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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수없어 만나고 싶은데 그런 슬픈 기분인 걸 말할 수 없어 말하고 싶은데속마음만 들키는 걸

茶介 인터뷰


여성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남성을 연기하는 챠스케상. 과거의 작품과, 일에대한 생각을 담은 독점 인터뷰!



―― 먼저, 오토메대상의 18세 이상을 겨낭한 작품에 출연하게 된건 언제부터이신가요? 또, 처음엔 어떤 감상을 갖고계셨나요? 


 처음엔 18금 게임 2개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만, 시츄에이션 드라마CD 데뷔는 늦은편으로, 작년인가 재작년쯔음부터예요. 이런 장르가 확립된것에대해선 알고있었지만, 처음으로 시츄에이션 드라마CD의 얘기를 받았을땐 쫄았어요 (웃음). 설마, 저한테 제의가 올꺼라고는 생각치도 못했어요.


―― 게임얘기가 나왔습니다만 「나비독 꽃의 쇠사슬」(이하, 「나비독」) 등의 평가를 받고, 반응을 느끼셨나요?


 전혀 없었네요. 「나비독」은 각본이 굉장히 깔끔해서, 전연령의 작품이어도 이정도로 정갈하게 쓰여진 문장을 눈에 담는일이 흔치 않은데라고 생각했습니다. 「평가가 좋아요」라는 말은 많이 들었습니다만, 그건 각본이 좋기때문이라고 생각했기때문에, 오히려 지명을 받으며 일이 들어올꺼라고는 예상외였어요.


―― 실제로 더미헤드마이크 (이하, 더미)로 「남자사람친구」의 수록을 하셨을때는 어떠셨나요?


 18세 이상을 겨낭한 시츄에이션드라마CD도 더미를 사용한 수록도 처음이었기에, 꽤나 방황했습니다. 저는 언제나 캐릭터를 9할정도 만들고 수록에 임하는편인데 반대로 거의 만들지 않았어요. 물론, 히로인과의 관계와 같은 베이스적인 부분은 잡고 갔지만 클라이언트가 어떤 이미지로 저를 지명하셨는지 몰랐기때문에 현장에서 캐릭터를 만든 기억이 있어요.


―― H씬을 수록하셨을때는 어떠셨나요?


 처음엔 굉장히 쑥쓰러웠어요. 더군다나 수록부스를 스탭분들이 유리넘어 다 보실수있는거예요! 그래서 도중부터는 이 부끄러운 마음을 연기에 써먹을수 있지 않을까하며 임하였더니 (부끄러움을) 떨칠수있었어요. 그때 수록하였던 작품이 「남자사람친구~청의 연정~」이었는데 그 후의 「흑의 속박」은 '흑'이 시원스러운 역이었던것도 있어 마음껏 연기할수있었다고 생각해요.


―― 「남자사람친구」의 2작품에 대해, 인상에 남는 씬, 대사가 있으신가요?


 '흑'이 본성을 드러내는 씬이네요. 자신의 친구가 히로인과 사귄걸로 그는 이상해져가는데 히로인에게 자신의 본성을 드러내는 부분을 연기하는건 보람을 느꼈어요. 처음엔 직접적으로 감정을 부딪쳐갔었지만 디렉터분께서 「좀더 깊은곳에서는 네거티브하게 연기해주셔도 괜찮아요」라는 말을 들었어요. 더듬더듬하면서도 최종적으로는 좋은 작품을 만들수있었네요.


상대방을 얼마만큼 좋아하는가,

얼마나 디렉트하게

전할수있는가를 의식한 결과,

말이 빨라져버리는걸지도 모르겠네요.


 청의 연정쪽은, 계단을 뛰어올라 히로인을 만나러 가는 씬이네요. 그 부분은 개그가 되어버려도 괜찮지않을까하는 기세로 임했는데 OK가 나왔어요 (웃음). 그리고, 청도 흑도 공통되는 이자카야씬도 좋았습니다. 일을 끝내고 개방적인 상태에서 술을 마시고있는 상황으로 그녀에게 밀당을 하는부분이 재밌었네요.


―― 「그것은 사소한 사랑의 시작」과「그와 침대에서 하고 싶은 것 전부」를 수록하실때 신경쓰셨던 부분은?


