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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수없어 만나고 싶은데 그런 슬픈 기분인 걸 말할 수 없어 말하고 싶은데속마음만 들키는 걸














Voice Newtype : 보이스 뉴타입 No.54 인터뷰


촬영 : 히키타 치사토 / 스타일링 : 무라타 유우야 / 헤어메이크 : 카나코 (addmix B.G) / 취재 : 이케타 하루요



Interview

우치야마 코우키

끝나고나서 느끼는 흘러가는 나날들의 무게



우치야마가 2010년부터 출연하고있는 「기동전사건담UC」가 완결. 하나의 단락을 맞이하는 2014년은, 그에게 있어서 어떤 해였을까... 다수의 출연작에대해, 지금의 생각을 얘기해 주었다.



―― 일단은, 방송중인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에 대해 묻겠습니다. 이 작품의 첫인상은?

 독특한 작품이라고 생각했어요. 「유원지를 재생하는 이야기」라니 흔치 않잖아요. 원작의 표지일러스트를 보면, 여자 캐릭터가 많고, 비주얼면과의 갭도 느꼈고, 여러가지고 놀랬어요.


―― 그 안에서, 주인공의 카니에 세이야군을 연기하셨습니다만, 공감할수있는 부분은 있나요?

 1화의 처음부터 히로인의 아이로부터 총으로 위협받으며, 유원지에 끌려가서「여기를 재생시켜 줘」라고 듣는다는 굉장한 도입부예요. 처음에는 곤란해하지만, 생각을 바꿔「일단은, 해볼까」라고 생각을하는건 굉장하다고 느꼈어요. 저는 부탁받으면 도망갈것같아서, 공감이라기 보다는 존경하네요. 내면은 냉정하고, 그다지 움직이지 않는 타입이기때문에, 그런 부분은 공감할수있어요.


―― 평소엔 냉정한데, 파크의 캐릭터들 앞에서는 오버하며 말하는 부분도있고, 그런 양면성이 재밌다고 생각했어요.

 그건 의식하고 있었어요. 종업원전원에게 연설하는 씬이 꽤 있어서, 할마음이 전혀사라진 부분부터 모두를 북돋아 입장자의 목표수를 달성할수있는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건, 꽤나 중요한 장면이었다고 생각했기에 익너 일상대화와는 다른 모드일려나 라는 직감으로 연기했네요. 작품이 반정도 나갈때까지, 매일 수록전에 타케모토 야스히로 감독님이 작품의 개요나 캐릭터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셨기때문에, 그게 도움이 많이 됬어요.


―― 이 잡지의 발매일을 전후로 최종회가 방송되요. 마지막을 맞이하는데 주목할만한 부분은?

 타임리밋도 가까워지고, 최종적으로 미션을 달성할수있나하는 부분에서 두근두근할수있는 전개가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해요. 카니에 세이야군이 유원지를 재생하기위해 어떤 수법을 쓰는지 꼭 끝까지 봐주세요.


―― 최종회가 방송될쯤에는 벌써 연말입니다만, 2014년은 어떤 해였나요?

 이젠 월드컵의 기억밖에 남지 않았지만 (웃음), 일 적으론 「핑퐁」이 인상에 남아요. 유아사 마사아키상 (감독)과 일을 할수있어서 기뻤어요. 유아사상이 완전히 해외로 진출하시면, 앞으론 같이 일을 할수있는 기회가 없을지도 몰라서. 이 일은 타이밍 승부라는 것도 있어서, 기회가 있어서 다행이었네요. 평소엔 같이 하지 못하는 멤버와도 일을 할수있었고, 신선한 체험을 할수있었습니다.


―― 「하이큐!!」도 재미있었죠.

 재밌었어요. 돌이켜보면, 그 현장도 남자들뿐이었네요 (웃음). 부활동물은 남자가 많아. 「다이아몬드 에이스」도 남자들뿐이고, 「니세코이」「아마브리」는 여성분들이 많고, 「바라카몬」은 아이들이 많고, 현장에 따라서 분위기가 전혀 달라서 즐길수 있었어요. 방언(사투리)를 하는 연기도 「바라카몬」에서 처음으로 할수있었고, 신선한 체임이 여러가지 있는 1년이었네요.


