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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수없어 만나고 싶은데 그런 슬픈 기분인 걸 말할 수 없어 말하고 싶은데속마음만 들키는 걸







VOICE Newtype No. 55






KOUTAROU NISHIYAMA

사랑받는 막내의 Real






Interview

니시야마 코타로

아이돌에게서 힘을 얻었던것처럼 이번엔 제가 힘을드릴수있다면



청춘을 불태운 「낭독」을 원점으로해, 여러가지것들에 도전해보는 신인성우•니시야마 코타로. 「미남고교지구방위부LOVE!」의 니코나마방송에서도 전해지는 전력을 다하는 사랑받는 캐릭터에 주목한다.


   어렸을땐, 어떤 애니메이션을 보셨나요?

 누나랑 같이 보는경우가 많아서 「세일러문」이나「오쟈마녀 도레미 (꼬마마법사 레미)」를 좋아해서 전대히어로물보다 마법사를 동경했었네요. 「방위부」의 출연이 정해졌을땐, 그런의미에서 「앗싸!! (やったー!)」라고 (웃음).


   성우를 목표로 하게된 계기는?

 「모노노케 히메」의 아시타카를 보고, 애니의 안에서라면 자기도 이렇게 늠름한 남자가 될수있을려나라고 생각했어요. 또, 원래 목소리가 높고, 중3이 되어도 변성기가 찾아오지 않았었네요. 그런 자신의 목소리를 살릴수있을지도 몰라라고 생각해 성우코스가 있는 고등학교에 진학했어요.


   높은 목소리를 콤플렉스로는 느끼지 않았나요?

 주변사람들이 다 좋으신 분들이었어요. 모두 「성우, 할수있지않을까?」라는 느낌으로 저를 우쭐하게 해주셔서. 하지만...


   하지만?

 입학을 하니까, 무사히 변성기가 도래해버렸어요 (웃음). 그렇지만, 그 고등학교에서 연기의 기쁨을 알고 점점 빨려들어가고있었어요. 그래서 고등학교 3학년때 「81produce 오디션」을 보고 특별상을 받은것을 계기로 이 길을 나아가는 것을 정했습니다. 누나, 형, 저 라는 막내인것도 있어서 부모님도 「자유롭게 해보면?」이라시며 등을 밀어주셨어요.


   덧붙여, 고등학교에서는 어떤 나날을 보내셨나요?

 애니메이션보다, 오히려 낭독에 흥미가 있었어요. 눈이 보이지 않는 분들에게 봉사활동으로 낭독을 하자고 선생님과 둘이서 위원회를 세우고 활동을 했어요. 단순히 「읊는다」는것이 즐거웠고, 나아가 그것을 들어주시는 분들이 기뻐해주시는게 기뻤네요.


   지금도, 낭독을 하고싶으시나요?

 네! 지금, 특히 하고 싶은건 시나 사설의 낭독이예요.


   그 시절에 애니까지는 손을 뻗지 않으셨나요?

 사실은, 성우가 되고싶은 주제에 2학년의 후반정도까지 애니메이션의 세계와 거리를 두고이었네요. 라는것도, 고등학생떄부터 갑자기 주변이 애니를 좋아하는사람뿐이되버려서 좀 주저하게되면서 물들지 못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그런 저에게도 추천하는 애니나 만화를 알려주는 친구들이 있어 세계를 넓힐수가 있었네요.


   그러면, 양성소시절의 인상깊이 남는 일을 알려주세요.

 연기하는것뿐만이 아닌, 댄스, 일본무용, 공수도, 꽁트, 여러가지를 하며 좌우간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분명, 사람의 됨됨이같은걸 다져주실려고 하셨다는걸 지금에서야 알게되었지만 말예요.


   성우분들은 목소리의 연기만이 아닌 이런저런것들을 하시네요.

 그렇다니까요. 그 부분은 성우가 되어서 다행이다라고 느끼는 부분중 하나이기도 해요.


   힘들어하시진 않으시는군요.

 네. 연기만큼은 긴장을 하지 않아요.... 라고 말하면 어폐가 있지만 (웃음), 버라이어티의 현장에서는 좌우간 자신을 숨기거나 감추지 않고 여러분들과 통하는걸 즐기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첫 일은 기억하고 계시나요?

