 에피소트에서 인상이 남았던 회는?

니시야마 모두 어려져버렸던 제4화려나. 서두의 추억씬은 아역이 연기해주었는데 그 후, 괴인의 힘으로 어려졌을땐 저희들이 그대로 연기했거든요.

우메하라 그거 재미있었네

니시야마 모두 지금까지 내본적없는 목소리로 연기했어요 (웃음). 특히 우메짱은 아후레코가 시작되기 전부터 자신없어보였었네.

우메하라 야마모토 (카즈토미)상이 굉장했어요. 원래 목소리도 높은데, 제4화의 아후레코 후엔 앞으로 매회 이런 말도안되는 일을 시키시면 어쩌지라고 진지하게 고민했어요. 그래서「다음은 오네(여장남자)로 부탁드립니다」라는 말을 들을때를 위해서, 집 돌아가 오네オネエ의 연습을 했어요.

니시야마 그 연습의 결과가 앞으로의 전개에 도움이 되면 좋겠네 (웃음).

우메하라 아니면 전원 늙어버린다던가.

니시야마 나루코는 늙으면 대머리가 될것 같네. 유후인은 찰랑찰랑한 머리 그대로겠지만.

우메하라 의외로 이런게 위험하지 않아

니시야마 하코네는 변하지 않을것같아.

우메하라 자오는 분명 늙어도 독신 (웃음). 하지만 나이든 목소리는 솔직히 한번 해보고 싶다고 생각해요.

니시야마 무슨일이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 설정이니까, 매회 대본을 받는게 즐거워요. 게스트가 굉장히 호화스러워서, 어떤분이 오실려나 기대되기도 하고.

우메하라 괴인이 되는 학생의 이름도 이를테면 치쿠와부괴인이「知久和武」라고 적고「치쿠카즈타케」라던지 말장난 같아서 재미있네요.


―― 메인캐릭터는 온천의 이름에서 따왔습니다만, 두분은 온천에 가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우메하라 어디도 가본적이 없네요.

니시야마 저는 어렸을때 하코네에 갔다온적이 있는정도려나요. 실은DVD의 특전영상의 수록으로 다음에 방위부의 모두와 하코네에 가게되었어요. 뭐를 할지는 모르겠지만, 어쩌면 서비스씬이 있을지도 몰라요 (웃음). 꽤 힘든 스케쥴이 될것같지만, 굉장히 기대하고있어요!

우메하라 저는 모처럼이니까 꼭 유후인에도 가보고싶네요.

니시야마 큐수는 머니까.. 키누가와정도면 어떻게든 될지도 모르겠지만


―― 그럼 마지막으로 2015년의 목표를 알려주세요

우메하라 저는 액년을 맞이하므로, 거기에 기대서 여러가지의 「역 (役ー액년의 액이랑 같은 음)」을 받을수있는 해로 만들고 싶네요.

니시야마 저는「사랑」이네요. 러브메이킹인 느낌으로.

우메하라 올해의 목표까지 작품이랑 얽혀서 얘기안해도 괜찮아.

니시야마 하지만 지금까지 여러가지 작품에 출연해보고 어떤 작품의 어떤 캐릭터도 그 작품으로 만나게 된 사람들도, 전부 사랑스러워서 잊을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올해도, 사랑이 넘치는 현장을 많이 경험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PROFILE

니시야마 코타로

10월11일생. 81프로듀스 소속. 주요작품은 「못후리 모후☆모후」(브라모후)「하이큐!!」(나리타 카즈히토)「Free!-Eternal Summer-」(이와시미즈 토오루)등등.





소소하게 재밌네. 





「일이라는건 사람과의 신뢰관계가 있기때문」

성우의 인기를 끌어가는 제 1인자가 등장

카미야 히로시

KAMIYA HIROSHI


  우계엔 이 사람이 있다!―― 지금의 성우계의 인기를 도맡아 끌어가는 누구나 인정하는 제1인자가 카미야 히로시상입니다. 니시오 이신 원작의 합계 150만부 이상의 패키지 출고를 자랑하는 「<모노가타리> 시리즈」의 아라라기 코요미나, 4시즌으로 제작된 요괴물(あやかしもの) 「나츠메 우인장」의 나츠메 타카시, 또 올해 1분기의 「노라가미」의 야토등 주연작이 많은것은 물론, 작년 「진격의 거인」(11P) 에선 최강의 냉철한 리바이병장을 재현해 절대적인 인기 캐릭터로 성장. 사회현상으로 까지 번졌으며 「진격」의 붐업에 일현했다. 직전의 3분기에는 「하이큐!!」「캡틴 어스」등에도 출연. 또, 라디오 퍼스널리티로써의 얼굴도 가지고 있으며 최근엔 음악활동도 적극적으로 행하고 있습니다.

 실은, 이 연재를 기획했던 시점부터 출연을 부탁드려, 드디어 실현이 되었다는 경위가 (게재는 연재 제7회). 그 압도적인 존재감을 가진 카미야상은, 어째서, 어떻게 성우가 되었을까. 그 궤적을, 꼼꼼히 보내드리자고 생각합니다.


요시다 드디어 등장해 주셨어요! 카미야 상입니다. 먼저, 바이오그래피의 출발점부터 묻겠습니다. 실은 이 대담에 출연해주신 분들은 아역부터 활동하신분이 꽤나 많았는데, 카미야상은 어렸을때 일을 하셨나요?

카미야 안했네요. 정말로 갑작스럽게 성우가 됬기때문에. 전혀 예능활동에 흥미도 없었고. 저희 집은, 예능인뿐만아니라, 그림을 잘그리는 사람도 없고, 선생님이라고 불려질만한 직업의 사람도 없어요. 대대로 이어지는 샐러리맨 집안이어서 정말로 돌연변이예요.

요시다 그런데 어떻게? 이 길을 걷기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으셨나요?

카미야 계기랄까... 고등학생때인데요, 진학한 고등학교가 신설고라서 공수도부가 없어서, 한 학년 위의 선배들과 함께 공수도부를 창설했거든요. 그 공수도부가 관동대회에 출장하게되어 결선까지 남아서.

요시다 대단하시네요!

카미야 졸업하고나서 한두번정도밖에 가지못해서 저는 잘 모르지만, 일전에 제가 모교에 찾아가게됬을때는 아직도 상패나 사진들을 장식해놓으셨었네요. 그 정도로 학교에 있어선 꽤나 역사적인 일이어서 칭찬을 많이 받았었어요. 이 때, 부를 만들고 크게 만들어나가는게 재밌다고 느껴서. 하지만, 고등학교 3학년이 되면, 운동부는 활동이 끝나잖아요. 저도 6월엔 공수도부를 졸업하게 되어서. (공수도부를 만들었을때) 재밌었던 감상같은게 아직 제 안에 남아있을때, 동급생이나 후배들한테「연기부를 만들고 싶어, 일단 사람수 맞추려고 하니까 이름만이라도 빌려줘」라고 부탁받아서「아, 응 괜찮아」라고 별 생각없이 받아드렸거든요. 저는 그냥 스태프처럼 뒷 일만 하면 되려나라는 가벼운 생각으로.

요시다 아, 그래도 연기로의 실마리가 보이기시작했네요. 다만, 졸업까지 타임리밋이 가깝다고나 할까.

카미야 맞아요. 7월에 허가가 떨어지고 부가 만들어지자 마자, 9월의 대회에 나가게 되었어요. 그걸 위해, 희곡을 정할 필요가 있었는데 「부원전원이 나갈수있으니까」라는 그 이유 만으로 사람수에 맞춰서 골랐던 작품이 꽤 도전적이며 메세지성이 강한 내용, 즉 학생운동에 대한 이야기였거든요. 그래서, 「누가 어떤역을하는가」라는 얘기가 되었는데, 제가 그 희곡을 골라버렸으니까 저도 오디션에 참가를 하게 됬는데, 그 결과 「카미야가 주역으로」라고 되버렸어요.





【주석】


①「<모노가타리>시리즈」

"흡혈귀 비스무리한 것" 이 되버린 아라라기 코요미 (성우・카미야)는 괴이에 씌인 소녀들을 구하는 동안에 인간적으로 성장해 나아간다.


②「나츠메 우인장」

원작은 미도리카와 유키에 의한 만화로, 03년부터 하쿠센샤 (백선사)「LaLa」에서 연재. 할머니의 유품에서, 그녀가 요괴로부터 뺏은 이름이 모인 수첩「우인장」을 발견한 나츠메 타케시 (성우・카미야)는, 요괴들의 이름을 돌려주는 나날을 보내게 된다.


③「노라가미」

원작은 11년부터「월간소년매거진」(집영사)에서 연재중인 아다치토카에 의한 만화. 현대를 살아가는 신들의 이야기를 그림. 카미야는 신사를 가지지않은 무명의 신, 야토 (카미야)역. 


④「하이큐!!

원작은, 「주간소년점프」(집영사)에서 연재중의 후루다테 하루이에 의한 고교 발리볼 만화. 14년 4~9월까지 방송되었다. 카미야는 주인공들이 소속된 카라스노고교배구부의 감독으로 고문의 타케다 잇테츠역. 성실하고 긍정적인  사람좋은 역으로 카미야가 연기하는 역으로써는 이색적이다.