 「사랑의 시작」은 신선함이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카타히라군은 그다지 여성에게 익숙하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런데도, 막상 H씬에서 갑자기 노련한 느낌이 들어도 이상하잖아요. 그는 히로인을 대할때 거리를 두는 방식이 조심스러웠기때문에 H씬에서도 그런 스탠스로 갔어요.

「소이네」는, 반대로 히로인보다 연상인 역이기에 제가 리드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전제하에 임하였어요. 그다지 어리숙하게 엉기는것보다 자신의 욕구를 직접적으로 어프로치하는 편이 연상의 느낌이 날까라고 생각해 그 부분을 소중히했네요.


―― 그럼, 「상사와 후배와 나의 3P나이트」는요?


 오퍼를 받았을때, 틀림없이 상사쪽이 저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놀랐습니다. 캐스트의 연령적으로도 반대잖아라고 (웃음). 젊음을 목소리로 표현하는건 힘들다고 생각했기에 다소 높은 목소리를 의식하면서도 감정의 표현방법을 젊게하여 차이를 두려했네요. 데뷔당시에는 있었지만 최근에는 이런 역이 그다지 없었기에 설마 지금의 연령이 되어 하게 될줄은...


―― 이 작품은 3명과의 H씬이 있습니다만, 그것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셨나요?


 대본을 읽었을때엔「뭐야 이녀석들! (이러면) 안되잖아!」라는 감각이었네요 (웃음). 수록때엔 그런 자신의 기분이 디렉트하게 미츠루를 통해 나타났을지도 몰라요. 사랑의 라이벌인 상사에게 미츠루는 경험치적으로 이길수없기때문에 「그녀가 좋아」라는 기분을 부딪쳐 겨루지 않으면 안되요. 그걸 「젊네-, 귀엽네-」라고 생각해주시다면 기뻐네요.


―― 「인큐버스・라라바이」에선 음마의 역이었습니다만, 작품의 인상과 수록때 기억에 남는게 있었나요?


 오퍼를 받았을때, 드디어 사람이 아닌 역이 왔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웃음). 이 작품은 설정이 판타지로써 캐릭터의 그림도 윤곽도 확실한 느낌이었기에 내츄럴한 연기로는 그림에 져버릴꺼라고 생각했어요. 그렇기에, 소리의 윤곽에 대해서는 거리감이 채워져도 멀어져도 또렷하게 내려는 의식을했어요. 더미에 관해서는 다른작품보다 좀더 상대방의 시선에 신경썼네요. 작중 한 두 부분만큼은 일부러 멀리 떨어져서 녹음했는데 먹이인 그녀를 계속 보고있는 느낌을 내려고, 말의 끝부분은 꼭 더미쪽으로 기대서 말했어요. Bar에서의 씬은 그 부분을 좀 더 의식하였네요.


―― 키스씬이나, H씬을 연기하는데 있어 자신만의 신념이 있으신가요?


 연기하는 역의 감정과 상대와의 거리감은 시츄에이션에 따라 달라지기에 작품에 맞춰 연기하도록 하고있습니다. 이를테면, 대본에는 1번밖에 키스음이 적혀있지않아도 다음장면으로 이어지기까지 2, 3번 늘리거나.... 제 자신이 시츄에이션을 마음으로부터 즐기며 연기하지 않으면, 듣고계시는 분들의 상삭력을 북돋우지 못할거라 생각하기에 H씬의 경우, 거의 대본은 신경쓰지 않고있습니다. 대사가 있으면 생각해내어 넣기도 하지만 거의 잊어버려서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라는 말을 듣는경우가 많네요 (웃음).


―― 히로인에게 다가가는 씬에서 말이 빨라지거나 대사의 완급조절이 굉장하다고 생각하는데 의식하시고 계신가요?


 그 부분은, 그다지 스스로 의식하고 있지 않아요. 다만  H씬이라는건 인간의 노골적인 부분이 가장 드러나기에 그다지 말에 의미를 두게하고싶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상대방을 얼마만큼 좋아하는가, 얼마나 디렉트하게 전할수있는가를 의식한 결과, 말이 빨리지는 걸지도 몰라요. 저는 러브씬을 수록할때에는, 마치 영화와 같은 감각으로 연기하고 있어요. 외국영화의 정사씬에서의 정열을 드러내는 방법이 굉장히 아름답기에 그런 뉘앙스를 넣을수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이후, 도전해보고 싶은 시츄에이션은?