 디지털코믹에서 목숨이 노려지는 몹(Mob)의 역이었는데, 정말 한두마디로 고전해 (NG나서) 결국 마지막까지 남겨져버렸어요. 분했었네요. 하지만 그때, 선배이신 카키하라 테츠야상이 「너, 죽는거야. 제대로 영혼 넣어서 연기해」라고 얘기해주셨어요. 「나도 이런 선배가 되고싶다, 좀 더 힘내지 않으면」이라고 생각했어요. 그 후에도 신세를 지고 있어서, 이런말하면 혼날지도 모르지만, 카키하라상은 저의 왕자님이세요 (웃음).


   또, 선배분들과 있었던일중에 인상에 남는건 있나요?

 「방위부」의 현장에선, 후쿠야마 쥰 상이, 이로정연한 말씀으로 어드바이스를 주세요. 카키하라상과도 통하지만, 두분은 반짝반짝한 웃는얼굴으로 정말로 즐겁게 연기를 하셔서 그런 자세를 배우는경우가 많네요.


  「방위부」에 출연하신이후로, 자신의 안에서 바뀐점은 있으신가요?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내는데 있어서, 이렇게 책임이 무겁고 하지만 이렇게 즐겁다는걸 배울수있었어요. 동세대의 분들도 이렇게까지 함께 활동할수있는것도 처음이고 매번 게스트의 대선배분들이 전력으로 악역을 즐기시면서 이끌어주셔서. 옆으로도 위로도의 관계를 넓혀준 작품이었네요.


   올곧은 안경군•키누가와 아츠시와 자신의 공통점은?

 키누가와는 방위부의 엄마와 같은 존재인데 멍때리는 유후인 엔군의 옆에서 한발짝 뒤에서 바짝붙어있는 느낌으로 어쩌면 닮았을지도 모르겠네요. 누군가에게 츳코미를 넣을때는, 확넣는게 아니라 느슨한 독특한 공기감이 있어 연기할때 즐거운 아이였어요.


   니코나마「배틀러버즈」에서도 전력으로 츳코미를 당하고있네요. 어쩐지 니시야마군은 괴롭힘당하는 역쪽이....

 많은분들이 사랑이 넘치는 방식으로 접해주시면서 자연스럽게 웃을수있게되요 (웃음). 저는 최연소인데, 방송을 계기로 5명이서 얘기를 해가며 서로를 높여나갈수있는 관계성을 만들수있던것엔 감사하고있습니다.


   주제곡을 부르며 춤추는 것에대해선, 어떠신가요?

 즐거워요! 원래부터 아이돌을 보는걸 굉장히 좋아해요. 저게 아이돌으로부터 힘을얻었던것처럼 이번에는 제가 누군가에게 힘을줄수있으면 좋겠네요. Twitter에서도 여러가지것에 대한 감상으로써 「재밌었어요!」라고 말해주시는게 무엇보다 기뻐요. 5월 23일에 개최되는 「방위부」의 라이브이벤트는, 와주신분들에게있어 잊을수없는 특별한 날로 만들고싶다라고. 솔직히, 노래도 댄스도 잘하지는 않아서 맹특훈이예요! (웃음)


   앞으로 어떤 성우가 되고싶나요?

 작품이나 캐릭터를 사랑해주실수있는 작품을 만들고싶네요. 봐주신 분들의 마음에 뭔가 하나라도 남는게 있다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고있어요. 그리고, 라디오나 이벤트에선 앞으로도 어깨에 힘주지않고 자연스러운 니시야마 코타로로써 있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으므로, 잘 부탁드립니다!



니시야마 코타로 ● 10월11일생 / 카나가와현 출신 / 81프로듀스 소속 / 주요 작품은 「미남고교지구방위부LOVE!」(키누가와 아츠시)、「하이큐!!」(나리타 카즈히토, 카와시마)등등.







나는 오늘 어폐가 어패가 아니라 어폐라는걸 깨우쳤다. 한국어 개신기. 아 진짜 오랜만의 번역이라 그런지 ㅋㅋㅋ 턱턱막히네 ㅋㅋㅋㅋㅋ 으악 이 폰트 가독성 떨어져서 나중에 손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