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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수없어 만나고 싶은데 그런 슬픈 기분인 걸 말할 수 없어 말하고 싶은데속마음만 들키는 걸










  I n t e r v i e w  


미남고교지구방위부LOVE !


저희들이 사랑」「웃음」으로 당신의 소중한것을 지켜드리겠습니다!


키누가와 아츠시역 니시야마 코타로

   하코네 유모토역 야마마토 카즈토미

     유후인 엔역 우메하라 유이치로


모두 납득!? 각각의 공통점


―― 먼저 연기한 캐릭터에 대해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우메하라 유후인군은 늙어보이는것에 대해 신경쓰고있는듯해 노안인점을 모두에게 놀림받거나 그러면 기분이 안좋아져요.

야마모토 또, 순수하게 시무룩해지네요.

우메하라 그렇네요.

니시야마 아레? 소개하는 포인트 그걸로 괜찮아? (웃음)

우메하라 아- 그리고, 정말로 마이페이스로 노곤노곤해하는 아이예요. 저도 그런 타입이어서, 비슷한 역을 받게되어 정말로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야마모토 노안인것도 같아?

우메하라 그렇네. 언제나 실제 나이보다 조금 들어보이니까.

야마모토 그렇구나! 제가 연기하고 있는건 하코네 유모토라는 캐릭터예요. 동물을 좋아하고, 꽤나 적극적으로 팍하고 가는 타입. 아마 다정하게 다가가는 편이 동물이 좀 더 잘 따를거라고 생각하지만 말예요 (웃음). 하지만, 웜배트상도 사실은 점점 모후모후(부비적부비적거리는걸)가 기분좋아 지고있는건 아닐까나?

우메하라 응, 사실은 모후모후당하는거 싫어하지 않지않아, 그거?

야마모토 유모토군의 잘 들이대는 점을 통해 점점 사이좋게 지내고 있어요.


―― 야마모토상도 잘 들이대는 타입이신가요?

야마모토 저는 약해졌네요. 옛날에는 잘들이댔었는데, 너무 들이대면 상처많는 일이 많으니까 (웃음). 예를들면 어디에 가자고 권하면 「내일은 좀...」이라고 거절당하면「아! 그렇지?」라고 뭐.. 상처받잖아요. 그래서, 점점 포기하게 되는거예요, 사람이란건.

니시야마 포기하는거 빠르지 않나요!?

야마모토 그러니까 처음부터「와도 안와도 어느쪽이던 괜찮아」라는 감각으로 권유해요. 그러면 상대방이 오지않아고 그다지 상처받지 않으니까.

니시야마 좀더 자신을 가져! (웃음)

야마모토 하지만, 저도 어느쪽이냐하면 붙임성이 있는편이기때문에 그런점은 유모토군과 닮았다고 생각해요.

니시야마 제가 연기하는 키누가와군은 어떤 캐릭터와도 각각 관계가 있어서. 가장 모두에게 얘기를 거는 느낌이 드네요.

야마모토 넓고 얕게?

우메하라 팔방미인같은?

니시야마 ...아니, 지금은 그런 말을 안쓸려고 피하고 있었단 말예요! (웃음) 하지만, 그정도의 대응력이 있어서 어떤 사람에게도 맞출수있다는 장짐이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해요. 

야마모토 정말로 키누가와군은 보조하는 횟수가 많고, 뭔일이 있을때는 지탱해주는 인상이 있네요.

니시야마 두사람이 봤을때 저와 키누가와군의 공통점은 뭐가 있어요?

야마모토 ... (옷을보고) 초록!

니시야마 그건 의식했어! (웃음)

우메하라 역시 니시야마군은 방위부의 5명중에서 가장 모두와 넓고 얕게 접하고 있으니까...

니시야마 아니아니! 그건 전혀 기쁘지 않아! (웃음) 가까운 사람들이 그런 말하면 말도안되는 소문이 퍼져요! 잡지의 영향력을 생각해!

우메하라 하지만 5명중에서 가장 무드메이커적인 존개라고 생각해.

야마모토 니시야마군 덕분에 모두 하나가 될수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니시야마 카즈토미상가 말하면, 뭔가....

야마모토 뭔데!? 거짓말같아? 저, 자주 거짓말같다고 들어요.

니시야마 그치만 뭔가 웃으면서 말하잖아요! (웃음)


야마모토 카즈토미


Q. 「방위부」로써 뭔가 지키고 싶은게 있나요?

A. 시간을 지키고싶네요. 저, 기다리는걸 굉장히 싫어하거든요! 3분이라도 늦으면 연락해!라던지 말하는 자신이 무조건 지키는가하면 그것도 아니라서 (웃음).


Q. 돌이켜봤을때 2014년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A. 「縁: 연」

여러 사람을 만나는 기회가 많았던 1년이었다고 생각해요. 처음으로 뵙는분들도 많았고, 현장에서의 재회도 있어서 기뻣기에, 한번 한번의 만남을 소중히 여기자고 생각했네요.


Q. 2015년의 일로써의 목표는?

A. 시리어스한 작품에도 도전해 보고싶어요. 천재와같은 역으로 어려운 용어도 말해보거나 그런 거에 굉장한 동경심을 갖고 있어서 멋있는 남성을 연기할수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캐릭터에 맞춰 텐션을 조정!


―― 실제로 연기해보시고 어떠신가요?

야마모토 저는 뭐가됬던 텐션이 높은 역이어서, 수록전의 밤에는 언제나 제대로 잘수있도록 하고있어요.

우메하라 아침부터 수록이 있으니까말이지.

야마모토 일찍일어나서, 가능한한 움직이고 수록에 들어가지 않으면 그렇게까지 텐션이 안올라가요.

우메하라 그런의미로는 저는 정반대예요. 거의 잠이 부족한 상태 (웃음).

니시야마 그게 캐릭터에 맞아.

우메하라 응응. 텐션이 낮고 「좋은-아-침-....」같은. 언제나 커피를 마시고있네요.

니시야마 (우메하라군의) 아침은 좀 어두운 이미지네. 저는 좀 걷도록 하고있어요. 몸을 좀 깨게 하기 위해서 옆의 역까지 걸어가거나... 어라? 이거 아침을 보내는 방법같이 되버렸어! 뭔 얘기하는중이였죠!? (웃음)

야마모토 키누가와군을 연기해본 감상! 왜, 안경을 샀습니다 같은.

니시야마 아아, 그런가! 니코나마에선 안경을 쓰거나, 초록색의 물건도 꼭 몸에 지니도록 하거나, 가능한한 키누가와군과 가깝게, 가깝게...

우메하라 그거 연기에 영향있어?

니시야마 내 텐션이 올라가!


―― 연기해보고 어렵다고 느낀부분은 있으시나요?

우메하라 유후인의 경우는 처음에 어디까지 노곤노곤해야하는지 찾는것에 연속이었네요. 마이크앞에 서면 긴장하고 연기도 스위치가 들어가니까 어떻게해도 힘을줘서 또강또강 말하게되서. 노곤노곤하거나 하지않으면 의외로 평범한 고교생이 되버리니까, 노곤노곤한점이 캐릭터의 정체성이기도 해서 표현하는게 어려웠어요. 처음의 난관은 제1화의 키누가와군과 대사를 주고받았을때.

니시야마 처음에 온천 씬말이죠? 평소같이 내추럴한 톤으로 느슨한 느낌을 내는게 처음엔 어려웠지?

우메하라 아직 우리들의 사이도 나빴었고 말이지.

니시야마 엣? 나쁘지 않았잖아!?

야마모토 심했었지. 설마 그정도로....


우메하라 유이치로


Q. 「방위부」로써 뭔가 지키고 싶은게 있나요?

A. 제가 지키고싶은건 수면시간이네요. 좌우간 자는걸 굉장히 좋아해요. 계속 자도 된다고하면 15시간정도 자고싶어요. 뭐.., 실제로 그정도로는 못자겠지만요.


Q. 돌이켜봤을때 2014년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A. 「출발」

성우의 일을 꾸준히 받게되었던 한해였어요. 많은 역을 받고, 여러 현장에 갈수있게 되고. 일이 있다는건 정말로 행복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웃음).


Q. 2015년의 일로써의 목표는?

A. 지금까진 남자뿐인 현장이 많아서, 여성분들과 대사를 주고받는경우가 그다지 없었기떄문에, 올해는 도전해보고싶네요. 또, 악역도 해보고싶어요. 정말로 나쁜! 역!


우메하라 제1화의 수록 후, 주먹다짐도 했었지.

야마모토 마이크가 날라다녔으니까.

니시야마 왜 마이너스부터 시작한것처럼 되있는거야!? 거짓말이잖아! 모두 (웃음).

야마모토 제가 어려웠다고 생각한건, 유모토만 모두와 반응이 다른부분이 많다는 점이네요. 이야기의 의미를 혼자서 이해를 못하거나, 모두가 좀 저항적인 반응안에서 혼자서만 엄청 신나있거나. 사고회로가 정상인과는 좀 달라서, 그 생각을 따라잡는게 어려웠어요. 자칫하면 제 감정이 나올것같았어요.

우메하라 에? 하지만 카즈토미상, 조금 그런부분 있잖아요?

니시야마 조금이랄까, 엄청 많아요. 「아, 아직 그 얘기하던거였어?」라던지「그쪽의 워드 늘어버렸어~」라던지.

야마모토 정말? 자신은 눈치못채는거구나.

니시야마 그래서 캐릭터랑 링크하고있다고 생각해요.

야마모토 모두 그렇네. 자오군도 마스터 (토시키)상 그 자체고.

니시야마 앗, 굉장히 닮아아있는 느낌들어! 형님느낌내는거라던지.

야마모토 시라이상은 내성적인 느낌일까나. 나루코군과 가까운점도 있지만, ※파리라던지 흉내내기 시작하면 좀..

(※나루코이오역・시라이 유스케상이 잘 써먹는 개그. 니코나마「배틀나마즈」에서 대인기!)

니시야마 파리의 흉내말이지 (웃음).

우메하라 파리를 하는건 방위부에는 없다고 생각해 (웃음).


니시야마 코타로


Q. 「방위부」로써 뭔가 지키고 싶은게 있나요?

A. 야마모토 카즈토미가 기르는 고양이 체루타. 유모토군과 똑같이 동물을 좋아해요. 체루타는 배가 좀 나왔는데, 거기를 모후모후 만지면 최고예요. 그래서 지금은 체루타를 지키고싶네요!


Q. 돌이켜봤을때 2014년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A. 「사랑」

「지구방위부」의 수록을 시작해, 일에서의 사랑을 표현하는 일이 많았기에. 봐주신분들에게도 사랑이 전해져 모두가 애정을 가지고 사람에게 상냥하게 대할수있는 세상이 되면 좋겠어요.


Q. 2015년의 일로써의 목표는?

A. 좋은 의미로, 딱히 신경을 안쓰는것. 스토익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만, 작품을 봐주신 한사람이라도 웃어주신다면, 이라는 마음으로 집중해서 해나아가고 싶다고 생각해요. 


―― 자신의 역 이외에 연기해보고싶은 캐릭터가 있으신가요?

니시야마 저는 게로 아코야역을 해보고싶어요. 그 핑크색의...

야마모토 웜배트!?

니시야마 틀려! 그러니까 사람말 안듣는다고 얘기하는거예요! (웃음)

야마모토 핑크색이라고 하니까 무심코..

니시야마 게로상은 미의식이 높고, 쿨하고 미스테리어스하고 서있는모습도 멋있다고 생각해서. 정복부는 모두 동경하고있지만, 그 중에서도 머리카락도 길고 굉장히 귀여워요!

야마모토 저는 괴인을 해보고싶어요.

니시야마 어떤 괴인이 좋아요?

야마모토 (마시고있던 팩에 담긴 밀크티를 바라보며) 밀크티 괴인.

니시야마 어떤 모습이요?

야마모토 뭔가 영국신사같은 이미지로 립톤의 상자에 실크모자를 쓰고있는 느낌.

우메하라 그러고보니, 맨날 그거 마시고 있네요. 저는 즌다를 해보고싶어요. 그 나오자마자 빵터지는 느낌이랄까 (웃음).

니시야마 실례야! 사과해! (웃음)

우메하라 아니, 뭔가 말만하면 웃기다는 분위기가 있잖아요. 치사하잖아요.


―― 마지막으로 작품의 앞으로의 볼만한 부분을 알려주세요.

우메하라 앞으로는 방위부 내의 인간관계나 정복부와의 관계가 여러가지 밝혀지게 되기때문에, 꼭 그 부분을 주목해주세요. 또 괴인역으로 누가 나올지도 기대해주세요.

니시야마 스토리도 굉장히 재미있고 통쾌하지만, 저희 방위부가 오프닝을 정복부의 세분이 엔딩을 불렀으니 그쪽도 주목해주시면. 노래방에서도 분위기를 띄울수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야마모토 방송을 보고 "놀이"는 아니지만, 일상에도「러브메이킹!」이라고 외치거나 텐션을 높여서 놀아주셨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마지막까지 꼭 즐겨주세요!





오늘도 여전히 몰이당하는 코타로찡☆ 사진들만보면 이건 완전히 삼각관계. 카즈언니 여주 비주얼로만 보면 남주가 우메 서브남주가 코타로인데 쟤네 앉아있는포지션만보면 남주가 코타로 더잘생긴 퍼주다가 사라질것만같은 서브남주가 우메ㅋㅋㅋㅋㅋㅋ






보이스 아니메쥬 Plus 2015

ボイスアニメージュ Plus 2015


우메하라 유이치로 &

니시야마 코타로


미남고교 지구방위부


사랑은 지구를 구한다!?

동급생 콤비가 등장!


PROFILE

우메하라 유이치로

3월8일생. 아트비젼소속. 주요작품은 「우리집의 욕조사정」(와카사) 「마지모지 루루모」(우라타)게임「아이돌리듬」(하루나잇키)등등


즐거운 현장의 비결은 상대방을 잘 관찰하는 것!?


―― 화제비등중의 작품에 대해, 캐릭터의 첫인상과 연기해보고 바뀐 부분을 알려주세요.

우메하라 유후인은 굉장히 어른스러운 인상이었는데 실제론 조금 어린 면도 있고 의외로 평범한 고등학생이구나 라고 느끼고있어요. 흐느적댐의 달인이라고 되어있지만, 할 마음이 드러나는 씬도 꽤나 많네요.

니시야마 키누가와는 성실한 캐릭터라고 들었어서, 완고한부분이 있을려나 라고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유후인의 제안에 대해 솔직하게 「알았어」라고 대답하거나 꽤나 유연하고 적극적이예요. 개성적인 모두의 친구로있다고나 할까, 딱 좋은 느낌이 들어요.

우메하라 딱 좋다니?

니시야마 결혼한다면 절대로 키누가와. 오랫동안 같이 있는다면 키누가와가 제일이예요!

우메하라 그건 이 작품의 캐릭터중에서도, 의외로 개성이 얕으니까? (웃음)

니시야마 너무해! 부정적인캠페인 반대! 안돼, 절대로!! (웃음)


―― 지금까지 연기해보고, 각자 신경쓰는 부분이 있으시나요?

우메하라 유후인은 나른하게 말하는데 마이크 앞에 서면 어떻게해도 긴장해버리거든요. 그래서, 마이크 앞에서도 힘을 뺀 연기를 할수있도록, 가능한 릴렉스한 상태로 임하고 있네요.

니시야마 유후인은 말도안되는 얘기를 꺼내는 경우가 많지만, 그때의 우메짱의 연기가 매력적이예요! 꼭 주목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우메하라 굉장히 좋은말해줘서 고맙지만, 왜 내 소개를 하는거야?

니시야마 이 작품은 대사를 주고받음의 재미가 있으니까, 연기하고 있을때는 키누가와의 시점으로 서있어서 제대로 상대방을 보려고 신경고있네요. 그러니까 유후인의 일까지 잘 보게되고 캐릭터에게 생명을 불어넣는 그런게 아닐까나라고.


목소리의 힘으로 캐릭터의 인상을 뽕 하고 바꾼다!


―― 다른 캐릭터에 대해서도 두분으로부터 본 인상을 들려주세요.