―― 「바라카몬」은, 시청자분들도 신선했어요.

 아이들 캐릭터가 메인이어서, 어떻게 할려나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여성성우분들일지, 아이들일지...이상은 진짜 아이들이 연기하는거라고 생각했었지만, 방언도 있고, 성우로써의 일에도 적응할수 있을려나, 라던지. 허들이 높은 와중에, 이런 작품으로 완성되서, 대성공이라고 생각해요. 나루역의 하라 스즈코짱의 연기를 가까운 좌석에서 보고있었는데, 이 아이는 대단하네, 라고. 첫 테스트를 듣고, 이거다라고 생각했어요. 실제로 굉장했고, 2기도 보고싶네요.


―― 어른의 연기자로써 아역들과 접해보시고, 아역의 경험이 있으신 입장으로써 어떤 감각이셨나요?

 나도 나이먹었구나라는 정도였네요 (웃음). 그리고 옛날에는, 급식의 얘기라던지, 학교에서 유행하고 있는것이라던지, 모두 물어볼때는 좀 싫증났었는데, 지금은 그 (물어오던) 기분을 알것 같아요 (웃음). 묻고싶은 마음을 억눌렀었어요. 


―― 「HUNTER X HUNTER」의 메르엠역도 굉장했네요.

 「키메라 앤트」편은 원작 안에서도 특별한 화였기때문에, 많은 분들에게 기대를 받았었다고 생각해요. 또, 그 메르엠의 최후는 만화역사에 남는 충격적인 묘사였다고 생각하기때문에, 그 작품에 출연할수있어서 기뻤어요.


―― 올해의 하이라이트로써, 「기동전사건담UC」의 완결도 놓칠수없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렇네요. 끝나버렸네요... 돌아보면 여러가지의 추억이 있네요. 「UC」의 스태프 몇명이 결혼을 하고, 그만큼의 나날이 흘러가는구나라고, 물리적인 시간의 무게도, 끝나고 나서 느낄수있었어요. 저 자신, 10대였는데 성인이 되었고. 그런의미에서 한단락 마무리됬다고 느끼네요.


―― 계속되는것도 있어요. 「하이큐!!」속편이 발표됬는데...

 마지막의 아후레코가 끝나고, 모두와 함께 밥을 먹고있을때, 무라세 (아유무)군과 (이시카와) 카이토가 갑자기 일어나서 「감사했습니다!」라고....... 졸업식같았어요 (웃음). 또 그 멤버로 모일수있는게 기대되요.


―― 2015년은 어떤해로 만들고 싶으신가요?

 지하에 잠복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웃음). 올해 여러가지가 있었기때문에, 그 만큼 분명 내년에는 조용히 살아가지 않을까아. 뭐, 올해처럼 신선한 체험이나 드문 경험을 다른 형태로 맛볼수있다면 기쁘겠다 라고 생각해요. 사적으로는 잘 자고 싶네요. 자는걸 좋아하거든요. 또 흔치않은것들을 먹고싶어요. 이전에, 처음으로 중국참게 (上海蟹)를 먹어봤는데요, 세상에는 이런맛이 나는게 있구나라고. 한입 먹고, 같이 갔던 친구랑 악수를 했어요 (웃음). 그 정도로 맛있었기 때문에, 일적으로 흔치않은 경험들을 할수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만, 미지 (未知)의 맛있는것에도 도전하고 싶어요!



우치야마 코우키 
● 8월 16일생 /사이타마현 출신 /극단 히마와리 소속 /주요작품은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카니에 세이야),「핑퐁」(스마일),「하이큐」(츠키시마 케이)등등。



column Merry Christmas!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방법

옛날부터 특별한건 하고 있지 않는데, 최근엔 크리스마스엔 멋부려서 맛있는걸 먹으면 좋을려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단지, 사람이 북적이는걸 좋아하지 않아서, 간다면 비어있을때네요.