⑤「캡틴 어스」

올해 4~9월까지 방송된, 타네가시마를 무대로한 오리지널 로봇애니. 카미야는 적쪽의 아바타였으나 주인공 마나츠 다이치와 함께 어스엔진에 올라타 싸우는 소년 아라시 텟페이를 연기했다.





「자신의 몸으로 표현, 처음으로 평가받게된게 연기

「무언가를 즐거워해준다」라는게 기뻤다.」


고등학생때의 첫무대가 첫주연으로


요시다 갑자기 주역으로써 무대에 올라가게 되셨던거예요?!

카미야 고교생정도때의 시기는, 생각이 얕잖아요 (웃음). 그러니까, 그런 (어려운) 희곡을 골라서 「그럼 카미야도 나가」라는 말을들어「에~」라는 말을 하며 나가버린다 그 정도의 가벼움으로 시작했었어요. 고3에 대학수험의 공부를 하지않으면 안되는 시기인데, 어째서인지 몇십페이지에 달하는 대사를 외우는 주역같은게 되버려서, 더군다나 어째서인지 그것에 심취해버려서.

     당시, 이바라기현은 연극콩쿨이 커져서 꽤나 많은 수의 학교들이 참가했었어요. 더군다나 여자들의 비율이 엄청 높았거든요. 그 곳에 장소를 잘못찾아온것같은 저희들이 돌연 나타나니 처음엔 회장에서 전해져오는 시선이 차가웠어요...

요시다 결국 어떻게 되셨나요?

카미야 대회에선 희곡상이나 연출상같은게 있는데요, 그 중에서 개인연기상을 받아버렸어요. 그렇게【연기를 잘한다고】착각한 상태로 지금에 이르게 되는.

요시다 대단하시잖아요! 도대체, 어떤 역을 맡으신거예요?

카미야 학교에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해 일상을 깨뜨리고 혁명을 일으키고 싶다, 라고 생각하는 캐릭터였어요. 제 안에 있는 메피스토라는 존재에 말을 건내거나하며 혼자 연기하는 씬이 있거나 해서. 거기에 익센트릭한 채색을 보고 흉내내며 임했네요. 하지만 그게 연기하는 기쁨으로 이어졌는가?라고 물으시면, 저도 잘 모르겠어요. 아마, 당시에는 연기를 하는것에 필사적이었다고 생각해요.

요시다 하지만 그걸 계기로, 성우의 길을 걷기 시작하신거네요.

카미야 그렇네요. 그 콩굴에서, 무대에 오르기전에「뭐야 이녀석」이라는 차가운 시선을 던지고 있던 여자애들이, 연기를 마치고 난 후 「아아, 그 연기를 한 사람이다」라고 시선이 달라졌었어요. 다른 학교에서도 합동연습의 권유가 오기도 하고. 결국 합동연습은 하지않았지만... 뭐,「연기는 재밌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어, 그 흐름으로 예술계의 대학에 수험을 치르자고 급하게 생각을 바꿨네요. 

     하지만, 예술계는 대부분 문과잖아요. 그때까지 이과계열의 수험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예술계의 대학에 가고싶다고 말하면 보통 화를 내시잖아요? 하지만, 선생님이 이해가 깊으신 분이셔서「그건 그것대로 괜찮아」라고 말씀해주셔서, 부모님도 딱히 뭐라고 하시지 않으시고..... 뭐, 그런 급변화때문에 멋지게도 수험에 실패했죠. 그런 때에, 우연히 보고있던 잡지에 양성소의 공지가 올라와있었어요. 「아오니양성소」라던지「무명숙」라던지.

요시다 성우가 될지, 배우가 될지의 갈림길이네요.

카미야 하지만 당시의 저는 거기까지 생각하고 있지 않았어요. 아오니양성소는, 좌학부터 성악, 발레 같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꽉 채워진 커리큘럼이 준비되어있었고 이거라면 부모님도 납득해주시겠지라고 생각했거든요. 부모님에겐「여기에 떨어지면 어쩔꺼야」라는 말을 들었지만요 (웃음).






⑥익센트릭한 채색 (エキセントリックな色づけ)

역을 만들때 사용하는 방법으로써, TV드라마「당신밖에 보이지 않아」(92년) 의 미카미 히로시가 분하는 다중인격을 참고했다. 「당시유행했던 해외드라마「Twin Peaks」과 같은 서스펜스 드라마와 같은 미카미상은 자신의 안에 4명의 인격을 갖고있는 다중인격의 역이었어요. 저에겐 굉장히 재미가 있어서, 집중하면서 봤었어요. 그렇기에 스테이지의 위에서 그걸 했던거 뿐이예요」(카미야).


「아오니양성소」라던지「무명숙」

「아오니양성소」는 82년 개교된 성우 사무소・아오니 프로덕션 부속의 양성소. 출신자는 미도리카와 히카루, 오키아유 류타로, 후쿠야마 쥰, 시마자키 노부나가 등등. 「무명의 사무소」는 배우・나카다이 타츠야가 개설. 야쿠쇼 코지를 필두로, 많은 실력파배우를 배출했다.




아오니 양성소가 성우로의 분기점


요시다 그 시점에선 딱히「애니메이션」이나「성우」라는 것은, 카미야상의 인생에 등장하지 않았죠?

카미야 당시 만화는 읽고있었고,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는 굉장히 좋아했어요. 성우도 무관심이랄것 까지는 아니고 「우루세이 야츠라」나 「기동경찰 패트레이버를 굉장히 좋아해서 보고있었는데, 어느때인가, 「모로보시 아타루랑 시노하라 아스마는 둘 다 「후루카와 토시오」상의 목소리 인가」라는 사실에 눈치를 챘어요. 그게 엄청 충격적이었네요. 

     그야말로 제가 중학생때는 히어로라고 하면 후루야 토오루상이 전부, 라는 시기여서 월요일에는 「변덕쟁이☆오렌지로드」가 나오고 수요일에는「드래곤볼」에서 야무치, 토요일엔 「세인트 세이야」에서 세이야역을 연기하시는것에 눈치챘을땐, 정말로 놀랬어요. 하지만 그 시점에선, 성우가 되고싶다고까진 생각하지 않았지만요. 「성우라는 직업이 있다」라는걸 알았을 정도.

요시다 하지만, 그래도 연극상을 받거나, 시원스럽게 아오니양성소에 들어가거나, 재능이 있으셨단 거겠죠.

카미야 으음... 그때까지 서예라던지 공수도같은건, 그럭저럭 평가받고 있었지만 자기보다 잘하는 사람이 많이 있었고.. 자신의 몸을 사용해서 표현하고, 타인에게 평가를 받는건 연기가 처음이었어요. 재능이 있다기보다는「뭔가 즐거워해준다」라는 사실에 대해, 기뻤던거라고 생각해요.

요시다 이렇게 얘기를 들어보면, 역시 분기점에 대해 얘기를 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해요. 이성적인 고교생이셨군요. 어렸을 적, 자신의 우수함을 감추거나, 둥글게 대하셨던점은 없으셨나요?

카미야 아뇨, 아마 그런일은 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이를테면 지금도 성우가 된 과정을 얘기하고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저의 시점이고, 당시의 친구로부터 보면 「저녀석은 만화를 좋아했으니까 성우가 됬지」정도로 생각할지도 몰라요. 하지만, 그 시선도 옳다고 생각해요. 그건 카미야 히로시가 얘기하는 카미야 히로시의 측면이므로, 전부가 아니다. 미움받기싫으니까 (웃음), 당연히 【자신에 대해】좋게 말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해요.

요시다 그렇군요..! 의외로 구김살없이 머리가 좋은걸 발휘하고, 공수도부를 만든것부터 연극 그리고 아오니에 이르셨다는 거군요.

카미야 정말로 운이 좋았어요 (웃음). 아오니 양성소는 솔직히 처음엔「에, 이 레벨인거예요?」라고. 모두 진심으로 하이레벨의 사람들이 모여있다고 생각했지만, 여러가지 사람이 있어 이거라면 고향에서 참가했던 극단의 사람들쪽이 더 뜨겁고 대단하지 않나라고. 지금은, 제가 정말 건방지고 주제넘었었다고 생각하지만 말예요.

요시다 하지만 그대로 계속 그만두지 않고, 아오니 프로덕션에 들어와 프로듀스되었단 거잖아요. 150km를 던질수 있는 사람이 있는 힘껏 던져도 되는 장소로 갔다는.

카미야 아마 그 감각은 좀 이상하달까, 제대로 무언가를 해내지 못하는 와중에 잠깐 조금 할수있게 됬던 이야기로, 제대로 할수있는 사람들 안에 들어가니까 압도적으로 할수없는 쪽이었어요, 저는. 

     프로가 되니까, 양성소에 있을때와는 전혀 다르고, 압도적으로 연기가 되는 사람들의 모임이되요. 그러니까 처음 시작하고 1년째는 일같은건 전혀 들어오지도 않았고, 연말의 월급은 겨우 2600엔이었어요. 하지만 그 상황이 되어도「나도 찬스가 오면 할수있어!」라고 멋대로 잘못생각하고 있었어요.






