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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수없어 만나고 싶은데 그런 슬픈 기분인 걸 말할 수 없어 말하고 싶은데속마음만 들키는 걸

하이라이트는 5번! ㅋㅋㅋㅋㅋㅋ







LAU

KOJI YUSA


라우역 유사 코지


(무소속) 프리. 8월12일생. 도쿄도출신. 주요작품은「BLEACH」이치마루 긴 「청의 엑소시스트」시마 렌조「겁쟁이 페달」미도우스지 아키라 역등이있다. 본작품에서는 무역회사「崑崙 콘론」의 지점장과 상해마피아 「青幇 친판」의 간부라는 두개의 얼굴을 가진 라우를 담당.



SPECIAL INTERVIEW


 흑집사에 관해서, 특히 인상적이었던 씬이나 대사가 있었나요?

1기에서 라우가 죽어버린거요 (웃음) 원작에선 그런일이 없었어서,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의 전개에는 놀랬어요. 더군다나 2기 이후에도 무슨일이 있었냐는 얼굴로 나왔던건 더 놀랐네요 (웃음)


② 유사상에게 있어서 「라우」는, 어떤 존재인가요?

아마도 라우는 세바스챤의 정체나, 여려가지를 알고있겠죠. 그 위에, 누구에게도 본심을 꿰뚫어봐지지도 않고, 또 무슨 생각을 하는지 감이 안잡히는 수수께끼같은 인물이예요. 언제나 주변의 분위기를 무시하고 방정떨다가 가끔 무서운 얼굴을 보여요. 그 갭을 신경쓰며 연기하고있어요.


③ 수록현장이나 라디오, 이벤트에서 기억이 남는게 있나요?

딱히 그렇게 인상적이었던것 없네요. 오랜 시간동안 같이 해오분들이 많아서 뭘해도 평범하다는 느낌이네요. 그리고, 라우는 눈에 띄는거에 비해서 그다지 출연을 많이 하는 역이 아니라서. 저 자신은 (적은출연분량을) 느꼈지만 다른 분들이 그 사실을 눈치채지 못하시는 경우가 많아요.


・・・라는 사실을 라디오에 출연했을때 알았습니다.


④ 마음에 드시는 캐릭터는 누구인가요?

란마오네요. 항상 같이 있으니까


⑤ 만약, 유사상이 집사로써 시중을 들게 되신다면, 이것만큼은 자신을 가지고 주인을 섬길수있어! 라고 생각할수있는 특기가 있으신가요?

없어요! 저는 누구를 섬기는게 정말 싫어요. 주인이 되는것 이외에는 흥미가 없습니다 (웃음)


⑥ 만약, 세바스챤과 같은 슈퍼집사의 주인이 되신다면, 무엇을 명령해보고 싶으세요?

손에 들어오지 않는 한정품을 무슨일이 있어도 구해오게 하고싶어요. 저는 (한정품을 얻으려고 가게앞에) 줄을 스는게 싫거든요.


⑦ 오늘은 정월을 테마로한 이벤트였습니다만, 이상적으로 정월을 보내는방법을 알려주세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⑧ 팬분들께 메세지 부탁드립니다!

어째서인지 이런장소에서 이벤트를 행하게 되었습니다. 이 코멘트를 말하고있는 지금 현재, 무엇을 하게 될지 전혀 모르고있습니다 (웃음)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즐거워해주시면, 분명 재밌는 이벤트가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협조 부탁드립니다!






5번때문에 번역했습니다 ㅋㅋㅋㅋㅋ 도S끼 다분한 윳찌 ㅋㅋㅋㅋㅋ 존웃 ㅋㅋㅋㅋㅋㅋ 자기는 집사따윈 되지않을꺼라고 자기는 언제든지 주인만 할꺼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하녀여도 괜찮을까요? 주인님이 되어주세요 ;ㅅ;















Voice Newtype : 보이스 뉴타입 No.54 인터뷰


촬영 : 히키타 치사토 / 스타일링 : 무라타 유우야 / 헤어메이크 : 카나코 (addmix B.G) / 취재 : 이케타 하루요



Interview

우치야마 코우키

끝나고나서 느끼는 흘러가는 나날들의 무게



우치야마가 2010년부터 출연하고있는 「기동전사건담UC」가 완결. 하나의 단락을 맞이하는 2014년은, 그에게 있어서 어떤 해였을까... 다수의 출연작에대해, 지금의 생각을 얘기해 주었다.



―― 일단은, 방송중인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에 대해 묻겠습니다. 이 작품의 첫인상은?

 독특한 작품이라고 생각했어요. 「유원지를 재생하는 이야기」라니 흔치 않잖아요. 원작의 표지일러스트를 보면, 여자 캐릭터가 많고, 비주얼면과의 갭도 느꼈고, 여러가지고 놀랬어요.


―― 그 안에서, 주인공의 카니에 세이야군을 연기하셨습니다만, 공감할수있는 부분은 있나요?

 1화의 처음부터 히로인의 아이로부터 총으로 위협받으며, 유원지에 끌려가서「여기를 재생시켜 줘」라고 듣는다는 굉장한 도입부예요. 처음에는 곤란해하지만, 생각을 바꿔「일단은, 해볼까」라고 생각을하는건 굉장하다고 느꼈어요. 저는 부탁받으면 도망갈것같아서, 공감이라기 보다는 존경하네요. 내면은 냉정하고, 그다지 움직이지 않는 타입이기때문에, 그런 부분은 공감할수있어요.


―― 평소엔 냉정한데, 파크의 캐릭터들 앞에서는 오버하며 말하는 부분도있고, 그런 양면성이 재밌다고 생각했어요.

 그건 의식하고 있었어요. 종업원전원에게 연설하는 씬이 꽤 있어서, 할마음이 전혀사라진 부분부터 모두를 북돋아 입장자의 목표수를 달성할수있는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건, 꽤나 중요한 장면이었다고 생각했기에 익너 일상대화와는 다른 모드일려나 라는 직감으로 연기했네요. 작품이 반정도 나갈때까지, 매일 수록전에 타케모토 야스히로 감독님이 작품의 개요나 캐릭터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셨기때문에, 그게 도움이 많이 됬어요.


―― 이 잡지의 발매일을 전후로 최종회가 방송되요. 마지막을 맞이하는데 주목할만한 부분은?

 타임리밋도 가까워지고, 최종적으로 미션을 달성할수있나하는 부분에서 두근두근할수있는 전개가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해요. 카니에 세이야군이 유원지를 재생하기위해 어떤 수법을 쓰는지 꼭 끝까지 봐주세요.


―― 최종회가 방송될쯤에는 벌써 연말입니다만, 2014년은 어떤 해였나요?

 이젠 월드컵의 기억밖에 남지 않았지만 (웃음), 일 적으론 「핑퐁」이 인상에 남아요. 유아사 마사아키상 (감독)과 일을 할수있어서 기뻤어요. 유아사상이 완전히 해외로 진출하시면, 앞으론 같이 일을 할수있는 기회가 없을지도 몰라서. 이 일은 타이밍 승부라는 것도 있어서, 기회가 있어서 다행이었네요. 평소엔 같이 하지 못하는 멤버와도 일을 할수있었고, 신선한 체험을 할수있었습니다.


―― 「하이큐!!」도 재미있었죠.

 재밌었어요. 돌이켜보면, 그 현장도 남자들뿐이었네요 (웃음). 부활동물은 남자가 많아. 「다이아몬드 에이스」도 남자들뿐이고, 「니세코이」「아마브리」는 여성분들이 많고, 「바라카몬」은 아이들이 많고, 현장에 따라서 분위기가 전혀 달라서 즐길수 있었어요. 방언(사투리)를 하는 연기도 「바라카몬」에서 처음으로 할수있었고, 신선한 체임이 여러가지 있는 1년이었네요.


―― 「바라카몬」은, 시청자분들도 신선했어요.

 아이들 캐릭터가 메인이어서, 어떻게 할려나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여성성우분들일지, 아이들일지...이상은 진짜 아이들이 연기하는거라고 생각했었지만, 방언도 있고, 성우로써의 일에도 적응할수 있을려나, 라던지. 허들이 높은 와중에, 이런 작품으로 완성되서, 대성공이라고 생각해요. 나루역의 하라 스즈코짱의 연기를 가까운 좌석에서 보고있었는데, 이 아이는 대단하네, 라고. 첫 테스트를 듣고, 이거다라고 생각했어요. 실제로 굉장했고, 2기도 보고싶네요.


―― 어른의 연기자로써 아역들과 접해보시고, 아역의 경험이 있으신 입장으로써 어떤 감각이셨나요?

 나도 나이먹었구나라는 정도였네요 (웃음). 그리고 옛날에는, 급식의 얘기라던지, 학교에서 유행하고 있는것이라던지, 모두 물어볼때는 좀 싫증났었는데, 지금은 그 (물어오던) 기분을 알것 같아요 (웃음). 묻고싶은 마음을 억눌렀었어요. 


―― 「HUNTER X HUNTER」의 메르엠역도 굉장했네요.

 「키메라 앤트」편은 원작 안에서도 특별한 화였기때문에, 많은 분들에게 기대를 받았었다고 생각해요. 또, 그 메르엠의 최후는 만화역사에 남는 충격적인 묘사였다고 생각하기때문에, 그 작품에 출연할수있어서 기뻤어요.


―― 올해의 하이라이트로써, 「기동전사건담UC」의 완결도 놓칠수없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렇네요. 끝나버렸네요... 돌아보면 여러가지의 추억이 있네요. 「UC」의 스태프 몇명이 결혼을 하고, 그만큼의 나날이 흘러가는구나라고, 물리적인 시간의 무게도, 끝나고 나서 느낄수있었어요. 저 자신, 10대였는데 성인이 되었고. 그런의미에서 한단락 마무리됬다고 느끼네요.


―― 계속되는것도 있어요. 「하이큐!!」속편이 발표됬는데...

 마지막의 아후레코가 끝나고, 모두와 함께 밥을 먹고있을때, 무라세 (아유무)군과 (이시카와) 카이토가 갑자기 일어나서 「감사했습니다!」라고....... 졸업식같았어요 (웃음). 또 그 멤버로 모일수있는게 기대되요.


―― 2015년은 어떤해로 만들고 싶으신가요?

 지하에 잠복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웃음). 올해 여러가지가 있었기때문에, 그 만큼 분명 내년에는 조용히 살아가지 않을까아. 뭐, 올해처럼 신선한 체험이나 드문 경험을 다른 형태로 맛볼수있다면 기쁘겠다 라고 생각해요. 사적으로는 잘 자고 싶네요. 자는걸 좋아하거든요. 또 흔치않은것들을 먹고싶어요. 이전에, 처음으로 중국참게 (上海蟹)를 먹어봤는데요, 세상에는 이런맛이 나는게 있구나라고. 한입 먹고, 같이 갔던 친구랑 악수를 했어요 (웃음). 그 정도로 맛있었기 때문에, 일적으로 흔치않은 경험들을 할수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만, 미지 (未知)의 맛있는것에도 도전하고 싶어요!



우치야마 코우키 
● 8월 16일생 /사이타마현 출신 /극단 히마와리 소속 /주요작품은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카니에 세이야),「핑퐁」(스마일),「하이큐」(츠키시마 케이)등등。



column Merry Christmas!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방법

옛날부터 특별한건 하고 있지 않는데, 최근엔 크리스마스엔 멋부려서 맛있는걸 먹으면 좋을려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단지, 사람이 북적이는걸 좋아하지 않아서, 간다면 비어있을때네요.


산타 할아버지에게 소원

산타 할아버지한테서 선물인가..... 지금은 PS4가 갖고싶지만, 일하고있으니까 제가 사면 되는 얘기니까요 (웃음). 아빠가 게임을 좋아하셔서, 어렸을때부터 거의 모든 게임을 해봤던건 운이 좋았네요.








인터뷰 번역하면서 느낀거지만, 인터뷰받는 사람이 재밌어야 인터뷰 자체가 재밌어지지만 인터뷰어/기자도 굉장히 중요하다는걸 느낌. 엄청 딱딱한 사람이 하면 정말 인터뷰가 많이 딱딱해짐. 이건 의외로 뭐랄까 미묘했음. 내용이 거의 다 출연작 위주라서 재미없긴한데 그렇다고 지루하지는 않는? 랄까, 웃치 상냥하고 정중하게 말해서 놀램!!! ㅋㅋㅋㅋ 저번에 아니메디아 자기 프로필 쓴거 보고 왜이렇게 의욕이 없어 했는데 ㅋㅋㅋ 뭐야 ㅋㅋㅋ 은근 신중할땐 신중하네? 자기 아역이었어서 바라카몬 아역성우들한테 자기가 당했던 짓 안할라고 참는게 웃김 ㅋㅋㅋ그냥 물어봐도 스즈코짱은 별로 싫어하지 않을껄? ㅋㅋ 우치야마 코우키 이름이 한자로 쓸때 겁나 멋있는것 같음. 内山昂輝 니 이름 좀 멋있음 bbb






저번과 마찬가지로 쓰레기는 탈덕했는데 양덕언니가 탈덕전에 리퀘스트했던 잡지들을 스캔떠서 주시는 바람에.... ;ㅅ; 번역합니다. 먼저 말하지만, 이 잡지가 이제까지 번역했던 잡지중에서 제일 재미없었어요;;;; 제일 오래걸림;;; 재미가 없어서;;; 하다 그만두고 하다 그만두고 하다 그만두고를 몇번을 한건지. 시간이 너무 남아 도신다는분들은 읽으시고 아니신분들은 빨간줄과 코멘트만 읽어보시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마짱 미안.... 너... 너무.... 마지메스기 ㅠ.ㅠ







우메하라 유이치로 X 마스다 토시키 뜨거운 대담

발렌타인은 정의의 편과 러브 메이킹


웜배트에게 명을 받아, 정의의 편이 되어 괴인과 싸우게 된 5명의 고교생. 불가사의한 일뿐인 작품에 대해, 우메하라 유이치로상과 마스다 토시키상이 논했습니다!


자오류역

마스다 토시키

3월8일생. 히로시마현출신. 스페이스크래프트•엔터테인먼트 소속. 주요작품은 「사무라이 플라맹코」, 「하이큐!!」엔노시타 치카라역등



「자오는 눈에 띄는걸 좋아해서, 변신복을 입는거라던지, 방위부가 되는것에 대해서도 저항이 없어요.」



―― 「미남고교지구방위부LOVE!」는 어떤 스토리인가요?


마스다  : 지구방위부라는건 학교에 원래부터 있던 "아무것도 하지않는 부"의 이름이예요. 그 부의 부원인 저희들이 단지 평범하게 학교생활을 즐기고 있을때 웜배트가 나타나, 갑자기 지구를 지키줬으면 한다는 말을 해요. 그래서, 지구를 지키는 건 저희들에겐 하고싶어 시작하게된 일이 아니예요 (웃음).

우메하라 : 맞아, 반강제적이네 (웃음).

마스다  : 1화의 지점에선 「에? 이런일 하지 않으면 안되는거야?」라던지 유후인은 특히「의상이 부끄러워」라던지 얘기하고있고말이죠.

우메하라 : 진짜 「코스프레아니야?」라고 말했네요.

마스다  : 유모토와 자오는 기뻐하고 있었지만 말예요. 자오는 눈에 띄는걸 좋아한다고 생각해서, 변신복 의상을 입거나, 방위부가 되는것도 저항은 없어요. 하지만, 유후인•키누가와•나루코는 당황하고 있지만말예요. 그런던 와중에, 눈앞에 괴인이 나타나고....