우메하라 나루코군은 방위부 안에서도 제일 쿨하네요. 유후인도 쿨한 분위기지만, 나루코군은 뼛속부터 쿨하네요.

니시야마 어떤일에 대해서도 손해와 이익을 계산하는 캐릭터예요. 그런 의미에선 사장기질이 있을려나.

우메하라 자오는 자칭 인기캐릭터.

니시야마 그건 증명할수있는 여자 캐릭터가 아직까지 나오지 않아서, 전부자기가 연출한 가능성이 있어요 (웃음).

우메하라 하지만 그의 안에는 꽤나 열정적인부분도 있어요. 선배의 기는 살려주고 후배도 잘 돌봐주고 열혈 형님 타입이네요.

니시야마 웜배트도 재밌구요. 실은 저, 처음엔 그다지 귀엽다고 생각하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아후레코 현장에서 목소리를 듣고 일순간에 엄청 좋아하게 됬어요.

우메하라 정복부 쪽의 즌다를 연기하는 야스모토 (히로키) 상도 굉장해요.

니시야마 외견은 귀여운데 장난아니게 저음이어서 그 갭이 장난아니네요. 또 정복부는 같은 고등학교인데도, 왜 평소의 교복이 저희들과는 다를까요?

우메하라 부르주아 느낌이 있네요. 편신후도 멋있고.

니시야마 개인적으로 키누가와는 교복차림도 변신후의 코스튬도 딱 맞는 옷이어서 하코네나 유후인처럼 대충입는것도 동경하네요.


―― 두분의 얘기를 듣고있는것만으로도 즐거운 분위기가 전해져 오는데, 아후레코 현장은 어떤가요?

우메하라 니시야마군하고는 앉는 위치가 옆이고 캐릭터도 얽히는게 많다보니 자연히 말할 기회가 늘어났네요.

니시야마 저는 하나 불만이 있는데요. 제가 「우메짱」이라고 부르는데 어째서 우메짱은「니시야마군」이라고 부르는거야?

우메하라 저는 거의 전원 성으로 부르고 있어요.

니시야마 그럼 요비스테여도 상관없는데?

우메하라 제1화의 아후레코때는, 서로 뭐라 부를지 얘기하는 와중에 「우메짱」「코오짱」이라고 정했었었네

니시야마 그렇게 정했으니까「코오짱」이라고 불러줘

우메하라 .............뭐, 나중에 (웃음).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말도안되는 요구는!?


―― 벌써 제5화까지 방송이 되었는데, 지금까지 방송된 에피소트에서 인상이 남았던 회는?

니시야마 모두 어려져버렸던 제4화려나. 서두의 추억씬은 아역이 연기해주었는데 그 후, 괴인의 힘으로 어려졌을땐 저희들이 그대로 연기했거든요.

우메하라 그거 재미있었네

니시야마 모두 지금까지 내본적없는 목소리로 연기했어요 (웃음). 특히 우메짱은 아후레코가 시작되기 전부터 자신없어보였었네.

우메하라 야마모토 (카즈토미)상이 굉장했어요. 원래 목소리도 높은데, 제4화의 아후레코 후엔 앞으로 매회 이런 말도안되는 일을 시키시면 어쩌지라고 진지하게 고민했어요. 그래서「다음은 오네(여장남자)로 부탁드립니다」라는 말을 들을때를 위해서, 집 돌아가 오네オネエ의 연습을 했어요.

니시야마 그 연습의 결과가 앞으로의 전개에 도움이 되면 좋겠네 (웃음).

우메하라 아니면 전원 늙어버린다던가.

니시야마 나루코는 늙으면 대머리가 될것 같네. 유후인은 찰랑찰랑한 머리 그대로겠지만.

우메하라 의외로 이런게 위험하지 않아

니시야마 하코네는 변하지 않을것같아.

우메하라 자오는 분명 늙어도 독신 (웃음). 하지만 나이든 목소리는 솔직히 한번 해보고 싶다고 생각해요.

니시야마 무슨일이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 설정이니까, 매회 대본을 받는게 즐거워요. 게스트가 굉장히 호화스러워서, 어떤분이 오실려나 기대되기도 하고.

우메하라 괴인이 되는 학생의 이름도 이를테면 치쿠와부괴인이「知久和武」라고 적고「치쿠카즈타케」라던지 말장난 같아서 재미있네요.


―― 메인캐릭터는 온천의 이름에서 따왔습니다만, 두분은 온천에 가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우메하라 어디도 가본적이 없네요.

니시야마 저는 어렸을때 하코네에 갔다온적이 있는정도려나요. 실은DVD의 특전영상의 수록으로 다음에 방위부의 모두와 하코네에 가게되었어요. 뭐를 할지는 모르겠지만, 어쩌면 서비스씬이 있을지도 몰라요 (웃음). 꽤 힘든 스케쥴이 될것같지만, 굉장히 기대하고있어요!

우메하라 저는 모처럼이니까 꼭 유후인에도 가보고싶네요.

니시야마 큐수는 머니까.. 키누가와정도면 어떻게든 될지도 모르겠지만


―― 그럼 마지막으로 2015년의 목표를 알려주세요

우메하라 저는 액년을 맞이하므로, 거기에 기대서 여러가지의 「역 (役ー액년의 액이랑 같은 음)」을 받을수있는 해로 만들고 싶네요.

니시야마 저는「사랑」이네요. 러브메이킹인 느낌으로.

우메하라 올해의 목표까지 작품이랑 얽혀서 얘기안해도 괜찮아.

니시야마 하지만 지금까지 여러가지 작품에 출연해보고 어떤 작품의 어떤 캐릭터도 그 작품으로 만나게 된 사람들도, 전부 사랑스러워서 잊을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올해도, 사랑이 넘치는 현장을 많이 경험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PROFILE

니시야마 코타로

10월11일생. 81프로듀스 소속. 주요작품은 「못후리 모후☆모후」(브라모후)「하이큐!!」(나리타 카즈히토)「Free!-Eternal Summer-」(이와시미즈 토오루)등등.





소소하게 재밌네. 





미남고교지구방위부LOVE!


야마모토 카즈토미

X 우메하라 유이치로

X 니시야마코타로

interview


드디어 방송개시되어 화제비등중!?의 애니「미남고교지구방위부LOVE!」로부터, 이번엔 하코네 유모토역의 야마모토 카즈토미상, 유후인 엔역의 우메하라 유이치로상, 키누가와 아츠시역의 니시야마 코타로상을 맞이해, 애니부터 캐스트 분들끼리의 사이에 대해 재밌게 얘기해 주셨습니다. 교복을 입은 무서운 비주얼과 함께, 즐겨주세요!


【ON AIR】

TV도쿄  1월6일부터 매주화요일 심야 1:40~

TV아이치 1월6일부터 매주화요일 심야 3:50~

TV오사카 1월9일부터 매주금요일 심야 2:40~

AT-X 1월10일부터 매주토요일 오후 6:00~


【STAFF】감독 : 타카마츠 신지 부감독・캐릭터컨셉 : 미야와키 치즈루

캐릭터 디자인 : 이시카와 마사카즈 시리즈구성 : 요코테 미치코

애니메이션제작 : 디오미디어


―― 드디어 방송개시가 시작되어 벌써부터 큰 화제가 되고있습니다만, 현재 여러분의 기분을 물어도될까요?

우메하라 그러네요... 정말로 기쁘.....죠 다들(웃음)?

야마모토니시야마 응(웃음)

니시야마 그 "기쁨"이라는 말이 딱 맞네요.


―― Twitter의 트렌드에 계속 "지구방위부"가 들어있었네요.

우메하라 맞아요. 그 Twitter라던지를 보고있으면 여성분들뿐만이 아니라, 남성분들도 개그애니로써 받아드려주셔서, 그건 굉장히 감사하다고 생각했어요.

니시야마 지금까지 저희는 여러분의 반응이 보이지 않는 상태로 아후레코에 임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반응해주시면 굉장히 보람을 느끼고, 즐거워요. 이 작품에 관여할수있게 되서 행복하다고 다시한번 생각했어요.

야마모토 아마 모두 충격이 굉장하셨을거라 생각해요. "뭐야 이건!?"이라는건 저도 제1화를 봤을때 솔직히 생각했고 (웃음). 영상도 변신하는 씬은 굉장히 화려하고, 액션씬도 꽤나 움직이고 있었고, 개그의 요소도 있지만, 배틀물로써도 제대로 만들어져있으므로, 여러분이 즐겁게 시간을 보내주신다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 그럼 여러분이 역을 연기하고 있을떄 조심하는 부분이나, 감독으로 부터 어떤 디렉팅이 있었는지 알려주시겠어요?

우메하라 제가 연기하는 유후인군은 느긋느긋한 성격이지만, 그 무기력하게 말하는 정도가 1화를 수록하는 지점에선 아직 감이 안잡힌 상황이어서, 감독으로부터 "좀 더 느긋하고 무기력하게 해도 괜찮아"라고 지시를 받거나 했네요


―― 우메하라상 자신도 평소에 무기력하게 있으시거나 하시진 않으시나요?

우메하라 아뇨, 꽤나 무기력하게 있는데요 (웃음). 하지만 어떻게든 마이크 앞에서 연기를 할때면 긴장을 해서, 또강또강 말을하게 되버려요. 하지만, 억지로 눌러서, 소곤소곤말하는 것도, 그건 그것대로 유후인군이 되지 않기때문에, 그 부분은 감독이랑 1화에서 감을 잡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저의 느긋느긋말하는게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야마모토 저는 꽤나 힘차게 말을 하는 성향이 있어서, 유모토를 연기할때 감독에게 들은건 "귀엽게 말해주세요"라는 거였어요. 유모토는 뭐가됬든 텐션이 높아서, 그 텐션의 안에서 좀 빠져있는 부분이나 가벼운부분을 남겨가면서 연기가 너무 한쪽으로만 기울지 않게끔 조심하고 있어요

니시야마 키누가와군은 1화부터 츳코미를 넣는게 많은데요, 모두로부터 한발떨어져서가 아닌, 츳코미를 넣으며 동조하고있는 부분이 있거나 해서. 그래서 평소엔 츳코미가 아니라, 조금 느슨한 느낌으로 현대적인 츳코미라는걸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변화를 줄것인가는 고민을 하면서, 감독님과 상담을 하면서 만들어가고 있어요


―― 그렇군요. 하지만 니시야마상 자신의 캐릭터로써는 그러시네요.... 츳코미라기보다는....

니시야마 에? 무슨 말씀 하셨어요 (웃음)?


―― 아뇨, 어느쪽이냐고 하면 모두로부터 츳코미를 받는 타입일까나라고...

니시야마 저보다 다른애들이 좀더 평소엔 바보같은 짓 많이해요! 같이 있을땐 작은 보케짓을 계속 하는데 (웃음)

야마모토우메하라 (웃음)

니시야마 (야마모토)카즈토미상은 천연(天然:천연)이어서 모두 츳코미를 넣을수밖에 없다고나할까... 그건 우메짱도 알겠지?

우메하라 알어알어

야마모토 그래? 나는 완전히 츳코미라고 생각하고있었어
니시야마 츳코미시도해본적 거의 없지 않아요 (웃음)!? 카즈토미상이 츳코미를 넣고있다고 생각하는거에 반해, 우리들이 츳코미하고있으니까요. 지금도 그렇잖아요!

―― 그럼, 다음으로 현재4화까지 방송되있습니다만, 가각 인상이 남는 씬을 알려주세요.
야마모토 저는 1화에 나온 즌다의 형태가 2화에서 조금이나마 밝혀졌던 부분일까요. 1화에서 아리마의 어깨부분에서 찔끔찔끔 나왔는데, 귀이이이여운 모습인데 야스모토상의 좋은 저음 목소리로 말을하니까, 모두 아마 신경쓰였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2화에서 퐁하고 티컵에 귀엽게 들어가거나하고. 제가 생각했던건 의외로 정복부의 괴인으로써도 적이라곤 해도 사랑스럽잖아요. 그리고 매회 등장하는 괴인의 캐릭터분들이 꽤나 애드립이 많으셔서, 그게 수록할때 매번 재밌어요
우메하라 저는 3화네요. 3화에선 드디어 유후인군이 할마음이 드는데요, 조금 다른 방향으로 할마음이 들어버린거예요. 미남고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목표로 하는 드물게 텐션이 높은 유후인군을 연기할수있어서 인상에 남아있네요.
니시야마 저는 4화의 첫씬에서 어렸을적의 키누가와군과 쿠사츠군이 말을 주고받는 씬이요. 그 부분의 목소리를 맡고있는건 제가 아닌, 아역분이 목소리를 맡아주셨는데요. 수록은 저희와는 다른때에 해서, 저희들의 수록의 조금 전에 행해졌는데, 저 그날 조금 일찍와서 견학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키누가와군을 연기해준 아이와 "키누가와를 맡아준 아이는 누굴까나~?" "네! 저요!" 라는 느낌으로 인사를 했는데, 왠지 같은 키누가와역으로 어렸을때와 다 컷을때를 맡고있다는 그 아이와의 관계성이 어쩐지 기쁘네~ 라고 생각해서. 그게 굉장히 인상에 남아있네요. 저도 좀더, 열심히 하자라고 생각했어요!
야마모토 캐릭터의 어렸을적을 아역의 아이가 맡는다는건 드문일이네. 하지만 그 후, 유년기의 역을 아이가 맡아줬음에도 불구하고, 괴인에 의해서 작아졌을때의 우리 방위부에 목소리를 맡은건 아역이 아니라, 니시카와상으로.... 그건 너가하는거냐! 라는 얘기가 나왔네 (웃음)
니시야마 맞아요 (웃음). 그러니까 첫씬의 어렸을적의 키누가와가 귀여운 목소리로 말해줬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니시야마도 힘내서 어렸을적의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 안되는. 하지만 그 회는 모두 각자 어린아이의 목소리를 힘내서 맡았으므로, 우메짱도 열심히 3살때쯤의 목소리를 내줬네
우메하라 그건 진짜 열심해 했네
야마모토 하지만 나는 그다지 변하지 않았었어
니시야마 카즈토미상은 점점 목소리가 젊어지고있으니까.... 【목소리가】어디까지 올라갈지 모르네요!




―― 방위부의 멤버는 부실에서 화기애애하게 보내고 계시는데요, 그 캐스트를 맡으신 여러분은 평소 아후레코같은곳에선 어떤 교류를 하고계신가요?

야마모토 아후레코후에 선배분들과 같이 밥을 먹으로 매주 가고있고, 여러군데의 음식점을 찾아가거나 하네요

니시야마 하지만, 그 때에 얘기하는게 뭐였지?

야마모토 좀 여기선 말 못하는 것들이네.. (웃음)

우메하라 응 말 못해 (웃음)

니시야마 쓸때없는 멘즈 토크【Men's Talk】예요 (웃음). 그때만큼은 모두 초등학생때로 돌아간다고 생각해주시면. 중학생도 아니네요, 초딩이예요 (웃음)!


―― 참고로 저번에 방위부 5명의 멤버의 LINE 그룹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최근 그 그룹은 활동하고있나요?

니시야마 .......아........이거 말해도 될려나...... 다른 4명이 저한테 굉장히 차가워요 (웃음)

야마모토우메하라 (웃음)

야마모토 하지만, 니시야마상이 나쁜거예요! 연말에 "모두 모이자!"라고 말하고 있었을때 "가고싶어 가고싶어!"라고 말했으면서 막상 부르면 "아, 저는 좀 사정이...."라던지 말하니까!

우메하라 신용받지 못하고 있는거야 (웃음)

야마모토 그러니까 저번에 니시야마군이 "모두 모이자!"라고 말했을떄, 우메짱이랑 시라이상의 반응이 엄청 차가워서 (웃음)

니시야마 "모두 같이 모이자! 예이!!" 라고 보내니까 "잘 자"라던지 "또 봐"라는 한마디밖에 안 왔어요!