⑧「우루세이 야츠라」

타카하시 루미코의 출세작. 바람둥이 모로보시 아타루와 그가 사랑하는 일편단심인 우주인 라무를 중심으로 가공의 도시를 무대로 한 러브 코메디풍의 개그만화. TV애니는 81~86년 방송되 80년대 일세기를 풍미했다.


⑨「기동경찰 패트레이버

"레이버"라고 불리는 로봇이 경찰에 도입된 근미래를 무대로 개성많은 경찰의 면면을 그린 군상극. 감독인 오시이 마모루등 쟁쟁한 크리에이터가 집결. 애니역사에 남는 걸작이 되었다.


「후루카와 토시오」

아오니프로소속. 언급된 작품외에도「드래곤볼」피콜로 대마왕등. 80년대 애니 황금기의 주역의 한사람


⑪ 히어로라고 하면 후루야 토오루

아오니프로소속. 70년대이래 「거인의 별」의 호시 휴우마「기동전사 건담」의 아무로 레이「세인트 세이야」의 페가수스 세이야등에 주인공을 연기해, 각각이 지금까지 남는 인기 캐릭터가 되었다.


⑫「변덕쟁이☆오렌지로드」

마츠모토 이즈미 원작.「주간소년 점프」에서 연재. 애니는 87~88년 방송. 서로에게 끌리는 초능력자인 카스가 쿄스케와 히로인 아유카와 마도카. 마도카와 함께 불량소녀인 히야마 히카루와의 삼각관계를 그린 러브코메디.


⑬「세인트 세이야」

원작은 쿠루마다 마사미에 의한 만화로 90년까지「주간소년 점프」에서 연재. 86년에 애니메이션화. 그리스 신화와 성좌를 모티브로한 여신아테나와 그녀를 섬기는 크로스라고 불리는 갑옷을 걸친 용사들「세인트」의 전투를 그린다. 올해 새롭게 3DCG영화로 극장개봉되었다.



「死の境をさまよって戻ってきて

「生かされているな」と痛感しました」


요시다 자신의 생각과 현실의 갭은 언제쯤 메워지셨나요?

카미야 아직도 메워지지 않은 부분도 있어요 (쓴웃음). 언제쯤인가 일본방송의 CM의 일이 들어왔는데, 어떻게해도 OK가 나오지 않아 30테이크 정도를 하게하셨는데 그게 아직까지도 트라우마예요 (웃음). 「싫어 싫어 싫어!」라고 생각하던걸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조금 얘기가 다른데로 세지만, 「올나이트 일본R」으로 일본방송에 찾아가게 되었을때 그 때의 CM 스태프가 견학하러 오셔서 「아 진짜 오지마! 듣지마!」라고!

요시다 (폭소)

카미야 「마이크 부셔버린다!」라고 마음속으로 외쳤었네요 (웃음). 

     그건 제쳐두고 (웃음), 당시의 자신은 같은 아오니프로의 동기의 성우와 밖에 자신을 비교하지 않고 있었거든요. 전혀 캐릭터가 다르니까 정말은 비교할수 있는것이 아닌데, 편할대로 생각하고 안심하고 있었네요. 제가 직접 이런말을 하면 부끄러우니까 싫지만말예요. 

     위기감을 느낀건 꽤 늦어서, 6년째쯤됬을때, 다른 사무소의 사람이 얼마나 잘하는지를 목격했던게 계기예요.

요시다 이를테면 누구셨나요?

카미야 「슈퍼갤즈 고토부키란」이라는 작품에서 스즈무라 켄이치 (28P)나 타카하시 히로키, 쿠기미야 리에와 함께했을때네요. 이 작품을 계기로 스즈무라가 떡하니 주인공을 맡게 되고 히로키가 「테니스의 왕자」로 대 브레이크. 쿠기미야도 점점 커져가고... 깨닫고보니 저 혼자만 덩그러니 남겨져 있었어요. 거기서 처음으로「위험해!」라고 생각했네요






⑭「슈퍼갤즈 고토부키란」

후지이 미호나 원작의 만화로「리본」(집영사)에서 연재. 01~02년에 애니메이션화. 시부야 최강의 카리스마 여자고교생・고토부키란과 2명의 친구의 우정이 그려졌다. 카미야와 스즈무라는 진학남고생의 미소년역 타카하시와 쿠기미야는 주인공의 남매역이었다.


⑮타카하시 히로키

맥스믹스소속. 대표작은「테니스의 왕자」키쿠마루 에이지「금색의 갓슈벨」팔코 포르고레등등. 서양영화나 한류 드라마의 더빙도 많이 맡았다.


⑯쿠기미야 리에

아임엔터프라이즈소속.「작안의 샤나」의 사냐라는 츤데레 히로인부터「강철의 연금술사」의 알폰스 엘릭의 소년역까지 인기가 많다. 11월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영화「낙원추방」에서 카미야와 공연.





「소생시켜졌다」고 느꼈다

【스작 :「生かされてる」에 반하는 한국어가 없어서 의역


요시다 그렇게 뒤쳐져진 카미야상이, 지금에와선 대인기 성우이시잖아요. 그 터닝포인트는 어디쯤이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카미야 제 안에선, 교통사고를 당했던 일이 컸었네요. 사고로 입원하고, 반년간은 전혀 일을 하지 못했어요. 일은 커녕, 「죽을지도...」라는 상황이어서, 사경을 헤메이다 돌아오니「여러가지것들에 의해 소생시켜지고있었구나」라고 통감했어요. 

     그때까지는, 어딘가에「자기 혼자서 열심히 하고있어」라는 감상이었는데요. 하지만, 성우로써 10년 해오면서, 사고가 있은 후「그렇지 않았구나」라고 깨닫게 해주었어요. 「애니메이션이란건 모두 같이 만드는 예술이구나」라던지「일이 있는건 매니저의 덕분이구나」라던지, 본질적인 부분을 알게되었단 느낌이 들어요. 그러니까「아아, 내가 지금까지 일이 들어오지 않았던건, 내가 나쁜거구나. 노력하지 않았는걸」이라고. 지금까진 뭐든지 대충 둘러대며 변명해온 제 자신이 싫어졌어요. 「전부 다시 시작하고싶어!」라고 생각할만큼 부끄러운 10년이었다고 생각해요. 

요시다 정말로 일생일대의 전환점이네요.

카미야 자주「코네 (コネ:커넥션의 줄임말)」라는 말이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는데요, 「커넥션 (connection)」이라는건, 즉 신용이라던지 신뢰잖아요. 어떤 세계에도, 최종적으로 신뢰나 신용이 중요하게 되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지금까지의 자신은, 일에 대해서 신뢰나 신용을 받을만한 일을 한적이 없었구나 라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프로라고 하면 모두 연기를 할줄 알고, 모두 좋은 목소리에 모두 머리가 좋고, 모두 작품에 대해 이해도가 높다. 그럼 어떤 부분으로 선택을 받는가 하면 역시나 신뢰관계이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요시다 그때부터의 카미야상은 정말로 여러가지 역을 연기하셨네요. 이전「<모노가타리>시리즈」의 아라라기 코요미를 연기하실때 니시오 이신상의 원작을 한마디 한마디 대본과 전부 맞춰보셨다는 얘기를 들었을때「이건 거의 종교행위다!」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그런 노력도 사고 이래이신가요?

카미야 그렇네요. 하지만, 제가 하고 있는건 누구나 할수있는것들 뿐이예요. 니시오 이신상의 작품은 소설이니까 애니로 표현하기에 있어서 대사로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나, 생략된 부분도 있잖아요. 그것을 표현하는 연기는 최종적으로 그 사람의 센스에 달려있는거니까 저는 센스가 좋은 사람에겐 절대로 이길수 없으니까. 그렇기에, 누구나 할수있는 노력을 자기나름대로 힘껏 하는수 밖에 자신의 방위책은 없으니까요. 「바케모노가타리」에 관해선, 그런걸 할수있었던 현장이었어요, 단순하게. 

     그리고 또, 원작의 뉘앙스를 장면장면마다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읽는다, 그것도 신뢰관계로 이어지니까 라고 생각해요. 요즘도 「방금 전, 신뢰관계를 잃었을지도 몰라」라는 공포에 떠는 일이 자주 있어요.「나, 정말로 오늘은 입이 풀리지 않았었고, 대사의 이해도도 낮았네. 더이상 디렉터나 매니저에게 보일 얼굴따윈 없어」라고, 정말 자주. 1주일에 6일정도 그렇게 생각하게 되요 (쓴웃음).





요시다 그정도로 자신에게 엄격하면, 주변사람들에 대해서도 허들이 높아지지 않으시나요?

카미야 아뇨, 그렇지는 않아요. 저도 선배들에게 엄격하게 대해지거나 하진 않으니까요. 이전「드래곤볼GT」의 제1화에 출연하게 되었을때 노자와 마사코상과 함께했는데요.「우와~ 노자와상의 앞에서 이런식으로 일해선 혼나는거 아닌가」 라고 멋대로 생각하고있었어요. 그 후, 노자와상과 직접 말할수있는 기회가 있어 물어봤더니「그런거 생각안해. 젊은 애들은 열심히 하고 있구나 라며 보고있어」라는 말을 들었어요. 그리고 자신도 후배들에게 이런 식으로 생각되고 있겠구나.. 라고. 어드바이스를 주거나 하지는 않지만「힘내」라는 생각을 하며 지켜보고 있어요.





