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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수없어 만나고 싶은데 그런 슬픈 기분인 걸 말할 수 없어 말하고 싶은데속마음만 들키는 걸










  I n t e r v i e w  


미남고교지구방위부LOVE !


저희들이 사랑」「웃음」으로 당신의 소중한것을 지켜드리겠습니다!


키누가와 아츠시역 니시야마 코타로

   하코네 유모토역 야마마토 카즈토미

     유후인 엔역 우메하라 유이치로


모두 납득!? 각각의 공통점


―― 먼저 연기한 캐릭터에 대해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우메하라 유후인군은 늙어보이는것에 대해 신경쓰고있는듯해 노안인점을 모두에게 놀림받거나 그러면 기분이 안좋아져요.

야마모토 또, 순수하게 시무룩해지네요.

우메하라 그렇네요.

니시야마 아레? 소개하는 포인트 그걸로 괜찮아? (웃음)

우메하라 아- 그리고, 정말로 마이페이스로 노곤노곤해하는 아이예요. 저도 그런 타입이어서, 비슷한 역을 받게되어 정말로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야마모토 노안인것도 같아?

우메하라 그렇네. 언제나 실제 나이보다 조금 들어보이니까.

야마모토 그렇구나! 제가 연기하고 있는건 하코네 유모토라는 캐릭터예요. 동물을 좋아하고, 꽤나 적극적으로 팍하고 가는 타입. 아마 다정하게 다가가는 편이 동물이 좀 더 잘 따를거라고 생각하지만 말예요 (웃음). 하지만, 웜배트상도 사실은 점점 모후모후(부비적부비적거리는걸)가 기분좋아 지고있는건 아닐까나?

우메하라 응, 사실은 모후모후당하는거 싫어하지 않지않아, 그거?

야마모토 유모토군의 잘 들이대는 점을 통해 점점 사이좋게 지내고 있어요.


―― 야마모토상도 잘 들이대는 타입이신가요?

야마모토 저는 약해졌네요. 옛날에는 잘들이댔었는데, 너무 들이대면 상처많는 일이 많으니까 (웃음). 예를들면 어디에 가자고 권하면 「내일은 좀...」이라고 거절당하면「아! 그렇지?」라고 뭐.. 상처받잖아요. 그래서, 점점 포기하게 되는거예요, 사람이란건.

니시야마 포기하는거 빠르지 않나요!?

야마모토 그러니까 처음부터「와도 안와도 어느쪽이던 괜찮아」라는 감각으로 권유해요. 그러면 상대방이 오지않아고 그다지 상처받지 않으니까.

니시야마 좀더 자신을 가져! (웃음)

야마모토 하지만, 저도 어느쪽이냐하면 붙임성이 있는편이기때문에 그런점은 유모토군과 닮았다고 생각해요.

니시야마 제가 연기하는 키누가와군은 어떤 캐릭터와도 각각 관계가 있어서. 가장 모두에게 얘기를 거는 느낌이 드네요.

야마모토 넓고 얕게?

우메하라 팔방미인같은?

니시야마 ...아니, 지금은 그런 말을 안쓸려고 피하고 있었단 말예요! (웃음) 하지만, 그정도의 대응력이 있어서 어떤 사람에게도 맞출수있다는 장짐이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해요. 

야마모토 정말로 키누가와군은 보조하는 횟수가 많고, 뭔일이 있을때는 지탱해주는 인상이 있네요.

니시야마 두사람이 봤을때 저와 키누가와군의 공통점은 뭐가 있어요?

야마모토 ... (옷을보고) 초록!

니시야마 그건 의식했어! (웃음)

우메하라 역시 니시야마군은 방위부의 5명중에서 가장 모두와 넓고 얕게 접하고 있으니까...

니시야마 아니아니! 그건 전혀 기쁘지 않아! (웃음) 가까운 사람들이 그런 말하면 말도안되는 소문이 퍼져요! 잡지의 영향력을 생각해!

우메하라 하지만 5명중에서 가장 무드메이커적인 존개라고 생각해.

야마모토 니시야마군 덕분에 모두 하나가 될수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니시야마 카즈토미상가 말하면, 뭔가....

야마모토 뭔데!? 거짓말같아? 저, 자주 거짓말같다고 들어요.