우메하라 분명 제1화가 방송됬을때, 모두 같이 보자고 니시야마군이 말을 꺼냈어요

야마모토 저는 두사람이 너무 차갑게 대하는걸 보고, 이건 못도와주겠네... 라고, 무시하기로 결정해버렸어요 (웃음). 하지만 마스다상은 스케줄 확인해볼께 라고 말했었네요, 처음엔 차가웠지만 (웃음)

니시야마 이 흐름(패턴)이 이미 만들어져버려있어요~(웃음)

야마모토 마스다상이 처음엔 차갑게 답장하고, 그다음 우메짱이랑 시라이상이 차갑게 답장하고, 제가 그걸보고 무시하고라는 (웃음). 하지만 꽤 장문의 내용의 메일도 보내주기도 했네

니시야마 저는 어쩐지 기획서 레벨의 문자를 보냈거든요! 그랬더니 "Blu-ray가 발매되면은"이라고 (웃음)! 하지만 뭐 1화의 방송은 저녁 늦게였고, 모두의 스케줄적으로도 실제로 어렵기도 했지만

야마모토 응, 그러니까 장난식으로 차갑게 대하는 느낌이예요.


―― 하지만, 그건 정말로 사이가 좋으니까 할수있는거네요.

야마모토우메하라 그렇네요~(웃음)

니시야마 ..........그렇다고 믿고있어요(웃음)

야마모토 하지만, 그걸로 사이가 나빠질까라고 조금이라고 생각하게되면, 그런말 절대로 하지 않고 저희들은 이제 서로 신경을 써야하는 사이가 아니기 때문인거네요.

우메하라 그렇네. 하지만 다음주는 모두 같이 볼수있으면 좋겠네. 또 장문의 LINE 보내줘.

니시야마 그거, 또 정해진 패턴대로 가는거잖아(웃음)!! 그 패턴 의외로 시간 잡아먹으니까!



―― 그럼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이야기에서 볼만한점을 부탁드립니다!

우메하라 많이 말을 하진 못하지만, 8화는 유후인과 키누가와의 사이에서 여러가지가 일어나는 화이므로, 두사람의 사이가 깨져버리는것처럼 되지만, 그걸 니시야마군과 저 둘이 담당한 회같은 느낌으로 수록도 굉장히 즐거웠어요. 꼭 기대해 주세요

니시야마 그 회의 수록 뜨거웠네~!

우메하라 계속 큰소리 내고 있었으니까 말이지

니시야마 정말로 귀여워요, 그 회의 유후인! 찌이이이이이인짜로! 그러므로 유후인의 일거수 일투족을 하나도 놓치지 말아주세요라는 키누가와역의 니시야마로부터의 부탁입니다!!

우메하라 그 외에도 여러가지 있으므로!


―― 그럼 다음으로 야마모토상, 부탁드립니다!

야마모토 4화의 시점에서 실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들이 굉장히 많고, 방위부도 아직 제대로 관계성이 만들어지지 않기도 했고 "엣 그랬던거야!?"라는 의외의 부분들이 밝혀지기도 해서, 앞으로도 캐릭터의 여러가지면을 보실수가 있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면 유모토는 붙임성있게 보이지만, 의외로 드라이한 부분도 있고, 자립은 제대로 하고 있는 느낌거나, 나루코군이 굉장히 분위기를 탄 회도 있거나해서 꼭 기대해 주세요!

니시야마 방위부나 정복부의 여러가지 코스프레를 한 모습도 볼수있는 회도 있거나. 거기서 또 새로운 일면을 보실수있다고 생각하니, 앞으로도 방위보와 정복부의 사이에 한 그룹 가까이 오는 존재도 있거나, 그런 관계성이 있거나, 지금 여기에 있는 멤버만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게 아닌 그 외에도 여러 캐릭터들이 활약하므로 그런 부분도 주목해졌으면 해요! 또 최근「방위부~」는 앱도 있고 OP도 불렀고 이벤트도 하고 여러가지 활동을 하고 있으므로 애니도 보고 괜찮으시면 저희들에게도 흥미를 가져주시면 기쁠꺼예요!

야마모토 모두 함께「미남고교지구방위부 LOVE!」라고 하는 작품을 앞으로도 즐겨주시면 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마지막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우메하라 유이치로 (오른쪽)

3월8일생. 시즈오카현 출신. 아트비젼소속. 주요작품은「우리집의 욕조사정」(와카사),「마지모지루루모」(우라타)등등 다수.


야마모토 카즈토미 (가운데)

1월3일생. 효고현출신. 프로덕션 에이스소속. 주요작품은 「유리쿠마아라시」(라이프 뷰티),「퓨처카드 버디파이트」(쿠로다케 테츠야)등등 다수.


니시야마 코타로 (왼쪽)

10월11일생. 카나가와현출신. 81프로듀스소속. 주요작품은 「Free!-Eternal Summer-」(이와시미즈 토오루),못후리모후☆모후」(브라모후)등등 다수.






썸네일에 누가 짤린것 같은건 기분탓. 니시야마 어딜가든 몰이당하는구나 여기서든 타케피랑 함께든ㅋㅋㅋ 귀엽당 ㅋㅋㅋㅋ 인터뷰 진짜 그냥 귀엽다ㅋㅋㅋ 다들 귀여움 그리고 애들 진짜 아후레코현장에서 시모네타밖에 안하는가보구나 ㅋㅋㅋ 할말이 저희 할말이 없어요 밖에 없는거 보니까 ㅋㅋㅋㅋ 그리고 고백할께 있다면... 예쁜 쓰레기... ;ㅅ; 막 엄청 싫은 정도는 아니고... 뭐랄까 사이토 정도가 아닌 그저 없으면 좋은데 있어도 굳이 피하진 않게 되는것 같음. 그나저나 여전히 예쁘네 쓰레기.



저번과 마찬가지로 쓰레기는 탈덕했는데 양덕언니가 탈덕전에 리퀘스트했던 잡지들을 스캔떠서 주시는 바람에.... ;ㅅ; 번역합니다. 먼저 말하지만, 이 잡지가 이제까지 번역했던 잡지중에서 제일 재미없었어요;;;; 제일 오래걸림;;; 재미가 없어서;;; 하다 그만두고 하다 그만두고 하다 그만두고를 몇번을 한건지. 시간이 너무 남아 도신다는분들은 읽으시고 아니신분들은 빨간줄과 코멘트만 읽어보시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마짱 미안.... 너... 너무.... 마지메스기 ㅠ.ㅠ







우메하라 유이치로 X 마스다 토시키 뜨거운 대담

발렌타인은 정의의 편과 러브 메이킹


웜배트에게 명을 받아, 정의의 편이 되어 괴인과 싸우게 된 5명의 고교생. 불가사의한 일뿐인 작품에 대해, 우메하라 유이치로상과 마스다 토시키상이 논했습니다!


자오류역

마스다 토시키

3월8일생. 히로시마현출신. 스페이스크래프트•엔터테인먼트 소속. 주요작품은 「사무라이 플라맹코」, 「하이큐!!」엔노시타 치카라역등



「자오는 눈에 띄는걸 좋아해서, 변신복을 입는거라던지, 방위부가 되는것에 대해서도 저항이 없어요.」



―― 「미남고교지구방위부LOVE!」는 어떤 스토리인가요?


마스다  : 지구방위부라는건 학교에 원래부터 있던 "아무것도 하지않는 부"의 이름이예요. 그 부의 부원인 저희들이 단지 평범하게 학교생활을 즐기고 있을때 웜배트가 나타나, 갑자기 지구를 지키줬으면 한다는 말을 해요. 그래서, 지구를 지키는 건 저희들에겐 하고싶어 시작하게된 일이 아니예요 (웃음).

우메하라 : 맞아, 반강제적이네 (웃음).

마스다  : 1화의 지점에선 「에? 이런일 하지 않으면 안되는거야?」라던지 유후인은 특히「의상이 부끄러워」라던지 얘기하고있고말이죠.

우메하라 : 진짜 「코스프레아니야?」라고 말했네요.

마스다  : 유모토와 자오는 기뻐하고 있었지만 말예요. 자오는 눈에 띄는걸 좋아한다고 생각해서, 변신복 의상을 입거나, 방위부가 되는것도 저항은 없어요. 하지만, 유후인•키누가와•나루코는 당황하고 있지만말예요. 그런던 와중에, 눈앞에 괴인이 나타나고....

우메하라 : 그렇게 유모토가 싸우고 있는걸 보고 「아, 해볼까」라는 느낌이었네요 (웃음).

마스다  : 작품테마를 크게 얘기하면, 1화에서도 웜배트가 얘기한 「사랑으로 지구를 구하라」는 것 같아요.

우메하라 : 괴인도 당하고 나서는 사랑이 충만해지고, 평범한 인간으로 돌아온다는 느낌이어서, 쓰러뜨린다는 것보다는 구해준다는 이미지라고 생각해요.


―― 각각 연기하는 유후인 엔, 자오 류 는 어떤 캐릭터 인가요?


우메하라 : 유후인은 언제나 무기력하며 텐션이 낮지만, 하면 되는 아이예요. 방위부의 활동도 처음에는 그다지 하고 싶지 않아했지만, 투정대면서도 같이 하는 느낌이네요. 얘기가 나아갈수록, 포기하고 「일단 입다물고 할까」라는 느낌으로 활동을 해나아가네요. 마이페이스인 아이라고 생각해요. 「귀찮아귀찮아」라고 얘기하는 정말로 고등학생 같은 느낌이예요 (웃음).

마스다  : 자오는 여자아이를 좋아하고 인기있는 캐릭터예요. 1화에는 아직 여성 캐릭터가 나오지 않아서, 자오가 인기있다는 요소가 문자하고있는 모습으로 밖에 모르지만 말예요. 수록을 하고 있는 현장에서도 여성분이 한사람도 나오지 않기때문에, 자오의 인기만점이라는 부분이 증명할수도 없고, 캐릭터가 좀 걱정이예요 (웃음). 그래서 요즘엔 인기있는 캐릭터라기보다는, 츳코미역같은 느낌이예요. 무기력한 유후인이나 어떤일이든 뛰어들고 보는 유모토를 잘 정리해서, 5명과 1마리(웜배트)의 관계성을 더욱 잘 표현할수있는 츳코미역이 아닐까나라고 느끼기 시작했어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높은 아이에요. 

우메하라 : 자오는 5명중에서도 가장 정상인인 느낌이예요. 모두의 사이에서 중간관리자같은 역을 맡고있는 느낌이네요 (웃음).

마스다  : 사실은 가장 정상이라던지, 선배후배의 상하관게도 잘 이해하고 뭐든 할수있을것 같은 (나루코)이오가 사람으로써 조금 결여되있으니까 말이지.


―― 아후레코도 순조롭게 나아가고있습니다만, 아후레코 현장의 분위기를 알려주세요.


마스다  : 스토리로는 유모토가 폭주를 하고있지만, 거기에 더해 웜배트를 연기하는 무기히토상도 애드립이라는 고속구를 날리고 계세요.

우메하라 : 무기히토상의 애드립이 웃겨서 현장은 온화해요. 테스트중에는 모두 목소리를 내서 웃기도 할정도의 애드립이예요. 거기에다 그 애드립을 대본에 적으시면서 까지 준비 만반이셔서.

마스다  : 대단하시다고 생각하는게, 대사를 바꾸시기도 하시는데, 그게 상황에 딱 맞아요. 대사의 처음부터 전혀 다른 얘기를 하셔도, 결국 마지막에는 딱 맞아서 저희도 다음에 나오는 대사가 막히거나 하지 않아요. 정말로 계산을 하셔서 감미하신거라, 그 씬의 공기도 전부 만들어주세요.


―― OP의 「절대무적☆Fallin' LOVE☆」도 방위부가 부르셨네요.


마스다  : 분위기가 좋다는 그런 레벨이 아닌 곡이예요. 이 OP을 듣는것 만으로도, 작품의 대략의 흐름이라고 할까, 5명의 템포를 알수있다고 생각해요. 5명과 1마리가 있을때처럼 계속 북적북적거리는 축제같아요. 누가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는 상황도 있고. 그 분위기가 이 OP으로 표현됬다고 생각합니다. 하코네 유모토 역의 야마모토 카즈토미상의 음정은 높다거나 그런레벨이아니라, 아 정말 이상한 일이되었어요!

우메하라 : 노래하는 음정은, 야마모토상과 저의 음정의 중간정도로 가져오기는 했지만, 그래도 저에겐 너무 높고, 유모토라는 캐릭터로써는 너무 낮아져서 어려웠어요. 간주부분도 그렇고, 정말로 업템포로 분위기를 올릴수 있는 좋은 곡이예요.


―― 스토리중에서 유후인과 자오는 어떤 관계인가요?


마스다 : 유후인과 키누가와의 3학년 콤비, 나루코과 자오의 2학년 콤비는 원래부터 사이가 좋아요. 자오는 유후인을 선배로써 대하는 느낌이네요.

우메하라 : 유후인은 자오가 말하는 것을 부정을 하진 않지만, 그냥 흘려보낸다는 느낌의 대화가 많다는 느낌이네요.

마스다  : 횟수를 거듭하면서 부정하는게 늘어나고 있지만 말예요 (웃음). 사이가 안좋다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자오가 여자아이들을 대하는 방식을 유후인은 전혀 공감해주지 않아요. 빡센 말로 받아치거나.... (웃음).

우메하라 : 아니아니, 그렇지 않아요. 아마, 유후인이 혹시 자오와 같은학년이었다면, 자기와 다른 생각에 대해서 딴지를 걸꺼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자오는 후배라는 입장이니까, 듣는사람으로써랄까, 흘려보낸다랄까, 그런 느낌이 많다고 생각해요.


―― 마지막으로, 독자분들을 향해서 메세지 부탁드립니다.


우메하라 : 1화는 이 전 12화의 첫화이므로, 여기서 흥미를 가져주시면 2화, 3화를 봐주셨으면 해요. 정말로, 계속 재미있는 작품이므로, 질리지 않고 볼수있으실거라 생각하고, 인간성이라던지 앞으로 좀 더 분명히 밝혀지는 부분도 있으므로, 꼭 기대해주세요. 

마스다  : 배틀이 있고, 웃음이 있고, 나긋함이 있고, 자주 듣는 장르 일지도 모릅니다. 1화를 보시고 이후의 전개를 상상하신분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상상을 뛰어넘어 배신하는 전개가 매회 심어져 있으므로, 매주 어떤걸 보실수있을지 캐릭터가 어떤식 이상한 방향으로 나아갈지, 어떻게 대항할지를 즐겁게 기다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애니메이션을 본다는것보다는 버라이어트 방송을 본다는 느낌으로 여러가지 방법으로 즐길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하므로, 1쿨 전부 봐주시면 기쁠거예요!









읽다가 그만두시는 분들 많을것 같은 진심 재미없는 인터뷰였음 ;ㅅ; 우메하라 이름치는데 아무하라라고 쳐져서 당황함 ㅇㄷㅇ 다마짱이 자오가 여자를 대하는 방식을 유후인이 전혀 공감을 해주지 않는다고 하는데 ㅋㅋㅋㅋㅋ 유후인 캐릭터는 몰라도 이쁜 쓰레기는 해줄껄? 자오보다 더 할껄? 





오해하시는분들 계실까봐.... 전 예쁜 쓰레기 완전히 탈덕했어요! 그런데 이게 양덕언니가 제가 약 한달전에 넣었던 리퀘스트를 없던 잡지였는데 이번에 일본가면서 직구입해가지고 오셔가지구.... 도저히 그냥 넘어갈수가 없었어여 ㅠ.ㅠ 그래서 본의아니게 번역 하게됨요. 우리 카즈언니보는 마음으로 너그럽게 봅시다! 그리고 ㅋㅋㅋㅋ 이 쿠즈가 얼마나 웃긴지도 봅시다 ㅋㅋㅋㅋ 여기선 얌전떨고 있을듯 ㅋㅋㅋㅋㅋㅋ








우메하라 유이치로 X 야마모토 카즈토미 

지구를 지키는 두사람의 독점 그라비아 인터뷰!♥


우메하라 유이치로 / 유후인 엔역

 아트비젼 소속. 주요작품은,「우리집의 욕조사정」와카사역 등등.