우메하라 : 그렇게 유모토가 싸우고 있는걸 보고 「아, 해볼까」라는 느낌이었네요 (웃음).

마스다  : 작품테마를 크게 얘기하면, 1화에서도 웜배트가 얘기한 「사랑으로 지구를 구하라」는 것 같아요.

우메하라 : 괴인도 당하고 나서는 사랑이 충만해지고, 평범한 인간으로 돌아온다는 느낌이어서, 쓰러뜨린다는 것보다는 구해준다는 이미지라고 생각해요.


―― 각각 연기하는 유후인 엔, 자오 류 는 어떤 캐릭터 인가요?


우메하라 : 유후인은 언제나 무기력하며 텐션이 낮지만, 하면 되는 아이예요. 방위부의 활동도 처음에는 그다지 하고 싶지 않아했지만, 투정대면서도 같이 하는 느낌이네요. 얘기가 나아갈수록, 포기하고 「일단 입다물고 할까」라는 느낌으로 활동을 해나아가네요. 마이페이스인 아이라고 생각해요. 「귀찮아귀찮아」라고 얘기하는 정말로 고등학생 같은 느낌이예요 (웃음).

마스다  : 자오는 여자아이를 좋아하고 인기있는 캐릭터예요. 1화에는 아직 여성 캐릭터가 나오지 않아서, 자오가 인기있다는 요소가 문자하고있는 모습으로 밖에 모르지만 말예요. 수록을 하고 있는 현장에서도 여성분이 한사람도 나오지 않기때문에, 자오의 인기만점이라는 부분이 증명할수도 없고, 캐릭터가 좀 걱정이예요 (웃음). 그래서 요즘엔 인기있는 캐릭터라기보다는, 츳코미역같은 느낌이예요. 무기력한 유후인이나 어떤일이든 뛰어들고 보는 유모토를 잘 정리해서, 5명과 1마리(웜배트)의 관계성을 더욱 잘 표현할수있는 츳코미역이 아닐까나라고 느끼기 시작했어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높은 아이에요. 

우메하라 : 자오는 5명중에서도 가장 정상인인 느낌이예요. 모두의 사이에서 중간관리자같은 역을 맡고있는 느낌이네요 (웃음).

마스다  : 사실은 가장 정상이라던지, 선배후배의 상하관게도 잘 이해하고 뭐든 할수있을것 같은 (나루코)이오가 사람으로써 조금 결여되있으니까 말이지.


―― 아후레코도 순조롭게 나아가고있습니다만, 아후레코 현장의 분위기를 알려주세요.


마스다  : 스토리로는 유모토가 폭주를 하고있지만, 거기에 더해 웜배트를 연기하는 무기히토상도 애드립이라는 고속구를 날리고 계세요.

우메하라 : 무기히토상의 애드립이 웃겨서 현장은 온화해요. 테스트중에는 모두 목소리를 내서 웃기도 할정도의 애드립이예요. 거기에다 그 애드립을 대본에 적으시면서 까지 준비 만반이셔서.

마스다  : 대단하시다고 생각하는게, 대사를 바꾸시기도 하시는데, 그게 상황에 딱 맞아요. 대사의 처음부터 전혀 다른 얘기를 하셔도, 결국 마지막에는 딱 맞아서 저희도 다음에 나오는 대사가 막히거나 하지 않아요. 정말로 계산을 하셔서 감미하신거라, 그 씬의 공기도 전부 만들어주세요.


―― OP의 「절대무적☆Fallin' LOVE☆」도 방위부가 부르셨네요.


마스다  : 분위기가 좋다는 그런 레벨이 아닌 곡이예요. 이 OP을 듣는것 만으로도, 작품의 대략의 흐름이라고 할까, 5명의 템포를 알수있다고 생각해요. 5명과 1마리가 있을때처럼 계속 북적북적거리는 축제같아요. 누가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는 상황도 있고. 그 분위기가 이 OP으로 표현됬다고 생각합니다. 하코네 유모토 역의 야마모토 카즈토미상의 음정은 높다거나 그런레벨이아니라, 아 정말 이상한 일이되었어요!

우메하라 : 노래하는 음정은, 야마모토상과 저의 음정의 중간정도로 가져오기는 했지만, 그래도 저에겐 너무 높고, 유모토라는 캐릭터로써는 너무 낮아져서 어려웠어요. 간주부분도 그렇고, 정말로 업템포로 분위기를 올릴수 있는 좋은 곡이예요.


―― 스토리중에서 유후인과 자오는 어떤 관계인가요?


마스다 : 유후인과 키누가와의 3학년 콤비, 나루코과 자오의 2학년 콤비는 원래부터 사이가 좋아요. 자오는 유후인을 선배로써 대하는 느낌이네요.

우메하라 : 유후인은 자오가 말하는 것을 부정을 하진 않지만, 그냥 흘려보낸다는 느낌의 대화가 많다는 느낌이네요.

마스다  : 횟수를 거듭하면서 부정하는게 늘어나고 있지만 말예요 (웃음). 사이가 안좋다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자오가 여자아이들을 대하는 방식을 유후인은 전혀 공감해주지 않아요. 빡센 말로 받아치거나.... (웃음).

우메하라 : 아니아니, 그렇지 않아요. 아마, 유후인이 혹시 자오와 같은학년이었다면, 자기와 다른 생각에 대해서 딴지를 걸꺼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자오는 후배라는 입장이니까, 듣는사람으로써랄까, 흘려보낸다랄까, 그런 느낌이 많다고 생각해요.


―― 마지막으로, 독자분들을 향해서 메세지 부탁드립니다.


우메하라 : 1화는 이 전 12화의 첫화이므로, 여기서 흥미를 가져주시면 2화, 3화를 봐주셨으면 해요. 정말로, 계속 재미있는 작품이므로, 질리지 않고 볼수있으실거라 생각하고, 인간성이라던지 앞으로 좀 더 분명히 밝혀지는 부분도 있으므로, 꼭 기대해주세요. 

마스다  : 배틀이 있고, 웃음이 있고, 나긋함이 있고, 자주 듣는 장르 일지도 모릅니다. 1화를 보시고 이후의 전개를 상상하신분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상상을 뛰어넘어 배신하는 전개가 매회 심어져 있으므로, 매주 어떤걸 보실수있을지 캐릭터가 어떤식 이상한 방향으로 나아갈지, 어떻게 대항할지를 즐겁게 기다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애니메이션을 본다는것보다는 버라이어트 방송을 본다는 느낌으로 여러가지 방법으로 즐길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하므로, 1쿨 전부 봐주시면 기쁠거예요!









읽다가 그만두시는 분들 많을것 같은 진심 재미없는 인터뷰였음 ;ㅅ; 우메하라 이름치는데 아무하라라고 쳐져서 당황함 ㅇㄷㅇ 다마짱이 자오가 여자를 대하는 방식을 유후인이 전혀 공감을 해주지 않는다고 하는데 ㅋㅋㅋㅋㅋ 유후인 캐릭터는 몰라도 이쁜 쓰레기는 해줄껄? 자오보다 더 할껄? 





오해하시는분들 계실까봐.... 전 예쁜 쓰레기 완전히 탈덕했어요! 그런데 이게 양덕언니가 제가 약 한달전에 넣었던 리퀘스트를 없던 잡지였는데 이번에 일본가면서 직구입해가지고 오셔가지구.... 도저히 그냥 넘어갈수가 없었어여 ㅠ.ㅠ 그래서 본의아니게 번역 하게됨요. 우리 카즈언니보는 마음으로 너그럽게 봅시다! 그리고 ㅋㅋㅋㅋ 이 쿠즈가 얼마나 웃긴지도 봅시다 ㅋㅋㅋㅋ 여기선 얌전떨고 있을듯 ㅋㅋㅋㅋㅋㅋ








우메하라 유이치로 X 야마모토 카즈토미 

지구를 지키는 두사람의 독점 그라비아 인터뷰!♥


우메하라 유이치로 / 유후인 엔역

 아트비젼 소속. 주요작품은,「우리집의 욕조사정」와카사역 등등.


야마모토 카즈토미 / 하코네 유모토역

 프로덕션•에이스 소속. 주요작품은「기동전사 건담AGE」키오•아스노역등등.



―― 작품에 출연하는게 결정되었을때 어떤 기분이셨나요?

야마모토 카즈토미시 (이하 : 야마모토) : 오디션을 봤던 시점부터 꽤나 재미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했어요. 남자고교생 5명의 전대물은 거의 없으니까요. 그래서 절대로 출연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합격할수있어서 기뻤어요.

우메하라 유이치로시 (이하 : 우메하라) : 처음엔 어떤 노선의 애니인지 감이 안잡혔어요. 하지만, 오디션을 보게됬을땐 어느정도 내용을 알수가 있어서. 아아, 바보같은일을 드럽게 진지하게 하는 애니이구나라고. 그래서, 저 자신도 엄청 진지하게 임하지 않으면 안되겠구나라고 생각하며 오디션을 봤어요. 실은 처음엔 쿠사츠(현재 카미야 히로시가 연기하는 캐릭터)역으로 봤거든요. 그 후에, 유후인 엔역으로 오디션을 볼수있는 찬스를 얻을수 있어서, 유후인역으로 결정이 됬어요. 저는 이 역이 이름있는 역으로 처음보는 오디션이었기때문에, 기뻤었고, 아후레코가 재밌어서 어쩔수가 없어요. 이건 열심히 하지않으면, 이라고 기합이 들어가네요.


―― 아후레코 현장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야마모토 : 방위부의 멤버는 연령도 가깝고, TV애니의 레귤러가 처음이라는 분도 많아서, 스스럼없이 보내고 있어요.


―― 참고로, 두분은 이번이 첫공연이신가요?

우메하라 : 작년방송했던 애니에서 공연을 했었습니다만, 이렇게 주고받기를 하는 건 이번에 처음이예요.


―― 서로의 첫인상은 어떠셨나요?

야마모토 : 처음에는 제가 우메짱에게 말을 걸었지만, 반응이 없어서 별로 말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내가 짜증이나서 얘기를 안하는건가, 불안불안해하며 현장에 오니까 의외로 말해보면 재밌는 사람이어서. 시원시원한 츳코미를 하는 사람이었어요 (웃음).

우메하라 : 긴장하고 있어서 말을 많이 못했던것 뿐이에요. 저는 실례가 되지만 야마모토상은 완전히 여성분이라고 생각했어요.

야마모토 : 그럼, 내가 계속 말을 걸었을때 남자라고 눈치채지 못했으면, 엄청나게 어프로치를 해오는 여성이라고 착각했던거?

우메하라 : 그렇네요 (웃음). 말 걸어주셔서 다행이었어요. 야마모토상은 겉모습은 온화해보이지만, 무슨일이던 시원시원하게 말을하세요. 인상이랑 다른 말을 하셔서, 착실하시구나라고. 그리고, 언제나 밥을 사주셔서 좋은 선배님이구나 라고 생각하며, 정말로 신세지고 있어요.



「변신씬은 캐릭터마다 다르니까 놓치지 마세요!」(야마모토)



―― 방위부의 캐릭터의 인상을 들려주세요.

야마모토 : 방위부의 멤버는, 자기 멋대로 행동하지만, 어째서인지 하나로 잘 뭉쳐요. 자기가 자유롭게 움직이니까, 상대방이 멋대로여도 전부 허용할수있달까...

우메하라 : 전원, 방향성은 다랄서 다른곳을 보고있지만, 잘 뭉쳐있다는 독특한 관계네요.

야마모토 : 성격도 목적도 전혀 다른데 말이지. 유모토는 천진난만하고, 나루코 이오군은 돈에 빠져있고, 자오 류군은 여자아이가 너무 좋은 캐릭터구. 키누가와상은 착실한 사람으로 둔갑한 의외로 속편한 계라고 생각해요.

우메하라 : 니시야마군은 키누가와가 「모두를 수습하는 역」이라고 말하지만, 의외로 멍하니 있을지도.

야마모토 : 맞아맞아. 유후인도 대충대충하는 계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고, 발상이 재미있는 애네. 원래의 캐릭터설정은 있지만, 캐스트의 개성이 반영되는걸까나라고 생각될정도로, 실은 닮아있는 부분이 있어요.


―― 야마모토상은 유모토와 닮은점이 있나요?

야마모토 : 사람의 말을 듣지 않는 부분이네요 (쓴웃음). 듣고있는셈인데도 놓치는 경우가 많아요.


―― 우메하라상의 유후인과 닮은 곳은?

우메하라 : 텐션이 낮은점이네요 (웃음). 그리고 긴장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도 그게 다른사람에게 전해지지 않는 점. 유후인도 거의 표면으로 들어나지 않고, 느긋느긋한 점이 닮았다고 생각해요.



「저희들은 물론, 매회 등장하는 게스트분들에게도 주목해주세요」(우메하라)



―― 그러면, 애니의 볼만한점, 이부분이 최고! 라는 부분을 알려주세요.

야마모토 : 변신씬이요. 저는 1화의 변신 씬을 보고 폭소했어요 (웃음). 캐릭터마다 연출이 달라서 그게 포인트네요. 그리고 OP. 방위부가 불렀으니. 질주감있고, 모두의 목소리가 깨끗하게 겹쳐져 있기 때문에, 간주를 넣기도 싶다고 생각해요.

우메하라 : 매회 게스트분이 오시는 점인데요, 꽤나 호화스럽고 애드립 풍부하게 연기해주셔서, 그부분일까요. 또 무기히토 상의 애드립도 1화부터 장전되어있기때문에, 꼭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야마모토 : 그리고, 웜배트상이랑 즌다상이요. 움직이면 귀엽지만, 목소리와의 갭을 꼭 즐겨주세요 (웃음).


―― 미남고교의 「지구방위부」=「아무것도 하지 않는 부」의 멤버가 지구를 지키는 작품입니다만, 만약 자신이 부를 만든다면 어떤부를 만들고 싶으신가요? 

야마모토 : 푹신푹신부요. 있는대로 털이난 동물을 모아서, 부등부등하고 싶어요.

우메하라 : 저는 수면부네요. 자는걸 좋아해서, 여러가지의 시츄에이션으로 자는 부활이 있다면 좋겠네라고. 지금도 아무것도 없는 날에는 20시간정도 자요. 하지만, 20시간이나 자면 기억이 사라지네요 (쓴웃음). 평범하게 움직일수있게 될때까지, 일어나고 3시간정도 걸리고...


―― 자신의 학창시절의 부활동의 추억은 있으신가요?

야마모토 : 저는 취주악부여서, 색소폰이랑 클라리넷을 켰어요. 우메짱은? 

우메하라 : 저는 경음악부였어요. 일렉기타를 연주했네요. 단지 고교3학년때 문화제에서 라이브를 했던 때 학교랑 좀 문제가 있어서, 그걸 계기로 학교가 싫어졌어요 (쓴웃음). 초등학생땐 기악부였네요.


―― 음악계의 부활은 꽤 힘들지 않나요?

야마모토 : 거의 체육계의 부활이었네요. 취주악부는 마칭도 있고, 제대로 연습했던 기억이 있어요.

우메하라 : 하교시간이 정해져있어서, 스튜디오를 빌려서 연습했었어요. 하지만, 부내에서 밴드를 만들어 활동하는게 중심이었어서, 밴드부원이랑은 사이가 좋았어요. 문화제의 건도 있었고, 학교가 싫어진 저는 졸업식에 가지않았으니까요 (쓴웃음).


―― 그러면, 방위부와 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부러우신가요?