⑰노자와 마사코

아오니프로 소속. 초대「철완 아톰」로 애니성우데뷔. 대표작은 「게게게의 키타로」의 키타로「은하철도 999」의 호시노 테츠로등. 「드래곤볼」시리즈에선 주인공인 손오공 손오반 손오천의 1인3역을 해내었다.





「본질적인 연기에 관해서는

질 생각도 없고 힘내겠습니다」


아이돌 활동은 40살까지


요시다 지금, 성우라는 직업이 굉장히 주목받고있잖아요. 이를테면 카미야상이 「부도칸에서 이벤트를 합니다!」라고 말하면 가볍게 회장을 채울거라고 생각해요. 그정도로 엔터테인먼트계에 있어선 큰 존재가 되셨는데, 이 현상으로 비추어볼때, 앞으로의 카미야상의 활동은 어떤식으로 전개될까나.. 라는게 궁금한데요.

카미야 애초부터 저는,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거나, 이벤트에서 반짝반짝한 의상을 입는것에 전혀 적합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앞으로 1년정도, 40살때까지는 사람들 앞에서의 활동도 열심히 하자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40이 넘어도 계속 할테니, 잘 부탁해!」라는 자세는 아니라는 거예요.

     지금, 이정도로 성우가 주목을 받고있는건 이상사태【비정상적인 사태】예요. (본 잡지를 넘기면서, 이른바 얼굴이 알려진 배우등을 보며) 이런 귀여운 아이나 멋있는 사람들이 성우의 일을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하면 (사람들 앞에 나가는것에 대해선) 저희들은 어떻게해도 이길수가 없잖아요. 즉, 본질적인 연기에 관해서는 질 생각도 없고 열심히 하지만, 그렇지 않은 필드에 관해선 이길려고 하는 마음이 처음부터 없어요. 40대 이후에도, 원해주신다면 신뢰관계를 배신하고 싶지 않기때문에 있는 힘껏 노력해보겠지만, 이 현상이 계속 될거라곤 저는 생각하지 않아요.

     지금, 감사하게도 연기나 애니메이션의 일을 충실하게 하고있고. 내년에 39살이 되는데(취재시점) 주역이나 자주 고교생역의 주요캐릭터를 받고있습니다만 이런 현상을 잘 생각해보면, 업계가 고령화가 되고있는것 같은 느낌이들어요. 감사하지만, 40살이 되는 사람이 고교생역을 맡아도 되는건가.

     지금, 성우는 지나치게 개인적인 부분까지 보여주고있고, 그 갭은 작품을 만들때 플러스가 되지않는다고 생각하고있기때문에 물론 요구해주시면 아라라기 코요미도 나츠메 타카시도 연기하지만, 사람들 앞에 나가서 비주얼과 함께하는 일은 이젠 더이상 좀 벅차죠. 「저녀석 이제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 기분 나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이상으로 제 자신이 그렇게 생각하고있어요~. 「알고있어요!!」라고 (웃음).







허들을 깔끔하게 넘는다


요시다 아까 말씀하신 코네(コネ; 커넥션의 줄임말)의 얘기를 좀더 하면, 카미야상의 경우 이제 마지막 보루라고 한다면 시청자와의 커넥션도 잘하신다고 생각해요. 영향력이나 인기라는게 지금, 손안에 있고, 자신이 작품을 만들어버려도 되시잖아요. 그 자체가 업계의 흐름을 아마 바꿀수있겠죠.

카미야 (자신이 만든다고 하는건) 생각할수없어요. 저는 0에서부터 1을 만들수 있는 인간이 아니예요. 하지만, 1을 5라던지 10이라던지 모두의 힘으로 100을 만드는것에는 굉장히 흥미가 있네요. 연기는, 아무것도 없는곳에서부터 만들고 있는게 아니예요.

    기획을 제의하면「카미야상이 하고싶다는것으로」라는 것이 많습니다만, 저로써는「그건 제 일이 아니예요」라는 생각이네요. 작가분이나 제작하시는 분들이 생각하신것을 내가 한다 라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어요.

    하지만, 어쩌면 장래적으로는 제가 하고싶은것을 찾을지도 모르기때문에 "지금은 이런생각이예요"라고 제대로 써주셨으면 하는데 (웃음). 그래도 정말로 지금은 하고싶은것이 없고, 눈앞에 놓여진 허들을 넘어가는게 즐거워요. 그것을 얼마나 깔끔하게 얼마나 멋있게 넘을수 있나. 모두가 납득해줄수있는 속력으로 넘을수있을까――라는 것에는 흥미가 있지만 그 허들을 만드는것은 좀 다르지 않나라고.

요시다 그런 허들을 넘는 카미야상으로써 지금 가장 넘는게 즐거운 허들이 있으신가요?

카미야 「어떤 역을 카미야상에게 맡기면 재밌을까나」라고 생각해주시는 분이 있다고 한다면, 그건 정말로 행복할꺼예요. 자신이 역을 하고싶다라던지 이 역을 맡고싶다라던지가 아니라 생각지도 못한곳에서 「에? 이런역을 하게 해주시는거예요?」라는게 있다면 기쁠꺼예요.

    …자신의 능력이나 할수있는 일에 한계를 만들어버리는건 정말로 바보같은 일이긴 하지만「아아, 나 더이상 뭘해도 똑같다고, 뭘해도 카미야상이라고 듣는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어느정도, 패턴으로 만들어내는 느낌도 있어서.

    이를테면 2년전의 메피스토・페레스(「청의 엑소시스트」)라던지, 작년의「진격의 거인」의 리바이는 정말로「이 역, 저로 괜찮은가요?」라는 역들의 하나였어요. 프레셔는 크고, 자신이없어서「하고싶다」라고는 절대로 말못하지만, 맡겨주시면 할수밖에 없으니까 정말 전력을 다해 허들을 뛰어넘었어요.

요시다 그럼, 이사람이 설치해주는 허들을 넘어보고싶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있나요?

카미야 있어요. 우수한 음향감독분은 엄청 많으니까요. 「이 사람의 디렉팅으로 연기해보고싶네」라는 식으로 계속 생각하고 있었던 분과 함께 일을 할수있는 찬스를 얻게되거나 하면 정말로 행복하네요.

    예를들면「진격의 거인」의 음향감독을 맡아주신 미마 마사후미상. 리바이의 어떤 한 대사를 말할때, 몇번이고 쓴소리를 들은적이 있어요. 하지만 미마상의 디렉팅은「이 씬에선 이런것들을 짊어지고 얘기해주세요」라고, 굉장히 명확하고 그 역의 세계관의 이해도가 높으세요. 그렇기에 신뢰하고 마이크 앞에 서서 대사를 말할수있어요. 달성감을 많이 느낄수있네요. 「그걸로도 괜찮아요」라는 애매한 지시를 주시는것보다「너가 다음에 넘을 허들은 이거니까」라고 명확하게 표시해주시는데 그게 기뻐요. 그리고, 그런 음향감독분을 언젠가 납득시키고 싶네요. 





메피스토・페레스

「청의 엑소시스트」의 주인공 오쿠무라 린의 후견인역으로 악마로써 절대적인 힘을 가진 수수께끼의 캐릭터


미마 마사후미

음향감독. 테크노사운드 대표. 「이니셜D」시리즈「청의 엑소시스트」등 최근엔「진격의 거인」「포켓몬스터」시리즈「요괴워치」등을 담당.





요시다 그러면, 언젠가 카미야상 자신이 음향감독이 될수있는 가능성이 있으신건 아니신가요?

카미야 아니요, 흥미가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 되지만 그건 또 다른 재능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씬 안에서 연기에 대해 생각하는건 가능하지만, 음향감독분들은 좀더 넓은 범위의 것들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시잖아요. 「<모노가타리>시리즈」의 츠루오카 요우타감독이나, 「안녕 절망선생」의 카메야마 토시키감독은, 정말로 굉장히 넓은 시야로 작품과 마주하세요. 지식도 많으시고, 존경하고있습니다. 저는, 작품의 세계를 역을 통해서밖에 볼수없기떄문에, 지금은 음향감독을 하고싶다라는 발상은 없어요.



지금, 듣고싶은 작품은?

 2009년8월, Kiramune레이블로 「ハレノヒ」를 발표하고, 개인의 아티스트활동을 개시. 이 후, 풀앨범1장과 2장의 미니앨범, 4장의 싱글을 릴리즈. 5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8월에 3번째의 미니앨범「ハレヨン」이 발매. 오리콘 주간 최고4위를 기록했다.


전작「ハレイロ」부터 약1년4개월만. "하레"시리즈의 특징인 팝적인 느낌. 호화판 CD+DVD (초회한정생산) 3100엔・세금별도/반다이비쥬얼



요시다 이건 개인적으로 묻고싶었습니다만, 라디오 퍼스널리티로써 카미야상은 굉장히 인기가 많으시잖아요. 라디오에 관해 마음을 쓰시는게 있으신가요?