야마모토 카즈토미 / 하코네 유모토역

 프로덕션•에이스 소속. 주요작품은「기동전사 건담AGE」키오•아스노역등등.



―― 작품에 출연하는게 결정되었을때 어떤 기분이셨나요?

야마모토 카즈토미시 (이하 : 야마모토) : 오디션을 봤던 시점부터 꽤나 재미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했어요. 남자고교생 5명의 전대물은 거의 없으니까요. 그래서 절대로 출연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합격할수있어서 기뻤어요.

우메하라 유이치로시 (이하 : 우메하라) : 처음엔 어떤 노선의 애니인지 감이 안잡혔어요. 하지만, 오디션을 보게됬을땐 어느정도 내용을 알수가 있어서. 아아, 바보같은일을 드럽게 진지하게 하는 애니이구나라고. 그래서, 저 자신도 엄청 진지하게 임하지 않으면 안되겠구나라고 생각하며 오디션을 봤어요. 실은 처음엔 쿠사츠(현재 카미야 히로시가 연기하는 캐릭터)역으로 봤거든요. 그 후에, 유후인 엔역으로 오디션을 볼수있는 찬스를 얻을수 있어서, 유후인역으로 결정이 됬어요. 저는 이 역이 이름있는 역으로 처음보는 오디션이었기때문에, 기뻤었고, 아후레코가 재밌어서 어쩔수가 없어요. 이건 열심히 하지않으면, 이라고 기합이 들어가네요.


―― 아후레코 현장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야마모토 : 방위부의 멤버는 연령도 가깝고, TV애니의 레귤러가 처음이라는 분도 많아서, 스스럼없이 보내고 있어요.


―― 참고로, 두분은 이번이 첫공연이신가요?

우메하라 : 작년방송했던 애니에서 공연을 했었습니다만, 이렇게 주고받기를 하는 건 이번에 처음이예요.


―― 서로의 첫인상은 어떠셨나요?

야마모토 : 처음에는 제가 우메짱에게 말을 걸었지만, 반응이 없어서 별로 말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내가 짜증이나서 얘기를 안하는건가, 불안불안해하며 현장에 오니까 의외로 말해보면 재밌는 사람이어서. 시원시원한 츳코미를 하는 사람이었어요 (웃음).

우메하라 : 긴장하고 있어서 말을 많이 못했던것 뿐이에요. 저는 실례가 되지만 야마모토상은 완전히 여성분이라고 생각했어요.

야마모토 : 그럼, 내가 계속 말을 걸었을때 남자라고 눈치채지 못했으면, 엄청나게 어프로치를 해오는 여성이라고 착각했던거?

우메하라 : 그렇네요 (웃음). 말 걸어주셔서 다행이었어요. 야마모토상은 겉모습은 온화해보이지만, 무슨일이던 시원시원하게 말을하세요. 인상이랑 다른 말을 하셔서, 착실하시구나라고. 그리고, 언제나 밥을 사주셔서 좋은 선배님이구나 라고 생각하며, 정말로 신세지고 있어요.



「변신씬은 캐릭터마다 다르니까 놓치지 마세요!」(야마모토)



―― 방위부의 캐릭터의 인상을 들려주세요.

야마모토 : 방위부의 멤버는, 자기 멋대로 행동하지만, 어째서인지 하나로 잘 뭉쳐요. 자기가 자유롭게 움직이니까, 상대방이 멋대로여도 전부 허용할수있달까...

우메하라 : 전원, 방향성은 다랄서 다른곳을 보고있지만, 잘 뭉쳐있다는 독특한 관계네요.

야마모토 : 성격도 목적도 전혀 다른데 말이지. 유모토는 천진난만하고, 나루코 이오군은 돈에 빠져있고, 자오 류군은 여자아이가 너무 좋은 캐릭터구. 키누가와상은 착실한 사람으로 둔갑한 의외로 속편한 계라고 생각해요.

우메하라 : 니시야마군은 키누가와가 「모두를 수습하는 역」이라고 말하지만, 의외로 멍하니 있을지도.

야마모토 : 맞아맞아. 유후인도 대충대충하는 계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고, 발상이 재미있는 애네. 원래의 캐릭터설정은 있지만, 캐스트의 개성이 반영되는걸까나라고 생각될정도로, 실은 닮아있는 부분이 있어요.


―― 야마모토상은 유모토와 닮은점이 있나요?

야마모토 : 사람의 말을 듣지 않는 부분이네요 (쓴웃음). 듣고있는셈인데도 놓치는 경우가 많아요.


―― 우메하라상의 유후인과 닮은 곳은?

우메하라 : 텐션이 낮은점이네요 (웃음). 그리고 긴장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도 그게 다른사람에게 전해지지 않는 점. 유후인도 거의 표면으로 들어나지 않고, 느긋느긋한 점이 닮았다고 생각해요.



「저희들은 물론, 매회 등장하는 게스트분들에게도 주목해주세요」(우메하라)



―― 그러면, 애니의 볼만한점, 이부분이 최고! 라는 부분을 알려주세요.

야마모토 : 변신씬이요. 저는 1화의 변신 씬을 보고 폭소했어요 (웃음). 캐릭터마다 연출이 달라서 그게 포인트네요. 그리고 OP. 방위부가 불렀으니. 질주감있고, 모두의 목소리가 깨끗하게 겹쳐져 있기 때문에, 간주를 넣기도 싶다고 생각해요.

우메하라 : 매회 게스트분이 오시는 점인데요, 꽤나 호화스럽고 애드립 풍부하게 연기해주셔서, 그부분일까요. 또 무기히토 상의 애드립도 1화부터 장전되어있기때문에, 꼭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야마모토 : 그리고, 웜배트상이랑 즌다상이요. 움직이면 귀엽지만, 목소리와의 갭을 꼭 즐겨주세요 (웃음).


―― 미남고교의 「지구방위부」=「아무것도 하지 않는 부」의 멤버가 지구를 지키는 작품입니다만, 만약 자신이 부를 만든다면 어떤부를 만들고 싶으신가요? 

야마모토 : 푹신푹신부요. 있는대로 털이난 동물을 모아서, 부등부등하고 싶어요.

우메하라 : 저는 수면부네요. 자는걸 좋아해서, 여러가지의 시츄에이션으로 자는 부활이 있다면 좋겠네라고. 지금도 아무것도 없는 날에는 20시간정도 자요. 하지만, 20시간이나 자면 기억이 사라지네요 (쓴웃음). 평범하게 움직일수있게 될때까지, 일어나고 3시간정도 걸리고...


―― 자신의 학창시절의 부활동의 추억은 있으신가요?

야마모토 : 저는 취주악부여서, 색소폰이랑 클라리넷을 켰어요. 우메짱은? 

우메하라 : 저는 경음악부였어요. 일렉기타를 연주했네요. 단지 고교3학년때 문화제에서 라이브를 했던 때 학교랑 좀 문제가 있어서, 그걸 계기로 학교가 싫어졌어요 (쓴웃음). 초등학생땐 기악부였네요.


―― 음악계의 부활은 꽤 힘들지 않나요?

야마모토 : 거의 체육계의 부활이었네요. 취주악부는 마칭도 있고, 제대로 연습했던 기억이 있어요.

우메하라 : 하교시간이 정해져있어서, 스튜디오를 빌려서 연습했었어요. 하지만, 부내에서 밴드를 만들어 활동하는게 중심이었어서, 밴드부원이랑은 사이가 좋았어요. 문화제의 건도 있었고, 학교가 싫어진 저는 졸업식에 가지않았으니까요 (쓴웃음).


―― 그러면, 방위부와 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부러우신가요?

우메하라 : 부럽네요. 이런 부활이 있다면, 저도 학교가 좋았던 상태로, 졸업식에 갈수있었을지도 라고 생각해요 (웃음).


―― 온에어를 기다리는 독자분들에게 메세지 부탁드립니다.

야마모토 : 여러가지 타입의 캐릭터가 나오므로, 캐릭터를 주목해서 봐주셔도 좋고, 모두의 주고받는 재미를 보시는것도 좋고, 게스트를 기대하시는것도 좋은 애니입니다. 밝고 템포가 좋아서, 보시면 기운이 나실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계속적으로 봐주시면서, 사랑 넘치는 생활을 보내시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우메하라 : 연재중인 코믹스로 예습하신후, 방송이 시작되면 매주 봐주세요. 또 12월부턴 니코나마의 방송도 시작되고, 2월엔 게임이 발매될 예쩡이기때문에 내용이 알차요. 꼭 모두 체크해주시고, 이 작품을 뼈까지 씹을정도의 기세로 즐겨주세요.







처음에 양덕언니가 이거 줬을때는 아... 언니..ㅠㅠㅠ 이런느낌이었는데 ㅋㅋㅋ 이거 완전 다른의미로 즐길수가 있음. ㅋㅋㅋ 대박 ㅋㅋㅋㅋㅋ 수면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자는걸 좋아한다구요????? 여러가지의 시츄에이션으로 자는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모네타 맞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0시간 자는건 그냥 자는거예요? 아니면.... 으쌰으쌰하는거예요??? 20시간이나 하면 정상적으로 돌아올때까지 3시간은 걸리겠죠ㅋㅋㅋㅋ 밴드하면 학교랑 싸우는건가..... ㅋㅋㅋ졸업식에도 가질 않았다니ㅋㅋㅋㅋㅋ 열알 ㅋㅋㅋ이래서 이미지의 중요성이란 ㅋㅋ 진짜 다른의미로 ㅋㅋㅋㅋ 인터뷰가 존웃이다 ㅋㅋㅋㅋㅋ


하아 ㅅㅂ 병크터지고 탈덕합니다. 이래서 신인성우 파는거 아니랬나봐.. 어디 이런 개새가 ㅋㅋ

내 시간이 아까워서 비공으로 못돌리고 계속 올려놓는데 ㅋㅋㅋㅋ ㅅㅂ 사라질때가 오겠죠

ㅅㅂ 나머지 애들이 뭔죄냐 ㅋㅋㅋㅋ






미남고교지구방위부LOVE!


이상한 연유로 지구의 사랑과 평화를 지키게 되버린 「지구방위부」의 활약을 그린, 애니메이션 「미남고교지구방위부LOVE!」。그런「지구방위부」멤버들을 연기하는 5명의 캐스트진에게 작품의 매력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촬영 : 이시다 쥰 / 헤어메이크 : e-mu / 취재•원고 : 사에키 아츠시


사랑의 힘으로 지구를 구한다!?

미소년을 모은 애니메이션이 개시!!


야마모토 카즈토미 / 우메하라 유이치로 / 니시야마 코타로 / 시라이 유스케 / 마스다 토시키


Story

미남시(眉難市:びなんし)에있는 미남고교(眉難高校 : びなんこうこう) 의 「지구방위부」. 어느날, 부원인 키누가와 아츠시와 유후인 엔이 목욕탕 「쿠로다마토우」에서, 갑자기 핑크색의 짐승 (웜배트)과 조우. 그곳에 목욕탕집의 아들 하코네 유모토가 나타나, 웜배트를 쫓아다닌다. 다음날, 학교에 나머지 부원인 나루코 이오와 자오 류, 그리고 다른 부원을 더해 5명은 웜배트에게 팔찌를 채워져, 지구를 지키라는 명을 받는다. 그러자, 눈부신 빛을 몸을 휘감고, 사랑의 왕위계승자 「배틀러버즈」로 변신하는데....!?


Information

TV애니메이션 「미남고교지구방위부LOVE!」는 테레비도쿄에서 매주 화요심야 25:40~, 다른 방송국에서도 방송중. 또 지구방위부가 부른 OP 「절대무적☆Fallin' LOVE☆」와 지구정복부가 부른 ED「I miss you의 3미터」는 1월21일 발매. 주요 캐스트는 하코네 유모토/야마모토 카즈토미, 유후인 엔/우메하라 유이치로, 키누가와 아츠시/니시야마 코타로, 나루코 이오/시라이 유스케, 자오 류/마스다 토시키, 웜배트/무기히토, 쿠사츠 킨시로/카미야 히로시, 아리마 이부시/후쿠야마 쥰, 게로 아코야, 즌다/야스모토 히로키 외

누군가가빠진것같은건기분탓




OP은 처음에 음정의 높낮이를 결정하는게 힘들었어요 (웃음)


Kazutomi Yamamoto

야마모토 카즈토미 ●1월3일생. 프로덕션•에이스소속. 주요작품은 애니메이션「퓨처카드 버디파이트」(쿠로다케 테츠야), 「기동전사건담AGE」(키오•아스),「현시연 2대째」(하토 켄지로【남자】)등등.


하코네 유모토

미남고교에 다니는 1학년. 구김없는 천진난만한 성경으로, 둥실둥실하고 복슬복슬한 걸 좋아함. 그리고 대식가. 집은 쿠로다마토우라고 하는 목욕탕을 운영하며, 고우라라고 하는 형이있다.

배들러브•스칼렛

온천•목욕탕에 관한 추억

여자애로 오해받았어......

온천에 몸을 담그고 느긋하게 생각을 정리하는걸 좋아해서, 20살때까지는 자주 혼자서 하코네의 고우라 온천에 가거나했어요. 거기서 만난 아줌마나 아저씨들이랑 얘기를 하거나 했네요. 그리고 추억이라고 하면, 전에 남자친구4명정도 같이 건강랜드에 갔었는데..., 나혼자 여성용 락커키를 받은적이 있네요 (웃음).



개성많은 「방위부」의 각각의 컬러에 주목!


―― 일단은, 여러분이 연기한 캐릭터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야마모토 유모토는 천진난만하고 밝으며, 지구를 방위하는 방위부의 불가사의한 임무도 순수하게 즐겨버리는 남자아이예요. 그에게 낚여서 다른 멤버들도 움직이기 시작하는점도 있거나, 주변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는 남자아이입니다. 활발하고호기심왕성한 캐릭터이므로 저도 힘있게 연기하고 있습니다!

우메하라 엔은 언제나 텐션이 낮고 할마음없어보이는 분위기를 뿜어내며, 유모토와는 정반대의 캐릭터예요. 마이페이스로 귀찮은일은 하지않는 그이지만, 방위부의 확ㄹ동에는 별말없이 참가하고있으므로, 사람을 사귀는게 능숙할려나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니시야마 아츠시는 성실하며 수재캐릭터예요. 3학년이므로, 방위부에선 「모두의 기댈수있는 형」적인 존재네요. 성실하지만 그렇게 딱딱하지는 않으며, 그렇다고해서 장난치고 있는것도 아닌, 상냥함이나 부드러움의 밸런스를 잘 섞은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마스다  어라? 나는 아츠시는 「기댈수있는형」이라고 한번도 생각한적 없는데...

시라이  분명 니시야마군 한테만 그런거 아니야?

니시야마 에? 나뿐인거야? (웃음)

야마모토 그래도 아츠시는 방위부 안에서 자기는 제대로 하지 않으면, 이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네.

니시야마 그래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 방위부안에서 결혼을 한다면, 그가 가장 좋은 남자가 아닐까라고 생각해요! (웃음)

시라이  이오는 고교2학년이면서도 FX(※편집부주 외국환증거금거래)로 돈을 벌고 있을정도로 대단한 남자아이네요.

우메하라 그래도 제1화에서는 2천만엔 손해보고있었네.

시라이  뭐 그래도 실력이 없으면 할수없는 일이니까 (웃음). 그래도 돈은 가지고 있지만, 전차금을 신경쓰거나 가게에서 쿠폰을 사용하거나, 의외로 건실한 부분도 있어요.

마스다  역으로 부자라서 그런 돈에 까다로운게아닐까?

시라이  역시 그럴지도. 조금 주부같은 느낌이 들어 (웃음). 그리고 성격면에선, 언제나 냉정하고 주변을 객관적으로 보고있다고 생각해요.

마스다  제가 연기하는 류는 「자칭」인기남이에요. 이상입니다.

일동   아니아니아니, 짧아요! (웃음)

마스다  이 한마디로 요약할수있다고 생각해서 (웃음). 「자칭」이라는걸로 되어있지만, 작품안에서 여자아이에게 메일이나 전화를 받거나 하니까, 실제로 인기있는거 아닐려나?

