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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수없어 만나고 싶은데 그런 슬픈 기분인 걸 말할 수 없어 말하고 싶은데속마음만 들키는 걸








VOICE Newtype No. 56



Interview

이시카와 카이토

깊게 생각해,

조용히 불태우는 투지


데뷔 5년째가 되어, 마음의 변화를 물으면 「변하지 않았다」라고 대답하는 이시카와 카이토. 데뷔 당시부터 높은 의식을 갖고있었기에 이런 활약이 가능할것이다. 인터뷰는 어렵다고 말하면서 정중하게 대답하는 단어 하나하나에서 성실함이 나타난다.


   현재방송중인 「경계의 린네」에 대해 묻겠습니다. 타카하시 쿠미코 선생님의 작품이라는 것으로 주위의 반응이나 압박감이 지금까지와는 다른점은 있었나요?

 처음에는 저 자신도 굉장히 압박감이라고 생각을하고있었지만 연기를 할때 압박감을 안고있어도 어쩔수없기때문에 다른 작품들과 같이 하나의 소중한 작품이라고 생각하도록했어요. 주위로부터 「RINNE에 나오다니 좋겠네」라던가 「힘내」라는 얘기를 해주시기도 했습니다.


   이시카와상이 연기로인해 로쿠도 린네라는 캐릭터가 가난한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비참함이 별로 없이 기품을 느낄수있는 부분이 재미있다고 생각해요.

 아뇨, 타카하시선생님이 만드신 캐릭터 덕분이예요. 또, 연출면에서의 결과로 제 힘이 아니예요. 실제론, 가츠오부시고항이 고급음식이다라고 말할정도이니까요. 하지만, 본인은 가난한게 싫다고 생각하면서도 돈을위해 악행에 손을물들이는 일도 없이 정직하게 살아가고 있으므로 정의감이 강하다고 느꼈어요.


   환생이라던지, 유령이있는 세계관에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야기로써는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만, 현실에서는 별로 흥미가 없네요.


   유령의집이나 담력시험이라던지 무섭지 않으세요?

 그건 무서워요. 물리법칙이나 상식이 통하지 않는 것은 무섭잖아요. 유령이라던지, 있는지 없는지도 미지인게 싫어요


   「암살교실」의 제 15, 16화에 등장한 사카키바라 렌역은 강렬하고 재밌었네요.

 감사합니다. 키시 세이지 감독은 재밌는 연기를 요구해오시기 때문에, 재밌었어요. 「될수있는한 기분 나쁘게 연기해주세요」라고 얘기하시거나, 극한까지 마이크에 가까이다가가, 주위의 사람들에겐 들리지 않지않을까라는 정도의 목소리로 연기했어요. 스태프부스로부터는 웃으면서 OK를 받았습니다.


   「종말의 세라프」는 1쿨이 종료되고 10월부터 2쿨이 시작되는데 본작품의 인상은 어떠셨나요?

 저희들이 학새이었던 시절의 꿈이나 망상같은것을 재밌는 형태로 스토리에 녹아들어있는 작품이라고 느꼈어요. 키미즈키는 여동생을 굉장히 생각하는 캐릭터예요. 평소에는 무뚝뚝하지만 사실은 동료를 소중히 여기고 상냥한 마음을 가진 소년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공부를 잘하고 요리나 집안일도 잘하는 우수한 남성이예요.


   표면과 내면의 갭이 있는 캐릭터를 연기할때의 포인트는?

 키미즈키에 한하지 않고 연기할때는 척추(backbone)를 의식하고있어요. 요소를 명확하게 한다고 할까, 과거에 이러한일이 있어 그때의 그는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라는것을 중요시하는게 연기라고 생각하기에. 스토리상 밝혀지지 않은 과거는 가능한한 스태프분들에게 확인하거나 자신 안에서 연결해나아가는 것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이큐!!」극장판 총집편의 전편은 곧 공개되네요. 영화관에서 상영되는 것에 대한 감상은?

 저의 영화관에 대한 인상은 음향이 단정하다는 것이네요. 이 작품은 소리면에서도 완성도가 높기때문에 영화관의 음향으로 다시한번 배구의 박력을 느끼실수있으시다면. 또, 재녹음하는 씬도 나온다고 생각하므로 그쪽도 즐겨주시면 좋겠어요.


   10월부터 시즌2의 준비는 잘 되가고 계시나요?

 현실에서는 시간이 지났지만 작품의 세계는 시즌1의 직후부터 시작되므로, 기분을 돌이키지 않으면 안되는점에서 고생하고 있어요. 하지만, 그부분은 (히나타 쇼오요역의) 무라세 아유무상과 함께 해나아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다른 캐스트진도 모두 마음을 다시 잡고 다시한번 거기부터 앞으로 나아가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7월에 시작하는 출연작에 관해서 알려주세요.

 「GANGSTA.」에 코디•발포아역으로 출연해요. 여기는 단행본 부록의 드라마 CD에서 이미 출연했지만, 애니화에 관해선 영상작품이 되었을때 어떤 식으로 표현될지가 볼만한 곳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소리뿐의 작품과 영상이 있는 작품은 전혀 다른 것이라고 생각하며 연기하고있으므로, 양쪽다 처크해주시면 기쁠꺼예요.


   라디오나 이벤트에서의 이시카와상과 이런 얘기를 나누실때의 이시카와상은 꽤 이미지가 다르시네요.

 라디오같은건 재밌지 않으면 들으시지 않으실꺼라 생각해서 텐션을 높이고 높여 임하네요. 뉘앙스로 전하려고 하는 부분도 있어요. 반대로 인터뷰는 글로 되어있어 뉘앙스가 전해지기 않기때문에 어렵다고 생각하네요. 좀 더 잘 말할수있으면 좋을텐데말이죠...


   이시카와상의 성실함이 충분히 전해졌어요. 마지막으로 독자분들에게 메세지 부탁드립니다.

 이번에는 여러작품의 얘기를 할수있게되었습니다. 연기를 열심히 하고있으므로, 조금이라도 흥미가 생기신다면 꼭 봐주세요.



column

My Sunlight

&

Starlight


My Sunlight

이런얘기를 하는것도 부끄럽지만, 가족같은 것일까요? 너무 가까이 있으면 귀찮을때도 있지만 없으면 자신의 세계도 어둡게 되버려. 필요불가결이란 의미로 태양은「가족」이나「소중한 사람」.


My Starlight

스타는 「동경」일까나. 태양은 크니까 금방 가까이 느낄수있지만 별은 작고 멀잖아요. 잡긴 어렵지만 예쁘고 눈부시다고 생각해요. 손이 닿을듯하며 닿지 않는 동경의 존재네요.


이시카와 카이토 ● 10월13일생 / 도쿄도출신 / 프로•핏 소속 / 주요 출연작품은 「경계의 RINNE」(로쿠도 린네), 「종말의 세라프」(키미즈키 시호), 「하이큐!!」(카게야마 토비오)등등






헐 너무 성실하게 PR만해서 재미없어!!!! ㅠ_______ㅠ 웃긴얘기해줘 니 얘기해줭 ㅠㅠㅠㅠ 애니는 내가 알아서 찾아볼껭 ㅠㅠㅠㅠ 우라바나시 해줭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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