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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수없어 만나고 싶은데 그런 슬픈 기분인 걸 말할 수 없어 말하고 싶은데속마음만 들키는 걸

하이라이트는 5번! ㅋㅋㅋㅋㅋㅋ







LAU

KOJI YUSA


라우역 유사 코지


(무소속) 프리. 8월12일생. 도쿄도출신. 주요작품은「BLEACH」이치마루 긴 「청의 엑소시스트」시마 렌조「겁쟁이 페달」미도우스지 아키라 역등이있다. 본작품에서는 무역회사「崑崙 콘론」의 지점장과 상해마피아 「青幇 친판」의 간부라는 두개의 얼굴을 가진 라우를 담당.



SPECIAL INTERVIEW


 흑집사에 관해서, 특히 인상적이었던 씬이나 대사가 있었나요?

1기에서 라우가 죽어버린거요 (웃음) 원작에선 그런일이 없었어서,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의 전개에는 놀랬어요. 더군다나 2기 이후에도 무슨일이 있었냐는 얼굴로 나왔던건 더 놀랐네요 (웃음)


② 유사상에게 있어서 「라우」는, 어떤 존재인가요?

아마도 라우는 세바스챤의 정체나, 여려가지를 알고있겠죠. 그 위에, 누구에게도 본심을 꿰뚫어봐지지도 않고, 또 무슨 생각을 하는지 감이 안잡히는 수수께끼같은 인물이예요. 언제나 주변의 분위기를 무시하고 방정떨다가 가끔 무서운 얼굴을 보여요. 그 갭을 신경쓰며 연기하고있어요.


③ 수록현장이나 라디오, 이벤트에서 기억이 남는게 있나요?

딱히 그렇게 인상적이었던것 없네요. 오랜 시간동안 같이 해오분들이 많아서 뭘해도 평범하다는 느낌이네요. 그리고, 라우는 눈에 띄는거에 비해서 그다지 출연을 많이 하는 역이 아니라서. 저 자신은 (적은출연분량을) 느꼈지만 다른 분들이 그 사실을 눈치채지 못하시는 경우가 많아요.


・・・라는 사실을 라디오에 출연했을때 알았습니다.


④ 마음에 드시는 캐릭터는 누구인가요?

란마오네요. 항상 같이 있으니까


⑤ 만약, 유사상이 집사로써 시중을 들게 되신다면, 이것만큼은 자신을 가지고 주인을 섬길수있어! 라고 생각할수있는 특기가 있으신가요?

없어요! 저는 누구를 섬기는게 정말 싫어요. 주인이 되는것 이외에는 흥미가 없습니다 (웃음)


⑥ 만약, 세바스챤과 같은 슈퍼집사의 주인이 되신다면, 무엇을 명령해보고 싶으세요?

손에 들어오지 않는 한정품을 무슨일이 있어도 구해오게 하고싶어요. 저는 (한정품을 얻으려고 가게앞에) 줄을 스는게 싫거든요.


⑦ 오늘은 정월을 테마로한 이벤트였습니다만, 이상적으로 정월을 보내는방법을 알려주세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⑧ 팬분들께 메세지 부탁드립니다!

어째서인지 이런장소에서 이벤트를 행하게 되었습니다. 이 코멘트를 말하고있는 지금 현재, 무엇을 하게 될지 전혀 모르고있습니다 (웃음)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즐거워해주시면, 분명 재밌는 이벤트가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협조 부탁드립니다!






5번때문에 번역했습니다 ㅋㅋㅋㅋㅋ 도S끼 다분한 윳찌 ㅋㅋㅋㅋㅋ 존웃 ㅋㅋㅋㅋㅋㅋ 자기는 집사따윈 되지않을꺼라고 자기는 언제든지 주인만 할꺼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하녀여도 괜찮을까요? 주인님이 되어주세요 ;ㅅ;









호오즈키의 냉철 OAD 정담

유사 코지 / 야스모토 히로키 / 히라카와 다이스케


3페이지 첫 문장


―― 이 *정담을 하는 시점이 2014년 10월말. 여러분이 이 작품과 조우하게 된 후 딱 1년이 되었네요. 여러분안에서 이 작품(호오즈키의 냉철)은 어떤 존재가 되었는가 다시한번 여쭙고 싶습니다.

*정담 (鼎談) : 세사람이 솥발처럼 벌려 마주 앉아서 하는 이야기


저에게 있어선 정말로 「감사한작품」이라는 한마디로밖에 정의할수가 없네요. 오디션 때는 호즈키역으로 지원하면서도 목소리가 낮을것같은 캐릭터라는 이유로「루리오역을 노리고 가자」라고 매니저와 얘기했었어요. 그런 저에게 있어서, 호즈키역을 받을수 있었다는건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TV시리즈의 주역은 처음으로 맡았봤고, 좌우간 주위의 캐스트분들과 스탭분들, 팬분들이 지지해주셔서 어떻게든 노력할수있었다라는 이미지예요. 이건 1년이 지난 지금도, 전혀 달라지지 않았어요. 오히려 그 마음이 더욱 강해졌다는 느낌이네요.



호냉이 안겐 첫 주연작이라 정말 온힘을 다해 열심히 했고 진짜 행복해 했다는 느낌이 인터뷰에서까지 글너머로 전해져가지고 ㅠㅠ 그리고 호즈키역으로 오디션 보러가면서 통과해도 다른역을 받겠구나 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니 ㅠㅠㅠ 정말 성우생활 10년넘게 해오면서 매번 저러니까 ㅠㅠ 진짜 자기가 주역자리는 이미 포기했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는걸 아니까 더더욱 뭐랄까 ㅠㅠㅠ 안겐 ㅠㅠㅠㅠㅠ 흐엉흐엉 ;ㅅ; 정말 애정한다 ♥ 이러고 있는데 아직도 안겐은 내 제로방이 아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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