니시야마 그치만 뭔가 웃으면서 말하잖아요! (웃음)


야마모토 카즈토미


Q. 「방위부」로써 뭔가 지키고 싶은게 있나요?

A. 시간을 지키고싶네요. 저, 기다리는걸 굉장히 싫어하거든요! 3분이라도 늦으면 연락해!라던지 말하는 자신이 무조건 지키는가하면 그것도 아니라서 (웃음).


Q. 돌이켜봤을때 2014년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A. 「縁: 연」

여러 사람을 만나는 기회가 많았던 1년이었다고 생각해요. 처음으로 뵙는분들도 많았고, 현장에서의 재회도 있어서 기뻣기에, 한번 한번의 만남을 소중히 여기자고 생각했네요.


Q. 2015년의 일로써의 목표는?

A. 시리어스한 작품에도 도전해 보고싶어요. 천재와같은 역으로 어려운 용어도 말해보거나 그런 거에 굉장한 동경심을 갖고 있어서 멋있는 남성을 연기할수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캐릭터에 맞춰 텐션을 조정!


―― 실제로 연기해보시고 어떠신가요?

야마모토 저는 뭐가됬던 텐션이 높은 역이어서, 수록전의 밤에는 언제나 제대로 잘수있도록 하고있어요.

우메하라 아침부터 수록이 있으니까말이지.

야마모토 일찍일어나서, 가능한한 움직이고 수록에 들어가지 않으면 그렇게까지 텐션이 안올라가요.

우메하라 그런의미로는 저는 정반대예요. 거의 잠이 부족한 상태 (웃음).

니시야마 그게 캐릭터에 맞아.

우메하라 응응. 텐션이 낮고 「좋은-아-침-....」같은. 언제나 커피를 마시고있네요.

니시야마 (우메하라군의) 아침은 좀 어두운 이미지네. 저는 좀 걷도록 하고있어요. 몸을 좀 깨게 하기 위해서 옆의 역까지 걸어가거나... 어라? 이거 아침을 보내는 방법같이 되버렸어! 뭔 얘기하는중이였죠!? (웃음)

야마모토 키누가와군을 연기해본 감상! 왜, 안경을 샀습니다 같은.

니시야마 아아, 그런가! 니코나마에선 안경을 쓰거나, 초록색의 물건도 꼭 몸에 지니도록 하거나, 가능한한 키누가와군과 가깝게, 가깝게...

우메하라 그거 연기에 영향있어?

니시야마 내 텐션이 올라가!


―― 연기해보고 어렵다고 느낀부분은 있으시나요?

우메하라 유후인의 경우는 처음에 어디까지 노곤노곤해야하는지 찾는것에 연속이었네요. 마이크앞에 서면 긴장하고 연기도 스위치가 들어가니까 어떻게해도 힘을줘서 또강또강 말하게되서. 노곤노곤하거나 하지않으면 의외로 평범한 고교생이 되버리니까, 노곤노곤한점이 캐릭터의 정체성이기도 해서 표현하는게 어려웠어요. 처음의 난관은 제1화의 키누가와군과 대사를 주고받았을때.

니시야마 처음에 온천 씬말이죠? 평소같이 내추럴한 톤으로 느슨한 느낌을 내는게 처음엔 어려웠지?

우메하라 아직 우리들의 사이도 나빴었고 말이지.

니시야마 엣? 나쁘지 않았잖아!?

야마모토 심했었지. 설마 그정도로....


우메하라 유이치로


Q. 「방위부」로써 뭔가 지키고 싶은게 있나요?

A. 제가 지키고싶은건 수면시간이네요. 좌우간 자는걸 굉장히 좋아해요. 계속 자도 된다고하면 15시간정도 자고싶어요. 뭐.., 실제로 그정도로는 못자겠지만요.


Q. 돌이켜봤을때 2014년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A. 「출발」

성우의 일을 꾸준히 받게되었던 한해였어요. 많은 역을 받고, 여러 현장에 갈수있게 되고. 일이 있다는건 정말로 행복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웃음).


Q. 2015년의 일로써의 목표는?

A. 지금까진 남자뿐인 현장이 많아서, 여성분들과 대사를 주고받는경우가 그다지 없었기떄문에, 올해는 도전해보고싶네요. 또, 악역도 해보고싶어요. 정말로 나쁜! 역!


우메하라 제1화의 수록 후, 주먹다짐도 했었지.

야마모토 마이크가 날라다녔으니까.

니시야마 왜 마이너스부터 시작한것처럼 되있는거야!? 거짓말이잖아! 모두 (웃음).

야마모토 제가 어려웠다고 생각한건, 유모토만 모두와 반응이 다른부분이 많다는 점이네요. 이야기의 의미를 혼자서 이해를 못하거나, 모두가 좀 저항적인 반응안에서 혼자서만 엄청 신나있거나. 사고회로가 정상인과는 좀 달라서, 그 생각을 따라잡는게 어려웠어요. 자칫하면 제 감정이 나올것같았어요.