야마모토 아니 어쩌면 그건 전화를 하는적 하는걸지도 몰라요....?

마스다  그런거 싫어! 무서워! (웃음)

시라이  그래도 류는 편한느낌이 드니까 정말로 인기많을것같아.

니시야마 나도 류는 열혈적이고 남자다운 이미지가 있으니까, 여자아이들이 좋아할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마스다  그리고 그는 실제론 츳코미 담당이기도 해요. 다른 멤버들은 꽤 느긋해서 츳코미도 느슨하므로, 그의 날카로운 츳코미가 두드러져요. 대본을 보면 대사에 점점 「!」가 늘어나고있어요... (웃음). 또, 선배들에게 확실히 존댓말을 쓴다던가, 의외로 제대로된 면도 있으므로, 어떤 의미에선 노멀한 캐릭터일려나 라고 생각합니다.




"미남"포인트는 다른사람의 말을 잘들어주는 점


Uichiro Umehara

우메하라 유이치로 ●3월8일생. 아트비전소속. 주요작품은「우리집의 욕조사정」(와카사),「마지모지 루루모」(우라타), 게임「아이돌리즘」(春名一斗)등등.


유후인 엔

3학년. 어떤일이든 마이페이스인 성격으로, 하면 되는 아이지만 왠만해선 할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 그리고, 성격이 정반대인 키누가와와는 「아츠시」「엔짱」으로 서로를 부를정도로 친하다.

배들러버•세르리언

온천•목욕탕에 관한 추억

사우나와 목욕탕을 몇번이고 왕복!

최근엔 거의 시간이 나지 않아서 못가고 있지만, 슈퍼목욕탕에 자주 갔었어요. 평범하게 욕조에 들어가기보다는, 저는 사우나가 좋아서, 사우나룸과 욕조를 왔다 갔다하며 꽤 오랜시간 들어가있는경우가 많아요. 또, 암반욕같은것도 좋아할려나. 그날의 피곤함을 씻어내기엔 가장 좋은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신인인 저희들에게 있어서 행운같은 현장이예요.


―― 아후레코현장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시라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첫대면이거나 와카테가 많은것도 있어, 처음에는 모두 굳어있었네요.

야마모토 그래도, 그런와중에 (웜배트역의) 무기히토상이 재밌는 애드립을 넣어주셔서, 언제나온화한 분위기로 수록하고 있어요.

마스다  무기히토상의 애드립은 정말로 재밌네 (웃음). 그리고 1화에서 이런저런 괴상한 사람들이 등장하는데, 그 게스트 캐릭터를 연기를 하신 성우분의 존재감이 매회대단해요.

야마모토 성우분들에 따라서, 평소엔 쉽게 볼수없는 연기를 해보시는 분들도 계시고 말이지.

시라이  참고로 게스트분들에겐, 맡은 괴인역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없이, 매회「그림의 이미지로 연기해주세요」라는 지시가 있어요. 자유도가 높은만큼, 어려운 역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선배분들이 이려가지의 괴상하면서도 매력적인 연기를 보여주셔서, 대단해!라고 매회감동하고있어요.


―― 참고로 제1화에 등장하는 괴인「치쿠와부」역은 이시다 아키라상이었네요.


우메하라 설마 이시다상이 그런 연기를 하다니, 저희 모두 놀랬어요!

야마모토 앞으로 어떤 괴인이 나올지 저희들도 즐겁고, 여러분도 꼭 주목해서 봐주세요.

마스다  그리고 잊어버리면 안되는게 방위부와 라이벌로 있는「지구정복부」의 3명이네.

니시야마 그들은 여러의미에서 너무 쎄요 (쓴웃음).

야마모토 정복부의 멤버의 선배분들은, 아후레코에서 저희들이 마이크앞에서 허둥지둥 하고있으면, 연기에 들어가기 쉽게 신경을 써주시거나 해주셔서, 언제나 도움을 받고있습니다.

우메하라 선배분들의 연기를 보고있는것만으로 매회 굉장히 공부가 되고, 빨려들어가네요.

마스다  그리고 애니안에서는, 방위부는 언제나 정신없는 공기를 내고있는데, 역으로 라이벌인 정복부쪽이 제대로 하고있다는 (웃음).

야마모토 그래도, 「포니마가」에서 연재되고 있는 web코믹을 읽으면, 정복부의 멤버도 꽤 대충대충이고 느슨한 부분도 있어!

마스다  그런거야? 그건 그거대로 재밌을지도 (웃음).

야마모토 web코믹 읽고나서 애니를 보시면 2배3배 작품을 더 즐기실수 있을거예요!


―― 덧붙여 타카마츠신지감독으로부터 연기에 대해 뭔가 지시같은게 있었나요?


야마모토 매회「일단은 자신이 생각한대로 연기해봐」라고 들어, 거기부터 뭔가 리퀘스트를 받거나 수정하거나 하는 느낌이네요.

시라이  정말로 자유도가 높은 현장이므로, 자신이 할수있는데까지 맘 크게먹고 도전해볼수있는 환경이라고 생각해요.

마스다  저희는 매회 여러가지 애드립을 넣어보고있는데,「너무 많이 넣었을려나?」라고 생각해도, 스태프분들이 웃어주시므로 매회 재밌게 아후레코에 임하고 있어요.

니시야마 확실히 부스밖을 보면, 모두 대폭소하고계시니까 마음이 놓이네 (웃음).

우메하라 아직 마이크 앞에선 긴장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 「방위부」의 현장은 신인인 저희들에게 있어 정말로 행운같은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을 한다면 아츠시가 가장 좋은 남자라고 생각해요


Koutaro Nishiyama

니시야마 코타로 ●10월11일생. 81프로듀스소속. 주요작품은 애니메이션 「못후리모후☆모후」(브라모후), 「Free!-Eternal Summer-」(이와시미즈 토오루),「디플래그!」(마츠히사)등등.


키누가와 아츠시

3학년. 착실한 성격으로 유후인의 보살피는 처지에.... 좋은집의 도련님답게, 학생회장인 쿠사츠 킨시로와 소꿉친구. 쿠사츠를 뒤이은 학년 2위.

배틀러버•에피나르

온천•목욕탕에 관한 추억

좋아하는 냄새는 「히노키」 

지쳤을때나 좀더 프레쉬한 기분이 되고싶을때는 스파나 암반욕에 자주 가지만, 역시 집의 욕실이 제일 안정되서 좋네요. 온천에도 가고싶다고 생각은 하지만, 쉽게 갈수있는 기회가 없어서, 집의 욕실에 온천재를 넣거나, 매번 다른 향을 골라서 즐기고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좋아하는 냄새는 「히노키」예요! (웃음) 



마치 "축제의 떠들석함"!? 절대무적의 폽프츈


―― 애니메이션의 OP테마「절대무적☆Fallin' LOVE☆」는 이 다섯분이 부르셨습니다만, 수록은 어떠셨나요?


야마모토 5명이서 노래를 부른다는것이로, 당연히 5명의 목소리의 높이를 맞추지 않으면 안됬었지만, 저는 실제 목소리가 높지만, 우메짱상(우메하라상)은 낮아서... 아마 저희둘이 음의 가장 높은쪽과 낮은쪽이 아니었을려나? 처음에 받았었던 데모테이프를 듣고, 저에겐 조금 낮을려나하고 생각했겠때문에, 거기서부터 키를 「2단정도 높여줬으면 좋겠어요」라고 리퀘스트를 했어요. 하지만 우메짱상은 「5단정도 낮춰주세요」라고 말했던 모양이예요 (웃음). 일단 제일처음엔 음의 높낮이를 정하는것부터 힘들었네요 (웃음).

우메하라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키를 한단 낮추는 곳에 정착을 했어요 (웃음).

니시야마 맞아! 그랬지!

시라이  이 곡의 가장 주목하시며 들으실 부분은, 카즈토미상외의 4명이 열심히 고음을 내고있는 부분일지도 몰라요!

마스다  모두 힘들었었네 (웃음)

야마모토 나도 힘내서 저음으로 불렀다구?!

시라이  어라? 저음부분따위 있었나요....?

야마모토 5명이서 힘을 합쳐 만든 곡입니다!

니시야마 그 외엔 다들 각자 솔로 부분도 있어 바톤터치하는 형식으로 불렀으므로, 혹시 라이브나 이벤트같은곳에서 피로할 기회가 있다면 절대로 분위기를 띄울수있다고 생각해요. 저희들의 퍼포먼스를 포함해서 즐기며 들어주실수 있지 않을까요.

우메하라 사비에서 화음도 넣고 그랬네.

야마모토 맞아맞아! 코러스나 하모니를 넣은곳도 있고, 애니에서 말하는 「가야-떠들석함」같이 모두 와이와이 떠들석하게 있는 듯한 녹음이었으므로, 수록하는것도 굉장히 재밌었어요.

마스다  전부 녹음을 마치고 다시금 들어봤더니, 어쩐지 「축제」같은 곡으로, 듣고있으면 텐션이 높아져요. 질주감도 있고, 굉장히 힘이 나는 곡이 아닐까나라고 생각하므로, 모두 많이 들어줬으면 좋겠네요!

야마모토 그리고「아, 여기는 유모토가 부르고 있구나. 여기는 여기는 엔일려나」같이 각각의 캐릭터의 파트를 구별하며 들어주시면 기쁠거예요!




할수있는데까지 도전할수있는 현장입니다


Usuke Shirai

시라이 유스케 ●1월18일생. EARLY WING소속. 주요작품은 애니메이션「신세계로부터」(카시무라),「환영을 달리는 태양」(키시다 슈우지), 게임「키미♥도루〜너의 아이돌〜」(미야시 츠바사)등등.


나루코 이오

2학년. 고교생이면서 FX와 같은걸로 돈을 벌고있다. 꽤나 구두쇠이며, 좌우명은「인생은 돈이전부!」. 참고로 자오와는「류」「이오」라고 서로 부르는 사이.

배틀러버•사루파

온천•목욕탕에 관한 추억

온천에서 원숭이를 목격.....!?

사실은 야마모토군과 같이 20살쯤까지는 나루코온천에 자주가서.... 라는건 농담이지만, 자택에서의 욕실에서 듬뿍 시간을 들여 반신욕으로 땀을 흘리거나, 건강에는 이것저것 신경을 쓰고있어요. 그리고 온천의 추억이라고 하면, 어렸을적, 온천의 욕조의 몸을 담그고 있었는데, 꼬리가 붙어있는 사람을 봤어요! (※여기서 일동 모두로부터 「절대로 거짓말!」이라는 소리가) 역시 그것은 잘못본거였을까요? (웃음)

*야마모토가 자신이 연기하는 하코네 유모토의 이름과 같은 하코네온천에 놀러갔다고 하니까 

시라이가 자기도 자기 캐릭터(나루코 이오)랑 이름이 같은 나루코온천에 자주갔다는 구라를 칠려고함


5명이 각자 생각하는 "미남"포인트는....?


―― 타이틀의 「미남고교」과 연결짓어, 자신의 이곳이 「미남이다!」라고 생각하는 곳은 어딘가요?


우메하라 저는「잘들어주는사람」이라고 주변에서 자주 듣기 때문에, 굳이 말하자면 그걸까요.... 저 스스로, 누구앞에서 말하는걸 그다지 잘하지 못해서, 이야기를 듣는게 좋기때문에, 친구들로부터 상담을 받는일이 자주있어요. 예를들면 그때 건설적인 의견을 말하지 못해도, 고민을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좀 편해지지 않을까나 싶어서.

니시야마 우메짱은 입이 무거워보이니까 상담하기 편해보이네.

마스다  그럴지도!

야마모토 그래도, 혹시 상담을 받은후, 모두의 상담내용을 다시 생각하며 니야니야 웃고 있을지도 몰르지 않아? (웃음)

우메하라 그런짓 않해요! (웃음)

마스다  자, 그럼 여기서부턴 한마디씩 얘기해볼까? 저는 「눈」!

야마모토 「서슴없이 싹하고 말을 하는점」!

니시야마 「마음」......? 아, 그리고 「팔이 길어」!

시라이  「목소리」일려나? (웃음)

마스다  다른 사람이 본 인상은 어떨려나? 그러고보니 시라이군하고 니시야마군은 처음만났을때부터 사이 좋아보였는데, 꽤 오래전부터 알고지내던 사이야?

니시야마 실은 같이 아는 지인이 있어서, 전에 한번 만난적이 있었어요. 그때는 그다지 말을 많이 나눈편이 아니었는데, 이번 「방위부」에서 같이 할수있게되어서 기뻐요!

시라이  고마워!

우메하라 처음부터 친하게 얘기하고 있으니까, 틀림없이 둘은 오래전부터 알던사이구나라고 생각했어요.

마스다  그럼 그런 니시야마군이 봤을때, 시라이군의 미남이다 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니시야마 으-----음, 그렀네요......... 「눈썹」이라던지....?

시라이  응? 그게 무슨말이야? (웃음)

니시야마 눈썹이 가부키배우같아 멋있구나 라고 생각해서 (웃음). 다음은 빈번이 연락을 해주는 성실한 부분이 미남이라고 생각합니다!

야마모토 성실하게 연락을 하는건 인기포인트네!

시라이  모두 고마워!! (웃음)




류의 대사에 점점 「!」마크가 늘어나고 있어요 (웃음)


Toshiki Masuda

마스다 토시키 ●3월8일생. 스페이스크래프트•엔터테인먼트소속. 주요작품은「쿠로코의 농구」(하야마 코타로)「야마다군과 7명의 마녀」(미야무라 토라노스케)「하이큐!!」(엔노시타 치카라)등등.


자오 류

2학년. 이른바「인기캐릭터」. 자칭이라는 소문도 있지만, 스마트폰에는 끊임없이 데이트신청이 들어올정도로 여자아이에게 인기가 있다. 이오와는 절친한친구.

배틀러버•베스터

온천•목욕탕에 관한 추억

「방위부」와 온천에 가고싶어!

어머니쪽 친정이 오이타현쪽에 있어서, 옛날부터 유후인이나 벳푸온천에는 자주갔었네요. 시간이 있으면 다시 가고싶네에에..... 제가 야마가타현출신이라면 캐릭터적으로 딱 「자오」온천의 얘기를 할수있었을텐데.... 유감이예요! (웃음) 아, 다음에 방위부멤버와 온천에 가보고싶어요. 재밌을것 같아!



평화를 지키는 「방위부」가 가장 지키고 싶은것은?


―― 여러분이 "방위"하고 싶다고 생각하는것은 무엇인가요?


야마모토 저는 고양이를 기르고 있는데요, 무슨일이있어도 절대로 지켜주고 싶어요. 「체르타」라고 하는 이름인데요, 조그만해서 귀여워요!

마스다  저는 「집」일려나요. "지킨다"라고 하기보다는, 별로 가볍게 놀러 오지 않았으면 해서....

야마모토 사이가 좋은 친구여도 안돼는 거야? (웃음)

마스다  혼자서의 시간을 소중하게 하고 싶다는 이유도 있고, 자기 집은 가능한 만큼 시크릿으로 해두고 싶어요.

니시야마 도대체 집에 뭐가 있는거예요? (웃음)

마스다  으음, 게임이 엄청 많아 (웃음) 참고로 최근에 침대에 누운채로 컴퓨터의 화면을 볼수있는 데스크를 사서, 휴일에는 그걸 사용해서 계속 DVD같은걸 보고있어요 (웃음). 자기가 제일 편한 자세로 볼수있으므로 쾌적해요!

니시야마 저는 「체형」이네요. 지금은 지키지 못하고 벌써 정복당해버렸지만... (웃음). 원래 살이 찌기 쉬운 체질이라서, 슬슬 위험할지도라고 생각하면 헬시한 치킨샐러드나 오뎅을 먹고 식사조절을 하거나, 근육운동을하거나 필사적으로 방위하고 있어요.

마스다  다이어트라면 야채를 많이 먹어서 배부르게 하면 되는거 아니야?

니시야마 실은 야채를 잘 못먹어서.... (웃음).

시라이  참고로 근육운동으로는 뭘하는거야?

니시야마 줄넘기를 100번 뛰도록 하고 있어요!