우메하라 : 부럽네요. 이런 부활이 있다면, 저도 학교가 좋았던 상태로, 졸업식에 갈수있었을지도 라고 생각해요 (웃음).


―― 온에어를 기다리는 독자분들에게 메세지 부탁드립니다.

야마모토 : 여러가지 타입의 캐릭터가 나오므로, 캐릭터를 주목해서 봐주셔도 좋고, 모두의 주고받는 재미를 보시는것도 좋고, 게스트를 기대하시는것도 좋은 애니입니다. 밝고 템포가 좋아서, 보시면 기운이 나실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계속적으로 봐주시면서, 사랑 넘치는 생활을 보내시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우메하라 : 연재중인 코믹스로 예습하신후, 방송이 시작되면 매주 봐주세요. 또 12월부턴 니코나마의 방송도 시작되고, 2월엔 게임이 발매될 예쩡이기때문에 내용이 알차요. 꼭 모두 체크해주시고, 이 작품을 뼈까지 씹을정도의 기세로 즐겨주세요.







처음에 양덕언니가 이거 줬을때는 아... 언니..ㅠㅠㅠ 이런느낌이었는데 ㅋㅋㅋ 이거 완전 다른의미로 즐길수가 있음. ㅋㅋㅋ 대박 ㅋㅋㅋㅋㅋ 수면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자는걸 좋아한다구요????? 여러가지의 시츄에이션으로 자는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모네타 맞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0시간 자는건 그냥 자는거예요? 아니면.... 으쌰으쌰하는거예요??? 20시간이나 하면 정상적으로 돌아올때까지 3시간은 걸리겠죠ㅋㅋㅋㅋ 밴드하면 학교랑 싸우는건가..... ㅋㅋㅋ졸업식에도 가질 않았다니ㅋㅋㅋㅋㅋ 열알 ㅋㅋㅋ이래서 이미지의 중요성이란 ㅋㅋ 진짜 다른의미로 ㅋㅋㅋㅋ 인터뷰가 존웃이다 ㅋㅋㅋㅋㅋ














Voice Newtype : 보이스 뉴타입 No.54 인터뷰


이시카와 카이토 ●10월13일생 / 도쿄도출신 / 프로•핏소속 / 주요출연작품은「하이큐!!」(카게야마 토비오),「천체의 메소드」(미즈사카 소우타),「마탄의 왕과 바나디스」(티글부무드=보른)등등.

촬영 : 카미이이사카 하지메 / 스타일링 : 무라타 유야 / 헤어메이크 : 야마시타 유카 / 취재 : 우에다 



Interview

이시카와 카이토

사면초가, 팔방색.... 하지만 재밌네요

*팔방색(八方塞がり): 어느쪽으로가도 불운한 길. 운수가 꽉막힘 (네이버)



돌아보면, 벽에 부딪치기 일수였던 올 한해. 그래도, 연기는 재미있으니까 어쩔수가 없다고 웃는다. 21살이 된 이번 1년을 돌아보며, 다시금 연기에 대한 마음을 말해주었다.



―― 오늘 촬영은 어떠셨나요?

 언제나처럼 허둥지둥대다가 끝났네요 (웃음). 촬영은 어떻게든 텐션을 올리고 임하지 않으면 부끄러워져버리네요.


―― 올해는 어떤 한 해셨나요?

 눈앞에 벽이 계속 생기기만했던 1년이었어요. 그건, 기쁘기도 했지만, 여러 작품에 출연할수있게 해주셔서 모르는것 뿐인데, 더군다나 그 현장마다 모르는 것들이 있어서 매일 벽에 부딪치는 연속이었는 느낌이예요. 거기에 「이 벽, 무리일지도」라고 생각해서 뒤를 보면 「벌써 다른 벽이있어!」라는 느낌으로 말그대로 사면초가, 팔방색이었어요.


―― 그건 혹독하네요.

 그래도, 감사한일이예요. 결국, 그런 벽은 올라타지 않으면 안되는구나랄까 그게 유일하게 알게 된거네요. 넘지 못하는 벽이라면, 올라타서 계속 괴로워하는 수밖에 없다고. 앞으로의 인생도 계속 그런일들의 연속인건가 라고 생각하면, 조금 정신이 아찔해지지만 말예요. 연기도 재미있고.... 곤란하네요 (웃음).


―― 많은 작품 가운데, 특별히 기억에 남는작품은?

 물론 전부요! 그중에서 제일 큰 벽이라고 하면.... 역시, 「하이큐!!」의 카게야마 토비오였어요. 굉장히 연기를 중요시하는 현장이었기때문에, 그게 즐겁기도 하며, 힘들기도해서. 연기를 잘하시는 분들 안에서 툭하고 놓여져서 「자, 잘 해봐」라고 들어서 실제로 해보면 「여기랑 여기를 다음주까지 고쳐와」라는 코멘트를 받으면 「네」라고 대답하고 돌아가는 나날이었어요. 음향감독님이 상냥한 분이셨기때문에, 여러가지를 가르쳐주셨는데, 역시 힘들었던 역이라고하면 카게야마네요.


―― 10월에 행해진 「MBS아니메페스2014」나마 아후레코에선, 이시카와상과 카게야마가 조금 겹치는것같은 순간도...

 저는 너무 긴장하고있어서, 얼굴이 굳어있던것뿐아니예요? (웃음)


―― 그쪽이요? (웃음)

 그런식으로, 다시한번 같은 씬을 아후레코하는건, 신선했고 어렵기도 했어요. 똑같게 할려고 해도, 그 당시의 자신과는 달라져버려있어서. 가능한한 가장 가깝게 할려고 노력했던 결과, 대사를 씹었다라는....


―― 라이브였기에 (볼수있는 광경) 이었네요. 자신도 변화를 느끼셨나요?

 그렇네요. 자신의 변화를 눈치챔과 동시에, 아직 향상할수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가능한한 (성장을) 느낄수있도록 하자고 생각하고 있고, 느낀걸로 자신의 단점이 보이기도 해서, 거기를 어떻게 개선할지에 대해서 생각하는것도 재미있어요.


―― 스토익 하시네요.

 아뇨아뇨, 머릿속에서 간사한 생각을 하고있을뿐이예요.


―― 역시 올해가 가장 바쁜해였나요?

 어떤의미에선 바뻤네요. 쉬는날에는, 계속 자기만 했으니까요. 일 외에는 딱히 암것도 안했구, 할게 없으면 잠이오잖아요 (웃음). 아, 그래도 최근에는 오오사카 료타상이랑 렌터카를 빌려서 드라이브를 했어요. 제가 운전해서 미나토미라이까지 저녁11시쯤에 가서, 아경을 본후에 온천에 들어갔다가 귀가했네요. 리얼충이죠!


―― 좋네요. 그래도, 그게 리얼충.....?

 당연히 리얼충이죠! 2명이서 카메라의 얘기를 하거나, 그러곤 노래불렀네요. 흘러나오는 노래를 적당히 콧노래로 텐션높여 부르곤했었네요 (웃음).


―― 재미있어보네요. 자, 1월부터 「성검사의 월드브레이크」가 시작되는데요, 어떤 작품인가요?

 이 작품에선, 전생의 기억이 있는 사람은 그 당시의 능력을 쓸수있어요. 단지, 보통은 하나의 전생밖에 가지고 있지 않는데, 주인공인 모로하에게는 전생이 2개가 있어서, 장난이 아닌 힘을 갖고 있는「나 강해!」라는 작품이네요 (웃음). 모로하는 타인으로부터의 연애감정에는 둔감하지만, 그래도 다른사람에게 다정할수있는 마음을 가진 아이예요.


―― 신경쓰이는 여성 캐릭터는?

 이 작품의 여자아이는 모두 한결같아서, 굉장히 귀여워요. 전생때부터의 마음이 있기때문에, 처음부터 호감도MAX예요. 그게, 전생의 기억이 거의 없는 모로하에 대해, 가지각색의 어프로치를 해오기때문에, 귀여워서 어쩔수가 없어요. 사츠키는 활발하고 한결같고, 솔직하지만 조금 부끄러워하는 모습도 있고. 시즈노는 쿨하지만 밀때는 밀고, 역시 한결같네요. 누구한명 고르라고 하면....카메키치일려나 (웃음).

카메키치는 남자*

―― 도망치셨네요 (웃음). 「한결같다」는게 포인트 높은건가요?

 높네요! 시즈노와 같은 타입은, 전에는 별로 취향이 아니었는데, 이번에 굉장히 좋네... 라고 생각했구....


―― 뭐가 좋으셨나요?

 잘 모르겠어요. 그렇게 생각하게 된걸까요.


―― 그럼 이시카와상에게 어프로치를 할려면 한결같이, 라는거네요

 그렇네요. 훅하고 넘어갈꺼예요!


―― 아후레코 현장은 어떤 느낌인가요?

 이번엔, 원래부터 사적으로도 사이가 좋았던 우치다 유우마군과 처음으로 레귤러를 같이 할수있게된게 굉장히 기뻐요. 이번에는 그쪽이 선배라는 입장으로, 꽤 주고받는게 많아서, 너무 재미있어서 어쩔수가 없어요. petit milady의 두사람도 분위기를 온화하게 해주시고, 굉장히 좋은 현장이네요.


―― 어떤점을 즐겁게 기다리면 될까요?

 주인공의 최강점이나, 멋있는 기술. 특히 전투씬은, 감독님이 추구하시는게 있어서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캐스트도 호화스럽고, 즐겁게 기대해 주세요.


―― 마지막으로, 독자 여러분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올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응원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제대로 성우로써 살아갈수있도록, 조금씩 조금씩 미력하지만 열심히 해나아가겠으니, 앞으로도 조력해주시면 기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내년엔 저는 조금 더 차분한 어른의 남자가 되고싶다고 생각하고있으므로, 어른의 이시카와 카이토를 잘 부탁드립니다.


―― 어른스러운 남성이란건....?

 여유가 있는 사람이네요. 저는 언제나 싸우고 있고, 궁지에 몰려있어서 (웃음), 마음이 넓은 '인간'이 되고싶어요. 그리고 좌우명인「냉정침착」을 여러분에게 피로할수있게 되고싶다고 생각합니다!



column Merry Christmas!


이상의 크리스마스

자신이 선물을 주는거라면, 역시, 같이 있는걸까나?..... 죄송합니다 (웃음). 하지만, 남자라면 마음으로 승부를  봐야죠! 맛있는 레스토랑에 가서, 같이 보낼수있다면 그걸로 됬어요.


산타할아버지한테 소원

크리스마스에 갖고싶은것은 차! 복스와겐의 비틀이나, 미니쿠퍼같은 귀여운계나, 스바루의 임프레자같은 SUV. 평범한 승용차보다, 크거나 작은 차가 좋아요.


「성검사의 월드 브레이크

http://warubure-anime.com/

2015년 1월 11일 심야 1:05~ 테레비 도쿄등에서 방송개시

[STAFF] 감독 = 이나가키 타카유키 / 시리즈 구성 = 야마구치 히로시 / 캐릭터디자인 = 이시카와 마사카즈 / 애니메이션제작 = 디오미디어

[CAST] 하이무라 모로하 = 이시카와 카이토 / 란죠 사츠키 = 타케타츠 아야나 / 우루시바라 시즈노 = 유우키 아오이 / 시몬 마야 = 오구라 유이 / 모모치 하루카 = 우치다 마레이

ⓒ아와무라 샤코산 •SB 크리에이티브 / 월드브레제작위원회








아 결국 뭔들 해도 신인 파는잼 = 인터뷰읽는잼인듯 ㅋㅋㅋ 중견들은 이미 쏟아낼꺼 다 쏟아내서 정말 쓸떼없는 말은 거의 안하는데 신인들은 뭐든지 다 말해주는 느낌★ 카이토 귀엽당! 카이토가운전이라늬 ㅠㅠㅠ 운전이라니 ㅠㅠㅠ 그리고 기자양반이 존나 엄격해 ㅋㅋㅋㅋㅋ 츳코미 장난아님 ㅋㅋㅋㅋ 나마아후레코 이벤트에서 대사씹은거 걸고 넘어지고 ㅋㅋㅋ 카이토가 말 흐리면 ㅋㅋㅋ 바로 뭐가? 막이러고 ㅋㅋㅋㅋ 기자 누군지 알아내고 싶다 ㅋㅋ 이 기자 인터뷰 보고싶 ㅋㅋㅋㅋ 아직 내 텐션이 노곤노곤해서 번역 발로한듯. 이번 애니에서 우치다 남매 같이 나온다 ㅋㅋㅋㅋ 자 다시 1일1포스팅!!!! 이웃님들이 원한건 이게 아니라 음란한건지 알고는 있지만 //ㅅ//


+) 저 진짜로 이 기자 이름이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ㅠㅠㅠ 하필이면 이름 우에다 X코 에서 X에 들어가는 한자가 카이토 옷이랑 겹침요 ㅠ.ㅠ 누구 저거 읽히는 눈좋으신분 없나여 ㅠㅠㅠ 린코인가? ㅠㅠㅠㅠ 









 읽는 법       우치야마 코우키

 별명 


웃치


 이름 

内山昴輝


 생일

1990.8.16


 별자리

사자자리

 

 혈액형

모름

 

 출신지

사이타마


 소속

극단 히마와리

  

 성우를 목표로 하계된 계기

딱히 없었음.


 성우로써 터닝포인트가 된 역, 작품

최근은 모든작품 다.


 최근 1년의 일중 재밌었던 일

일으로 처음으로 해외에 갔다!


 일에 임하는 모토, 좌우명

무의식


 좋아하는 음악, 뮤지션 

쿠루리


 좋아하는 영상작품

「판타스틱 Mr. Fox」

 

 좋아하는 타입 (역사적인물,애니캐릭 뭐든지OK)

무조작. 내츄럴 뷰티

 

 최근 웃었던 일

「恋のから騒ぎ」(예능프로)의

과거명장면모음 

 탁까놓고, 무슨 페치?

방심한 얼굴

 

 지금, 가보고싶은 곳

유럽

 

 마이붐

심야에 칵테일 만들기

 

 자신의 매력 포인트

손이 작음

 

 존경하는 사람

없음.

 

 감명받은 책(만화도 OK)

「나카하라 마사야 작업일지

2004 → 2007」 

 사인부탁드립니다

 

 아니메디아에 관한 추억이나, 30주년기념 메세지 부탁드립니다


욧! 일본제일!

 

 앞으로의 일의 예정&PR을!!


 이것저것 잘 부탁드립니다.




우치야마 코우키

아니메디아 2011녀 6월호 부록 프로필모음집



오늘 시간이 남아서 쓸떼없는짓 한번 해봤당 ;ㅅ; 아마 모바일으론 조금 이상하게 뜰듯 ㅋㅋㅋㅋㅋ 얜 뭐지? ㅋㅋㅋㅋㅋ성우가 되자고 한계기가 딱히 없었음이래 ㅋㅋㅋㅋㅋ 그리고 좋아하는 타입이 무조작 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 무조작 ㅋㅋㅋㅋㅋㅋ 존나 시크해 ㅋㅋㅋㅋㅋ 음... 요즘 보이스 뉴타입을 끄집어다가 서서히 손을 대고 있는데 웃치는 번역할지 미지수인것 같음 이시카와 카이토는 번역 한 줄 시작했는데 ;ㅅ; 은근 카이토 팬덤 큰줄알았는데 신인이긴 신인인가보다....... 카지랑 아오이 쇼타꺼는 바로바로 뜨던뎅... 