우메하라 에? 하지만 카즈토미상, 조금 그런부분 있잖아요?

니시야마 조금이랄까, 엄청 많아요. 「아, 아직 그 얘기하던거였어?」라던지「그쪽의 워드 늘어버렸어~」라던지.

야마모토 정말? 자신은 눈치못채는거구나.

니시야마 그래서 캐릭터랑 링크하고있다고 생각해요.

야마모토 모두 그렇네. 자오군도 마스터 (토시키)상 그 자체고.

니시야마 앗, 굉장히 닮아아있는 느낌들어! 형님느낌내는거라던지.

야마모토 시라이상은 내성적인 느낌일까나. 나루코군과 가까운점도 있지만, ※파리라던지 흉내내기 시작하면 좀..

(※나루코이오역・시라이 유스케상이 잘 써먹는 개그. 니코나마「배틀나마즈」에서 대인기!)

니시야마 파리의 흉내말이지 (웃음).

우메하라 파리를 하는건 방위부에는 없다고 생각해 (웃음).


니시야마 코타로


Q. 「방위부」로써 뭔가 지키고 싶은게 있나요?

A. 야마모토 카즈토미가 기르는 고양이 체루타. 유모토군과 똑같이 동물을 좋아해요. 체루타는 배가 좀 나왔는데, 거기를 모후모후 만지면 최고예요. 그래서 지금은 체루타를 지키고싶네요!


Q. 돌이켜봤을때 2014년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A. 「사랑」

「지구방위부」의 수록을 시작해, 일에서의 사랑을 표현하는 일이 많았기에. 봐주신분들에게도 사랑이 전해져 모두가 애정을 가지고 사람에게 상냥하게 대할수있는 세상이 되면 좋겠어요.


Q. 2015년의 일로써의 목표는?

A. 좋은 의미로, 딱히 신경을 안쓰는것. 스토익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만, 작품을 봐주신 한사람이라도 웃어주신다면, 이라는 마음으로 집중해서 해나아가고 싶다고 생각해요. 


―― 자신의 역 이외에 연기해보고싶은 캐릭터가 있으신가요?

니시야마 저는 게로 아코야역을 해보고싶어요. 그 핑크색의...

야마모토 웜배트!?

니시야마 틀려! 그러니까 사람말 안듣는다고 얘기하는거예요! (웃음)

야마모토 핑크색이라고 하니까 무심코..

니시야마 게로상은 미의식이 높고, 쿨하고 미스테리어스하고 서있는모습도 멋있다고 생각해서. 정복부는 모두 동경하고있지만, 그 중에서도 머리카락도 길고 굉장히 귀여워요!

야마모토 저는 괴인을 해보고싶어요.

니시야마 어떤 괴인이 좋아요?

야마모토 (마시고있던 팩에 담긴 밀크티를 바라보며) 밀크티 괴인.

니시야마 어떤 모습이요?

야마모토 뭔가 영국신사같은 이미지로 립톤의 상자에 실크모자를 쓰고있는 느낌.

우메하라 그러고보니, 맨날 그거 마시고 있네요. 저는 즌다를 해보고싶어요. 그 나오자마자 빵터지는 느낌이랄까 (웃음).

니시야마 실례야! 사과해! (웃음)

우메하라 아니, 뭔가 말만하면 웃기다는 분위기가 있잖아요. 치사하잖아요.


―― 마지막으로 작품의 앞으로의 볼만한 부분을 알려주세요.

우메하라 앞으로는 방위부 내의 인간관계나 정복부와의 관계가 여러가지 밝혀지게 되기때문에, 꼭 그 부분을 주목해주세요. 또 괴인역으로 누가 나올지도 기대해주세요.

니시야마 스토리도 굉장히 재미있고 통쾌하지만, 저희 방위부가 오프닝을 정복부의 세분이 엔딩을 불렀으니 그쪽도 주목해주시면. 노래방에서도 분위기를 띄울수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야마모토 방송을 보고 "놀이"는 아니지만, 일상에도「러브메이킹!」이라고 외치거나 텐션을 높여서 놀아주셨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마지막까지 꼭 즐겨주세요!





오늘도 여전히 몰이당하는 코타로찡☆ 사진들만보면 이건 완전히 삼각관계. 카즈언니 여주 비주얼로만 보면 남주가 우메 서브남주가 코타로인데 쟤네 앉아있는포지션만보면 남주가 코타로 더잘생긴 퍼주다가 사라질것만같은 서브남주가 우메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