시라이  줄넘기로 (체중)감량이라니 뭔가 복서같네(웃음). 그래도 100번이라니 적지않아?

야마모토 그래도 「하야부사/2단뛰기」라던지 격렬한 방법으로 100번 뛰면, 꽤 운동량이네 (웃음)

우메하라 제가 지키고 싶은건 「혼자만의 시간」이네요. 집에서도 밖에있을때도, 딱히 뭐를 하거나 하지는 않지만, 멍하는 생각을 하거나 하는걸 좋아해요. 휴일에는 집에 있는 경우가 많은데, TV를 켜놔도 별로 보고는 있지 않거나.... (웃음).

마스다  우메짱이랑은 뭔가 동질감을 느껴! (웃음)

시라이  저는 「머리카락」을 지키고싶습니다! 이건 남자라면 누구라도 지키고싶은걸지도 모르지만, 머리카락을 지키기 위해서 자주 머리를 마사지해주고 있어요. 언제든지 어떤 머리스타일이라도 도전할수있도록, 계속 풍성했으면 좋겠어요!

일동   그게 뭐야!? (웃음)

시라이  규칙적인 생활을 보내고, 자신의 「건강」을 지키고 싶다는 걸로 부탁드립니다!


―― 그러면 마지막으로, 독자들을 향해 메세지를 부탁드립니다.


마스다  배틀이 있고, 코미디가있는 볼게 많은 애니이므로, 매회신선한 기분으로 봐주신다면 기쁠꺼예요.

우메하라 「미남고교」라는 작품의 타이틀로부터, 이 애니메이션을 보는 건 여성분들이 많을지도 모르지만, 남성분들이 보셔도 재밌는 애니메이션 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봐주세요!

니시야마 남녀노소 모두 즐겁게 보실수있는 작품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피고하실때 아무런 생각없이 보고, 산뜻한 기분이되시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시라이  온천에 들어갔을때처럼 느긋한 기분으로 애니를 보시고, 시청하시는 분들이 조금이라도 힘이 나셨으면 좋을거예요.

야마모토 캐스트, 스태프 모두가 힘을 합쳐 사랑을 넣어 전력으로 만들고있으므로「『방위부』재밌어!」라고, 가족이나 친구분들과 같이 여러사람들에게 전해주시면 기쁠거예요. 응원 잘 부탁드립니다!




하아 ㅅㅂ 병크터지고 탈덕합니다. 이래서 신인성우 파는거 아니랬나봐.. 어디 이런 개새가 ㅋㅋ

내 시간이 아까워서 비공으로 못돌리고 계속 올려놓는데 ㅋㅋㅋㅋ ㅅㅂ 사라질때가 오겠죠










Voice Newtype : 보이스 뉴타입 No. 54 인터뷰


Interview

우메하라 유이치로

자신의 개성을 찾아 그 개성을 살리고 싶다



욕조에 눌러앉아 살고 있는 인어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훌륭히 연기하여, 주목도가 급상승한 우메하라 유이치로. 촬영하는것에도 조금은 동경을 하기 시작했다고 말하는 프레쉬한 그의, 프로필과 앞으로의 목표는...?



―― 성우라는 직업에 흥미를 갖기 시작한것은 언제쯤이신가요?

 처음은 중학교1학년때쯤에 이라고 생각해요. 「반지의 제왕」이라는 영화에서, 오오츠카 호오츄상이 아르곤역을 연기하셨어요. 그 목소리가 좋아서, 성우라는 직업이 있다는것을 의식하기 시작했네요. 단지 그때는, 아직 되고싶다거나 그런 마음은 가지고 있지 않았지만 말이죠. 


―― 그럼 성우가 되고싶다고 생각한건 언제인가요?

 대학수험에 재수할때요. 시간이 생기니까, 서양영화나 드라마, 애니메이션 같은 영상작품을 많이 보고있어서... 재수생이면 공부를 해!라는 얘기가 되버리죠 (웃음). 그래도, 공부하던 중 틈틈이 한숨돌리기 위해서 보고있었네요. 그래서, 성우분들은 재미있으시겠구나라고.


―― 공부를 계속하면서, 마음은 성우를 목표를 하는쪽으로 바뀐건가요?

 그렇네요. 그래도, 대학에는 제대로 들어가고, 그로부터 1년후에도 성우가 되고싶다는 마음이 있다면 양성소에 다니자라고 생각했기때문에, 연기의 공부를 시작한것은 대학교 2학년이 되고 나서 부터였어요.


―― 양성소에 들어가 어떠셨나요?

 처음에는 적성에 맞지 않나라고밖에 생각할수없었어요. 지금까지 해본적이 없는 일들 뿐이었고,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것도 잘하지 못하고... 고등학생때 경음악부에 들어가 있었는데, 기타와 보컬을 했었거든요. 평소엔 그렇게 말을많이 하지 않는데, 라이브에서 큰소리를 내는건 단순히 재밌고, 주변의 사람들이 빛나고 있는것도 즐겁고, 그것의 연장선으로 목소리로 표현하는 성우라는 것도 재미있어보이는구나,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역시 어렵네요 (웃음).


―― 좌절할것 같았을때는 언제인가요?

 그건 없었네요. 취업활동을 해서 평범하게 기업에서 일하는 것은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었기때문에, 반대로 성우가 안된다면 다른 길은 없다. 라고 생각해서... 라는건 조금 과장일지도 모르겠지만 말예요 (웃음). 하지않고 후회하는것보다, 어찌됬든 1년은 해볼려고 양성소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1년후에 사무소에 들어갈수있게 되었지만, 그때부터가 오히려 더 힘들었네요. 양성소에 있을무렵엔, 어렵다고 생각하면서도, 일단은 해보자, 어떻게든 될거야라는 낙관적인 느낌이었지만, 「일」이 되고 나서부턴 책임감도 있어야하고, 단지 재미있어! 라는것만 있는게 아니었기때문에 힘들었네요.


―― 「주역은 내가하겠어!」같은 감정은 없으신가요?

 예전에는 그런 감정이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웃음). 지금까지의 경험상, 힘을 너무 주었을때는 헛도는 경우가 많았어요. 힘을 조금 빼고 했을때가, 잘 풀린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불필요한 힘은 넣지 않도록 주의하자고 생각하고 있어요. 


―― 동경하는 성우분이나 목표로 하고 있는 성우분은 누구신가요?

 오오츠카 호오츄상이네요. 목소리에 특징이 있는 성우분이 좋아서, 개성적인 목소리를 동경해요. 현장에 가면, 거의 모든분들이 선배이기때문에, 배울수있는게 굉장히 많아서 재미있어요.


―― 처음으로 큰역을 맡은 「우리집의 욕조사정」에 대해 여쭤 볼께요. 와카사역이 정해졌을때는 어떤 기분이셨나요?

 원작을 읽어보게 되었는데, 자신의 성격과는 정반대여서, 이거 큰일났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원작의 재미를 전해드릴수있으면 좋겠네, 라고 생각하며 연기했습니다.


―― 연기할때는 어떤점에 주의하셨나요?

 귀여운 캐릭터이기때문에, 자신안의 있는 한조각정도의 귀여움을 찾아 그것을 어떻게든 끄집어 냈으면, 이라고... (웃음). 이전, 카세트 테이프에 남아있던 유친원시절의 자신의 목소리를 들어본적이 있어서, 그게 제 안의 제일 귀여운 느낌이겠구나라고 기억을 되살려내 이미지를 굳혀갔네요.


―― 1월부터 시작되는 「미남고교지구방위부LOVE!」에 출연이 결정이 되어있는데요.

 실은 오디션으로 정해진게 「우리집의 욕조사정」의 전이었기 때문에, 애니메이션 작품에서 이름이 있는 역을 받게 된건, 실질적으로 그게처음이었어요. 그렇기에 정말로 기뻣어요. 캐릭터적으로도 자신과 닮아있는 타입이어서, 더욱 더 기쁘다 라고 생가했어요.


―― 유후인 엔이라는 캐릭터의 어떤점이 닮았다고 느끼셨나요?

 고교생 치고는 성숙한 아이이고, 메인 캐릭터내에서 가장 차분한 타입이예요. 무기력하며 흐느적흐느적거리는거라던지 요령있이 적당히하는 성격이라는 설정이라서, 공통점이 굉장히 많아서... (웃음). 역을 연출하는거는 딱히 의식하지 않으면서 연기하고 있어요.


―― 수록현장은 어떤 분위기인가요?

 메인캐릭터를 신인성우들이 연기하고, 라이벌캐릭터를 선배분들이 연기하기때문에, 공부도 되고 재미있어요. 메인캐릭터끼리 밥을 먹으러 가거나, 친목을 다져가고 있어요. 게스트분들의 캐스팅도 화려하기때문에, 그 부분도 주목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앞으로 어떤 성우를 목표하고 싶으신가요?

 자신의 개성이나 강점을 찾아, 그것들을 살려내나아가면 좋겠다라고 생각합니다.


―― 그 개성이나 장점이라 함은...?

 아직 모르겠어요... 자기 안에서 연기하기 쉽거나, 어려운건 있어도, 그것이 제 3자에게 어떻게 비춰지는지 모르기 때문에, 지금은 아직 다양한 역을 오디션이나 현장에서 연기해가며, 자신의 색을 찾아가는 도중이예요.


―― 마지막으로, 독자분들에게 메세지를 부탁드립니다.

 이런 사진촬영에도 다소 동경을 갖기 시작했습니다만 (웃음), 앞으로의 성장을 길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우리집의 욕조사정」의 마지막과 「미남고교지구방위부LOVE!」도 꼭 봐주세요. 잘부탁드립니다.




우메하라 유이치로 ● 3월 8일생 / 시즈오카현출신 / 아트비젼소속 / 주요작품은 「우리집의 욕조사정」(와카사), 「미남고교지구방위부LOVE!」(유후인 엔) 등등.



column

Merry Christmas!


크리스마스의 추억

크리스마스에 미나토에서 불꽃을 쏘아 올린다길래 다같이 보러 갔더니, 엄청 추웠어요. 춥겠지라고 생각해서 껴입었는데도, 전혀 부족했어요. 돌아오는 길에 먹었던 라면이 정말 맛있었네요.


산타할아버지에게 부탁하고싶은 것

지금, 산타할아버지에게 부탁할수있다면, 「식사를 하지않아도 살아갈수있는 능력」이 갖고싶네요. 즐기기위해서 먹는 식사는 좋아하지만, 영양보급을 위한 식사는 귀찮아서... (웃음).









일단. 올레올레!!!!!/(^0^)/ 우메가 이번 인터뷰에서 모든 걱정을 덜어주었습니다!!! 올레올레!!! 모두 우메 성우가 된 동기걱정은 그만두고 그냥 물빨햝합니다!!!!!!! 대충 성우가 되겠다고 정한것도 아니고 재수중에 생각해놨다가 1년의 유예기간을 자기가 정해가지고 거친후에 양성소에 입성을해서 지금까지 걸어온거!!!! >ㅅ< 뭐야.. 마지메쟝 ㅋㅋㅋㅋㅋ 그리고 매번 랑인할때부터라길래 나는 대학졸업쯤에 취직실패로 랑인인줄알았는뎅 ㅎㅎㅎ 대학수험때 랑인이면 = 재수생. ㅋㅋㅋㅋㅋ 재수했구나 ㅋㅋㅋㅋ 그랬구나 ㅋㅋㅋㅋㅋ 다행이다!!! 진짜 재수안했으면 어쩔뻔했어 ㅠㅠㅠㅠ 우메 첫수험에서 떨쳐주신 대학관계자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m(_ _)m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반대로 성우가 안된다면 다른 길은 없다. 」 


뿌리를 박겠어요. 제가 모든 금전을 다 가져다 받치겠어여. 이제 내 통장은 니꺼 ♥ ㅋㅋㅋ 이번에 미남고교 오프닝들었을때 우메 저음으로 깔던데 ㅎㅎ 거기선 뭐 두드러지고 그럴것도 없으니까 무난하게 잘 부르던데 ㅎㅎㅎ 보컬했쭈여? 그랬쮸여? ㅎㅎ 노래한번 들어봅시당 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밥..... 밥먹는게 귀찮대...... 진짜 살기위해서 먹는애.....헐헐.... 그러니까 너가 그렇게 가리가리군...... 헐헐.....






이 인터뷰 유난히 늦게 올라왔죠? 안뜨니까!!! 그래서 내가 리퀘스트 손수 넣었다!!! ㅋㅋㅋㅋ 양덕은 위대한법




하아 ㅅㅂ 병크터지고 탈덕합니다. 이래서 신인성우 파는거 아니랬나봐.. 어디 이런 개새가 ㅋㅋ

내 시간이 아까워서 비공으로 못돌리고 계속 올려놓는데 ㅋㅋㅋㅋ ㅅㅂ 사라질때가 오겠죠



아니메이트 TV 뉴스


|신인남성성우 7명의 개성을 즐길수있는 「성우남자입니다만...?」출연자 인터뷰



출연자 : 우에무라 유우토 / 우메하라 유이치로 / 코모토 케이스케 / 코바야시 유스케 / 시라이 유스케 / 

혼죠 유타로 / 야마모토 카즈토미



7인 7색의 개성이 빛나는 방송에 주목!


―― 수록을 끝낸후의 감상이나 방송에 주목할반한점을 알려주세요.


우에무라 : 호죠군외의 분들은 초면이었지만, 한사람 한사람 모두 다른 감성을 몰수있는점이 주목할만한 점이 아닐까 생각해요. 시끌시끌한 부분도있을지도 모르지만, 따뜻한 눈으로 봐주신다면 기쁠것같습니다 (웃음).


우메하라 : 굉장히 즐거운 수록으로, 앞으로도 모두와 개인적으로도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7명의 목소리나 성격도 다르기때문에,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코모토 : 정말 한순간에 끝난 수록이었어요. 이대로 어딘가 [술이라도]마시러 가고싶었지만, 미성년[혼죠군]이 있으니까.... (웃음). 소프트 드링크라도 좋으니까 건배하고싶네요. 야마모토군 외에는 다 초면이었지만, 정말 인연이 깊어졌어요. 그렇기에, 방송이 한번뿐인 단발성으로 끝나버리는게 아까울정도라고 생각했네요. 모두다 평소엔 하지않을법한 일들에 도전해봤으므로, 여기서밖에 보지못하는 저희들의 모습을 보실수있을겁니다.


코바야시 : 초면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재밌고, 즐겁게 수록을 할수있다는 새로운 발견을 할수있었습니다. 앞으로, 성우로써 현장에서 만나게 되는걸 기대하고있습니다. 이번 회의 수록에선, 목소리를 사용하는 일에선 좀 처럼 하지 않을법한 몸을 쓴 기획에 도전해보기도 하였기에, 「성우들이 평소에 하지 않는 일을 하면 이렇게 된다」라는 부분을 즐겁게 받아드려 주시면 좋겠어요. 


시라이 : 일단은, 재밌었습니다. TV의 일로는 제일 재밌었지 않았을려나? 뭐.., TV의 일은 이게 처음이었지만 말예요! (웃음)


일동 : (웃음).


시라이 : 에.. 그리고, 볼만한곳은 신인성우가 터무니없는 일을 당하는곳입니다. 여성분들이 심쿵할만한 달달한 코너도 있으므로 여러 각도에서 즐길수있는 방송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우남자입니다만...?」은, 웃음이 있고, 눈물도 있는 굉장히 엔터테인먼트 충만한 방송이 되었으므로, 눈을 떼지말고 봐주세요.


야마모토 : 이렇게 말도 안씸고 쓱쓱말할때는, 거짓말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그러던데 (웃음).


시라이 : 거짓말 아니야!


혼죠 : 예능에 익숙해져 있지 않고, 거의 초면인 연령때 또한 꽤나 떨어져있는 7명이 진심으로 도전하는 부분이 볼만한 곳입니다. 이거 성우랑 관련있어? 라고 생각하게되는 코너도 있었지만 말예요... (웃음).


일동 : 그렇지 (웃음).