카미야 라디오는 방송에서 원하는것들을 하고있을뿐이예요. 원래부터 라디오는 좋아했어요.「라디오는 아메리카」라던지「이쥬인 히카루의 Oh!데카메이트」, 코사카이 카즈키상과 세키네 츠토무상의「코사킨DE와우!」도 들었어서 거기서 배운것들은 많네요. 「안녕 절망선생」의 라디오방송이었던「절망방송」을 하게 해주셨을때는, 그런 좋아하는 라디오로 배웠던 것들을 전부 내뱉었었어요. 그때의 스태프분들이 잘 받아주셔서 지금까지 라디오를 계속해올수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요시다 지금까지 얘기를 여쭙고 생각하게된게 카미야상은「카미야상의 열광적인 팬이 있다」라는 사실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계신게 아닐까나?라는 건데요. 열광적인 아이돌성에 뭐가 엮여져 있는건가, 본인도 가장 불가사의해 하시는게 아닌지

카미야 이전, AKB48의 마츠이 레나짱이 저의 팬이라고 알게된 오노 다이스케군이「카미야 히로시가 좋은거야?」라고 본인에게 물었다고 해요. 그랬더니「2주분의 영상을 찍는 방송에서 2번째 방송분이 되면, 얼굴이 번질번질해지는게 좋아요」라던지「피곤할때 눈썹이 내려앉는다」라는 말을 들어서... 모르겠네...라고생각했네요.

요시다 저는 카미야상의 실력도 매력도 인식하고있습니다만, 이토록 열광적인건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보고있어요.

카미야 저도 잡지같은곳에서「카미야 히로시」라는 사람을 타인같이 보고있는데「뭔가 이녀석이 인기있는건가, 전혀 모르겠네」라고 언제나 생각해요 (웃음).

요시다 하지만 역시 성우계에 있어선 이사람! 이라는 존재감은 흔들리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츠루오카 요우타

애니메이션 음향감독. 음악사대표. 「케이온!」「Free!」등 쿄토 애니메이션 작품 전담「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등으로 알려져있다.


「안녕 절망선생」

원작은 쿠메타 코우지. 「주간소년 매거진」에서 연재. 07년에 애니메이션화. 「어떤일도 부정적이게 받아드리는 남자」이토시키 노조무를 주인공으로 그린 블랙 코미디


카메야마 토시키

애니메이션 음향감독, 번역가. 아프토프로 (アプトプロ)대표이사.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히다마리 스케치」시리즈「마오유우마왕요사」등등.



 ・・・・・・・만나뵙고

 정말로「理路整然」【스작 : 이로정연 - 의논(議論)이나 언설(言說)이 사리(事理)에 잘 통(通)하고 정연(挺然)한 모양한 분. 해주신 말씀으로부터, 성우라는 자신의 일과 동시에 업계전체까지 보고계신다는걸 잘 알게되었어요. 자신의 일에 관한 높은 허들을 언제나 신중한 노력으로 넘는 스토익한 면은 말그대로 장인정신.  제작자로써의 기질도 가지고 계신다고 생각하지만, 연기자로써 철저하신 부분이 카미야상다운 겸허함이 나타난다고 생각해요.

 토크도 정말로 재밌으시고, 라디오방송이 인기인것도 납득. 카미야상 자신은 그다지 인기의 이유가 딱하고 왜인지 모르신다고 하시지만「S인 부분밖에 보여주시지 않지만, 어딘가에서 데레데레할지도」라는 기분으로 여성분들은 심쿵하고 계씰지도 모르겠네요. 카미야상의 데레데레는 최고의 명물이예요 (웃음).


스토익하고 겸허, 이로정연한 장인



카미야 히로시

치바현출신. 아오니프로소속. 09년 「제3회 성우어워드」에서 주연남우상과 베스트 퍼스널리티상을 수상. 12~14년까지 3년연속 성우어워드의 최다득표상을 획득. 작년엔「진격의 거인」의 리바이가 당선. 올해는 인터뷰에 언급된것 외에도 「하마토라」시리즈「히어로 뱅크」등에 출연.





아 드디어 다 끝냈다!


원래 기본 지적 잘 안받아 먹고 무시하는 편인데.... 이번엔 너무 결함이 많을것 같아서.. 한번 날려먹고 하니까 의욕도 완전 저하되고 카밍은 돌려말하고 요시다 아나는 좀 짜증나고....그래서 힘이 안나서 막 해버린 부분이 많다보니까 오역 의역 오타 지적은 둥글게 둥글게 받을께요;ㅅ;









Voice Newtype No.53


Kenjiro Tsuda

swim in midnight


촬영 : 야마구치 히로유키키 / 헤어메이크 : 마에하라 쿄코 (e-mu) / 취재・문서 : 이케다 하루요


Interview

츠다 켄지로

재미를 제공할수있는

존재로 있고싶다


「보이스 뉴타입」에 오랜만에 등장하게된 츠다 켄지로에게, 차분히 바에서의 촬영을 부탁했다. 실은 술을 못마신다는 그. 하지만 바에서의 서있는 모습이 멋있는 것은, 어른의 여유로 부터 나오는것인가. 「무엇에든지 도전하고 싶다」라고 말하는 츠다의, 일에 임하는 생각은.


―― 올해는 인기TV시리즈가 3개나 극장판으로 만들어졌네요. 각각의 작품에 대해 들려주세요. 우선은 2월에 공개된 「극장판 TIGER & BUNNY - THE Rising-」부터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그려지지 않았던 네이슨의 과거가 그려져있어, 좋은 씬을 많이 만들어주셔서 기쁘다는게 솔직한 감상이네요. 다만 그때까지는 밝거나 재밌기만 했던「분위기를 타는게」전부인 캐릭터로써 연기해왔었는데, 엄청 시리어스한 내용이어서, 아후레코때 긴장을 했네요. 평소 거의 긴장을 하지 않는데도 말이예요 (웃음). 연기를 해내었을땐 안심했어요. 


―― 3월에 개봉된「극장판 박앵귀 제2장 사혼창궁」은 어떠셨나요?

 제대로 된 카자마 (연기한 캐릭터) 라고하면 이상하지만, 드라마가 제대로 있고, 분해서 말도안되는 말을 그다지 하지 않는 카자마를 연기한게 인성적이네요. 히지카타와 대립하는 씬에서 중요한 대사나, 타이틀도 제가 말해서, 중대한 입장이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작년 공개된 제1장에선, 카자마는 공포의 대상이었던 느낌이었습니다만, 제2장에선, 주인공인 치즈루와의 거리가 한숨에 가까워져서, 캐릭터의 기분에 다가가는것도 가능했고, 연기할수있어서 기뻤어요.


―― 7월에 공개된 「극장판 K MISSING KINGS」는?

 극장판을 하게됬다는 얘기를 들었을때 「(제 캐릭터가) 등장은 하나요?」라고 확인을했어요 (웃음). 출연하고 싶다라는게 솔직한 기분이어서, 어떤 형태로든「K」에 관여하고 싶었기때문에, 출연할수있어서 기뻤어요. 여기에서도 중요한 역을 맡게 해주셔서, 하는 보람을 느꼈어요.


―― 현재 출연중인「Free!-Eternal Summer-」에선 은퇴한 미코시바가 꽤나 좋은 느낌을 내기시작했는데요.

 이것도 2기가 시작된다고 알게 되었을떄 「(제 캐릭터가)등장은 하나요?」라고 물었었어요. 등장은 했었지만, 수록이 시작되었더니 갑자기 졸업해서, 이 포지션 위험하네에 라고 (웃음). 미코시바는 메인캐릭터와는 한발 떨어져있는 역이었기때문에, 어떻게 하는게 재밌는지 생각을 했었네요. 평범하지 않은 편이 좋겠다고 생각해, 여러가지를 시도해봤어요. 미야노 (마모루) 군도 다양한 연기로 노는걸 좋아해서 CD드라마에선 둘이서 놀고있었네요. 하지만 미코시바는 가끔 좋은얘기도 하니까, 방심하지 못해요 (웃음). 단지 재밌기만한 선배가 아니었다, 고 신경쓰면서 임했네요.


―― 애니화가 결정된「GANG STA.」라는 작품에 대해 알려주세요.

 마피아세계의 아웃트로라고 하는 2명의 주역이어서, 폭력적인 씬도 있고 「남자냄새」가 난다는게 첫인상이었어요. 하지만 섬세한 부분도 있고, 그림의 터치나 말의 초이스가 독특해서, 단지 남자냄새가 나는것뿐만이 아닌, 신기한 작품이예요. 애니 전에, 원작 코믹스의 특전 CD로 시작을해, 드라마CD가 3장 나오는게 정해져있습니다.


―― 츠다상이 연기하는 니콜라스는 어떤 인물인가요?

 이 작품은, 능력자의 얘기이기도 해요. 능력자는 트와일라잇이라고 불려져, 능력에 따라 랭크가 정해져있어, 차별도 받아들이고 있다는 슬픈 얘기를 짊어지고있어요. 제가 연기하는 니콜라스는, 능력을 갖고 있는 대신에, 청력을 잃어 기본 말을 하지 않아요. 다만, 가끔 툭하고 말을 하네요.