하아 ㅅㅂ 병크터지고 탈덕합니다. 이래서 신인성우 파는거 아니랬나봐.. 어디 이런 개새가 ㅋㅋ

내 시간이 아까워서 비공으로 못돌리고 계속 올려놓는데 ㅋㅋㅋㅋ ㅅㅂ 사라질때가 오겠죠

ㅅㅂ 나머지 애들이 뭔죄냐 ㅋㅋㅋㅋ






미남고교지구방위부LOVE!


이상한 연유로 지구의 사랑과 평화를 지키게 되버린 「지구방위부」의 활약을 그린, 애니메이션 「미남고교지구방위부LOVE!」。그런「지구방위부」멤버들을 연기하는 5명의 캐스트진에게 작품의 매력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촬영 : 이시다 쥰 / 헤어메이크 : e-mu / 취재•원고 : 사에키 아츠시


사랑의 힘으로 지구를 구한다!?

미소년을 모은 애니메이션이 개시!!


야마모토 카즈토미 / 우메하라 유이치로 / 니시야마 코타로 / 시라이 유스케 / 마스다 토시키


Story

미남시(眉難市:びなんし)에있는 미남고교(眉難高校 : びなんこうこう) 의 「지구방위부」. 어느날, 부원인 키누가와 아츠시와 유후인 엔이 목욕탕 「쿠로다마토우」에서, 갑자기 핑크색의 짐승 (웜배트)과 조우. 그곳에 목욕탕집의 아들 하코네 유모토가 나타나, 웜배트를 쫓아다닌다. 다음날, 학교에 나머지 부원인 나루코 이오와 자오 류, 그리고 다른 부원을 더해 5명은 웜배트에게 팔찌를 채워져, 지구를 지키라는 명을 받는다. 그러자, 눈부신 빛을 몸을 휘감고, 사랑의 왕위계승자 「배틀러버즈」로 변신하는데....!?


Information

TV애니메이션 「미남고교지구방위부LOVE!」는 테레비도쿄에서 매주 화요심야 25:40~, 다른 방송국에서도 방송중. 또 지구방위부가 부른 OP 「절대무적☆Fallin' LOVE☆」와 지구정복부가 부른 ED「I miss you의 3미터」는 1월21일 발매. 주요 캐스트는 하코네 유모토/야마모토 카즈토미, 유후인 엔/우메하라 유이치로, 키누가와 아츠시/니시야마 코타로, 나루코 이오/시라이 유스케, 자오 류/마스다 토시키, 웜배트/무기히토, 쿠사츠 킨시로/카미야 히로시, 아리마 이부시/후쿠야마 쥰, 게로 아코야, 즌다/야스모토 히로키 외

누군가가빠진것같은건기분탓




OP은 처음에 음정의 높낮이를 결정하는게 힘들었어요 (웃음)


Kazutomi Yamamoto

야마모토 카즈토미 ●1월3일생. 프로덕션•에이스소속. 주요작품은 애니메이션「퓨처카드 버디파이트」(쿠로다케 테츠야), 「기동전사건담AGE」(키오•아스),「현시연 2대째」(하토 켄지로【남자】)등등.


하코네 유모토

미남고교에 다니는 1학년. 구김없는 천진난만한 성경으로, 둥실둥실하고 복슬복슬한 걸 좋아함. 그리고 대식가. 집은 쿠로다마토우라고 하는 목욕탕을 운영하며, 고우라라고 하는 형이있다.

배들러브•스칼렛

온천•목욕탕에 관한 추억

여자애로 오해받았어......

온천에 몸을 담그고 느긋하게 생각을 정리하는걸 좋아해서, 20살때까지는 자주 혼자서 하코네의 고우라 온천에 가거나했어요. 거기서 만난 아줌마나 아저씨들이랑 얘기를 하거나 했네요. 그리고 추억이라고 하면, 전에 남자친구4명정도 같이 건강랜드에 갔었는데..., 나혼자 여성용 락커키를 받은적이 있네요 (웃음).



개성많은 「방위부」의 각각의 컬러에 주목!


―― 일단은, 여러분이 연기한 캐릭터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야마모토 유모토는 천진난만하고 밝으며, 지구를 방위하는 방위부의 불가사의한 임무도 순수하게 즐겨버리는 남자아이예요. 그에게 낚여서 다른 멤버들도 움직이기 시작하는점도 있거나, 주변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는 남자아이입니다. 활발하고호기심왕성한 캐릭터이므로 저도 힘있게 연기하고 있습니다!

우메하라 엔은 언제나 텐션이 낮고 할마음없어보이는 분위기를 뿜어내며, 유모토와는 정반대의 캐릭터예요. 마이페이스로 귀찮은일은 하지않는 그이지만, 방위부의 확ㄹ동에는 별말없이 참가하고있으므로, 사람을 사귀는게 능숙할려나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니시야마 아츠시는 성실하며 수재캐릭터예요. 3학년이므로, 방위부에선 「모두의 기댈수있는 형」적인 존재네요. 성실하지만 그렇게 딱딱하지는 않으며, 그렇다고해서 장난치고 있는것도 아닌, 상냥함이나 부드러움의 밸런스를 잘 섞은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마스다  어라? 나는 아츠시는 「기댈수있는형」이라고 한번도 생각한적 없는데...

시라이  분명 니시야마군 한테만 그런거 아니야?

니시야마 에? 나뿐인거야? (웃음)

야마모토 그래도 아츠시는 방위부 안에서 자기는 제대로 하지 않으면, 이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네.

니시야마 그래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 방위부안에서 결혼을 한다면, 그가 가장 좋은 남자가 아닐까라고 생각해요! (웃음)

시라이  이오는 고교2학년이면서도 FX(※편집부주 외국환증거금거래)로 돈을 벌고 있을정도로 대단한 남자아이네요.

우메하라 그래도 제1화에서는 2천만엔 손해보고있었네.

시라이  뭐 그래도 실력이 없으면 할수없는 일이니까 (웃음). 그래도 돈은 가지고 있지만, 전차금을 신경쓰거나 가게에서 쿠폰을 사용하거나, 의외로 건실한 부분도 있어요.

마스다  역으로 부자라서 그런 돈에 까다로운게아닐까?

시라이  역시 그럴지도. 조금 주부같은 느낌이 들어 (웃음). 그리고 성격면에선, 언제나 냉정하고 주변을 객관적으로 보고있다고 생각해요.

마스다  제가 연기하는 류는 「자칭」인기남이에요. 이상입니다.

일동   아니아니아니, 짧아요! (웃음)

마스다  이 한마디로 요약할수있다고 생각해서 (웃음). 「자칭」이라는걸로 되어있지만, 작품안에서 여자아이에게 메일이나 전화를 받거나 하니까, 실제로 인기있는거 아닐려나?

야마모토 아니 어쩌면 그건 전화를 하는적 하는걸지도 몰라요....?

마스다  그런거 싫어! 무서워! (웃음)

시라이  그래도 류는 편한느낌이 드니까 정말로 인기많을것같아.

니시야마 나도 류는 열혈적이고 남자다운 이미지가 있으니까, 여자아이들이 좋아할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마스다  그리고 그는 실제론 츳코미 담당이기도 해요. 다른 멤버들은 꽤 느긋해서 츳코미도 느슨하므로, 그의 날카로운 츳코미가 두드러져요. 대본을 보면 대사에 점점 「!」가 늘어나고있어요... (웃음). 또, 선배들에게 확실히 존댓말을 쓴다던가, 의외로 제대로된 면도 있으므로, 어떤 의미에선 노멀한 캐릭터일려나 라고 생각합니다.




"미남"포인트는 다른사람의 말을 잘들어주는 점


Uichiro Umehara

우메하라 유이치로 ●3월8일생. 아트비전소속. 주요작품은「우리집의 욕조사정」(와카사),「마지모지 루루모」(우라타), 게임「아이돌리즘」(春名一斗)등등.


유후인 엔

3학년. 어떤일이든 마이페이스인 성격으로, 하면 되는 아이지만 왠만해선 할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 그리고, 성격이 정반대인 키누가와와는 「아츠시」「엔짱」으로 서로를 부를정도로 친하다.

배들러버•세르리언

온천•목욕탕에 관한 추억

사우나와 목욕탕을 몇번이고 왕복!

최근엔 거의 시간이 나지 않아서 못가고 있지만, 슈퍼목욕탕에 자주 갔었어요. 평범하게 욕조에 들어가기보다는, 저는 사우나가 좋아서, 사우나룸과 욕조를 왔다 갔다하며 꽤 오랜시간 들어가있는경우가 많아요. 또, 암반욕같은것도 좋아할려나. 그날의 피곤함을 씻어내기엔 가장 좋은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신인인 저희들에게 있어서 행운같은 현장이예요.


―― 아후레코현장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시라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첫대면이거나 와카테가 많은것도 있어, 처음에는 모두 굳어있었네요.

야마모토 그래도, 그런와중에 (웜배트역의) 무기히토상이 재밌는 애드립을 넣어주셔서, 언제나온화한 분위기로 수록하고 있어요.

마스다  무기히토상의 애드립은 정말로 재밌네 (웃음). 그리고 1화에서 이런저런 괴상한 사람들이 등장하는데, 그 게스트 캐릭터를 연기를 하신 성우분의 존재감이 매회대단해요.

야마모토 성우분들에 따라서, 평소엔 쉽게 볼수없는 연기를 해보시는 분들도 계시고 말이지.

시라이  참고로 게스트분들에겐, 맡은 괴인역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없이, 매회「그림의 이미지로 연기해주세요」라는 지시가 있어요. 자유도가 높은만큼, 어려운 역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선배분들이 이려가지의 괴상하면서도 매력적인 연기를 보여주셔서, 대단해!라고 매회감동하고있어요.


―― 참고로 제1화에 등장하는 괴인「치쿠와부」역은 이시다 아키라상이었네요.


우메하라 설마 이시다상이 그런 연기를 하다니, 저희 모두 놀랬어요!

야마모토 앞으로 어떤 괴인이 나올지 저희들도 즐겁고, 여러분도 꼭 주목해서 봐주세요.

마스다  그리고 잊어버리면 안되는게 방위부와 라이벌로 있는「지구정복부」의 3명이네.

니시야마 그들은 여러의미에서 너무 쎄요 (쓴웃음).

야마모토 정복부의 멤버의 선배분들은, 아후레코에서 저희들이 마이크앞에서 허둥지둥 하고있으면, 연기에 들어가기 쉽게 신경을 써주시거나 해주셔서, 언제나 도움을 받고있습니다.

우메하라 선배분들의 연기를 보고있는것만으로 매회 굉장히 공부가 되고, 빨려들어가네요.

마스다  그리고 애니안에서는, 방위부는 언제나 정신없는 공기를 내고있는데, 역으로 라이벌인 정복부쪽이 제대로 하고있다는 (웃음).

야마모토 그래도, 「포니마가」에서 연재되고 있는 web코믹을 읽으면, 정복부의 멤버도 꽤 대충대충이고 느슨한 부분도 있어!

마스다  그런거야? 그건 그거대로 재밌을지도 (웃음).

야마모토 web코믹 읽고나서 애니를 보시면 2배3배 작품을 더 즐기실수 있을거예요!


―― 덧붙여 타카마츠신지감독으로부터 연기에 대해 뭔가 지시같은게 있었나요?


야마모토 매회「일단은 자신이 생각한대로 연기해봐」라고 들어, 거기부터 뭔가 리퀘스트를 받거나 수정하거나 하는 느낌이네요.

시라이  정말로 자유도가 높은 현장이므로, 자신이 할수있는데까지 맘 크게먹고 도전해볼수있는 환경이라고 생각해요.

마스다  저희는 매회 여러가지 애드립을 넣어보고있는데,「너무 많이 넣었을려나?」라고 생각해도, 스태프분들이 웃어주시므로 매회 재밌게 아후레코에 임하고 있어요.

니시야마 확실히 부스밖을 보면, 모두 대폭소하고계시니까 마음이 놓이네 (웃음).

우메하라 아직 마이크 앞에선 긴장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 「방위부」의 현장은 신인인 저희들에게 있어 정말로 행운같은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을 한다면 아츠시가 가장 좋은 남자라고 생각해요


Koutaro Nishiyama

니시야마 코타로 ●10월11일생. 81프로듀스소속. 주요작품은 애니메이션 「못후리모후☆모후」(브라모후), 「Free!-Eternal Summer-」(이와시미즈 토오루),「디플래그!」(마츠히사)등등.


키누가와 아츠시

3학년. 착실한 성격으로 유후인의 보살피는 처지에.... 좋은집의 도련님답게, 학생회장인 쿠사츠 킨시로와 소꿉친구. 쿠사츠를 뒤이은 학년 2위.

배틀러버•에피나르

온천•목욕탕에 관한 추억

좋아하는 냄새는 「히노키」 

지쳤을때나 좀더 프레쉬한 기분이 되고싶을때는 스파나 암반욕에 자주 가지만, 역시 집의 욕실이 제일 안정되서 좋네요. 온천에도 가고싶다고 생각은 하지만, 쉽게 갈수있는 기회가 없어서, 집의 욕실에 온천재를 넣거나, 매번 다른 향을 골라서 즐기고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좋아하는 냄새는 「히노키」예요! (웃음) 



마치 "축제의 떠들석함"!? 절대무적의 폽프츈


―― 애니메이션의 OP테마「절대무적☆Fallin' LOVE☆」는 이 다섯분이 부르셨습니다만, 수록은 어떠셨나요?


야마모토 5명이서 노래를 부른다는것이로, 당연히 5명의 목소리의 높이를 맞추지 않으면 안됬었지만, 저는 실제 목소리가 높지만, 우메짱상(우메하라상)은 낮아서... 아마 저희둘이 음의 가장 높은쪽과 낮은쪽이 아니었을려나? 처음에 받았었던 데모테이프를 듣고, 저에겐 조금 낮을려나하고 생각했겠때문에, 거기서부터 키를 「2단정도 높여줬으면 좋겠어요」라고 리퀘스트를 했어요. 하지만 우메짱상은 「5단정도 낮춰주세요」라고 말했던 모양이예요 (웃음). 일단 제일처음엔 음의 높낮이를 정하는것부터 힘들었네요 (웃음).

우메하라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키를 한단 낮추는 곳에 정착을 했어요 (웃음).

니시야마 맞아! 그랬지!

시라이  이 곡의 가장 주목하시며 들으실 부분은, 카즈토미상외의 4명이 열심히 고음을 내고있는 부분일지도 몰라요!

마스다  모두 힘들었었네 (웃음)

야마모토 나도 힘내서 저음으로 불렀다구?!

시라이  어라? 저음부분따위 있었나요....?

야마모토 5명이서 힘을 합쳐 만든 곡입니다!

니시야마 그 외엔 다들 각자 솔로 부분도 있어 바톤터치하는 형식으로 불렀으므로, 혹시 라이브나 이벤트같은곳에서 피로할 기회가 있다면 절대로 분위기를 띄울수있다고 생각해요. 저희들의 퍼포먼스를 포함해서 즐기며 들어주실수 있지 않을까요.

우메하라 사비에서 화음도 넣고 그랬네.

야마모토 맞아맞아! 코러스나 하모니를 넣은곳도 있고, 애니에서 말하는 「가야-떠들석함」같이 모두 와이와이 떠들석하게 있는 듯한 녹음이었으므로, 수록하는것도 굉장히 재밌었어요.

마스다  전부 녹음을 마치고 다시금 들어봤더니, 어쩐지 「축제」같은 곡으로, 듣고있으면 텐션이 높아져요. 질주감도 있고, 굉장히 힘이 나는 곡이 아닐까나라고 생각하므로, 모두 많이 들어줬으면 좋겠네요!