산타 할아버지에게 소원

산타 할아버지한테서 선물인가..... 지금은 PS4가 갖고싶지만, 일하고있으니까 제가 사면 되는 얘기니까요 (웃음). 아빠가 게임을 좋아하셔서, 어렸을때부터 거의 모든 게임을 해봤던건 운이 좋았네요.








인터뷰 번역하면서 느낀거지만, 인터뷰받는 사람이 재밌어야 인터뷰 자체가 재밌어지지만 인터뷰어/기자도 굉장히 중요하다는걸 느낌. 엄청 딱딱한 사람이 하면 정말 인터뷰가 많이 딱딱해짐. 이건 의외로 뭐랄까 미묘했음. 내용이 거의 다 출연작 위주라서 재미없긴한데 그렇다고 지루하지는 않는? 랄까, 웃치 상냥하고 정중하게 말해서 놀램!!! ㅋㅋㅋㅋ 저번에 아니메디아 자기 프로필 쓴거 보고 왜이렇게 의욕이 없어 했는데 ㅋㅋㅋ 뭐야 ㅋㅋㅋ 은근 신중할땐 신중하네? 자기 아역이었어서 바라카몬 아역성우들한테 자기가 당했던 짓 안할라고 참는게 웃김 ㅋㅋㅋ그냥 물어봐도 스즈코짱은 별로 싫어하지 않을껄? ㅋㅋ 우치야마 코우키 이름이 한자로 쓸때 겁나 멋있는것 같음. 内山昂輝 니 이름 좀 멋있음 bbb












 읽는 법       우치야마 코우키

 별명 


웃치


 이름 

内山昴輝


 생일

1990.8.16


 별자리

사자자리

 

 혈액형

모름

 

 출신지

사이타마


 소속

극단 히마와리

  

 성우를 목표로 하계된 계기

딱히 없었음.


 성우로써 터닝포인트가 된 역, 작품

최근은 모든작품 다.


 최근 1년의 일중 재밌었던 일

일으로 처음으로 해외에 갔다!


 일에 임하는 모토, 좌우명

무의식


 좋아하는 음악, 뮤지션 

쿠루리


 좋아하는 영상작품

「판타스틱 Mr. Fox」

 

 좋아하는 타입 (역사적인물,애니캐릭 뭐든지OK)

무조작. 내츄럴 뷰티

 

 최근 웃었던 일

「恋のから騒ぎ」(예능프로)의

과거명장면모음 

 탁까놓고, 무슨 페치?

방심한 얼굴

 

 지금, 가보고싶은 곳

유럽

 

 마이붐

심야에 칵테일 만들기

 

 자신의 매력 포인트

손이 작음

 

 존경하는 사람

없음.

 

 감명받은 책(만화도 OK)

「나카하라 마사야 작업일지

2004 → 2007」 

 사인부탁드립니다

 

 아니메디아에 관한 추억이나, 30주년기념 메세지 부탁드립니다


욧! 일본제일!

 

 앞으로의 일의 예정&PR을!!


 이것저것 잘 부탁드립니다.




우치야마 코우키

아니메디아 2011녀 6월호 부록 프로필모음집



오늘 시간이 남아서 쓸떼없는짓 한번 해봤당 ;ㅅ; 아마 모바일으론 조금 이상하게 뜰듯 ㅋㅋㅋㅋㅋ 얜 뭐지? ㅋㅋㅋㅋㅋ성우가 되자고 한계기가 딱히 없었음이래 ㅋㅋㅋㅋㅋ 그리고 좋아하는 타입이 무조작 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 무조작 ㅋㅋㅋㅋㅋㅋ 존나 시크해 ㅋㅋㅋㅋㅋ 음... 요즘 보이스 뉴타입을 끄집어다가 서서히 손을 대고 있는데 웃치는 번역할지 미지수인것 같음 이시카와 카이토는 번역 한 줄 시작했는데 ;ㅅ; 은근 카이토 팬덤 큰줄알았는데 신인이긴 신인인가보다....... 카지랑 아오이 쇼타꺼는 바로바로 뜨던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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