―― 한마디의 대사에 무게가.....

 맞아요. 원작에선, 니콜라스의 대사는 손글씨로, 평범하게 말하는 법이 아닌듯이 표현되어있어요. 드라마CD는 소리만으로 표현되는 세계이기때문에, 어느정도 듣고 느끼실수 있도록 대사를 말하고있습니다만, 애니에선 어떤 표현을 하게될지... 이게 프레셔예요. 무대에선, 특이하게 말하는 캐릭터를 연기해 본적이 있습니다만, 애니에서 연기할수있게 되는 날이 올줄이야. 굉장히 기대하고 있어요.


―― 여러분야에서 연기를 하고 계시는데, 성우로써의 일의 즐거운점은 어떤게 있나요?

 연기를 한다는 근본적인 부분에선, 모두 같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쟝르에 따라 표현방법이 달라서 성우는 장인적인 점이 크다고 느끼네요. 이 입을 뻥끗하고 있는 사이에, 애니의 표정에 맞춰서... 라는 연기를 요구하시기때문에, 바늘에 실을 한번에 넣는것같은 순간이 많은 느낌이예요. 쓱하고 실이 들어갔을때의 달성감은 다른 장르에서는 맛볼수 없는 재미예요. 저는 근본적으로 뭐든 하고싶고 뭐든지 도전하고싶어해서, 성우로써의 일이 계속해서 있는게 기쁘고, 다른것에도 손을 뻣어나가고 싶네요.


―― 10월에 발매되는 사진집도 도전의 하나인가요?

 그렇네요. 「사진집을 내지 않겠나?」라는 오퍼를 받고, 「저, 젊지않은데 괜찮나요?」라고 (웃음). 저에게 있어서 사진집이라는 비젼은 전혀 없었기때문에, 역으로 재미있을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할려면 철저하게 제대로 하고싶어서... 정말 귀찮은 인간이예요. 저도 제가 부담스러울정도로 제대로 해서, 한발도 빼고 싶지 않았어요 (웃음).


―― 그럼, 츠다상이 원하시던게 가득담긴 사진집으로 만들어졌나요?

 일단은 서점의 사진집의 코너에 가서, 최근의 사진집에 대해서 조사하는곳에서부터 시작을했으니까 (웃음). 서접에 늘어져있지 않는 사진집을 만들자 라고. 지금, 마지막의 마무리를 하는 단계에 들어갔으므로, 사진의 슬렉션이나 디자인도 주제넘게 관여하고 있어서, 작은 부분까지도 신경써서 만들고있어요. 뭐... 저도 어른이므로... 다소 야한 부분도 있어요 (웃음). 사진을 보고「이 사람 야하구나」라고 생각해 주신다면 기쁠꺼예요.


―― 독자분들에게 메세지 부탁드립니다.

 가능한 재미를 제공할수있는 존재로 있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것을 구체적으로 실현시킬수있도록 움직이고 있습니다. 주목해주셔서 응원해주신다면 기쁠꺼예요. 사진집도 좀 모험했으므로, 꼭!


column 24H -WEEKDAY-




츠다 켄지로 ●6월 11일생 / 오사카출신 / 아뮤레트 소속 / 주요 작품은 「우리집의 욕저사정」(마키), 「Free!-Eternal Summer」(미코시바 세이쥬로),「GANGSTA.」(니콜라스 브라운)등등.




츠다켄지로 1st 사진집 「FLOWING」

2014년 10월 10일 발매 A4용 

160 페이지 (전부 컬러) 

가격 3.950엔 + 세금 

촬영 : 우라타 다이스케






라디오 들으면서 번역해가지고 ㅋㅋ 오타빵빵! 말도 안되는 의역이 빵빵! 하지만 안겐 목소리를 놓을수도 츠다켄을 놓을수도 없어서 어쩔수없었음. 유부남은 아쉬움없이 떠나보내는 덕후인데.... 츠다켄은 놓을수 없음. ;ㅅ; 생긴거 그런거 이전에... 목소리가... 흐엉흐엉 목소리가 ㅠㅠㅠㅠㅠ 진짜 장난아님 ㅠㅠㅠ긁는 저음ㅠㅠㅠ 그 목소리로 오토메드씨던 비엘이던 좀 활동해주셨으면 하는데 뜻이 없으신듯. 배우쪽 사무소 NG도 있고 그냥 츠다켄 자신이 NG인것 같음 ;ㅅ; 흐음 흐음 ㅠㅠㅠㅠ 뱀파이어나 집사나 형사가지곤 부족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남고교지구방위부LOVE!


야마모토 카즈토미

X 우메하라 유이치로

X 니시야마코타로

interview


드디어 방송개시되어 화제비등중!?의 애니「미남고교지구방위부LOVE!」로부터, 이번엔 하코네 유모토역의 야마모토 카즈토미상, 유후인 엔역의 우메하라 유이치로상, 키누가와 아츠시역의 니시야마 코타로상을 맞이해, 애니부터 캐스트 분들끼리의 사이에 대해 재밌게 얘기해 주셨습니다. 교복을 입은 무서운 비주얼과 함께, 즐겨주세요!


【ON AIR】

TV도쿄  1월6일부터 매주화요일 심야 1:40~

TV아이치 1월6일부터 매주화요일 심야 3:50~

TV오사카 1월9일부터 매주금요일 심야 2:40~

AT-X 1월10일부터 매주토요일 오후 6:00~


【STAFF】감독 : 타카마츠 신지 부감독・캐릭터컨셉 : 미야와키 치즈루

캐릭터 디자인 : 이시카와 마사카즈 시리즈구성 : 요코테 미치코

애니메이션제작 : 디오미디어


―― 드디어 방송개시가 시작되어 벌써부터 큰 화제가 되고있습니다만, 현재 여러분의 기분을 물어도될까요?

우메하라 그러네요... 정말로 기쁘.....죠 다들(웃음)?

야마모토니시야마 응(웃음)

니시야마 그 "기쁨"이라는 말이 딱 맞네요.


―― Twitter의 트렌드에 계속 "지구방위부"가 들어있었네요.

우메하라 맞아요. 그 Twitter라던지를 보고있으면 여성분들뿐만이 아니라, 남성분들도 개그애니로써 받아드려주셔서, 그건 굉장히 감사하다고 생각했어요.

니시야마 지금까지 저희는 여러분의 반응이 보이지 않는 상태로 아후레코에 임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반응해주시면 굉장히 보람을 느끼고, 즐거워요. 이 작품에 관여할수있게 되서 행복하다고 다시한번 생각했어요.

야마모토 아마 모두 충격이 굉장하셨을거라 생각해요. "뭐야 이건!?"이라는건 저도 제1화를 봤을때 솔직히 생각했고 (웃음). 영상도 변신하는 씬은 굉장히 화려하고, 액션씬도 꽤나 움직이고 있었고, 개그의 요소도 있지만, 배틀물로써도 제대로 만들어져있으므로, 여러분이 즐겁게 시간을 보내주신다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 그럼 여러분이 역을 연기하고 있을떄 조심하는 부분이나, 감독으로 부터 어떤 디렉팅이 있었는지 알려주시겠어요?

우메하라 제가 연기하는 유후인군은 느긋느긋한 성격이지만, 그 무기력하게 말하는 정도가 1화를 수록하는 지점에선 아직 감이 안잡힌 상황이어서, 감독으로부터 "좀 더 느긋하고 무기력하게 해도 괜찮아"라고 지시를 받거나 했네요


―― 우메하라상 자신도 평소에 무기력하게 있으시거나 하시진 않으시나요?

우메하라 아뇨, 꽤나 무기력하게 있는데요 (웃음). 하지만 어떻게든 마이크 앞에서 연기를 할때면 긴장을 해서, 또강또강 말을하게 되버려요. 하지만, 억지로 눌러서, 소곤소곤말하는 것도, 그건 그것대로 유후인군이 되지 않기때문에, 그 부분은 감독이랑 1화에서 감을 잡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저의 느긋느긋말하는게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야마모토 저는 꽤나 힘차게 말을 하는 성향이 있어서, 유모토를 연기할때 감독에게 들은건 "귀엽게 말해주세요"라는 거였어요. 유모토는 뭐가됬든 텐션이 높아서, 그 텐션의 안에서 좀 빠져있는 부분이나 가벼운부분을 남겨가면서 연기가 너무 한쪽으로만 기울지 않게끔 조심하고 있어요

니시야마 키누가와군은 1화부터 츳코미를 넣는게 많은데요, 모두로부터 한발떨어져서가 아닌, 츳코미를 넣으며 동조하고있는 부분이 있거나 해서. 그래서 평소엔 츳코미가 아니라, 조금 느슨한 느낌으로 현대적인 츳코미라는걸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변화를 줄것인가는 고민을 하면서, 감독님과 상담을 하면서 만들어가고 있어요


―― 그렇군요. 하지만 니시야마상 자신의 캐릭터로써는 그러시네요.... 츳코미라기보다는....

니시야마 에? 무슨 말씀 하셨어요 (웃음)?


―― 아뇨, 어느쪽이냐고 하면 모두로부터 츳코미를 받는 타입일까나라고...