야마모토 그리고「아, 여기는 유모토가 부르고 있구나. 여기는 여기는 엔일려나」같이 각각의 캐릭터의 파트를 구별하며 들어주시면 기쁠거예요!




할수있는데까지 도전할수있는 현장입니다


Usuke Shirai

시라이 유스케 ●1월18일생. EARLY WING소속. 주요작품은 애니메이션「신세계로부터」(카시무라),「환영을 달리는 태양」(키시다 슈우지), 게임「키미♥도루〜너의 아이돌〜」(미야시 츠바사)등등.


나루코 이오

2학년. 고교생이면서 FX와 같은걸로 돈을 벌고있다. 꽤나 구두쇠이며, 좌우명은「인생은 돈이전부!」. 참고로 자오와는「류」「이오」라고 서로 부르는 사이.

배틀러버•사루파

온천•목욕탕에 관한 추억

온천에서 원숭이를 목격.....!?

사실은 야마모토군과 같이 20살쯤까지는 나루코온천에 자주가서.... 라는건 농담이지만, 자택에서의 욕실에서 듬뿍 시간을 들여 반신욕으로 땀을 흘리거나, 건강에는 이것저것 신경을 쓰고있어요. 그리고 온천의 추억이라고 하면, 어렸을적, 온천의 욕조의 몸을 담그고 있었는데, 꼬리가 붙어있는 사람을 봤어요! (※여기서 일동 모두로부터 「절대로 거짓말!」이라는 소리가) 역시 그것은 잘못본거였을까요? (웃음)

*야마모토가 자신이 연기하는 하코네 유모토의 이름과 같은 하코네온천에 놀러갔다고 하니까 

시라이가 자기도 자기 캐릭터(나루코 이오)랑 이름이 같은 나루코온천에 자주갔다는 구라를 칠려고함


5명이 각자 생각하는 "미남"포인트는....?


―― 타이틀의 「미남고교」과 연결짓어, 자신의 이곳이 「미남이다!」라고 생각하는 곳은 어딘가요?


우메하라 저는「잘들어주는사람」이라고 주변에서 자주 듣기 때문에, 굳이 말하자면 그걸까요.... 저 스스로, 누구앞에서 말하는걸 그다지 잘하지 못해서, 이야기를 듣는게 좋기때문에, 친구들로부터 상담을 받는일이 자주있어요. 예를들면 그때 건설적인 의견을 말하지 못해도, 고민을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좀 편해지지 않을까나 싶어서.

니시야마 우메짱은 입이 무거워보이니까 상담하기 편해보이네.

마스다  그럴지도!

야마모토 그래도, 혹시 상담을 받은후, 모두의 상담내용을 다시 생각하며 니야니야 웃고 있을지도 몰르지 않아? (웃음)

우메하라 그런짓 않해요! (웃음)

마스다  자, 그럼 여기서부턴 한마디씩 얘기해볼까? 저는 「눈」!

야마모토 「서슴없이 싹하고 말을 하는점」!

니시야마 「마음」......? 아, 그리고 「팔이 길어」!

시라이  「목소리」일려나? (웃음)

마스다  다른 사람이 본 인상은 어떨려나? 그러고보니 시라이군하고 니시야마군은 처음만났을때부터 사이 좋아보였는데, 꽤 오래전부터 알고지내던 사이야?

니시야마 실은 같이 아는 지인이 있어서, 전에 한번 만난적이 있었어요. 그때는 그다지 말을 많이 나눈편이 아니었는데, 이번 「방위부」에서 같이 할수있게되어서 기뻐요!

시라이  고마워!

우메하라 처음부터 친하게 얘기하고 있으니까, 틀림없이 둘은 오래전부터 알던사이구나라고 생각했어요.

마스다  그럼 그런 니시야마군이 봤을때, 시라이군의 미남이다 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니시야마 으-----음, 그렀네요......... 「눈썹」이라던지....?

시라이  응? 그게 무슨말이야? (웃음)

니시야마 눈썹이 가부키배우같아 멋있구나 라고 생각해서 (웃음). 다음은 빈번이 연락을 해주는 성실한 부분이 미남이라고 생각합니다!

야마모토 성실하게 연락을 하는건 인기포인트네!

시라이  모두 고마워!! (웃음)




류의 대사에 점점 「!」마크가 늘어나고 있어요 (웃음)


Toshiki Masuda

마스다 토시키 ●3월8일생. 스페이스크래프트•엔터테인먼트소속. 주요작품은「쿠로코의 농구」(하야마 코타로)「야마다군과 7명의 마녀」(미야무라 토라노스케)「하이큐!!」(엔노시타 치카라)등등.


자오 류

2학년. 이른바「인기캐릭터」. 자칭이라는 소문도 있지만, 스마트폰에는 끊임없이 데이트신청이 들어올정도로 여자아이에게 인기가 있다. 이오와는 절친한친구.

배틀러버•베스터

온천•목욕탕에 관한 추억

「방위부」와 온천에 가고싶어!

어머니쪽 친정이 오이타현쪽에 있어서, 옛날부터 유후인이나 벳푸온천에는 자주갔었네요. 시간이 있으면 다시 가고싶네에에..... 제가 야마가타현출신이라면 캐릭터적으로 딱 「자오」온천의 얘기를 할수있었을텐데.... 유감이예요! (웃음) 아, 다음에 방위부멤버와 온천에 가보고싶어요. 재밌을것 같아!



평화를 지키는 「방위부」가 가장 지키고 싶은것은?


―― 여러분이 "방위"하고 싶다고 생각하는것은 무엇인가요?


야마모토 저는 고양이를 기르고 있는데요, 무슨일이있어도 절대로 지켜주고 싶어요. 「체르타」라고 하는 이름인데요, 조그만해서 귀여워요!

마스다  저는 「집」일려나요. "지킨다"라고 하기보다는, 별로 가볍게 놀러 오지 않았으면 해서....

야마모토 사이가 좋은 친구여도 안돼는 거야? (웃음)

마스다  혼자서의 시간을 소중하게 하고 싶다는 이유도 있고, 자기 집은 가능한 만큼 시크릿으로 해두고 싶어요.

니시야마 도대체 집에 뭐가 있는거예요? (웃음)

마스다  으음, 게임이 엄청 많아 (웃음) 참고로 최근에 침대에 누운채로 컴퓨터의 화면을 볼수있는 데스크를 사서, 휴일에는 그걸 사용해서 계속 DVD같은걸 보고있어요 (웃음). 자기가 제일 편한 자세로 볼수있으므로 쾌적해요!

니시야마 저는 「체형」이네요. 지금은 지키지 못하고 벌써 정복당해버렸지만... (웃음). 원래 살이 찌기 쉬운 체질이라서, 슬슬 위험할지도라고 생각하면 헬시한 치킨샐러드나 오뎅을 먹고 식사조절을 하거나, 근육운동을하거나 필사적으로 방위하고 있어요.

마스다  다이어트라면 야채를 많이 먹어서 배부르게 하면 되는거 아니야?

니시야마 실은 야채를 잘 못먹어서.... (웃음).

시라이  참고로 근육운동으로는 뭘하는거야?

니시야마 줄넘기를 100번 뛰도록 하고 있어요!

시라이  줄넘기로 (체중)감량이라니 뭔가 복서같네(웃음). 그래도 100번이라니 적지않아?

야마모토 그래도 「하야부사/2단뛰기」라던지 격렬한 방법으로 100번 뛰면, 꽤 운동량이네 (웃음)

우메하라 제가 지키고 싶은건 「혼자만의 시간」이네요. 집에서도 밖에있을때도, 딱히 뭐를 하거나 하지는 않지만, 멍하는 생각을 하거나 하는걸 좋아해요. 휴일에는 집에 있는 경우가 많은데, TV를 켜놔도 별로 보고는 있지 않거나.... (웃음).

마스다  우메짱이랑은 뭔가 동질감을 느껴! (웃음)

시라이  저는 「머리카락」을 지키고싶습니다! 이건 남자라면 누구라도 지키고싶은걸지도 모르지만, 머리카락을 지키기 위해서 자주 머리를 마사지해주고 있어요. 언제든지 어떤 머리스타일이라도 도전할수있도록, 계속 풍성했으면 좋겠어요!

일동   그게 뭐야!? (웃음)

시라이  규칙적인 생활을 보내고, 자신의 「건강」을 지키고 싶다는 걸로 부탁드립니다!


―― 그러면 마지막으로, 독자들을 향해 메세지를 부탁드립니다.


마스다  배틀이 있고, 코미디가있는 볼게 많은 애니이므로, 매회신선한 기분으로 봐주신다면 기쁠꺼예요.

우메하라 「미남고교」라는 작품의 타이틀로부터, 이 애니메이션을 보는 건 여성분들이 많을지도 모르지만, 남성분들이 보셔도 재밌는 애니메이션 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봐주세요!

니시야마 남녀노소 모두 즐겁게 보실수있는 작품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피고하실때 아무런 생각없이 보고, 산뜻한 기분이되시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시라이  온천에 들어갔을때처럼 느긋한 기분으로 애니를 보시고, 시청하시는 분들이 조금이라도 힘이 나셨으면 좋을거예요.

야마모토 캐스트, 스태프 모두가 힘을 합쳐 사랑을 넣어 전력으로 만들고있으므로「『방위부』재밌어!」라고, 가족이나 친구분들과 같이 여러사람들에게 전해주시면 기쁠거예요. 응원 잘 부탁드립니다!







VOICE Newtype Presents

신인남자성우

카탈로그 2015


2015년, 저명한 사무소의 기대주 신인남자성우 14명을

미니앙케이트와 함께 한번에 소개!

신경쓰는 성우가 있다면,

바로 출연작품을 체크해보자!



Question                           

❶ 자기 자신의 챠밍포인트

❷ 존경하는 인물

❸ 2015년의 목표


 File 1 

아라이 료헤이



 File 2 


우치다 유우마


Data

9월 21일

 도쿄도출신

 아임엔터프라이즈소속


Answer

눈이예요. 저는 목소리를 쓰는 일에 임하고 있습니다만, 상대에게 전할때에 중요한것은 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마이크앞에 있을때도 다른 사람앞에 있을때도 눈에 힘을 빡!! 주고 있어요!

할아버지예요. 할아버지는 마을에 있는 공장의 장인으로써 오랜세월 일을 하셨어요. 50년이상 같은 일을 해나아간다는건 간단한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도 계속 이어나갈수있는 신념과 각오를 가지고 인간이 되고싶습니다!

우치다 유우마라는 연기자를 한명이라도 많은 분들에게 기억될수있게, 작품 하나하나마다 전력을 다해! 성우세계의 태풍의 눈이 되겠습니다!!


Check!

 TV애니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코우사카 유우마)

 TV애니 「혈계전선」(소닉)

 TV애니 「관희의 챠이카 AVENGING BATTLE」(유니콘)


마레이 (우치다 마아야)의 남동생. 둘이 사이 겁나 좋기도 하고 그냥 궁금해서 번역해봄. 

태풍의 눈이 되겠데 ㅋㅋㅋㅋㅋㅋㅋ





 File 3 

카네모토 료스케



 File 4 

코사카 토모야



 File 5 


사쿠라이 토오루


Data

 11월 10일

 효고현출신

 켄프로덕션소속


Answer

 속쌍커풀! 프로필 사진에선 확실하게 외꺼풀이지만, 「속」쌍커풀이예요! 지쳐있을때 나타나곤해요.

 부모님! 어렸을 적, 여러곳에 데리고 다녀주셨어요! 그 경험이 지금도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적어도 10kg정도 체중을 줄이고 싶어요.... 하지만 살집이 있으면 떡대가 좋거나 살찐역이 하기쉬워서 고민중...


Check!

 TV애니 「트라이브 쿨 크루 」(사카가미 쿠모노스케)

 외화 「왕좌의 게임」(케반 라니스터)


ㅋㅋㅋㅋ 웃으면 안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ㅋㅋㅋㅋ 얘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속쌍커풀이랑 체중드립 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귀여브당 ㅋㅋㅋㅋㅋ


 File 6 

타카나시 켄고





 File 7 

야스카이 타쿠미



 File 8 


나가츠카 타쿠마


Data

 10월 4일

 카나가와현출신

 아임엔터프라이즈소속


Answer

 귓볼이예요. 학창시절에, 자주 만져졌어요.

 아트비젼의 하라다 마사오상이요! 연기나발성, 성우로써의 의식이라던지, 많은것을 배웠어요. 저의 스승님입니다!

 성우로써도 사람으로써도 매력적으로 되고싶네요. 그리고, 3월에 풀마라톤에 도전할 예정이기때문에, 완주하고싶어요 (웃음)


Check!

 TV애니 「7개의 대죄」

 TV애니 「4월은 너의 거짓말」

 TV애니 「막부 Rock」


별로 관심있는 성우는 아닌데 ㅋㅋㅋㅋ 학창시절에 귓볼 만져졌다는게 나랑비슷해서 ㅋㅋㅋ

그리고 왜 하라다상이지 했는데 그냥 스승님인것 같음.... 이 분 양성소에서 거의 선생님급으로 일하시는듯

그리고그리고!!! ㅋㅋㅋ 마라톤이라닠ㅋㅋㅋㅋ 목소리는 모르겠는데 ㅋㅋㅋ 카토상의 냄새가 난다 ㅋㅋㅋ


 File 9 


니시다 마사카즈


Data

 11월1일

 도쿄도출신

 하이쿄소속


Answer

 딱히 없음

 벌레를 만질수있는 사람

 감기에 걸리지 않기


Check!

 TV애니 「로그 호라이즌」(아인스)

 TV애니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시몬)

 문화방송 「스와베 쥰이치•니시다 마사카즈의 각성츈!」


신인성우로 들어오기 쪼끔 민망한 벌써 데뷔한지 8년차 성우 ;ㅅ; 소속사 보니까 왜 못떴는지 알것도 같다..

소속사가 너무크잖아 ㅠㅠㅠ 푸쉬받는애들만 받을수밖에 없고 나머진 조연급양성소같은느낌의 하이쿄 ㅠㅠ

그치만 소속사가 워낙 몸집이 크다보니 역대급성우들이 계시는곳 ㅠㅠ 크흡 ㅠㅠ 그런데 인터뷰 너무 짧아!

미니 앙케이트의 본분에 충실한 느낌 ㅋㅋㅋㅋㅋ 베상이랑 방송을 하는데 왜 못뜨니 ㅠㅠㅠ


 File 10 


니시야마 코타로


Data

 10월 11일

 카나가와현출신

 81프로듀스소속


Answer

 스스로 매력포인트를 얘기하면 부끄럽지만 인중이 길다는 점일까요. 계속 인중이 늘어나고 있어요.

 부모님이네요. 어떤때라도 힘든 얼굴을 보이지 않고, 언제나 밝고 따뜻한 존재세요. 저 자신도 소중한 사람들에게 있어서, 그런 존재가 되고싶네요.

 많은 작품과 만나, 일희일우를 캐릭터와 나눠가고 싶어요. 그위에, 그 작품들을 보고 누군가의 마음에 남을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heck!