야마모토 : 수록은 긴장했습니다만, 즐겁게 임할수있었습니다. 상상했던 이상으로 모두 사이가 좋아졌으므로, 또 이런 기획이 있으면 다함께 해보고 싶고, 성우의 일을 하는 현장에서도 같이 할수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평소, 혼자서는 하지 않을법한 것들을 방송에서 했으므로, 보면은 좀 답답한 부분도 있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앞으로도 저희들의 성장과 같이 지켜봐 주시면 좋겠어요.






인터뷰가 재미없어져서 여기서부턴 우메것만 번역




―― 이번수록에선 애드립을 필요로하는 코너도 있었습니다만, 여러분 긴장엔 강한편이세요?


우메하라 : 저는 쉽게 긴장하는데요, 그게 전혀 주위에 전해지지 않더라구요. 지금도 긴장하고 있는데 말이죠.... 그래도, 좋은 긴장감이라고 생각합니다.




―― 하루뿐인 수록이었습니다만, 여러분의 팀워크가 강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여러분이 재결성한다면 어떤것들을 해보고싶으신가요?


우메하라 : 로케(=야외촬영)같은것도 가보고 싶네요. 온천에 들어가거나 (웃음). 유카타를 입고 뒹굴뒹굴하는것도 해보고싶네요





―― 앞으로 일이나 사적으로, 어떤것들에 도전해보고 싶으신가요?


우메하라 : 요전번에 「몬스터 헌터 4G」를 샀는데요, 그다지 하지 않아서 다같이 해보고싶네요. 성우분들중에서도 플레이하시는분들이 여기저기 있으니까요.







출처 : 아니메이트








역시 번역은 애정이 있어야 하는것 같아요.... 잠깐의 호기심으론 할수없는것 같아요.... 처음에 거창하게 다 번역하다가 그냥 우메만 번역 ☆



우메 너가 뭘 아는구나!!!!! 온천에 들어가면 //ㅅ// 좋겠다..... 유카타 //ㅅ// 유카타밑에 속옷은 안입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긴장하는구나... 헤에... 안해보여.. ㅋㅋㅋㅋㅋㅋ





★ [영상] 성우남자입니다만...? (feat. 우메하라 유이치로) 보러가기→













Xmas Special


야마시타 다이키 & 우메하라 유이치로가 전하는

!



동기 콤비인 야마시타 다이키와 우메하라 유이치로가 등장! 처음으로 함께 촬영을 했다고 하는 두사람!

활발하게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씩씩한 야마시타와, 그것을 싸안는듯한 상냥한 우메하라.

그런 두사람이,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비롯해, '14년의 회고등, 많은것을 들었습니다!!

취재・원고 : 아마노 리노 / 촬영 : 센가와 슌 / 헤어&메이크 : 마치타토요타 치에 (e-mu)




PROFILE


우메하라 유이치로

3월8일。시즈오카현출신。혈액형 O형。주요출연작은「우리집 욕조사정」와카사역, 니코니코생방송「오토메이트채널」、그 외 드라마 CD와 게임등에도 다수출연。아트비젼소속。


야마시타 다이키

9월7일。시즈오카현출신。혈액형 A형。주요출연작은「겁쟁이 페달」오노다 사카미치역,「로그 호라이즌 2」토우마역,「소년 헐리우드-HOLLY STAGE FOR 49-」사에키 키라역등。아트비젼 소속。



출연작품 볼만한점 소개!


야마시타 다이키 : 「겁쟁이 페달 GRAND ROAD」는 인터하이가 한창!

   제가 연기하는 오노다 사카미치군은 조금 내성적인 면도있지만, 인터하이를 경험하는동안 설레이며 성장하고있습니다. 애니는 이제 종반부. 그가 어떤 벽에 부딪치고, 그것을 어떻게 헤쳐가는지 주목해주세요! 또한, 다른 캐릭터들의 마음도 체크해주시면 기쁠꺼예요.


우메하라 유이치로 : 어려운 역에 도전중인 「우리집의 욕조사정」

   묘한이유로 주인공의 집의 욕조에 인어가 눌러앉아 살기 시작하는 「우리욕조; オレフロ」도, 이제 종반을 향해가고있습니다. 일화완결의 내용으로 되어있어, 도중부터 보기시작하신분들도 즐기실수있는 작품이예요. 제가 연기하는 인어 와카사는, 천연(天然)이며 귀여워서. 지금까지 연기해본적없는 연기에 도전하고있으므로, 꼭 마지막까지 지켜봐주세요.



신출내기 두사람이 뽑은 동기로써 강한 인연


―― 동기이며 소속사도 같은 두분. 오늘 촬영은 어떠셨어요?

우메하라 「재밌었어요. 혼자서 촬영하던 때보다, 아마 표정도 좋지 않았을까 생각하네요 (웃음)」

야마시타 「후후후! (웃음) 다행이다~! 저도 언제나보다 편안하게 임할수있었고, 우메짱에게 "이런것을 해보고싶어"라는 제안을 해볼수있어서, 정말로 즐거웠어요」



―― 이번엔 산타의 의상을 입으셨는데, 코스프레는 처음이신가요?

야마시타 「저는 이전 사슴의 인형옷을 입은적이 있어요」

우메하라 「그건, 촬영으로?」

야마시타 「그때는, 라디오 생방송이었어. 근데, 산타 코스프레는 처음!」

우메하라 「그렇구나. 나는 태어나서 처음」

야마시타 「아마, 우메짱의 코스프레는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지않.....」

우메하라 「어떨런지 (웃음). 그래도, 사복의 촬영보다, 까불수있었을려나」

야마시타 「우리는 연기를 하고있으니까, 누군가가/어떤것이 되는것은 하면서 즐겁기도하고, 재밌었지」



―― 그럼, 두사람의 크리스마스에 관한 추억을 알려주세요.

야마시타 「추억이라고하니.... 산타 할아버지를 믿었던 때는, 이 세상에는 산타 할아버지가 없는건 아닐까 의문을 품게된 사건이 있었어요.」

우메하라 「사건?」

야마시타 「초등학교 저학년쯤에, NINTENDO64가 갖고싶다고 산타할아버지에게 빌었었는데, 크리스마스 전에 눈이 내린날이 있어서 아빠방의 커텐을 열었더니.......」

우메하라 「......봤어?」

야마시타 「응, 커텐의 뒤에 64가 숨겨져 있었어! "이건 못본걸로 하자"라며 (웃음)」

우메하라 「어린이인데도 그런데 신경썼구나」

야마시타 「응. 그후로 몇년은 산타 할아버지가 있는걸 믿는척을 했어. 우메짱은 어때? 믿었어?」

우메하라 「아니, 안믿었어. 부모님으로부터 "선물은 몇엔이하로"라고 들었으니까 (웃음)」

야마시타 「현실적이다......」

우메하라 「거기다, 그 상한이상의 선물이 갖고싶은 경우엔, 베개밑에 부족한 양만큼의 돈을 자기가 놓지 않으면 안되는 룰이있었으니까.....」

야마시타 「차액가격만큼 돈을 내지 않으면 안됬다는거야?」

우메하라 「응. 그래서, 꽤 어렸던때부터 믿지 않았어」

야마시타 「그러면 못믿을수밖에 없겠네. 어린이들이게 꿈과 희망을 주는 존재 아니야? 산타할아버지는?! (웃음)」

우메하라 「그러니까, 크리스마스는 1년에 1번 거래를 하는날, 일려나 (웃음)」

야마시타 「왠지, 우리들의 에피소드는 어느쪽도 씁쓸한 얘기네 (웃음)」



―― 그런 두분이 혹시 산타 할아버지가 된다면 뭐를 하시겠어요?

야마시타 「에, 어쩌지?! 나, 그런 판타지 세계를 정말 좋아해서, 말하는 사슴이 끄는 썰매에 타고, 하늘을 날고싶을지도......」

우메하라 「춥지않아?」

야마시타 「춥거나 하지않아! 판타지니까 (웃음)! 아마, 산타 할아버지의 세계에서는 이런 의상으로도 충분히 따뜻한거야! 그리고, 썰매에 타고 "나쁜애는 없나~"라며 (웃음)」

우메하라 「왜 그렇게 되는거야? (웃음)」

야마시타 「이건 농담이지만, 산타 할아버지로써 전세계를 돌수있다면 좋겠네. 해외의 겨울 경치는 굉장히 예쁘니까」

우메하라 「그런거 좋아할것같아」

야마시타 「응, 좋아해. 우메짱은?」

우메하라 「그렇네...... 그럼, 선물을 현금으로해서, 그걸 뿌리고 다니고 후에는 갖고싶은물건을 사라고 할지도」

야마시타 「*버블리네(웃음)」

*버블리 : 아마 여기서 말하는 버블리는 Bubbly가 아닌, 일본 버블경제때를 일컫는 말일듯요



―― 두분이 산타 할아버지가 였다면, 떠들석했을것 같네요. 그럼, '14년을 회고하면, 어떤 1년이었나요?

야마시타 「눈깜짝할사이에 지나간, 굉장히 농밀한 1년이었어요. 근사한 작품과 캐릭터와 만날수있거나, 라디오나 생방송을 경험하거나. 이제까지의 제 인생에서, 가장 충실한 해였어요.」

우메하라 「저는 '13년의 시작쯔음에 나고야에서 상경해온것도 있어, 지금은 조금씩 일을 받을수있게 됬을려나요. 올해는 이름이 있는 캐릭터를 처음으로 받았고, *비약의 1년이었다고 생각해요.」

*비약 : 飛躍 - 날듯이 높이 뛰어오름; 지위나 수준이 갑자기 빠른상태로 향상됨

야마시타 「우메짱이 상경하기 전까지 저는 주변에 선배분들 밖에 없는 상태가 당연한거여서, 어쩐지 마음이 안놓여서. 그래도 우메짱이 일을 시작하게되고, "우메짱이 애니 결정됬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땐 굉장히 기뻣어요!」

우메하라 「저희들은 동기라곤해도, 야마시타군이 먼저 현장에 나가있던 분만큼 스타트라인이 다르지만, 목표로 하는것은 같으므로, 저도 이런저런 자극을 얻어. 동기에 야마시타군이 있어서 다행이야」

야마시타 「칭찬받았어......!!」

우메하라 「언젠가, 같이 같은 스튜디오에서 수록할수있으면 좋겠네」



―― 마지막으로, '15년에 도전해보고싶은 것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야마시타 「저는 소년역이나 중성적인 남자아이를 연기해 볼수있는 기회가 많은데요, 좀 더 남자다운 역이나 미스테리어스한 역을 연기해보고싶어요. 그렇게 연기의 폭을 넓혀갈수있다면 좋겠네요. 또, 저는 노래도 좋아해서, 많은분들 앞에서 노래할수있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기쁠거예요」

우메하라 「저는, 자신의 강점이라고 할까, 자기나름의 연기를 모색하고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야마시타군이라면 "남자 아이"라는 본래가지고 있는 맛이 있는것처럼, 자신의 독특한 특색을 찾을수있는 해였으면 하네요」

야마시타 「그리고, 내년에도 같이 코스프레하고 촬영하자! (웃음)」

우메하라 「그럼 내년엔 사슴으로. 그래도, 혼자서는 싫어 (웃음)」

야마시타 「더블 사슴으로 하자!」




Daiki's Information

「소년 헐리우드-HOLLY STAGE FOR 50-」가 방송개시

   하라주쿠에 있는 극장 "헐리우드 도쿄"를 무대로, "소년 헐리우드"라 불리우는 아이돌 유닛의 성장을 그린 「소년 헐리우드-HOLLY STAGE FOR 49-」의 속편이, '15년 1월부터 방송개시. 유닛내의 "희망의별"을 담당하는 사에키 키라역을 연기합니다.


Yuichirou's Information

1월 스타트하는 「미남고교지구방위부LOVE!」에 출연

   "지구방위부"에 소속하는 5명의 남자고교생이, 지구를 지키기 위해 "정복부"의 부원들과 뜨거운 배틀을 그리는 「미남고교지구방위부LOVE!」에 출연예정. 평소엔 좀처럼 힘을 내지 않는 마이페이스의 캐릭터, 유후인 엔역을 연기한다.





야마시타 다이키 '15년은 좀더 연기의 폭을 넓혀가고 싶어요!

우메하라 유이치로 자신의 강점을 찾을수있는 1년으로 만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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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실사뜸


(클릭하시면 원본)







다이킹 트위터 보고 있으면 진짜 팬들이 좋아해줬으면 할법한 좋아할법한 사진들을 많이 올려서 뭔가 우메랑 엄청 차이나게 팬서비스 좋아보임 ☆ 오히려 다이킹 매력이 풍덩 빠짐 ☆그 와중에 우메 사복 존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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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킹이 무지무지 귀여브당! 그리고 다이킹 성격 진짜 착한게 이 인터뷰에서 무지무지 잘 들어나는듯! 요즘 와카테들중에선 거의 제일 성격좋아보인다! 다이킹이랑 우메 둘다 시즈오카현 출신! 깜놀깜놀! 프로필쓰면서 다이킹이 확실히 좀 더 입지가 있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행여 우메가 이런거 질투할 앨려나 싶었는데 역시나 그냥 좋은 친구인것 같음. 둘이 밥도 먹으러 다니고 (feat. 트위터)그런거 보면 친해보이기도 하고, 근데 다이킹은 우메를 우메짱이라 부르는데 우메는 다이키도 아니고 야마시타라고 부른다.... 하기사 얘네도 엮인지 얼마 안됬을거야? 그래도 우메짱이 여느때보다 훨씬 더 편해보이는 인터뷰긴하다... 설마 내가 글에서 사람의 심정을 긁어내고 있을줄이야... 지금 해야할게 산더미인데... 이런 개노가다 하고 있을줄이야...




그리고 우메네 집 무지엄격해!!! 뭐랄까... 꿈과 희망이 없는 집이냐!!! 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마스날이 일년에 한번있는 거래의 날이래 ㅋㅋㅋㅋ 부족한 차액은 베개밑에 넣어놔야한데 ㅋㅋㅋㅋㅋㅋ 우메네 어무이 얼굴이 보고싶소 ㅎㅎㅎ 도대체 어떤 어머니시길래 ㅋㅋㅋㅋ 우메 누나도 겁나 예쁘다든데 ㅠㅠㅠㅠㅠ 산타할아버지가 된다면 돈을 뿌리고 다니겠데 ㅋㅋㅋㅋㅋ 야 ㅋㅋㅋㅋㅋ 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근 개그감있는데?ㅋㅋㅋㅋㅋ

그래도 다이킹이 열심히 한 인터뷰다. 이쁘다 다이킹! 다이킹은 잘될것이야! 사글사글해서! ㅎㅎ 원래 성우세계는 반은 인맥으로 돌아가는거니까!!! 다이킹은 잘될긋이야!!! 어이구 이쁘라 애기들!




솔직히 말하면 우메하라치면 내 블로그가 상위권에 집권되는데... 뭐랄까... 진짜 정보부족인가보긴 하나보다... 잡지 번역 이왕시작한건 우메껀 일단 어느정도 팬덤이 형성될때까지는 해나가볼까 생각중... 얘가 말을 참 곱게해서 진짜 이쁨. 그리고 팬덤 형성도 빠를것같아서 ㅋㅋㅋ 일찍 발을 뺄수있을것 같아서 ㅎㅎㅎ 




+++ㅋㅋㅋㅋ 웃긴게 ㅋㅋㅋㅋㅋ 다이킹이랑 밥먹으러 갔을때 찍은 사복이랑 저거 촬영갈때 입은 사복이랑 같음 ㅋㅋㅋㅋㅋㅋ더군다나 사복촬영까지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이 옷이 몇번쯤 나올지 그걸 지켜보는것도 관건이겠군 ㅋㅋㅋㅋㅋㅋ




(feat. 트위터)









진짜 내가 이 노가다를 왜하는거지?











(클릭하시면 원본)


성우 그랑프리독자에게 "Recommend (추천)"하는

지금 가장 주목받는 남자성우!




우메하라 유이치로



신기획 레코MEN!