니시야마 저보다 다른애들이 좀더 평소엔 바보같은 짓 많이해요! 같이 있을땐 작은 보케짓을 계속 하는데 (웃음)

야마모토우메하라 (웃음)

니시야마 (야마모토)카즈토미상은 천연(天然:천연)이어서 모두 츳코미를 넣을수밖에 없다고나할까... 그건 우메짱도 알겠지?

우메하라 알어알어

야마모토 그래? 나는 완전히 츳코미라고 생각하고있었어
니시야마 츳코미시도해본적 거의 없지 않아요 (웃음)!? 카즈토미상이 츳코미를 넣고있다고 생각하는거에 반해, 우리들이 츳코미하고있으니까요. 지금도 그렇잖아요!

―― 그럼, 다음으로 현재4화까지 방송되있습니다만, 가각 인상이 남는 씬을 알려주세요.
야마모토 저는 1화에 나온 즌다의 형태가 2화에서 조금이나마 밝혀졌던 부분일까요. 1화에서 아리마의 어깨부분에서 찔끔찔끔 나왔는데, 귀이이이여운 모습인데 야스모토상의 좋은 저음 목소리로 말을하니까, 모두 아마 신경쓰였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2화에서 퐁하고 티컵에 귀엽게 들어가거나하고. 제가 생각했던건 의외로 정복부의 괴인으로써도 적이라곤 해도 사랑스럽잖아요. 그리고 매회 등장하는 괴인의 캐릭터분들이 꽤나 애드립이 많으셔서, 그게 수록할때 매번 재밌어요
우메하라 저는 3화네요. 3화에선 드디어 유후인군이 할마음이 드는데요, 조금 다른 방향으로 할마음이 들어버린거예요. 미남고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목표로 하는 드물게 텐션이 높은 유후인군을 연기할수있어서 인상에 남아있네요.
니시야마 저는 4화의 첫씬에서 어렸을적의 키누가와군과 쿠사츠군이 말을 주고받는 씬이요. 그 부분의 목소리를 맡고있는건 제가 아닌, 아역분이 목소리를 맡아주셨는데요. 수록은 저희와는 다른때에 해서, 저희들의 수록의 조금 전에 행해졌는데, 저 그날 조금 일찍와서 견학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키누가와군을 연기해준 아이와 "키누가와를 맡아준 아이는 누굴까나~?" "네! 저요!" 라는 느낌으로 인사를 했는데, 왠지 같은 키누가와역으로 어렸을때와 다 컷을때를 맡고있다는 그 아이와의 관계성이 어쩐지 기쁘네~ 라고 생각해서. 그게 굉장히 인상에 남아있네요. 저도 좀더, 열심히 하자라고 생각했어요!
야마모토 캐릭터의 어렸을적을 아역의 아이가 맡는다는건 드문일이네. 하지만 그 후, 유년기의 역을 아이가 맡아줬음에도 불구하고, 괴인에 의해서 작아졌을때의 우리 방위부에 목소리를 맡은건 아역이 아니라, 니시카와상으로.... 그건 너가하는거냐! 라는 얘기가 나왔네 (웃음)
니시야마 맞아요 (웃음). 그러니까 첫씬의 어렸을적의 키누가와가 귀여운 목소리로 말해줬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니시야마도 힘내서 어렸을적의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 안되는. 하지만 그 회는 모두 각자 어린아이의 목소리를 힘내서 맡았으므로, 우메짱도 열심히 3살때쯤의 목소리를 내줬네
우메하라 그건 진짜 열심해 했네
야마모토 하지만 나는 그다지 변하지 않았었어
니시야마 카즈토미상은 점점 목소리가 젊어지고있으니까.... 【목소리가】어디까지 올라갈지 모르네요!




―― 방위부의 멤버는 부실에서 화기애애하게 보내고 계시는데요, 그 캐스트를 맡으신 여러분은 평소 아후레코같은곳에선 어떤 교류를 하고계신가요?

야마모토 아후레코후에 선배분들과 같이 밥을 먹으로 매주 가고있고, 여러군데의 음식점을 찾아가거나 하네요

니시야마 하지만, 그 때에 얘기하는게 뭐였지?

야마모토 좀 여기선 말 못하는 것들이네.. (웃음)

우메하라 응 말 못해 (웃음)

니시야마 쓸때없는 멘즈 토크【Men's Talk】예요 (웃음). 그때만큼은 모두 초등학생때로 돌아간다고 생각해주시면. 중학생도 아니네요, 초딩이예요 (웃음)!


―― 참고로 저번에 방위부 5명의 멤버의 LINE 그룹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최근 그 그룹은 활동하고있나요?

니시야마 .......아........이거 말해도 될려나...... 다른 4명이 저한테 굉장히 차가워요 (웃음)

야마모토우메하라 (웃음)

야마모토 하지만, 니시야마상이 나쁜거예요! 연말에 "모두 모이자!"라고 말하고 있었을때 "가고싶어 가고싶어!"라고 말했으면서 막상 부르면 "아, 저는 좀 사정이...."라던지 말하니까!

우메하라 신용받지 못하고 있는거야 (웃음)

야마모토 그러니까 저번에 니시야마군이 "모두 모이자!"라고 말했을떄, 우메짱이랑 시라이상의 반응이 엄청 차가워서 (웃음)

니시야마 "모두 같이 모이자! 예이!!" 라고 보내니까 "잘 자"라던지 "또 봐"라는 한마디밖에 안 왔어요!

우메하라 분명 제1화가 방송됬을때, 모두 같이 보자고 니시야마군이 말을 꺼냈어요

야마모토 저는 두사람이 너무 차갑게 대하는걸 보고, 이건 못도와주겠네... 라고, 무시하기로 결정해버렸어요 (웃음). 하지만 마스다상은 스케줄 확인해볼께 라고 말했었네요, 처음엔 차가웠지만 (웃음)

니시야마 이 흐름(패턴)이 이미 만들어져버려있어요~(웃음)

야마모토 마스다상이 처음엔 차갑게 답장하고, 그다음 우메짱이랑 시라이상이 차갑게 답장하고, 제가 그걸보고 무시하고라는 (웃음). 하지만 꽤 장문의 내용의 메일도 보내주기도 했네

니시야마 저는 어쩐지 기획서 레벨의 문자를 보냈거든요! 그랬더니 "Blu-ray가 발매되면은"이라고 (웃음)! 하지만 뭐 1화의 방송은 저녁 늦게였고, 모두의 스케줄적으로도 실제로 어렵기도 했지만

야마모토 응, 그러니까 장난식으로 차갑게 대하는 느낌이예요.


―― 하지만, 그건 정말로 사이가 좋으니까 할수있는거네요.

야마모토우메하라 그렇네요~(웃음)

니시야마 ..........그렇다고 믿고있어요(웃음)

야마모토 하지만, 그걸로 사이가 나빠질까라고 조금이라고 생각하게되면, 그런말 절대로 하지 않고 저희들은 이제 서로 신경을 써야하는 사이가 아니기 때문인거네요.

우메하라 그렇네. 하지만 다음주는 모두 같이 볼수있으면 좋겠네. 또 장문의 LINE 보내줘.

니시야마 그거, 또 정해진 패턴대로 가는거잖아(웃음)!! 그 패턴 의외로 시간 잡아먹으니까!



―― 그럼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이야기에서 볼만한점을 부탁드립니다!

우메하라 많이 말을 하진 못하지만, 8화는 유후인과 키누가와의 사이에서 여러가지가 일어나는 화이므로, 두사람의 사이가 깨져버리는것처럼 되지만, 그걸 니시야마군과 저 둘이 담당한 회같은 느낌으로 수록도 굉장히 즐거웠어요. 꼭 기대해 주세요

니시야마 그 회의 수록 뜨거웠네~!

우메하라 계속 큰소리 내고 있었으니까 말이지

니시야마 정말로 귀여워요, 그 회의 유후인! 찌이이이이이인짜로! 그러므로 유후인의 일거수 일투족을 하나도 놓치지 말아주세요라는 키누가와역의 니시야마로부터의 부탁입니다!!

우메하라 그 외에도 여러가지 있으므로!


―― 그럼 다음으로 야마모토상, 부탁드립니다!

야마모토 4화의 시점에서 실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들이 굉장히 많고, 방위부도 아직 제대로 관계성이 만들어지지 않기도 했고 "엣 그랬던거야!?"라는 의외의 부분들이 밝혀지기도 해서, 앞으로도 캐릭터의 여러가지면을 보실수가 있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면 유모토는 붙임성있게 보이지만, 의외로 드라이한 부분도 있고, 자립은 제대로 하고 있는 느낌거나, 나루코군이 굉장히 분위기를 탄 회도 있거나해서 꼭 기대해 주세요!

니시야마 방위부나 정복부의 여러가지 코스프레를 한 모습도 볼수있는 회도 있거나. 거기서 또 새로운 일면을 보실수있다고 생각하니, 앞으로도 방위보와 정복부의 사이에 한 그룹 가까이 오는 존재도 있거나, 그런 관계성이 있거나, 지금 여기에 있는 멤버만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게 아닌 그 외에도 여러 캐릭터들이 활약하므로 그런 부분도 주목해졌으면 해요! 또 최근「방위부~」는 앱도 있고 OP도 불렀고 이벤트도 하고 여러가지 활동을 하고 있으므로 애니도 보고 괜찮으시면 저희들에게도 흥미를 가져주시면 기쁠꺼예요!