 TV애니 「미남고교지구방위부LOVE!」(키누가와 아츠시)

 TV애니 「Free! -Eternal Summer-」(이와시미즈 토오루)

 TV애니 「하이큐!!」(나리타 카즈히토)


이걸 번역하게된 진짜 이유!!! 우리 코타로찡 ㅎㅎㅎ 처음엔 좀 짜증났었는데 ㅋㅋㅋㅋㅋ 뭔가 보면볼수록 귀엽

우메보다 전에 데뷔했는데 코타로는 여기 저러코롬 쪼끄만 자리하나 차지하고 우메느 독사진 3장에 인터뷰 1장

뭔가.... 서럽다..... 코타로 꼭 잘되라 ㅠㅠㅠ 우메보다 잘돼라 ㅠㅠㅠㅠ





 File 11 

하마노 다이키



 File 12 


마스모토 타쿠야


Data

 3월19일

 히로시마현출신

 켄프로덕션소속


Answer

 웃을때생기는 눈주름

 오오츠카 아키오상

 캐릭터송을 부를수있는 작품에 만나고싶다!


Check!

 TV애니 「해피니스 차지 프리큐어!」(사이아크)

 TV애니 「건담 G의 레콘기스타」(올리버)

 PSP 「Glass Heart Princess」(지노)


좀 훈훈하게 생긴 사람들은 단답형이 트렌드인가봉가


 File 13 

미요시 코스케



 File 14 

모리카와 타케루







보이스 뉴타입에서 이번에 소개한 애들중에 백퍼 2명이상은 뜰듯....... 코타로때문에 노가다좀 해봤는데 그냥 눈에 띄는애들만 번역해봄 아마 다른애들은 글쎄... 음.... 어느순간 눈에 띄면 번역할지도... ㅇㅅㅇ




하아 ㅅㅂ 병크터지고 탈덕합니다. 이래서 신인성우 파는거 아니랬나봐.. 어디 이런 개새가 ㅋㅋ

내 시간이 아까워서 비공으로 못돌리고 계속 올려놓는데 ㅋㅋㅋㅋ ㅅㅂ 사라질때가 오겠죠










Voice Newtype : 보이스 뉴타입 No. 54 인터뷰


Interview

우메하라 유이치로

자신의 개성을 찾아 그 개성을 살리고 싶다



욕조에 눌러앉아 살고 있는 인어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훌륭히 연기하여, 주목도가 급상승한 우메하라 유이치로. 촬영하는것에도 조금은 동경을 하기 시작했다고 말하는 프레쉬한 그의, 프로필과 앞으로의 목표는...?



―― 성우라는 직업에 흥미를 갖기 시작한것은 언제쯤이신가요?

 처음은 중학교1학년때쯤에 이라고 생각해요. 「반지의 제왕」이라는 영화에서, 오오츠카 호오츄상이 아르곤역을 연기하셨어요. 그 목소리가 좋아서, 성우라는 직업이 있다는것을 의식하기 시작했네요. 단지 그때는, 아직 되고싶다거나 그런 마음은 가지고 있지 않았지만 말이죠. 


―― 그럼 성우가 되고싶다고 생각한건 언제인가요?

 대학수험에 재수할때요. 시간이 생기니까, 서양영화나 드라마, 애니메이션 같은 영상작품을 많이 보고있어서... 재수생이면 공부를 해!라는 얘기가 되버리죠 (웃음). 그래도, 공부하던 중 틈틈이 한숨돌리기 위해서 보고있었네요. 그래서, 성우분들은 재미있으시겠구나라고.


―― 공부를 계속하면서, 마음은 성우를 목표를 하는쪽으로 바뀐건가요?

 그렇네요. 그래도, 대학에는 제대로 들어가고, 그로부터 1년후에도 성우가 되고싶다는 마음이 있다면 양성소에 다니자라고 생각했기때문에, 연기의 공부를 시작한것은 대학교 2학년이 되고 나서 부터였어요.


―― 양성소에 들어가 어떠셨나요?

 처음에는 적성에 맞지 않나라고밖에 생각할수없었어요. 지금까지 해본적이 없는 일들 뿐이었고,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것도 잘하지 못하고... 고등학생때 경음악부에 들어가 있었는데, 기타와 보컬을 했었거든요. 평소엔 그렇게 말을많이 하지 않는데, 라이브에서 큰소리를 내는건 단순히 재밌고, 주변의 사람들이 빛나고 있는것도 즐겁고, 그것의 연장선으로 목소리로 표현하는 성우라는 것도 재미있어보이는구나,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역시 어렵네요 (웃음).


―― 좌절할것 같았을때는 언제인가요?

 그건 없었네요. 취업활동을 해서 평범하게 기업에서 일하는 것은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었기때문에, 반대로 성우가 안된다면 다른 길은 없다. 라고 생각해서... 라는건 조금 과장일지도 모르겠지만 말예요 (웃음). 하지않고 후회하는것보다, 어찌됬든 1년은 해볼려고 양성소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1년후에 사무소에 들어갈수있게 되었지만, 그때부터가 오히려 더 힘들었네요. 양성소에 있을무렵엔, 어렵다고 생각하면서도, 일단은 해보자, 어떻게든 될거야라는 낙관적인 느낌이었지만, 「일」이 되고 나서부턴 책임감도 있어야하고, 단지 재미있어! 라는것만 있는게 아니었기때문에 힘들었네요.


―― 「주역은 내가하겠어!」같은 감정은 없으신가요?

 예전에는 그런 감정이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웃음). 지금까지의 경험상, 힘을 너무 주었을때는 헛도는 경우가 많았어요. 힘을 조금 빼고 했을때가, 잘 풀린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불필요한 힘은 넣지 않도록 주의하자고 생각하고 있어요. 


―― 동경하는 성우분이나 목표로 하고 있는 성우분은 누구신가요?

 오오츠카 호오츄상이네요. 목소리에 특징이 있는 성우분이 좋아서, 개성적인 목소리를 동경해요. 현장에 가면, 거의 모든분들이 선배이기때문에, 배울수있는게 굉장히 많아서 재미있어요.


―― 처음으로 큰역을 맡은 「우리집의 욕조사정」에 대해 여쭤 볼께요. 와카사역이 정해졌을때는 어떤 기분이셨나요?

 원작을 읽어보게 되었는데, 자신의 성격과는 정반대여서, 이거 큰일났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원작의 재미를 전해드릴수있으면 좋겠네, 라고 생각하며 연기했습니다.


―― 연기할때는 어떤점에 주의하셨나요?

 귀여운 캐릭터이기때문에, 자신안의 있는 한조각정도의 귀여움을 찾아 그것을 어떻게든 끄집어 냈으면, 이라고... (웃음). 이전, 카세트 테이프에 남아있던 유친원시절의 자신의 목소리를 들어본적이 있어서, 그게 제 안의 제일 귀여운 느낌이겠구나라고 기억을 되살려내 이미지를 굳혀갔네요.


―― 1월부터 시작되는 「미남고교지구방위부LOVE!」에 출연이 결정이 되어있는데요.

 실은 오디션으로 정해진게 「우리집의 욕조사정」의 전이었기 때문에, 애니메이션 작품에서 이름이 있는 역을 받게 된건, 실질적으로 그게처음이었어요. 그렇기에 정말로 기뻣어요. 캐릭터적으로도 자신과 닮아있는 타입이어서, 더욱 더 기쁘다 라고 생가했어요.


―― 유후인 엔이라는 캐릭터의 어떤점이 닮았다고 느끼셨나요?

 고교생 치고는 성숙한 아이이고, 메인 캐릭터내에서 가장 차분한 타입이예요. 무기력하며 흐느적흐느적거리는거라던지 요령있이 적당히하는 성격이라는 설정이라서, 공통점이 굉장히 많아서... (웃음). 역을 연출하는거는 딱히 의식하지 않으면서 연기하고 있어요.


―― 수록현장은 어떤 분위기인가요?

 메인캐릭터를 신인성우들이 연기하고, 라이벌캐릭터를 선배분들이 연기하기때문에, 공부도 되고 재미있어요. 메인캐릭터끼리 밥을 먹으러 가거나, 친목을 다져가고 있어요. 게스트분들의 캐스팅도 화려하기때문에, 그 부분도 주목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앞으로 어떤 성우를 목표하고 싶으신가요?

 자신의 개성이나 강점을 찾아, 그것들을 살려내나아가면 좋겠다라고 생각합니다.


―― 그 개성이나 장점이라 함은...?

 아직 모르겠어요... 자기 안에서 연기하기 쉽거나, 어려운건 있어도, 그것이 제 3자에게 어떻게 비춰지는지 모르기 때문에, 지금은 아직 다양한 역을 오디션이나 현장에서 연기해가며, 자신의 색을 찾아가는 도중이예요.


―― 마지막으로, 독자분들에게 메세지를 부탁드립니다.

 이런 사진촬영에도 다소 동경을 갖기 시작했습니다만 (웃음), 앞으로의 성장을 길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우리집의 욕조사정」의 마지막과 「미남고교지구방위부LOVE!」도 꼭 봐주세요. 잘부탁드립니다.




우메하라 유이치로 ● 3월 8일생 / 시즈오카현출신 / 아트비젼소속 / 주요작품은 「우리집의 욕조사정」(와카사), 「미남고교지구방위부LOVE!」(유후인 엔) 등등.



column

Merry Christmas!


크리스마스의 추억

크리스마스에 미나토에서 불꽃을 쏘아 올린다길래 다같이 보러 갔더니, 엄청 추웠어요. 춥겠지라고 생각해서 껴입었는데도, 전혀 부족했어요. 돌아오는 길에 먹었던 라면이 정말 맛있었네요.


산타할아버지에게 부탁하고싶은 것

지금, 산타할아버지에게 부탁할수있다면, 「식사를 하지않아도 살아갈수있는 능력」이 갖고싶네요. 즐기기위해서 먹는 식사는 좋아하지만, 영양보급을 위한 식사는 귀찮아서... (웃음).









일단. 올레올레!!!!!/(^0^)/ 우메가 이번 인터뷰에서 모든 걱정을 덜어주었습니다!!! 올레올레!!! 모두 우메 성우가 된 동기걱정은 그만두고 그냥 물빨햝합니다!!!!!!! 대충 성우가 되겠다고 정한것도 아니고 재수중에 생각해놨다가 1년의 유예기간을 자기가 정해가지고 거친후에 양성소에 입성을해서 지금까지 걸어온거!!!! >ㅅ< 뭐야.. 마지메쟝 ㅋㅋㅋㅋㅋ 그리고 매번 랑인할때부터라길래 나는 대학졸업쯤에 취직실패로 랑인인줄알았는뎅 ㅎㅎㅎ 대학수험때 랑인이면 = 재수생. ㅋㅋㅋㅋㅋ 재수했구나 ㅋㅋㅋㅋ 그랬구나 ㅋㅋㅋㅋㅋ 다행이다!!! 진짜 재수안했으면 어쩔뻔했어 ㅠㅠㅠㅠ 우메 첫수험에서 떨쳐주신 대학관계자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m(_ _)m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반대로 성우가 안된다면 다른 길은 없다. 」 


뿌리를 박겠어요. 제가 모든 금전을 다 가져다 받치겠어여. 이제 내 통장은 니꺼 ♥ ㅋㅋㅋ 이번에 미남고교 오프닝들었을때 우메 저음으로 깔던데 ㅎㅎ 거기선 뭐 두드러지고 그럴것도 없으니까 무난하게 잘 부르던데 ㅎㅎㅎ 보컬했쭈여? 그랬쮸여? ㅎㅎ 노래한번 들어봅시당 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밥..... 밥먹는게 귀찮대...... 진짜 살기위해서 먹는애.....헐헐.... 그러니까 너가 그렇게 가리가리군...... 헐헐.....






이 인터뷰 유난히 늦게 올라왔죠? 안뜨니까!!! 그래서 내가 리퀘스트 손수 넣었다!!! ㅋㅋㅋㅋ 양덕은 위대한법




하아 ㅅㅂ 병크터지고 탈덕합니다. 이래서 신인성우 파는거 아니랬나봐.. 어디 이런 개새가 ㅋㅋ

내 시간이 아까워서 비공으로 못돌리고 계속 올려놓는데 ㅋㅋㅋㅋ ㅅㅂ 사라질때가 오겠죠



아니메이트 TV 뉴스


|신인남성성우 7명의 개성을 즐길수있는 「성우남자입니다만...?」출연자 인터뷰



출연자 : 우에무라 유우토 / 우메하라 유이치로 / 코모토 케이스케 / 코바야시 유스케 / 시라이 유스케 / 

혼죠 유타로 / 야마모토 카즈토미



7인 7색의 개성이 빛나는 방송에 주목!


―― 수록을 끝낸후의 감상이나 방송에 주목할반한점을 알려주세요.


우에무라 : 호죠군외의 분들은 초면이었지만, 한사람 한사람 모두 다른 감성을 몰수있는점이 주목할만한 점이 아닐까 생각해요. 시끌시끌한 부분도있을지도 모르지만, 따뜻한 눈으로 봐주신다면 기쁠것같습니다 (웃음).


우메하라 : 굉장히 즐거운 수록으로, 앞으로도 모두와 개인적으로도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7명의 목소리나 성격도 다르기때문에,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코모토 : 정말 한순간에 끝난 수록이었어요. 이대로 어딘가 [술이라도]마시러 가고싶었지만, 미성년[혼죠군]이 있으니까.... (웃음). 소프트 드링크라도 좋으니까 건배하고싶네요. 야마모토군 외에는 다 초면이었지만, 정말 인연이 깊어졌어요. 그렇기에, 방송이 한번뿐인 단발성으로 끝나버리는게 아까울정도라고 생각했네요. 모두다 평소엔 하지않을법한 일들에 도전해봤으므로, 여기서밖에 보지못하는 저희들의 모습을 보실수있을겁니다.


코바야시 : 초면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재밌고, 즐겁게 수록을 할수있다는 새로운 발견을 할수있었습니다. 앞으로, 성우로써 현장에서 만나게 되는걸 기대하고있습니다. 이번 회의 수록에선, 목소리를 사용하는 일에선 좀 처럼 하지 않을법한 몸을 쓴 기획에 도전해보기도 하였기에, 「성우들이 평소에 하지 않는 일을 하면 이렇게 된다」라는 부분을 즐겁게 받아드려 주시면 좋겠어요. 


시라이 : 일단은, 재밌었습니다. TV의 일로는 제일 재밌었지 않았을려나? 뭐.., TV의 일은 이게 처음이었지만 말예요! (웃음)


일동 : (웃음).


시라이 : 에.. 그리고, 볼만한곳은 신인성우가 터무니없는 일을 당하는곳입니다. 여성분들이 심쿵할만한 달달한 코너도 있으므로 여러 각도에서 즐길수있는 방송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우남자입니다만...?」은, 웃음이 있고, 눈물도 있는 굉장히 엔터테인먼트 충만한 방송이 되었으므로, 눈을 떼지말고 봐주세요.


야마모토 : 이렇게 말도 안씸고 쓱쓱말할때는, 거짓말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그러던데 (웃음).


시라이 : 거짓말 아니야!


혼죠 : 예능에 익숙해져 있지 않고, 거의 초면인 연령때 또한 꽤나 떨어져있는 7명이 진심으로 도전하는 부분이 볼만한 곳입니다. 이거 성우랑 관련있어? 라고 생각하게되는 코너도 있었지만 말예요... (웃음).


일동 : 그렇지 (웃음).


야마모토 : 수록은 긴장했습니다만, 즐겁게 임할수있었습니다. 상상했던 이상으로 모두 사이가 좋아졌으므로, 또 이런 기획이 있으면 다함께 해보고 싶고, 성우의 일을 하는 현장에서도 같이 할수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평소, 혼자서는 하지 않을법한 것들을 방송에서 했으므로, 보면은 좀 답답한 부분도 있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앞으로도 저희들의 성장과 같이 지켜봐 주시면 좋겠어요.