성우 그랑프리가 독자에게 추천하는 신진기예의 남자성우에 조명을 맞춘 신기회 「레코MEN!」이 스타트. 이번회는 애니 「우리집의 욕조사정」에 출연중인 우메하라 유이치로상이 등장! 작품에 대한것은 물론, 우메하라상의 성격을 알수있는 Q & A나, 우메하라상이 독자에게 "Recommend"하는 것도 소개합니다!

촬영 : 카미이이사카 하지메 / 헤어메이크 : Sweets / 취재 및 원고 : 하라 츠네키



프로필

우메하라 유이치로 ● 3월8일。시즈오카현 출신。아트비젼소속。주요출연작품은 애니「우리집의 욕조사정」(와카사), 「미남고교지구방위부LOVE!」, 게임 「아이돌리듬」「천공의 크래프트 전대」(데미안, 하우네스, 리루)등



Q. 닉네임(별명)은?

A. 「우메짱」학생시절부터의 친구들에게는 「우메」라고 *요비스테로 불리기도 해요.

*요비스테 : 경칭을 붙이지 않고 이름을 막부름

Q. 자신의 성격을 한마디로 한다면?

A. 낯을 가리고 부정적인 말을하는것을 좋아하는가봐요. 하지만, 근본적으론 긍정적!


Q. 취미는?

A. 영화나 드라마 관람이네요. 옛날에 봤던 드라마를 지금 다시보면 인상이 다른점을 보거나 하는게 재밌어요.


Q. 자신의 장점은?

A. 자는것도 굉장히 좋아해서, 시간이 있으면 얼마던지 잘수있어요!


Q. 자신의 단점은?

A. 친구들과 같이 있으면 뒷일을 생각하지 않고 *독주하는걸까요... 조금만 제어를 못하면 꽤 터무니없는 일도 벌어지기때문에, 혹시 라디오의 일이 들어온다고 생각한다면 무섭네요 (웃음).

*독주 : 멋대로 행동하는것

Q. 좋아하는 색은?

A. 파랑색이나 검정색이나 차분한 색.


Q. 좋아하는 음식은?

A. 요구르트. 과일이 들어있는것도 좋아해요.


Q. 싫어하는 음식은?

A. 어패류는 먹지 못하는건 아니지만, *비린내가 강한 음식은 어렵네요. **내장계도 무리네요.

*비린내라고 했는데 직역하면 바닷냄새 磯

**내장계 : 막창이런거요





우메하라상의 "추천"소개 Recommend!


러시아의 작곡가,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CD입니다. 발레 음악의「페트로슈카」가 듣고싶어서 고등학생때 빌렸던게 처음이었는데, 같이 수록되어있던 「봄의 제전」에 빠져버려서. 클래식음악이라곤 해도 현대음악에 가까워, 여러분이 갖고계실만한 클래식의 이미지와는 상당히 다르므로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듣고있어도 전혀 질리지 않으실꺼라 생각해요.





Q. 최근에 빠져있는것 (마이붐)은?

A. 한국드라마를 보는것은 처음이었습니다만, 우연히 「신사의 품격」이란 작품에 빠져있습니다. 일본의 드라마와는 전혀다른 꽁트같은 느낌에 신선해요.


Q. 챠밍포인트는?

A. 쳐진눈. 매년 더 쳐져가고 있는데, 도대체 어디까지 쳐질까요 (웃음).


Q. 최근봤던 드라마중에서 재밌었던 것은?

A. 기무라 타쿠야상과 야마구치 모모에상이 출연하셨던 「롱 베케이션」을 약 18년만에 봤더니, 그때와는 전혀 인상이 달라서 깜짝놀랐어요. 당시에는 초등학생이었으니까 당연한걸려나? (웃음)


Q. 존경하는 인물은?

A. 일본의 *쉰들러라고도 불리는 스기하라 치우네상.

*오스카 쉰들러

Q. 가보고 싶은 곳은?

A. 하룻밤 생각해봤는데 생각 나지않았어요! 요컨데, 집에 있고싶다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웃음).


Q. 특기인 과목은?

A. 윤리와 물리. 윤리는 선생님이 재밌으셨거든요. 물리는 처음엔 어려웠는데, 열심히 공부하는 도중에 재밌게 되었어요.


Q. 좌우명은?

A. 「배부른 돼지가 되느니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는게 낫다」존 스튜어트 밀이란 철학자가 남긴 명언이예요. "될대로 되겠지"란 의미가 아닌 「제행무상」이란 말도 좋아하네요 (웃음).

제행무상 : 세상의 모든행위는 늘 변하여 한가지 모습으로 정해져 있지 않음 (네이버)





본래목소리와는 상당히 다르다! 

*캬피캬피한 인어 역!


*캬피캬피 : 피카피카 거꾸로 부르다가 안착된 말



 우메하라상은 이번이 「성우 그랑프리」첫등장이 되시는데요.

   촬영은 재밌었지만, 사진사 분에게 「좀 더 웃어!」라고 들어버렸어요 (웃음). 사람들 앞에서 사진을 찍히는건 꽤 서툴러서, 성우로써 활동하는 이상, 피할수만은 없으니 일인만큼 힘내지 않으면 이라고.... 지금부터 조금씩 익숙해져 재밌어지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본분은 목소리의 일이기때문에, 그쪽의 일로 인식해주시는게 무엇보다도 1순위이네요.


―― 목소리의 일이라고 하니, 우메하라상은 애니메이션 「우리집의 욕조사정」에서 이케멘 인어 와카사를 연기하고 계신데요.

   처음엔, 「인어라고 하는건 설마 여자역?!」인가싶어 일순 당황했었지만, 실제론 꽤나 덩치있는 인어였어요 (웃음). 제가 가장 자연스럽게 목소리를 낼수있는건 쿨한 역이지만, 그것과는 정반대로 허둥거리는 역이어서 어쩌지라며. 현장에서도 감독님으로부터 「여자고교생같은 캬피캬피감을 내줬으면 해」라는 디렉팅이 있었습니다. 


―― 그런의미에선, 처음의 "여성의 역"이란 이미지는 그리 멀지 않았을지도? (웃음)

   그렇네요 (웃음). 평소엔 캬피캬피한 느낌으로 있지만 어떨때는 깔끔한 이케멘이 되기도 하기떄문에, 그런 갭도 그의 커다란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힘껏 열심히 이케멘보이스로 힘내고 있으니 즐겁게 봐주시면 기뻐네요 (웃음).


―― 이면성이 있는 역으로, 연기하는건 꽤나 힘들진 않았아요?

   확실히 역을 만들어가는것을 포함해, 꽤나 힘들었던 작업이었어요. 약 5분 남짓의 애니메이션이어서, 호흡도 굉장히 빠른편이고, 더군다나 파쿠 (뻥긋거림;캐릭터의 입모양)에 맞추지 않으면 않되는건 꽤나 힘든작업이었어요. 아후레코 자체는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선배분들의 연기를 보면서 배울수 있었고, 겨우겨우 쫓아갔다는 느낌이네요. 단지 「우리욕조; 오레후로」의 현장은 남성 성우분들이 많아 "남자회 (男子会)"같은 분위기도 있어, 모두 따뜻하게 맞이해주신게 정말로 감사했어요. 아후레코 눈깜짝할 사이에 끝났다는 인상이었기에, 다음번에 다시 템포가 빠른 코미디작품에 출연할수있는 기회가 있다면, 이 작품에서 얻은 (성장한) 부분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오오츠카 호오츄상과 같은

외화의 세계에서 활약하고싶다




―― 자신의 목소리나 연기의「이 부분이 세일즈 포인트」라 소개할수있는 부분은 어떤곳인가요? 

   팬분들로부터는, 생각했던것보다 저음이시네요 라는 말을 듣는경우가 있어, 그런부분을 살릴수있다면 좋겠따고 생각합니다. 애니메이션의 오디션에서도 고교생역은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40~50대의 아저씨도 상관없으니 한번 연기해보고 싶네요 (웃음).


―― 어떤 느낌이 될지지 궁금하네요 (웃음). 그것도 포함해서, 성우로써의 목표가 있으신가요?

   액션영화라던지, 이른바 B급영화여도 상관이 없으니 권총소리가 탕탕 울려퍼지는 영화에 출연해보고싶어요. 아까 실제 목소리는 낮다고 말씀드렸는데, 굵은 목소리에 동경을 하고있어서, 남자다운 연기를 해보싶어요. 더빙분야에서도 대활약을 하시고 있는 오오츠카 호오츄상을 특히 존경하고있으므로, 저 자신도 언젠가는 외화의 악역같은 역으로 이름을 떨치는 오오츠카상같은 배우(俳優가 아니라 役者의 의미의 배우)가 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합니다.


―― 외화의 악역이 목표이시군요.

   주변으로부터 「일상생활에선 절대로 말하지 않을것같은 대사가 많으니, 더빙에서 악역을 연기하는건 즐거워」라는 얘기를 자주 듣기도하고, 기회가 있다면 꼭 연기해보고싶습니다! 현실적으론 아직 어려운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조금씩 목소리의 일을 해나가며, 언젠가는 이루고 싶네요. 그리고 애니메이션에선 신카이 마코토감독의 「언어의 정원」에 굉장히 감명받아서, 언젠가는 신카이상의 작품에도 출연할수있는게 꿈이예요!


―― 덧붙여, 우메하라상은 어떠한 경위로 성우를 목표로 하게 되신건가요?

   원래는 음악의 길을 목표로 하자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그렇게 생각했을때에는 이미 한발 늦어서... 클래식 음악의 세계에서 살아가기 위해선 아주 어렸을때부터 공부하고 음대를 목표로 하지 않으면 안되죠. 하지만, 제가 그 길을 나아가고 싶다고 생각한때는 고교생때로, 음악이 아닌 작곡이나 오케스트라의 지휘라는 길도 생각해보았지만, 어느쪽도 차분히 생각해보니 그다지 흥미가 없었어요 (웃음). 대학의 오케스트라에 들어가고, 그 후에도 아마추어로써 조금씩 활동할수있으면 좋겠다... 라는 전망을 가지고 있었지만, 헤메이고 다닐때 양화(서양영상/영화)와 애니메이션을 보기 시작해, 성우의 일에 흥미를 가지게 됬어요. 그런 심겨의 변화도 있어, 어느샌가 성우를 목표를 하고 있었어요 (웃음).


―― 어느샌가 말이예요?!

   그러네요. 단지 어정쩡한 기분*(中途半端)으로 향하고 있는건 아니예요. 성우를 목표로 하자라고 정한후로는 음악은 깨끗이 그만뒀어요. 하루하루 목표를 향해 나아간 결과, 깨달아보니 지금 이곳에 있다.... 라는 느낌이예요 (웃음). 


―― 마지막으로 독자분들에게 메세지 부탁드립니다.

   아직 저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만, 애니메이션이나 이 기회(지면;誌面)을 통해, 조금이라도 많은 분들이 이름을 기억해주시면 기쁠거예요. 「우리집의 욕조사정」이란 작품과 함께,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립니다.





관전포인트


1. 우메가 한국드라마를 본대요! 신사의 품격을 봤대요!!! 근데 꽁트같데....(또르르)

2. 일어 가능하신 분들은 그냥 일어로 읽으시면, 우메의 말이 정말 정중(丁寧)하단걸 볼수있어요!

3. 생각보다 바른데 은근 장난끼 있을것같다.

4. 많이 배운것같아요. 아니 난 우리 밀아저씨를 여기서 볼줄 몰랐다니까? 제행무상 ㅎㄷㄷ;;

5. 취향이 나랑 비슷해서 개놀람;;; 페트로슈카;;;쉰들러;;;; 내 동생인줄;;; 오오츠카상;;;

6. 그런데 방향성을 보니 좀 불안불안하다... 뭐랄까 애니가 최고봉은 아니지만, 외화더빙쪽 일인데 유난히 애니쪽만 소속사가 밀어주는건가...? 아직 신인이라 뭘 말을 할순없는데....

7. 뭔가 말을 더 많이 하긴했는데, 동기가 뭔가 무지 불안함....아니.. 여자한테 인기얻고 싶어서라던지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애가 성우지망생이어서라던지 별생각 없이 들어왔다던지 그런 애들 내가 많이 파봐서 ㅋㅋ 괜찮은데... 근데 뭔가 이렇게 마지메한것처럼 보이는애가 동기가 뭔가 애매하니까 겁나 불안함......



아... 나... 이걸 왜 번역한거지?


이번엔 진짜 토시하나 신경안쓰고 슈루룩해버린 발번역이니까 이해해주세욥! (언제나 그렇지만 ㅋㅋ) 일어되시는 분은 번역 읽지마시고 그냥 일어로 읽으시는게 우메가 하고자 하는말이 좀 더 정확하게 전달될것 같네요. 그 어패?라고하나요? 그런게 진짜 얘가 이렇게 정성스럽게 말을하는데 내가 한국어를 못한다! 라싶은게 몇군데 있어가지고;;; 





P.S. 저번에 번역하면서도 생각했는데..., 기자가 누구던 (웃음) 이게 겁나 많이 들어간다... 얘가 많이 웃는건지 아니면 기자가 자기한테 많이 웃어줬다고 착각하는건지.....






+12/25






추첨특전 우메짱 레코멘 사인들어간 나마사진

근데 싸인이 못생겼음 ㅋㅋㅋㅋ 내가 우메 싸인 만들어도 저것보단 이쁘게 쓸듯 ㅋㅋㅋ












梅原裕一郎 : 声優 JUNON

언젠가 저밖에 할수없는 역할을.


PROFILE

우메하라 유이치로 3월 8일, 시즈오카현출생. 173cm, 53kg. [악마의 리들][극흑의 브륜힐데]등의 애니메이션 작품, [IDOLRISM][천공의 크래프트 전대]등의 게임작품에 출연. 현재, TV 애니 [우리집의 욕조사정] (BS11 외. http://www.orefuro.jp/) 에 와카사 역으로 출연. 또, 니코니코생방송의 [오토메이트채널](http://oto-chan.jp) 에, 방송어시스턴트로써 출연중.



Q 성우의 계기

A 성우 양성소에 다니기 시작한건 대학에 들어가고 나서부터. 그때까지는 애니를 보는 기회가 그다지 많지 않았었지만, 재수 할때부터 좀 떠돌아 다니기 시작할때부터 양화(서양영상)나 애니를 보기시작했어요. 그때부터 성우라는 직업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죠. 변성기 후 갑자기 지금같이 낮은 목소리가 됬어요. 그전에는 보이 소프라노같은 높은 목소리였어서, 변성기 당시에는 자기의 목소리에 익숙해지지않았던 날들도 있었어요 (웃음)



Q 쉬는 날

A 일과 병행하며 양성소에 다니고 있으므로 레슨을 [받으러]. 악기를 자주 키기도 해요. 기타나 피아노라던지. 도쿄에서의 생활이 [시작한지 얼마안되] 짦아서, **탁 터 놓고 놀수있는 친구가 아직 적어요 (웃음). 최근에는 슈퍼목욕탕에 가는것에 빠져있습니다. 살고있는 곳의 역앞에 새롭게 슈퍼목욕탕이 생겨서. 양성소의 친구와 가거나, 취업준비로 상경해온 고향의 친구와 가거나하고있어요 (웃음).

 

 

Q 마음에 그리는 꿈

A 성우란 직업은, 상상이상으로 어려워요. 이를테면, 격렬하게 움직이는 씬에서, 저희는 마이크앞에 바짝붙어 서있는 상태라, 그렇게 [격렬하게 움직이는] 상황의 연출을 하지않으면 안되거든요. 그게, 이 직업의 재밌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말예요. 장래에는, 보는 사람이 "이 역은 역시 우메하라가 아니면 안돼네" 라고 생각해주실수 있는, 자신밖에 못하는 연기를 할수있게되고 싶어요. 

 

 

가능한 한 직역을 할려 노력했습니다만, 한국어로 직역했을때 흐름이 매끄럽지 못한부분은 한국어적인 문어체로 바꿨습니다. [괄호안에 있는 내용은 문맥의 흐름을 매끄럽게 하기위에 제가 첨부한 글입니다]

 


**ハメを外して : 한국어의 사전적의미로는 도를넘어 흥겨워하며 라는 뜻인데 역시나 문맥상의 흐름으로 좀더 읽기 편한 문어체로 바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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