야마모토 모두 함께「미남고교지구방위부 LOVE!」라고 하는 작품을 앞으로도 즐겨주시면 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마지막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우메하라 유이치로 (오른쪽)

3월8일생. 시즈오카현 출신. 아트비젼소속. 주요작품은「우리집의 욕조사정」(와카사),「마지모지루루모」(우라타)등등 다수.


야마모토 카즈토미 (가운데)

1월3일생. 효고현출신. 프로덕션 에이스소속. 주요작품은 「유리쿠마아라시」(라이프 뷰티),「퓨처카드 버디파이트」(쿠로다케 테츠야)등등 다수.


니시야마 코타로 (왼쪽)

10월11일생. 카나가와현출신. 81프로듀스소속. 주요작품은 「Free!-Eternal Summer-」(이와시미즈 토오루),못후리모후☆모후」(브라모후)등등 다수.






썸네일에 누가 짤린것 같은건 기분탓. 니시야마 어딜가든 몰이당하는구나 여기서든 타케피랑 함께든ㅋㅋㅋ 귀엽당 ㅋㅋㅋㅋ 인터뷰 진짜 그냥 귀엽다ㅋㅋㅋ 다들 귀여움 그리고 애들 진짜 아후레코현장에서 시모네타밖에 안하는가보구나 ㅋㅋㅋ 할말이 저희 할말이 없어요 밖에 없는거 보니까 ㅋㅋㅋㅋ 그리고 고백할께 있다면... 예쁜 쓰레기... ;ㅅ; 막 엄청 싫은 정도는 아니고... 뭐랄까 사이토 정도가 아닌 그저 없으면 좋은데 있어도 굳이 피하진 않게 되는것 같음. 그나저나 여전히 예쁘네 쓰레기.



은혼 극장판 해결사여 영원하라 블루레이 한정생산판

극장판 팜플릿 모음집

캐스팅 인터뷰 



CAST Interview


「사카타 긴토키(백야차)

스기타 토모카즈

SUGITA TOMOKAZU


―― 본작품의 첫 보도를 들었을때의 심정을 들려주세요.

 솔직한 감상은「에? 아직 안끝났었던거예요!?」네요. TV시리즈가 최종회를 맞이해 완결이 났던 시점에서, 애니「은혼」은 멋대로 끝났던거라고 생각하고있었어요. 모두 알고계신 대로 원작을 따라 잡아버렸고, 이 상황에서 「극장판 은혼」을 정말로 만들수있나라고. 새롭게 애니「은혼」을 만들수있는 힘이 어디에 남아있나라고 처음엔 생각했어요.


―― 이 작품의 대본을 읽으셨을때의 인상은?

 신파치가 자신의 정체성인 「츳코미」를 버리고, 카구야가 「보케」를 버리고... 라는것은 「이거 위험한 일이 되겠는걸」이라고. 모든것의 노력이 긴토키에게 집중되어 위기감을 안게되었어요. TV시리즈에서도 신파치가 나오지 않는 에피소드는, 기본적으로 긴토키가 전부 츳코미를 담당해서, 그 회의 수록은 죽을것 같은 느낌이었거든요. 극장판의 길이(상영시간)에신파치가 없이 자신이 모든 츳코미를 담당하는】그런게 오면 위험해...라고. 그런 극장판의 아후레코수록 전날에, 전쟁물의 드라마CD수록이나 아이돌물의 라이브콘서트의 떠들석한 수록이 있어서, 미치는줄 알았어요. 그 다음날이 「극장판 은혼」의 수록이어서, 어쩌지라고. 일단 일찍 자고, 당일 이른아침부터 준비를 했던 기억이 있어요. 


―― 이번의 아후레코에선, 어떤 심경으로 임하셨나요?

 솔직하게 말하면, 이번에는 이런저런 사정으로 정말로 직전에 대본을 받아서, 마음의 준비를 할 시간이 없었어요. 아후레코현장은「눈앞에 있는걸 넘어서지 않으면 생각하고 있는 미래조차 오지 않아」라는 상황이었어요. 다만, 주인공역으로써 현장을 바라봤을때는,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말을 하면 끝이다 라고. 정말로 작품과 싸우는것 같은 심경이었어요.


―― 이 작품에선, 긴토키가 「珍宝:친상」이라는 기발한 비주얼의 캐릭터로써 비추어지는 씬도 있었네요.

 일단, 어째서 그 비주얼로 된건지, 연기자로써도 굉장히 흥미가 있네요. 친상의 목소리의 인상에 대해선, 아후레코때 후지타 감독이나 타카마츠 감수와 얘기해보고 「긴토키와는 일부러 음색을 바꾸는 편이 좋지 않을까」라는 얘기가 됬어요. 속은 그대로이지만, 긴토키와 친상은 골격부터 다르니까, 얼굴과 목의 경계선이 없는 사람이기때문에 어떤 목소리를 낼지를 생각해가면서 「높은 목소리」「낮은 목소리」「평소의 긴토키」라는 느낌으로 3패턴을 녹음을했어요. 그 결과 친상은 평소의 긴토키보다「낮은 목소리」가 사용됬다고 생각합니다.


―― 개인적으로 추천하시는 씬을 알려주세요.

 서두의 영화관람의 마음가짐이네요. 카구야가 「"타카스기 사마~!!. 라는 기성을 높이는 쓰레기 색히(クズ野郎)는 인생의 전원 꺼버릴꺼니까」라고 말하는 부분이예요. 이건 열광적인 팬에게 장난을 가미해 뜻을 전하는 모습이 굉장히 재미있다고 생각했어요. 저 자신, 영화관에 어떤 애니메이션 작품을 보러갔을때, 저의 오른쪽 뒤쯤에서 「꺄아!」라는 큰 소리를 내셔서 「○○○○!」【쓰레기 색히】라고 생각했던 경험이 있어요. 이걸 장난을 섞어서 전하는 「은혼」은 굉장하네 라고. 「은혼」은 스크린 넘어에서부터도 관객에게 츳코미를 걸수있어요. 너의 기준으론 아무것도 움직이지 않아.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저도 조심할테니.


―― 긴토키를 7년간 연기하시고, 지금이니까 말할수있는것은?

 애니「은혼」은 표면만 본다면, 안이하게 만들어진다고 보실지도 모르겠지만, 타작품에서는 절대로 따라할수없는 레벨의 1화 1화가 굉장히 정밀하게 만들어지고있어요. 저는 작품에 대한 사랑을 전면적으로 드러내지는 않습니다만 당연히「은혼」에 대한 저 나름의 사랑이 있어요. 긴토키를 연기할때는 언제나 근본이 꺽이지 않도록 싸우고 있어요. 작품이 히트했다고 해서, 속물에 흘러가지 않도록「편하게 하면 (긴장을 늦추면) 못쓰게 된다」라는 긴장감을 가지고 7년간 임하고 있었네요.


―― 「완결편」이라고 이름이 붙여진 이 작품에서 요로즈야와는 헤어집니다만, 영화를 보러 와주신 팬에게 메세지 부탁드립니다.

 애니는 영화관에서 보셔야 합니다. 저 자신 이런 일을 하고있습니다만, 애니메이션 영화를 보러가는걸 굉장히 좋아해요. 되돌려 볼수있다는 점에선 DVD도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영화관의 좋은 음향으로 애니메이션을 즐기는건 좋은 일이예요. 또, 보러와주신 여러분은 선라이즈분들이나 아니플렉스분들, 워너스 브라더스 분들에게까지 감사를 보내주세요. 이런 작은 한발 한발이 큰 길을 만들어 가므로, 여러분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PROFILE

생일 / 10월 11일

소속 / 아토믹 몽키

주요 출연작 / 「죠죠의 기묘한 모험」죠셉・죠스타역 「SKET DANCE」우스이 카즈요시<스윗치>역 「BLAZBLUE ALTER MEMORY」라그나 더 블러드엣지 역등





저도 읽고 은혼은 차근차근 번역할려고 했지만... 무엇보다... 하쿠님 힘내세요!!! 저희에겐 이렇게 올곧으면서 웃길수 있는 스기가 있습니다. 그나저나 스기 진짜 은혼 끝났다고 생각하고 있었구나 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번에 애니 재개 코멘트 할때 ㅋㅋㅋㅋㅋ 아직도 구라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라고 ㅋㅋㅋㅋㅋㅋ그리고 대본 직전까지 못받은 이유.... 어째서인지 고릴라때문이것 같다... 추천하는 씬 물어보니까 ㅋㅋㅋㅋㅋㅋㅋ 본편 내용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쿠즈야로 ㅋㅋㅋㅋㅋ 존웃 ㅋㅋㅋㅋㅋ 좋은말인데 웃기다 ㅋㅋㅋㅋㅋ 더군다나 끝까지 보는 관객들한테 ㅋㅋㅋㅋ스폰서한테 고마워하라고ㅋㅋㅋㅋㅋㅋ 걱정하지 마요 ㅋㅋㅋ전 삼보일배 했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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