인터뷰가 재미없어져서 여기서부턴 우메것만 번역




―― 이번수록에선 애드립을 필요로하는 코너도 있었습니다만, 여러분 긴장엔 강한편이세요?


우메하라 : 저는 쉽게 긴장하는데요, 그게 전혀 주위에 전해지지 않더라구요. 지금도 긴장하고 있는데 말이죠.... 그래도, 좋은 긴장감이라고 생각합니다.




―― 하루뿐인 수록이었습니다만, 여러분의 팀워크가 강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여러분이 재결성한다면 어떤것들을 해보고싶으신가요?


우메하라 : 로케(=야외촬영)같은것도 가보고 싶네요. 온천에 들어가거나 (웃음). 유카타를 입고 뒹굴뒹굴하는것도 해보고싶네요





―― 앞으로 일이나 사적으로, 어떤것들에 도전해보고 싶으신가요?


우메하라 : 요전번에 「몬스터 헌터 4G」를 샀는데요, 그다지 하지 않아서 다같이 해보고싶네요. 성우분들중에서도 플레이하시는분들이 여기저기 있으니까요.







출처 : 아니메이트








역시 번역은 애정이 있어야 하는것 같아요.... 잠깐의 호기심으론 할수없는것 같아요.... 처음에 거창하게 다 번역하다가 그냥 우메만 번역 ☆



우메 너가 뭘 아는구나!!!!! 온천에 들어가면 //ㅅ// 좋겠다..... 유카타 //ㅅ// 유카타밑에 속옷은 안입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긴장하는구나... 헤에... 안해보여.. ㅋㅋㅋㅋㅋㅋ





★ [영상] 성우남자입니다만...? (feat. 우메하라 유이치로) 보러가기→













호오즈키의 냉철 OAD 정담

유사 코지 / 야스모토 히로키 / 히라카와 다이스케


3페이지 첫 문장


―― 이 *정담을 하는 시점이 2014년 10월말. 여러분이 이 작품과 조우하게 된 후 딱 1년이 되었네요. 여러분안에서 이 작품(호오즈키의 냉철)은 어떤 존재가 되었는가 다시한번 여쭙고 싶습니다.

*정담 (鼎談) : 세사람이 솥발처럼 벌려 마주 앉아서 하는 이야기


저에게 있어선 정말로 「감사한작품」이라는 한마디로밖에 정의할수가 없네요. 오디션 때는 호즈키역으로 지원하면서도 목소리가 낮을것같은 캐릭터라는 이유로「루리오역을 노리고 가자」라고 매니저와 얘기했었어요. 그런 저에게 있어서, 호즈키역을 받을수 있었다는건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TV시리즈의 주역은 처음으로 맡았봤고, 좌우간 주위의 캐스트분들과 스탭분들, 팬분들이 지지해주셔서 어떻게든 노력할수있었다라는 이미지예요. 이건 1년이 지난 지금도, 전혀 달라지지 않았어요. 오히려 그 마음이 더욱 강해졌다는 느낌이네요.



호냉이 안겐 첫 주연작이라 정말 온힘을 다해 열심히 했고 진짜 행복해 했다는 느낌이 인터뷰에서까지 글너머로 전해져가지고 ㅠㅠ 그리고 호즈키역으로 오디션 보러가면서 통과해도 다른역을 받겠구나 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니 ㅠㅠㅠ 정말 성우생활 10년넘게 해오면서 매번 저러니까 ㅠㅠ 진짜 자기가 주역자리는 이미 포기했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는걸 아니까 더더욱 뭐랄까 ㅠㅠㅠ 안겐 ㅠㅠㅠㅠㅠ 흐엉흐엉 ;ㅅ; 정말 애정한다 ♥ 이러고 있는데 아직도 안겐은 내 제로방이 아니당!!!








Xmas Special


야마시타 다이키 & 우메하라 유이치로가 전하는

!



동기 콤비인 야마시타 다이키와 우메하라 유이치로가 등장! 처음으로 함께 촬영을 했다고 하는 두사람!

활발하게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씩씩한 야마시타와, 그것을 싸안는듯한 상냥한 우메하라.

그런 두사람이,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비롯해, '14년의 회고등, 많은것을 들었습니다!!

취재・원고 : 아마노 리노 / 촬영 : 센가와 슌 / 헤어&메이크 : 마치타토요타 치에 (e-mu)




PROFILE


우메하라 유이치로

3월8일。시즈오카현출신。혈액형 O형。주요출연작은「우리집 욕조사정」와카사역, 니코니코생방송「오토메이트채널」、그 외 드라마 CD와 게임등에도 다수출연。아트비젼소속。


야마시타 다이키

9월7일。시즈오카현출신。혈액형 A형。주요출연작은「겁쟁이 페달」오노다 사카미치역,「로그 호라이즌 2」토우마역,「소년 헐리우드-HOLLY STAGE FOR 49-」사에키 키라역등。아트비젼 소속。



출연작품 볼만한점 소개!


야마시타 다이키 : 「겁쟁이 페달 GRAND ROAD」는 인터하이가 한창!

   제가 연기하는 오노다 사카미치군은 조금 내성적인 면도있지만, 인터하이를 경험하는동안 설레이며 성장하고있습니다. 애니는 이제 종반부. 그가 어떤 벽에 부딪치고, 그것을 어떻게 헤쳐가는지 주목해주세요! 또한, 다른 캐릭터들의 마음도 체크해주시면 기쁠꺼예요.


우메하라 유이치로 : 어려운 역에 도전중인 「우리집의 욕조사정」

   묘한이유로 주인공의 집의 욕조에 인어가 눌러앉아 살기 시작하는 「우리욕조; オレフロ」도, 이제 종반을 향해가고있습니다. 일화완결의 내용으로 되어있어, 도중부터 보기시작하신분들도 즐기실수있는 작품이예요. 제가 연기하는 인어 와카사는, 천연(天然)이며 귀여워서. 지금까지 연기해본적없는 연기에 도전하고있으므로, 꼭 마지막까지 지켜봐주세요.



신출내기 두사람이 뽑은 동기로써 강한 인연


―― 동기이며 소속사도 같은 두분. 오늘 촬영은 어떠셨어요?

우메하라 「재밌었어요. 혼자서 촬영하던 때보다, 아마 표정도 좋지 않았을까 생각하네요 (웃음)」

야마시타 「후후후! (웃음) 다행이다~! 저도 언제나보다 편안하게 임할수있었고, 우메짱에게 "이런것을 해보고싶어"라는 제안을 해볼수있어서, 정말로 즐거웠어요」



―― 이번엔 산타의 의상을 입으셨는데, 코스프레는 처음이신가요?

야마시타 「저는 이전 사슴의 인형옷을 입은적이 있어요」

우메하라 「그건, 촬영으로?」

야마시타 「그때는, 라디오 생방송이었어. 근데, 산타 코스프레는 처음!」

우메하라 「그렇구나. 나는 태어나서 처음」

야마시타 「아마, 우메짱의 코스프레는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지않.....」

우메하라 「어떨런지 (웃음). 그래도, 사복의 촬영보다, 까불수있었을려나」

야마시타 「우리는 연기를 하고있으니까, 누군가가/어떤것이 되는것은 하면서 즐겁기도하고, 재밌었지」



―― 그럼, 두사람의 크리스마스에 관한 추억을 알려주세요.

야마시타 「추억이라고하니.... 산타 할아버지를 믿었던 때는, 이 세상에는 산타 할아버지가 없는건 아닐까 의문을 품게된 사건이 있었어요.」

우메하라 「사건?」

야마시타 「초등학교 저학년쯤에, NINTENDO64가 갖고싶다고 산타할아버지에게 빌었었는데, 크리스마스 전에 눈이 내린날이 있어서 아빠방의 커텐을 열었더니.......」

우메하라 「......봤어?」

야마시타 「응, 커텐의 뒤에 64가 숨겨져 있었어! "이건 못본걸로 하자"라며 (웃음)」

우메하라 「어린이인데도 그런데 신경썼구나」

야마시타 「응. 그후로 몇년은 산타 할아버지가 있는걸 믿는척을 했어. 우메짱은 어때? 믿었어?」

우메하라 「아니, 안믿었어. 부모님으로부터 "선물은 몇엔이하로"라고 들었으니까 (웃음)」

야마시타 「현실적이다......」

우메하라 「거기다, 그 상한이상의 선물이 갖고싶은 경우엔, 베개밑에 부족한 양만큼의 돈을 자기가 놓지 않으면 안되는 룰이있었으니까.....」

야마시타 「차액가격만큼 돈을 내지 않으면 안됬다는거야?」

우메하라 「응. 그래서, 꽤 어렸던때부터 믿지 않았어」

야마시타 「그러면 못믿을수밖에 없겠네. 어린이들이게 꿈과 희망을 주는 존재 아니야? 산타할아버지는?! (웃음)」

우메하라 「그러니까, 크리스마스는 1년에 1번 거래를 하는날, 일려나 (웃음)」

야마시타 「왠지, 우리들의 에피소드는 어느쪽도 씁쓸한 얘기네 (웃음)」



―― 그런 두분이 혹시 산타 할아버지가 된다면 뭐를 하시겠어요?

야마시타 「에, 어쩌지?! 나, 그런 판타지 세계를 정말 좋아해서, 말하는 사슴이 끄는 썰매에 타고, 하늘을 날고싶을지도......」

우메하라 「춥지않아?」

야마시타 「춥거나 하지않아! 판타지니까 (웃음)! 아마, 산타 할아버지의 세계에서는 이런 의상으로도 충분히 따뜻한거야! 그리고, 썰매에 타고 "나쁜애는 없나~"라며 (웃음)」

우메하라 「왜 그렇게 되는거야? (웃음)」

야마시타 「이건 농담이지만, 산타 할아버지로써 전세계를 돌수있다면 좋겠네. 해외의 겨울 경치는 굉장히 예쁘니까」

우메하라 「그런거 좋아할것같아」

야마시타 「응, 좋아해. 우메짱은?」

우메하라 「그렇네...... 그럼, 선물을 현금으로해서, 그걸 뿌리고 다니고 후에는 갖고싶은물건을 사라고 할지도」

야마시타 「*버블리네(웃음)」

*버블리 : 아마 여기서 말하는 버블리는 Bubbly가 아닌, 일본 버블경제때를 일컫는 말일듯요



―― 두분이 산타 할아버지가 였다면, 떠들석했을것 같네요. 그럼, '14년을 회고하면, 어떤 1년이었나요?

야마시타 「눈깜짝할사이에 지나간, 굉장히 농밀한 1년이었어요. 근사한 작품과 캐릭터와 만날수있거나, 라디오나 생방송을 경험하거나. 이제까지의 제 인생에서, 가장 충실한 해였어요.」

우메하라 「저는 '13년의 시작쯔음에 나고야에서 상경해온것도 있어, 지금은 조금씩 일을 받을수있게 됬을려나요. 올해는 이름이 있는 캐릭터를 처음으로 받았고, *비약의 1년이었다고 생각해요.」

*비약 : 飛躍 - 날듯이 높이 뛰어오름; 지위나 수준이 갑자기 빠른상태로 향상됨

야마시타 「우메짱이 상경하기 전까지 저는 주변에 선배분들 밖에 없는 상태가 당연한거여서, 어쩐지 마음이 안놓여서. 그래도 우메짱이 일을 시작하게되고, "우메짱이 애니 결정됬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땐 굉장히 기뻣어요!」

우메하라 「저희들은 동기라곤해도, 야마시타군이 먼저 현장에 나가있던 분만큼 스타트라인이 다르지만, 목표로 하는것은 같으므로, 저도 이런저런 자극을 얻어. 동기에 야마시타군이 있어서 다행이야」

야마시타 「칭찬받았어......!!」

우메하라 「언젠가, 같이 같은 스튜디오에서 수록할수있으면 좋겠네」



―― 마지막으로, '15년에 도전해보고싶은 것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야마시타 「저는 소년역이나 중성적인 남자아이를 연기해 볼수있는 기회가 많은데요, 좀 더 남자다운 역이나 미스테리어스한 역을 연기해보고싶어요. 그렇게 연기의 폭을 넓혀갈수있다면 좋겠네요. 또, 저는 노래도 좋아해서, 많은분들 앞에서 노래할수있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기쁠거예요」

우메하라 「저는, 자신의 강점이라고 할까, 자기나름의 연기를 모색하고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야마시타군이라면 "남자 아이"라는 본래가지고 있는 맛이 있는것처럼, 자신의 독특한 특색을 찾을수있는 해였으면 하네요」

야마시타 「그리고, 내년에도 같이 코스프레하고 촬영하자! (웃음)」

우메하라 「그럼 내년엔 사슴으로. 그래도, 혼자서는 싫어 (웃음)」

야마시타 「더블 사슴으로 하자!」




Daiki's Information

「소년 헐리우드-HOLLY STAGE FOR 50-」가 방송개시

   하라주쿠에 있는 극장 "헐리우드 도쿄"를 무대로, "소년 헐리우드"라 불리우는 아이돌 유닛의 성장을 그린 「소년 헐리우드-HOLLY STAGE FOR 49-」의 속편이, '15년 1월부터 방송개시. 유닛내의 "희망의별"을 담당하는 사에키 키라역을 연기합니다.


Yuichirou's Information

1월 스타트하는 「미남고교지구방위부LOVE!」에 출연

   "지구방위부"에 소속하는 5명의 남자고교생이, 지구를 지키기 위해 "정복부"의 부원들과 뜨거운 배틀을 그리는 「미남고교지구방위부LOVE!」에 출연예정. 평소엔 좀처럼 힘을 내지 않는 마이페이스의 캐릭터, 유후인 엔역을 연기한다.





야마시타 다이키 '15년은 좀더 연기의 폭을 넓혀가고 싶어요!

우메하라 유이치로 자신의 강점을 찾을수있는 1년으로 만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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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실사뜸


(클릭하시면 원본)







다이킹 트위터 보고 있으면 진짜 팬들이 좋아해줬으면 할법한 좋아할법한 사진들을 많이 올려서 뭔가 우메랑 엄청 차이나게 팬서비스 좋아보임 ☆ 오히려 다이킹 매력이 풍덩 빠짐 ☆그 와중에 우메 사복 존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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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킹이 무지무지 귀여브당! 그리고 다이킹 성격 진짜 착한게 이 인터뷰에서 무지무지 잘 들어나는듯! 요즘 와카테들중에선 거의 제일 성격좋아보인다! 다이킹이랑 우메 둘다 시즈오카현 출신! 깜놀깜놀! 프로필쓰면서 다이킹이 확실히 좀 더 입지가 있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행여 우메가 이런거 질투할 앨려나 싶었는데 역시나 그냥 좋은 친구인것 같음. 둘이 밥도 먹으러 다니고 (feat. 트위터)그런거 보면 친해보이기도 하고, 근데 다이킹은 우메를 우메짱이라 부르는데 우메는 다이키도 아니고 야마시타라고 부른다.... 하기사 얘네도 엮인지 얼마 안됬을거야? 그래도 우메짱이 여느때보다 훨씬 더 편해보이는 인터뷰긴하다... 설마 내가 글에서 사람의 심정을 긁어내고 있을줄이야... 지금 해야할게 산더미인데... 이런 개노가다 하고 있을줄이야...