 오카마를 연기해 보고싶네요. 저번에 본 외국영화의 주인공이 오카마였는데, 남자의 모습일때는 심약한데 여장일때는 당당하여 멋있는거예요. 그걸보고, 저도 해보고싶다고 생각했어요. 또 「남자친구 ~흑의 속박~」과는 다른 뉘앙스의 애증극도 연기해보고싶네요. 자신을 철저하게 상처입히고 그녀에게 매달리는데 최후에는 그녀를 뿌리치는 그런 역에 도전히보고싶네요. 실은 이번에 요시와라를 무대로 한 「카고메의 노래 (籠女の唄)」(2016년 봄 발매예정)라는 시츄에이션CD의 수록이 있는데 그것도 굉장히 기대하고 있어요. 남존여비[男尊女卑: 남자는 높고 귀하게 여기고, 여자는 낮고 천하게 여긴다는 뜻으로, 사회적 지위나 권리에 있어 남자를 여자보다 존중하는 일, 네이버 사전]의 시대에 여성의 강함을 클로즈업한 작품은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어요.


―― 챠스케상이 일을할때에 소중히 하고 있는 점은 뭔가요?


 「연기자는 쇼트케이크의 딸기다」라는 거네요.

메인인 스폰지나 크림은 시나리오나 효과음이고, 마지막에 올라가는건 딸기이며 그것이 연기자라고 생각해요. 스탭분들이 있기에, 저희들의 일이 성립된다는 자각이 중요하잖아요. 그렇다고해서, 단지 올라가는것뿐만이 아닌 좀 더 맛있어 보이는 딸기로 보이지 않으면 안되고 그리고 무엇보다 먹어주시는 쪽이 「맛있어」라고 느껴주시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마지막으로, 독자분들에게 메세지 부탁드립니다.


 즐겁게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돈과 시간을 사용해 들어주시고 있으니 조금이라도 들어서 좋았다라고 생각해주시는게 가장 최고의 칭찬입니다. 저도 전력으로 연기할테니 여러분 한분 한분의 현실에서 몰두해주신다면 그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CD Introduction


남자사람친구

~청의 연정~


 전남친의, 슬프고 격렬한 사랑의 밀당을 당신에게

스텔라워스


남자사람친구

~흑의 속박~


 전남친의 어둡고 깊은 사랑에 듬뿍젖어들고싶은 당신에게

스텔라워스


그것은 사소한 사랑의 시작

카타히라 후미야


 만남부터, 천천히 연애를 맛보고싶은 당신에게

아프리콧


 그와 침대에서 하고 싶은 것 전부

 사에키 렌지


 연상남친에게 침대에서 맘껏 어리광부리고싶은 당신에게

 아프리콧


 상사와 후배와

 나의 3P나이트


 일에서 떨어져, 대비적인 남성으로부터 격렬하게

 원해지고싶은 당신에게

 Stanetto

 

 인큐버스・라라바이

 비일상적인 아름다운 유혹과 쾌감에

 몰입해보고싶은 당신에게

 미츠하나





카토상 말 짱잘해!! '0' 사실 본문으로 보면 얼마나 말을 올곧고 예쁘게 하시는지 ㅠ___ㅠ 그만큼 번역하기 개어려운 ㅋㅋㅋㅋㅋ 그래도 그런 챠스케상의 올곧은 느낌 하나도 전해지지 않는 발번역 ㅠㅠㅠ


오카마역.... 그래서 러브붕을.... 받아드리신거였어.... 챠스케상 대단한사람 ~(ㅇㅅㅇ)~


개인적으로 인큐버스 자장가 아 슈발꿈!이었지만 거리감 좋다고 생각했는데 다 이유가 있었어! 멀리서도 녹음하고 말끝부분에서는 가까이 오다니 ;ㅅ; 챠스케상 짱짱맨!


틈새홍보 카고메의 노래 ~(ㅇㅅㅇ)~ 저도 하야끄 듣고싶어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