그리고 우메네 집 무지엄격해!!! 뭐랄까... 꿈과 희망이 없는 집이냐!!! 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마스날이 일년에 한번있는 거래의 날이래 ㅋㅋㅋㅋ 부족한 차액은 베개밑에 넣어놔야한데 ㅋㅋㅋㅋㅋㅋ 우메네 어무이 얼굴이 보고싶소 ㅎㅎㅎ 도대체 어떤 어머니시길래 ㅋㅋㅋㅋ 우메 누나도 겁나 예쁘다든데 ㅠㅠㅠㅠㅠ 산타할아버지가 된다면 돈을 뿌리고 다니겠데 ㅋㅋㅋㅋㅋ 야 ㅋㅋㅋㅋㅋ 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근 개그감있는데?ㅋㅋㅋㅋㅋ

그래도 다이킹이 열심히 한 인터뷰다. 이쁘다 다이킹! 다이킹은 잘될것이야! 사글사글해서! ㅎㅎ 원래 성우세계는 반은 인맥으로 돌아가는거니까!!! 다이킹은 잘될긋이야!!! 어이구 이쁘라 애기들!




솔직히 말하면 우메하라치면 내 블로그가 상위권에 집권되는데... 뭐랄까... 진짜 정보부족인가보긴 하나보다... 잡지 번역 이왕시작한건 우메껀 일단 어느정도 팬덤이 형성될때까지는 해나가볼까 생각중... 얘가 말을 참 곱게해서 진짜 이쁨. 그리고 팬덤 형성도 빠를것같아서 ㅋㅋㅋ 일찍 발을 뺄수있을것 같아서 ㅎㅎㅎ 




+++ㅋㅋㅋㅋ 웃긴게 ㅋㅋㅋㅋㅋ 다이킹이랑 밥먹으러 갔을때 찍은 사복이랑 저거 촬영갈때 입은 사복이랑 같음 ㅋㅋㅋㅋㅋㅋ더군다나 사복촬영까지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이 옷이 몇번쯤 나올지 그걸 지켜보는것도 관건이겠군 ㅋㅋㅋㅋㅋㅋ




(feat. 트위터)









진짜 내가 이 노가다를 왜하는거지?











(클릭하시면 원본)


성우 그랑프리독자에게 "Recommend (추천)"하는

지금 가장 주목받는 남자성우!




우메하라 유이치로



신기획 레코MEN!

성우 그랑프리가 독자에게 추천하는 신진기예의 남자성우에 조명을 맞춘 신기회 「레코MEN!」이 스타트. 이번회는 애니 「우리집의 욕조사정」에 출연중인 우메하라 유이치로상이 등장! 작품에 대한것은 물론, 우메하라상의 성격을 알수있는 Q & A나, 우메하라상이 독자에게 "Recommend"하는 것도 소개합니다!

촬영 : 카미이이사카 하지메 / 헤어메이크 : Sweets / 취재 및 원고 : 하라 츠네키



프로필

우메하라 유이치로 ● 3월8일。시즈오카현 출신。아트비젼소속。주요출연작품은 애니「우리집의 욕조사정」(와카사), 「미남고교지구방위부LOVE!」, 게임 「아이돌리듬」「천공의 크래프트 전대」(데미안, 하우네스, 리루)등



Q. 닉네임(별명)은?

A. 「우메짱」학생시절부터의 친구들에게는 「우메」라고 *요비스테로 불리기도 해요.

*요비스테 : 경칭을 붙이지 않고 이름을 막부름

Q. 자신의 성격을 한마디로 한다면?

A. 낯을 가리고 부정적인 말을하는것을 좋아하는가봐요. 하지만, 근본적으론 긍정적!


Q. 취미는?

A. 영화나 드라마 관람이네요. 옛날에 봤던 드라마를 지금 다시보면 인상이 다른점을 보거나 하는게 재밌어요.


Q. 자신의 장점은?

A. 자는것도 굉장히 좋아해서, 시간이 있으면 얼마던지 잘수있어요!


Q. 자신의 단점은?

A. 친구들과 같이 있으면 뒷일을 생각하지 않고 *독주하는걸까요... 조금만 제어를 못하면 꽤 터무니없는 일도 벌어지기때문에, 혹시 라디오의 일이 들어온다고 생각한다면 무섭네요 (웃음).

*독주 : 멋대로 행동하는것

Q. 좋아하는 색은?

A. 파랑색이나 검정색이나 차분한 색.


Q. 좋아하는 음식은?

A. 요구르트. 과일이 들어있는것도 좋아해요.


Q. 싫어하는 음식은?

A. 어패류는 먹지 못하는건 아니지만, *비린내가 강한 음식은 어렵네요. **내장계도 무리네요.

*비린내라고 했는데 직역하면 바닷냄새 磯

**내장계 : 막창이런거요





우메하라상의 "추천"소개 Recommend!


러시아의 작곡가,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CD입니다. 발레 음악의「페트로슈카」가 듣고싶어서 고등학생때 빌렸던게 처음이었는데, 같이 수록되어있던 「봄의 제전」에 빠져버려서. 클래식음악이라곤 해도 현대음악에 가까워, 여러분이 갖고계실만한 클래식의 이미지와는 상당히 다르므로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듣고있어도 전혀 질리지 않으실꺼라 생각해요.





Q. 최근에 빠져있는것 (마이붐)은?

A. 한국드라마를 보는것은 처음이었습니다만, 우연히 「신사의 품격」이란 작품에 빠져있습니다. 일본의 드라마와는 전혀다른 꽁트같은 느낌에 신선해요.


Q. 챠밍포인트는?

A. 쳐진눈. 매년 더 쳐져가고 있는데, 도대체 어디까지 쳐질까요 (웃음).


Q. 최근봤던 드라마중에서 재밌었던 것은?

A. 기무라 타쿠야상과 야마구치 모모에상이 출연하셨던 「롱 베케이션」을 약 18년만에 봤더니, 그때와는 전혀 인상이 달라서 깜짝놀랐어요. 당시에는 초등학생이었으니까 당연한걸려나? (웃음)


Q. 존경하는 인물은?

A. 일본의 *쉰들러라고도 불리는 스기하라 치우네상.

*오스카 쉰들러

Q. 가보고 싶은 곳은?

A. 하룻밤 생각해봤는데 생각 나지않았어요! 요컨데, 집에 있고싶다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웃음).


Q. 특기인 과목은?

A. 윤리와 물리. 윤리는 선생님이 재밌으셨거든요. 물리는 처음엔 어려웠는데, 열심히 공부하는 도중에 재밌게 되었어요.


Q. 좌우명은?

A. 「배부른 돼지가 되느니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는게 낫다」존 스튜어트 밀이란 철학자가 남긴 명언이예요. "될대로 되겠지"란 의미가 아닌 「제행무상」이란 말도 좋아하네요 (웃음).

제행무상 : 세상의 모든행위는 늘 변하여 한가지 모습으로 정해져 있지 않음 (네이버)





본래목소리와는 상당히 다르다! 

*캬피캬피한 인어 역!


*캬피캬피 : 피카피카 거꾸로 부르다가 안착된 말



 우메하라상은 이번이 「성우 그랑프리」첫등장이 되시는데요.

   촬영은 재밌었지만, 사진사 분에게 「좀 더 웃어!」라고 들어버렸어요 (웃음). 사람들 앞에서 사진을 찍히는건 꽤 서툴러서, 성우로써 활동하는 이상, 피할수만은 없으니 일인만큼 힘내지 않으면 이라고.... 지금부터 조금씩 익숙해져 재밌어지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본분은 목소리의 일이기때문에, 그쪽의 일로 인식해주시는게 무엇보다도 1순위이네요.


―― 목소리의 일이라고 하니, 우메하라상은 애니메이션 「우리집의 욕조사정」에서 이케멘 인어 와카사를 연기하고 계신데요.

   처음엔, 「인어라고 하는건 설마 여자역?!」인가싶어 일순 당황했었지만, 실제론 꽤나 덩치있는 인어였어요 (웃음). 제가 가장 자연스럽게 목소리를 낼수있는건 쿨한 역이지만, 그것과는 정반대로 허둥거리는 역이어서 어쩌지라며. 현장에서도 감독님으로부터 「여자고교생같은 캬피캬피감을 내줬으면 해」라는 디렉팅이 있었습니다. 


―― 그런의미에선, 처음의 "여성의 역"이란 이미지는 그리 멀지 않았을지도? (웃음)

   그렇네요 (웃음). 평소엔 캬피캬피한 느낌으로 있지만 어떨때는 깔끔한 이케멘이 되기도 하기떄문에, 그런 갭도 그의 커다란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힘껏 열심히 이케멘보이스로 힘내고 있으니 즐겁게 봐주시면 기뻐네요 (웃음).


―― 이면성이 있는 역으로, 연기하는건 꽤나 힘들진 않았아요?

   확실히 역을 만들어가는것을 포함해, 꽤나 힘들었던 작업이었어요. 약 5분 남짓의 애니메이션이어서, 호흡도 굉장히 빠른편이고, 더군다나 파쿠 (뻥긋거림;캐릭터의 입모양)에 맞추지 않으면 않되는건 꽤나 힘든작업이었어요. 아후레코 자체는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선배분들의 연기를 보면서 배울수 있었고, 겨우겨우 쫓아갔다는 느낌이네요. 단지 「우리욕조; 오레후로」의 현장은 남성 성우분들이 많아 "남자회 (男子会)"같은 분위기도 있어, 모두 따뜻하게 맞이해주신게 정말로 감사했어요. 아후레코 눈깜짝할 사이에 끝났다는 인상이었기에, 다음번에 다시 템포가 빠른 코미디작품에 출연할수있는 기회가 있다면, 이 작품에서 얻은 (성장한) 부분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오오츠카 호오츄상과 같은

외화의 세계에서 활약하고싶다




―― 자신의 목소리나 연기의「이 부분이 세일즈 포인트」라 소개할수있는 부분은 어떤곳인가요? 

   팬분들로부터는, 생각했던것보다 저음이시네요 라는 말을 듣는경우가 있어, 그런부분을 살릴수있다면 좋겠따고 생각합니다. 애니메이션의 오디션에서도 고교생역은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40~50대의 아저씨도 상관없으니 한번 연기해보고 싶네요 (웃음).


―― 어떤 느낌이 될지지 궁금하네요 (웃음). 그것도 포함해서, 성우로써의 목표가 있으신가요?

   액션영화라던지, 이른바 B급영화여도 상관이 없으니 권총소리가 탕탕 울려퍼지는 영화에 출연해보고싶어요. 아까 실제 목소리는 낮다고 말씀드렸는데, 굵은 목소리에 동경을 하고있어서, 남자다운 연기를 해보싶어요. 더빙분야에서도 대활약을 하시고 있는 오오츠카 호오츄상을 특히 존경하고있으므로, 저 자신도 언젠가는 외화의 악역같은 역으로 이름을 떨치는 오오츠카상같은 배우(俳優가 아니라 役者의 의미의 배우)가 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합니다.


―― 외화의 악역이 목표이시군요.

   주변으로부터 「일상생활에선 절대로 말하지 않을것같은 대사가 많으니, 더빙에서 악역을 연기하는건 즐거워」라는 얘기를 자주 듣기도하고, 기회가 있다면 꼭 연기해보고싶습니다! 현실적으론 아직 어려운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조금씩 목소리의 일을 해나가며, 언젠가는 이루고 싶네요. 그리고 애니메이션에선 신카이 마코토감독의 「언어의 정원」에 굉장히 감명받아서, 언젠가는 신카이상의 작품에도 출연할수있는게 꿈이예요!


―― 덧붙여, 우메하라상은 어떠한 경위로 성우를 목표로 하게 되신건가요?

   원래는 음악의 길을 목표로 하자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그렇게 생각했을때에는 이미 한발 늦어서... 클래식 음악의 세계에서 살아가기 위해선 아주 어렸을때부터 공부하고 음대를 목표로 하지 않으면 안되죠. 하지만, 제가 그 길을 나아가고 싶다고 생각한때는 고교생때로, 음악이 아닌 작곡이나 오케스트라의 지휘라는 길도 생각해보았지만, 어느쪽도 차분히 생각해보니 그다지 흥미가 없었어요 (웃음). 대학의 오케스트라에 들어가고, 그 후에도 아마추어로써 조금씩 활동할수있으면 좋겠다... 라는 전망을 가지고 있었지만, 헤메이고 다닐때 양화(서양영상/영화)와 애니메이션을 보기 시작해, 성우의 일에 흥미를 가지게 됬어요. 그런 심겨의 변화도 있어, 어느샌가 성우를 목표를 하고 있었어요 (웃음).


―― 어느샌가 말이예요?!

   그러네요. 단지 어정쩡한 기분*(中途半端)으로 향하고 있는건 아니예요. 성우를 목표로 하자라고 정한후로는 음악은 깨끗이 그만뒀어요. 하루하루 목표를 향해 나아간 결과, 깨달아보니 지금 이곳에 있다.... 라는 느낌이예요 (웃음). 


―― 마지막으로 독자분들에게 메세지 부탁드립니다.

   아직 저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만, 애니메이션이나 이 기회(지면;誌面)을 통해, 조금이라도 많은 분들이 이름을 기억해주시면 기쁠거예요. 「우리집의 욕조사정」이란 작품과 함께,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립니다.





관전포인트


1. 우메가 한국드라마를 본대요! 신사의 품격을 봤대요!!! 근데 꽁트같데....(또르르)

2. 일어 가능하신 분들은 그냥 일어로 읽으시면, 우메의 말이 정말 정중(丁寧)하단걸 볼수있어요!

3. 생각보다 바른데 은근 장난끼 있을것같다.

4. 많이 배운것같아요. 아니 난 우리 밀아저씨를 여기서 볼줄 몰랐다니까? 제행무상 ㅎㄷㄷ;;

5. 취향이 나랑 비슷해서 개놀람;;; 페트로슈카;;;쉰들러;;;; 내 동생인줄;;; 오오츠카상;;;

6. 그런데 방향성을 보니 좀 불안불안하다... 뭐랄까 애니가 최고봉은 아니지만, 외화더빙쪽 일인데 유난히 애니쪽만 소속사가 밀어주는건가...? 아직 신인이라 뭘 말을 할순없는데....

7. 뭔가 말을 더 많이 하긴했는데, 동기가 뭔가 무지 불안함....아니.. 여자한테 인기얻고 싶어서라던지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애가 성우지망생이어서라던지 별생각 없이 들어왔다던지 그런 애들 내가 많이 파봐서 ㅋㅋ 괜찮은데... 근데 뭔가 이렇게 마지메한것처럼 보이는애가 동기가 뭔가 애매하니까 겁나 불안함......



아... 나... 이걸 왜 번역한거지?


이번엔 진짜 토시하나 신경안쓰고 슈루룩해버린 발번역이니까 이해해주세욥! (언제나 그렇지만 ㅋㅋ) 일어되시는 분은 번역 읽지마시고 그냥 일어로 읽으시는게 우메가 하고자 하는말이 좀 더 정확하게 전달될것 같네요. 그 어패?라고하나요? 그런게 진짜 얘가 이렇게 정성스럽게 말을하는데 내가 한국어를 못한다! 라싶은게 몇군데 있어가지고;;; 





P.S. 저번에 번역하면서도 생각했는데..., 기자가 누구던 (웃음) 이게 겁나 많이 들어간다... 얘가 많이 웃는건지 아니면 기자가 자기한테 많이 웃어줬다고 착각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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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특전 우메짱 레코멘 사인들어간 나마사진

근데 싸인이 못생겼음 ㅋㅋㅋㅋ 내가 우메 싸인 만들어도 저것보단 이쁘게 쓸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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